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돼지갈비 살 때마다 느낀점은 요즘 돼지갈비는 왤케 퍽퍽한가 였어요
예전엔 부드럽고 야들한 맛이 소갈비 못지 않았더랬는데...
아.... 이제 알았습니다,
우리가 요즘 먹는건 참으로 돼지갈비가 아닌 돼지갈비 마구리와 끝부분 비스듬한 삼각 부분이란걸...
이런....ㅉㅉ...
그러면 넓은쪽 돼지갈비는?
그건 등갈비와 삼겹살로 알뜰히 나뉘어진다는군요...
그럼 등갈비를 사면 되잖냐고요?
헉...상대적으로 무지 비싸고,, 또 두터운 부드런 살을 알뜰히 발라내서 떼어내고 팔고 남은 간신히 뼈에 붙은 살.조금.... 먹잘것도 없어요...
어휴~ 그러니, 이거 제대로 된 돼지갈비를 먹으려면 어디서 사야 할까요?
참내...돼지 등갈비와 삼겹살을 사서 냄비에 같이 넣고 요리해야 할까요?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돼지갈비 문제점
모란꽃 |
조회수 : 2,853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09-12-22 1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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