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이 밝았습니다. ^^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안개가 낀건지 조금 아쉽네요 ..
저희는 구정을 샌답니다.
벌써부터 어머니는 그 걱정이시네요 ^^;
그런데 제가 얼마전 할아버지 제사때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주기를 와장창 다 깨버렸답니다.
손님들 오시면 술한잔씩 하실때 사용하는 그냥
평범한 주기인데..
영~ 다시 구입하려니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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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느낌도 괜찮은데..
행남자기만 주기세트라고 만들어두어서
좀더..다양한 모델들을 보고 싶네요.
백자 느낌이라든가 아니면 청자 느낌이 좋은데..
나이가 40~55살이신 분들이 사용하시니
점잖은게 좋겠지요...
혹시 집에 가지고 계신 것 중에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