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파는 크라제버거와 빅마마함박스테이크

[가을동화]

둘다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
어느게 더 맛있을까요

[푸른꿈]

제가 둘다 먹어봤는데요
굳이 둘중고르면 크라제가 좀더
나아요.
근데 둘다 실망이여요.
다시 주문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참고하세요

[우후~]

저는 빅마마 먹어봤는데, 좀 느끼하구 별로였어요. 누구한테 추천하고 싶진 않았어요. 3분즉석요리 햄버거스테이크? 같은 느낌이였어요. 거의 개당 3천원 꼴이잖아요..

[알포]

빅마마 고기가 잘 다져지지않아 힘줄인지 뭔지 딱딱한게 막 씹혀서 골라내고 먹고는해요. 좀 느끼하고 문제는 소스가 별로 ㅠ.ㅠ 왜 샀냐고 남편한테 자주 구박당하고 있습니다. ㅡ.ㅡ

[제제]

크라제버거 소스가 너무 달아서 우리 식구들 잘 안먹더라구요
다시 주문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初心]

고기는 어차피 둘다 호주산이니 비슷한데, 크라제가 좀더 담백한듯하구요...
소스는 크라제는 강한맛이고, 빅마마는 좀 순한맛이에요.
크라제가 첨가물이 많아서인지 전 먹고나면 자극이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소스는 빅마마가 나은듯한데...둘다 인스턴트인거 감안하고 드시면 먹을만해요.
끓는물에 데우는것보다는 후라이팬에 야채랑 같이 데우는게 좀더 낫구요.
그냥 스테이크로 먹기엔 좀 부족한듯 싶어,
부셔서 양파랑 양배추정도 곁들여 볶아서 길다란 핫도그빵에 넣어먹어도 괜찮더라구요.

궁금해서 한번씩은 먹었봤지만 재구매는 별로...^^;;
크라제는 소량으로 판매하는곳 많아요~

[써니얌~]

빅마마만 먹어봤네요.. 소스는 그냥 3분요리 정도이구요... 그래도 조미료는 안넣었다니..
아이와 같이 먹습니다.. (아이 반찬없을때를 대비한 비상용반찬..^^) 근데 힘줄은 먹을때 마다 씹혀서 다시는 안사먹을듯합니다..

[수애기]

저도 크라제 먹어봤는데
다 먹을때까지 가족들 눈치를 봤다는 ㅋㅋㅋ
두번 먹거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