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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7:39 PM
날씨때문에(핑계) 두 손 가벼이 갔습니다. ^^;;
다음 번개때는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필슝~~!!
일산 성님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유지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코 드르렁 드르렁 골며 기냥 잠들었습니다.
뉴코아 모던하우스에도 못들리고 ㅠ0ㅠ
jsamine님 장소 제공해 주셔서 너모너모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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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7:40 PM
제가 일산에 살았을 적엔 왜 82cook이 없었는지...
저두 이년전에 마두동에 살았었답니다. 그 때로 돌아가구 싶어요. 그러면 jasmine 언니집에두
놀러가구 선생님 댁에 가까워서 좋을텐데. 일산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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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7:43 PM
저 끼워주세용~~~ 최대한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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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7:54 PM
아냐,,아냐,,대구도 만들어야 돼...
요즘 우리신랑 늦는날도 많구만,,,,
증말로 염장샷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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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8:02 PM
날씨만..좀 도와 줬어도..가는건데..ㅠㅠ
운전 못하는 게 이렇게 한이 될줄이야..
성님덜..담에는 꼭 한다리 껴 주세요...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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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8:20 PM
오오옷....골뱅이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습니다....
보통 고추장으로 무친걸 먹어 보았는데 이것는 고춧가루가 많이 보이는게
더 칼칼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잠시 검색해보니 자스민님의 레시피는 없는것 같던데 혹 올려진게 있는지요.....
침이 계속나와서 몹시 힙드네요....ㅋㅋ
대전에서 고속철 타면 화정까지 한시간 반이면 간다던데
다음엔 저도 가면 안될까요? 한그릇 얻어 먹고 설거지랑 뒷정리 애보기.. 기타 허접한일
다 할수 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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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8:25 PM
너무 맛있겠어요~
골뱅이 소면은 양이 엄청날것 같은데..삶은콩도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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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8:32 PM
허걱,,,, 역쉬 일산팀이군요.
일산팀 뭉치는거보면 썰렁하다못해 을씨년스러운 부산분위기랑 비교가,,,,
담에는 애걸복걸하면 눈길이라도 좀 줄라나????
부러버라,, 일산으로 이사가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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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8:44 PM
일산은 아니지만 근거리에 있는 저도 한다리 걸치면 아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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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9:00 PM
부러버요... 언제 모이셨대요? 코코샤넬님, 어제 그런 말 한마디도 안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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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9:11 PM
얼라리 ~~~나 보내고 메뉴 바뀌었네?
코코 자네 언제 왔는가? 꼭 보고 싶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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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9:28 PM
증말 넘무해~~~~~.
소식도 없이.....
알리지도 않으시고.....
흑흐흐흐....
저 지금부터 삐짐 입니다.....
다음 번개때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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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9:30 PM
아파트 경비실에서,,경고가지 않았나,,걱정입니다...ㅎㅎ
넘 즐거운 시간 보냈것 같아,,배아프네요,,
일산으로,,이사를~~~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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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9:34 PM
뜨아아.. 진짜 부럽따..
대구팀 노래방벙개 외치던 moon님은 워낙 바쁘시니 말도 못꺼네고..
흑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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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10:08 PM
흑.......
증말 일산으로 이살 가야할 것 같아여.....
아님 대전도 일을 벌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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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10:36 PM
힘 딸려서 더는 못 놀겠심미다. ㅋㅋ.
momy60님 만나뵈서 반가왔구요.
닭살커플 달개비님과 기사님은 잘 들어가셨지요?
쭈영님, 빗길에 집 잘 찾아 가셨는지.. 뒤따라가마 하시더니 음주측정에 걸리신 건 아니죠?
경빈마마님.. 피곤타 하시며 남의집 개수대는 왜 철수세미로 벅벅 닦냐고요.
골뱅이무침(+해물밥)은 담날의 2차메뉴입니다. 전날 못 왔던 코코샤넬님 오셨단 소식 듣고 경빈마마, 저 또 다시 득달같이 달려가 해장술했슴다.
1박2일의 수발과 과음, 수면부족에 시달린 쟈스민, 지금쯤 쿨쿨 자겠죠? 수고 많았쓰.
부럽다 하시니 기분 좋네요.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저도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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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11:34 PM
포항 아줌마 괴로워요.
포항 근처 사시는 아줌마 연락주세요.
저희집 저희집 음식 다 제공할게요.
원래 학교에서 저의 아이디가 쟈스민 이거든요.
저희 학생들 리포트낼 때 모두 쟈스민공주님으로 시작해서 메일 보내요.
그런데 82에서의 쟈스민님 위치가 워낙 대단해서 아무 소리 못하고 촌스러운 포항댁으로 만족하는데, 쟈스민님 이렇게 일산에서 재미있게 하시면 테러할까 봐요.
제가 쟈스민하게...
부러워요.
직장 포기하고 일산으로 이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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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11:41 PM
오머나아~ 그런일 이?ㅆ었어요? 부러워서 오타 납니다...
쟈스님니임~ 그거 지역감정 조장하시는 거여요!(못먹는 밥에 일단 재뿌리고...)
일산에 안사는 우리도 그거 하고싶단 말이예용
호수공원으로라도 불러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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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0 11:47 PM
다음에 저두 껴주세요...아유...저만 빼놓고....아쉬워라...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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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11 AM
흐흐 저도 여름에 일산으로 이사갑니당~ 휭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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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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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넘 재밌게들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부러움+82쿡은 역쉬 좋은 사이트라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
여기도 82식구들 모이면 좋을텐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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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15 AM
일산팀들 즐거우셨겠네요....
