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에 담갔더니 김치물만 빠지고 기름때는 안빠져서 속상했는데
그릇닦는 세제 를 옷에 묻혀 비벼놓고 한시간 쯤 지나서 빨아보니 싹빠졌어요.
그래서 그동안 얼굴이 좀 있었던 옷들 전부 찾아내서 퐁퐁 묻혀서 담가놓고 몇시간 있어보니
아주 깨끗해졌구요 ^^ 강추 해요 !!!
옷은 과탄산이나 옥시크린과 같은
산소계 표백제에 담궈두셔야 해요.
락스는 염소계 표백제인데 섬유를 약하게 합니다.
박음질도 삭아요.
일반 빨래 하실때에도...
일반세제 + 베이킹 소다 + 트리오 퐁퐁(식기세제)
일반세제 평소 넣는대로
베이킹 어른 숟가락 하나 푹퍼서...
퐁퐁 어른 숙가락 하나....
기름때 좀더 빼고 싶으면 퐁퐁 좀더 넣어 주면 좋습니다.
저3가지를 한목에 넣으셔서 빨면 강력 세제로 변신 합니다.
옷감 손상 업구요..왼만하면 불림 빨래 권장 합니다.
흰옷 색갈옷 더욱 밝게 하는법
뜻뜻한물 45-50 물에 (일반 세수대아에) 물을 받고 일반세제랑
과산화수소(약국에 파는 500M) 한병을
1시간정도 넣어 두셧다가 빨래 하시면 +_+ 색깔옷들 본인색들 돌아 옵니다.
이건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
저요...기름때 묻은 옷들 많은데...오래된 것도 되나요?
저는 베이킹소다+구연산 녹인 물에 한나절 담궜다가 빨아요.
이런저런 음식물 묻었을 때는 주방세제가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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