[re]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니 그것이 있었다!

[권자경]

맞아요!!!!
고개를 돌리니 일밥에서 본 샐러드스피너가 있었어요.
EBS방송의 요리비결에서 최경숙선생님이 샐러드 할 때 가지고 나와서 신기하게 보기도 했지요.
백화점에 그릇구경하려고 갔다가 고개를 돌리니 샐러드스피너를 세일하는 것이었던 것이었어요.
'아! 일밥을 본 나를 위하여 너가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었구나!'
당장 사서 사용해보니, 진짜 돈이 좋고, 과학(?)이 좋고, 정보도 좋고, 샐러드도 좋더군요
줄을 잡아당겨서 회전시키는 재미도 쏠쏠해서, 꺼내놓으면 제 딸(초3년)이 잡아당기며 놀아요.
나중에 자기 물려달래요...(벌써부터 집 물건 욕심낸답니다.  ㅠ ㅠ)

[앨리스]

어느 백화점에서 세일중인가요?
상표와 가격도 궁금하네요..

[강쥐맘]

어케요! 이제 없는데,,,저는 마지막 전시품 남은거 (전시품이라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거)들고 왔어요. 버튼식인데 식사준비 하면서 한번씩 세번정도 눌러놓으니 뽀송!하네요.

[그린하우스]

구경시켜주세여~~~네~~~ ^^;;
저도 넘 사고싶은거였는데....

[강쥐맘]

쩝쩝~ 디카가 없어서리~미안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