저는 혼자 맥주 가지러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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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22 AM
엇뜨... 비오는 주말에 이런 비리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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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50 AM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한국들어가면 일산가서 살래요. 잉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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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52 AM
포항댁님...여기 시골 아줌마들 한번 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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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2:27 AM
셤 공부하느라 금주령이 내려 졌는데 쓰읍... 부럽습니다. 꿈의 도시 일산! 그 곳에 살고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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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2:50 AM
저 미국에서 가면 꼭 껴주세용~~~~
너무 부럽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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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4:22 AM
전 친정이 일산인데요
아~~~ 가고 싶다 일산 흑흑흑
여기 횐님들 모이시는거 보니까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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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6:59 AM
와.. 재미있었겠어요.. 더군다나 알콜까징.. @.@
마지막의 쮸영님 협찬물이.. 제꺼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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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8:25 AM
어쩐지...저쩐지 밤샌다싶더니만.....
그날 가고 싶어 죽을 뻔 했다는것 아닙니까???????
이놈의 계가 뭔지 그것도 비오는 날의 아산스파비스.........
집에 일찍 도착했는데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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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8:29 AM
일산을 갈일이 별로 없던데 일산팀땜에 그곳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
근데 누가 술이 젤 쎄셔요 ...? ...아무래도 쟈스민님 아닌가몰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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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8:34 AM
언제 이리 모여서 노셨나요??
소문도 못들었네요..
아..나도 일산으로 이사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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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9:31 AM
이야~ 잼나겠당~
지두 가구 싶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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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9:39 AM
저도 가고 싶었는댕..
재밌게들 노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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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9:43 AM
친구가 일산으로 넘어오라 꼬시뎐데
여자가 살기 무지 좋은 곳이라고...
전 식탁위의 pt 병이 무지 맘에 듬니다..
근데 무슨 안주를 그리 많이도 드십니까?
그것도 맥주에...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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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0:00 AM
에고! 아까버라!
이제서야 82에 들어 왔습니다.
주말이 더 바쁜지라....
쟈스민님! 수고 많으셨어요.
자리 빌려주시고, 피곤타 않고 음식 준비해 주시고...
아무나 못하는일인거 아시죠?
넘 반갑고 즐거웠어요.
마음 같아선 정말 밤새고 수다떨고 싶었다죠.
너무 피곤해 보이는 다시마님때문에 차마 더 있다 가잔 말은 못했답니다.
momy60님은 처음 뵈었네요.
가까이 계신다니 반가웠고... 자주뵈요.*^^*
오신다던 재은맘님 햇님마미님
안오셔서 서운했네요.다음엔 꼭 오셔요.
샤넬님은 다음날 오셨어요?
다같이 모이잖고 왜 따로 뒷북이래요?
(빠져서 삐짐 ㅠ0ㅠ)
다음엔 꼭 같이 만나요.
토요일밤 몇시까진 있었는지는 정말 비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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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0:18 AM
와~ 차려놓은 음식에 입니 떡 벌어집니다~
특히 저 골뱅이 소면,, 정말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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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0:21 AM
정~말 부럽사옵니다...
일산으로 이사가고 싶사옵니다.
맛있는 음식에 음주까정...흑흑흑....
지금 무진쟝 배가 고픈데 저 위의 있는 음식 사진들...
한 입씩만 먹으면 윽....
콩나물밥과 오이냉국....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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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1:07 AM
여러분~~~
일산에 오시면 쟈스민에게 협박 당하고 끌려가고
이제는 쇠뇌되어 내발로 스스로 가게 됩니다.
퍽=3=3
윽~~~~~~(스민 굵은 팔꿈치로.......)
네~~~~~~쟈스민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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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1:43 AM
아...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흑흑 비 속을 뚫고 친정에 갔답니다. 흑흑...
정말 가고 싶었는데 .. 미리 약속해둔거라 어쩔수 없었어요.
저도 계 끼어주세요. 연락주시면 갑니다. ^^:
저 빼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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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08 PM
일산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원,,,
쟈스민님 아파트가 어디더라,,
거기 알아봐야 겠네용,
맨날 놀러가서 괴롭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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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12:21 PM
푸우님 제가 학실히 알려드릴게요.
아니다. 저랑 같이 갑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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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2:35 PM
푸우님 그라지 말고 분당팀도 뭉칩시다. 자 일루 와서 같이 의논해봐요~ 쑥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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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1 3:09 PM
지난번 서산에 못간것도 한스러운데..
의정부 사는것이 이리도 한스러울줄이야...ㅠ.ㅠ
저, 토요일에 일산 뉴코아 모던하우스에 있었는데...
알았더라면 쟈스민님댁으로 갔을터인디...
그날 먹은 음식이 체했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흑흑흑...
담에 저도 끼워주세용~~~의정부라 안되남요..??
일산으로 이사를 가야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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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2 9:34 AM
아...뽀로로님 분당이셔요?
알았어욤,,,
쑥덕쑥덕 의논해보아~~요 ㅋㅋㅋ
쭈님맘님 이하 붙으셔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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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23 5:12 PM
신입인데.. 넘 부러운 사진이네요~~ ^^
일산에서 쫌 먼 연신내인데.. 껴도 될까요? ^^
요리할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과일이나 술같은거는 챙길수있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