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외에 계신 분들, 그리고, 치즈님.....
시절식한다고 설치면,
무지 약오르시죠......
염장을 지르는 것 같기도 하시공....^^
그리고, 이사가느라 나물 못해드신 치즈님....
또, 여러가지 사정상 못 드신 분들 모두.
오늘 제가 한 상 차려드립니다.
대보름식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 [키친토크] 수능 도시락 고민 많이.. 36 2013-11-05
- [키친토크] 올만에 글 올려요.^^.. 86 2013-10-28
- [키친토크] 블루베리 백식과 요즘 .. 51 2013-06-21
- [키친토크] 봄 고딩밥상 2 - 스.. 116 2013-05-22
1. 솜사탕
'04.2.4 8:56 PMㅠ.ㅠ 고맙습니다. 자스민님.....
82쿡 땜에 명절 잊지 않고 지낸다니까요. 잘 먹었습니다.2. 나나
'04.2.4 8:56 PM자스민님...
불쌍한 자취생들도 어여삐 보시어,,
한입만 주소서,,,~~;;
아무리 햇반으로도 오곡밥이 나오는 세상이라도,,
이런게 무지 먹고 싶어도 챙겨 먹기는 힘드네요..3. 거북이
'04.2.4 9:10 PM저도 잘 먹겠습니다...*^^*
4. 주현
'04.2.4 9:27 PM저도 함께 먹을래요~ 배탈나서 죽만 먹으니... ㅠ.ㅠ
누구 하나 오곡밥 갖다주는 사람도 없공...ㅠ.ㅠ
참 그리고 사진 제 홈으로 퍼갈게요~5. 김혜경
'04.2.4 9:51 PM우와..사진 예술입니다요...
6. 깜찌기 펭
'04.2.4 10:05 PM나물 싹싹 모아 밥에 슥-슥- 비벼먹었음.. ^^;
7. 뽀로로
'04.2.4 10:13 PM이제 사진도 경지에 이르신듯... 오리지널 전통 때깔입니다. 맛나겠다...
8. june
'04.2.4 10:15 PM잘 먹겠습니다 ^0^
9. 가을소풍
'04.2.4 10:49 PM저런~~ 보름이 오는 지 가는 지도 모르고 있었군요.
맛있는 나물, 오곡밥 고마워요.
이왕이면 일본까지 택배로 보내주시지......*^^*10. Fermata
'04.2.4 11:05 PM꺄아.
저같은 자취생에겐 그림의 떡.
사진 정말 예술이에요.11. 녹차
'04.2.4 11:23 PM자스민님.
외국 살면서 보름날 까지 못챙기고살지요.
설날에 겨우 떡국이나 먹을까...
덕분에 한 상 차려주신거 잘 먹겠습니다.12. Ellie
'04.2.4 11:28 PM자스민님.. 눈물 날것 같아요.. ㅜ.ㅜ
작년 제 생일은 생일 상도 못받고... 아니 알지도 못하고 넘어갔는데... ㅠ.ㅠ13. tazo
'04.2.4 11:46 PM올해는 대보름 그냥 넘어가야하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 저도 콧날이 시큰(?)
14. 새벽공기
'04.2.4 11:55 PM정말..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마음이..뭉클한게..
쟈스민님..정말 자 알 먹었습니다..15. 킹콩
'04.2.4 11:59 PM자스민님, 고운 마음씨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먹고 갑니다.16. 아짱
'04.2.5 12:02 AM사진이 정말 잘 나왔네요..
먹음직스런 때깔이 그대로 살아나있어요...
오곡밥을 못 먹었는데 눈으로 맛나게 먹었읍니다
감사..17. 카푸치노
'04.2.5 12:12 AM정말 정갈하네요..
친정에서 얻어온 나물 아직 먹고, 오늘 호두와 땅콩사왔네요..
식탁에 쌓아놓고 먹고 있습니다..18. La Cucina
'04.2.5 12:26 AM - 삭제된댓글꿀꺽~ 정말 감사히 먹고 갑니다.
저도 남편해주려 했는데 어째 시간이 그냥 가뿌리네요...
새벽에 아기가 깨서 젖 물리는데 잠을 안 자길래 불을 껐어요. 창분 카텐 사이로 보이는 보름달을 뚤어지게 보더니 아기가 젖 먹다 말고 옹알이를 하더라고요. 지도 뭐라 빌었나봐요.
쟈스민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부~우자 되세요 ^^;19. orange
'04.2.5 1:18 AM저두 주세요... 보름 음식 저밖에 안 먹어서 안했어요...
저희 집 남자들은 안 먹어요...
엄마께서 먹으러 오라는 것두 시간 없어서 못 갔네요...
저두 맛있게 먹겠습니다...
상차림이 넘 깔끔하십니다....20. ellenlee
'04.2.5 2:13 AM아웅~감사해요,
눈물 찔끔! 너무 맛있었어요..잘먹었습니다~~21. champlain
'04.2.5 3:34 AM캐나다 생활 5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설이나 추석에 떡국이나 송편을 하면 잘 챙겼다 생각했었는데
요 몇일 나물얘기며 오곡밥 얘기 보고
속으로 참 찔렸어요. 맘도 뭄겁고..
남편과 애들한테 이런 거 해줘야 하는데 하고 말이죠.
더구나 고기반찬 너무 좋아하고 잘 먹는 가족들을 위해
나물이나 오곡밥 같은 건강 식단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자스민님 고마워요.
진짜 잘 먹겠습니다.22. 소쿠리
'04.2.5 4:14 AM저도 너무너무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쟈스민님23. 우리집
'04.2.5 6:28 AM - 삭제된댓글잘 먹겠습니다~
밥이랑 나물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고맙습니다~24. 아프로디테
'04.2.5 9:46 AM우와....
사진이며 그릇이며 정말 예술이네요..25. 영미
'04.2.5 10:31 AM정말 고마워요.우와 저 나물들에다가 밥넣고 고추장 쓱삭 해서 비벼먹음
부러울것이 없겠어요..자스민님 넘 감사드려요.
잘 먹었습니다..^^26. 카페라떼
'04.2.5 1:39 PM저도 침이 꼴깍 넘어가요..
나물은 커녕 김치도 못먹었네요..
에궁..배고파라..27. 친구
'04.2.5 3:50 PM정말 눈물이 납니다. 이제 외국 생활한지 몇달 안되어서인지 더욱더 음식이 그립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요.28. beawoman
'04.2.5 6:18 PM너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남편에게도 이것이 보름 밥상이라구 보여주어야 겠네요.29. ido
'04.2.5 6:55 PM저도 아직 식전. 이거 보고 서울집 전화했잖아요. 아버지 왈. 보름밥 우린 묵읐다. 우짜노.....그냥 묵은셈 치그라. ㅍㅍ......자스민님, 맛있는 보름밥. 부럼. 넘 감사해요~
30. 윤서맘
'04.2.6 12:04 AM사진도 멋지고 나물도 맛있어보이네요.
잘 먹었습니다.31. 치즈
'04.2.7 8:32 PM이제 돌아왔어요.
ㅠ.ㅠ
챙겨주시는 마음에 눈물나요.
너무 이쁜 밥상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