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구입한 물품.......

[하얀섬]

퇴근시간에 맞춰 ...지갑에 동전이 없어 ...직원에 의해 ..카트를 고객센터에 가서  어제 구입한 데이즈 라운드 티를 교환하고 ..다른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카트를 몰고 3층으로 향했다..사람들은 없어도 그대로 쇼핑은 즐거웠다....우선 아사히 맥주를 구입하고 안주로 치즈 육포를 구입하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점퍼 하나 구입하고 집에서 입을 엄마의 패딩 조끼를 꽃분홍색으로 구입하고 ....2층으로 가서 회덥밥으로 한끼 떼우고 ..카트를 몰고 쥬스와 데이앤데이 잡곡빵을 구입하고 커피가 맛있는 커피 베네트 커피를 마시면서 전에 사귀던 그를 그리워하며 음악고 함께 취해있으면 도너츠를 먹으며 몇시간 앉아 있었다..그리고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게 왜 나한테 ...
소다나시 입어를 하는지 이상한 사이코를 봤는지 기분이 얹잖아서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얼굴과 노는 타입이 너무 이상한 남자이다...산다는 것은 때론 누군가를 위해 그리움도 갖는 것이 人生의 도움이 된다..
사랑하는 여보 !
오랜 동안 뵈지 못해 미안해요
실로 당신이 있어 세상은 살맛 나고 아름다워요 .....
부디 건강과 행복과 부와 영원히 기억되어가는 女性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