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을 맘대로 올리지도 못합니까??

[새내기주부]

제가 사이트 홍보한것도 아니고..

좋은정보가 있어서 아침부터 공유하려고 올린건데

광고성 글이라 삭제가 됐네요.. 아침부터 기분 참..

오늘 처음 가입해서 올렸다고 무조건 광고입니까??

회원가입 안해도 글은 볼 수 있어서 그동안 눈팅만 해오다 올렸는데..

너무 하시네요.

[똘똘아빠]

흥분하지 마시고요^^
저도 간간히 정보글을 공유하고 있는데.. 정보공유 목적이더라도
사이트링크가 흥보성 목적이 보인다면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새내기주부]

억울해요!!! 사이트링크도 없었고 사이트이름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이미지 편집도 해서 같이 공유하려고 올린건데. 그리고 밑에 글 보면 충분히 광고성글도 많고 지시장이라고 밝힌것까지 있는데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82cook]

새내기 주부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올리신 글은 육아&교육에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du&page=1&sn1=&divpage=1&sn=off&ss=...

글의 성격상 살림돋보기보다는 육아&교육에 더 어울리는 게시물입니다.
저희 운영방침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하백]

게시물이 옮겨지면 쪽지로 안내가 오던데요
쪽지 못 받으셨나요?
흥분부터 하시지 말구요...

[새내기주부]

어디로 옮겼다는 쪽지를 처음에 받질 못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서 올려야겠군요.

[capixaba]

쪽지는 왼쪽 위에서 녹색으로 깜빡입니다.
82 생활 오래 했지만 운영자가 임의로 글을 삭제하시지는 않습니다.

[새내기주부]

처음에 쪽지를 받았을땐 게시물이 어디로 이동했다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그냥 광고성이라고만 하셔서 저는 삭제하신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어디로 이동했다고 하셨으면 이런오해는 없었을겁니다.

쪽지 확인 당연히 했지요.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흥분해서 글 올린거 아닙니다.

[yuni]

ㅎㅎㅎ 님이 첫글을 11시 25분에 올리시고 관리자가 그 글을 육아&교육으로 옮기고
옮겼다는 쪽지를 보내시기 그 전에 그 글이 삭제된줄 아시고 이 글을 11시 55분에 올리셨나 봅니다. 제 82쿡 구경꾼 7년차 생활로 보건대 capixaba님 말씀대로
운영자가 임의로 글을 삭제하시지는 않습니다. 2

[새내기주부]

처음부터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을때 게시물이 이동되었다고 하셨으면 오해도 없었을텐데 광고성글이라고만 하셔서.. 제가 이글을 올리고나서 두번째 쪽지에서 게시물이 이동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올라간줄 알았던 글이 없어졌는데 삭제되었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처음쪽지 보내셨을때 광고성이라고만 하시지 마시고 이동되었다고 말씀해주셨음 오해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관리자님 다음부턴 게시물이 이동되었을땐 바로 쪽지에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한번더 생각하셔서 해주시구요. 글 올린사람 기운 빠지네요.

[vasns]

근데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글을 보고왔는데 제가 보기엔 광고같네요. 어떤싸이트인지 알 것같고 그싸이트 광고 패턴이 항상 저런식이였던지라..

[빨강구두]

기네스님 답글 이상하게 까칠하시네요? -_-
새내기주부님이 쓰신 글은 좋은 책 소개이니 당연히 육아&교육 메뉴가 더 어울리고
살림돋보기는 살림에 관한 글인 거 아실텐데..
당연히 사이트는 메뉴대로 주제에 맞는 글이 들어가길 원하는 게 상식이고요.
정보는 82운영진이 원하는 정보가 얻어지기를 원한다는 말... 뉘앙스가 이상하게 거슬리네요.

새내기주부님.. 제가 가서 봤는데 좋은 책 같아요. ^^
그런데 제 생각에도 살림돋보기보다 육아&교육에 더 어울려보였어요.
저도 처음에 왔을때 잘 몰라서 여기메뉴에 질문글 올리고 그랬는데
없어져서 삭제되었는줄 알았거든요. ^^; 근데 나중에 보니 이동된 거더라고요.

[새내기주부]

제가 카테고리에 잘못올린건 인정하구요. 광고글이라는 말은 기분 나쁘네요. 앞으로 조심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롯이]

저도 좋은 믿을만한 천마 구입처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 가타부타 말도 없이 삭제되었습니다. 글이 옮겨진 것도 아니고 그냥 스르르... 쪽지가 오나 싶어 기다렸지만 지금껏 아무런 소식없습니다. 솔직히 기분 좋지 않습니다.

[찬이맘]

저도 님과 똑같이 오해했었는데 다른 방에 분류를 해놓으셨더라구요 ~~

[아가다45]

처음에는 그런일이 한두번씩은 있나봅니다 나두 몇번 옮겨진적 있었지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어요 ㅎㅎ

[옥당지]

..좀 애매하군요.ㅋㅋㅋ
그런데 바르르~~하시는 것 뵈니 진자 새내기 같으십니다.
여기가...좀 그래요. 대차지셔야?? 자리 잡아요.
저도 가입하고 한 5년 즈음~~~되니까 편해지더라구요. 대충 룰도 알겠고.
여기서는요. 바르르하시는 것 보다, 약가 굽신?? 모드가 정착하기 더 좋으세요...

(나쁜 뜻의 댓글 아니니 곡해는 마시구요. ^^;;)

[호호맘]

음.. 그냥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너무 흥분하시네요. 자기 글이 그리 중요한가요 ?
삭제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그렇게 기분이 나뻐 펄펄 뛸 일인지..
삭제되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먼저 가슴에 손을 올리고 반성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운영자에게 먼저 삭제된건지, 이유가 뭔지 물어봐야 하고요.

옥당지 말씀처럼 굽신 하라는 것이 별 뜻이 아니라,
여기 82쿡 분위기는 다들 겸손하시답니다.
정말 삭제되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먼저 운영자에게 정중히 물어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해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여요.
새내기 주부님, 아직 분위기가 파악이 잘 안되시나봐요. ^^;;;
좀 있음 익숙해질거여요.

82에서는 되도록이면 다정하게, 친절하게, 사려깊게 행동했으면 합니다.
이 사이트는 우리 모두 만드는 거잖아요.
사소한 오해로 얼룩지지 않았으면 해요.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열정이 있어서 파르르하는것 같은데 세월이 지나 나이먹다 보면 지금의 그 열정이 그리울때도 있을거예요
글이 없어졌을때 혼자 화내면서 글 다시 올렸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니까 막내동생투정부릴때의 모습처럼 웃음이 나네요 ㅎㅎ(절대 비웃는거 아니고 까칠하지만 조금은 귀여운 모습으로..)
저도 항상 답없이 혼자 배우고 느끼기만 하지만 운영진을 포함한 대부분 회원들이 그리 경솔하진 않은곳이란걸 알거예요~~~
날씨 좋은데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비타민]

저도 부당하다 생각되는거 따지는 원글님이 귀여워욤^^

[윤진이]

그래요,,, 저도 82가 겸손해서 좋아요.. 운영진도 사려깊으신것 같고,, 회원님들도 거칠게 말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열정, 젊음도 좋지만 한번도 생각하고 글 올리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82님들~~~^0^ 모두모두 화이팅!!!

[새내기주부]

네 앞으론 저도 주의해서 올리겠습니다!!!!

[억순이]

정말황당하시겠네요
그래도힘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