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국 사촌언니 집에 갔을때 뒷마당에서 딴 black berries..
한국에서는 복분자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복분자를 본적도 없어서요^^*.
가시가 있어서 딸때 조심해야하지만, 잘 익은것들은 참 맛나더라고요.
담겨진 그릇도 예뻐서 올때 사왔네요.
영국에서 사온 것들중에 가장 마음에들어요^^*
예쁜것들 감상하시라고 한번 올려봅니다.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black berries
꼰언니 |
조회수 : 3,017 |
추천수 : 204
작성일 : 2009-11-11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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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마토샤벳
'09.11.11 7:47 PM한국 복분자보다 조금더 탱실하다고 할까요?
꼭,,작을 블루베리를 한데 뭉처놓은 모습이네요^^ 귀여워요..
더불어 담고있는 웨지우드 접시역시,,이쁩니당. 제것과 비슷한 웨지우드라,,더 반가워욜^^2. remy
'09.11.12 1:36 AM복분자는 아니구요.. 복분자 사촌 비스므리한 애들..
마당에 한그루 자라고 있는데 번식도 잘 되고 달리기도 잘 달리지만
복분자나 산딸기에 비해 단맛이 적어서 (복분자의 당도가 블랙베리의 2배라고 합니다..)
저에게 별로 이쁨을 못받고 있는 애들입니다....ㅎㅎ3. huntington
'09.11.12 4:53 PM우와! 저도 웨지우드 저 그릇 똑같은거 있어요..ㅋㅋ
결혼할때 친구한테 받았는데...첫 사진보고 깜짝!! ㅎㅎ4. 박가
'09.11.12 5:16 PM미국 살 때 많이 먹었는데...그립네요. 공원이나 길가에 많이 있었더랬죠. 번식력이 엄청 좋아서 매년 잘라 줘도 여름이면 열매가 잘 열려요. 저것도 종류가 많지요. 아웅. 그릇도 예쁘도 베리도 넘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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