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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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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는 진지합니다만............(19금일까요?)

| 조회수 : 12,294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8-11-26 09:53:03





전복장을 왕창 넣고 만든 제 혼밥으로 시작할께요
스스로를 위해 정성들여 요리를 해서 먹으면 자존감이 높아진다더군요
이정도면 자존감 만땅! 충전 되겠죠?!
전복장으로 파스타를 만들면 생 전복으로 만든 파스타보다 3.5배쯤 맛있어요ㅎㅎ








저희 남편은 여전히 해산물들을 지릅니다
새우철이라 새우택배를 받아들고
하루종일 새우 껍질까고(울집 남자들은 집에 들어오면 손발이 소멸되요. 다 만들고나서 까주느니 그냥 먼저 까서 만드는게 편한....) 똥 빼고(망알 새우는 왜 똥을 싸고 난리일까요?!)
양념새우장 한통






간장새우장도 한통 담궈서 새우장덮밥 해먹고







새우초밥도 좀 쥐어놓고






짝퉁 하와이언쉬림프도 해먹고~

팬에 버터 두르고 칠리파우더, 훈제파프리카파우더, 소금, 후추 뿌려 볶다가 파슬리 가루 더하구요
주먹밥 만들어서 팬에 같이 지져 내주면 아이들이 정말 잘먹어요


훈제파프리카가루는 야채로 만든 가루인데 막 소세지냄새나서 애들입을 살짝 속일수있습니다







양갈비와 감자
울집 남자 둘이서(작은애은 친구랑 외식) 저만큼 먹고 모자라 한판 더 구웠어요






이쯤에서 고백하자면..............
저는 오타쟁이입니다
손꾸락에 살이 쪗는지 자판을 이것저것으로 바꿔봐도 매번 오타예요
그것도 희안한 지점에서 오타!
영아원 봉사얘기로 가져갈 준비물 의논하며 '돗자리'를 친다는게 ㄷ을 ㅈ으로 쳐서 두고두고 회자되었던건 이제 일축에도 못낍니다...................하아....................
물론 방탈도 하지만
제 지인처럼 경건한방으로 탈출해서 조카크레파스 십팔색을 시전한적은 없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ㅎㅎ(다행히 요즘은 카톡에 삭제 기능이 생겨서 2초만에 삭제했지만 그방의 재빠른 한분이 봤다네요ㅜㅜ)
근데 신기한건 술을 마시면 절대 오타가 안나요
제 지인들은 제가 오타 안내면 저사람 술마셨구나~합니다












비프화지타
십만칼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희미하게 감튀도 칼로리 대박
무쇠솥에 바삭하게 튀겨서 칠리랑 치즈가루 팍팍 뿌리고 사워크림 곁들였어요!








그런데 제가 얼마전 역대급 오타를ㅠㅠ
어디가서 말하기도 창피한데.........................
지인이 피부과 쿠폰이 있다고 예약을 해줘서 난생처음 아쿠아필이라는걸 받으러 가봤어요
누가 날 만지는것도 넘 싫고, 아픈것도 넘 싫어서 피부과고 피부관리실이고는 저랑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게 아푸지도않은데 엄청 시원하고 피부도 보들보들하더라구요
뭔가 기구를 들이대서 물이 좀 나오면서 피지도 뽑아내고? 그러는거같아요
이게 얼굴만 해주는게 아니고 귀뒤쪽이랑 목쪽도 해주는데 넘나 시원하더라구요
이때 딱 생각난게...................노인네 냄새가 귀뒤랑 정수리에서 난다는 82 자게글이였어요!
이걸 주기적으로하면 노인네냄새가 덜 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좋은 소식을 같이 나이들어가는 친구들에게 빨리 알려야겠더라구요
톡에 다다다다 썻습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등장하는 오타
.
.
.
.
.
.
.
.
.
'귀뒤'를 쓰려했어요. 분명!
근데 왜 '뒤'가 '두'가 되었을까요?
왜 거길 시원하게 뽑아주고, 마사지가 어쩌고....................











광어 카르파치오
별로 한거없이 때깔나는 요리입니다





얼마전 오랜 지인들과 1박2일 여행을 갔는데 
지인중 한명이 저를 가리키며 '저언니 갑상선 수술했잖아!'라고 한다는게 술이 과했는지 '저언니 전립선수술했잖아!'라고 해서 뜬금없이 전립선을 가지게 되었는데........................제 오타로 저의 남성성이 완성된듯합니다
주변에 이제부터 나를 언니대신 오빠라 불러도된다고했어요-,.-




얘기를 들은 주변사람들은 깔깔깔~ 웃다가 눈물까지 보였지만
저는 좀 진지합니다
제 손가락이 무서워요
톡을 안하면 좋으련만 타고난 수다쟁이인지라 잠시도 쉬지를 않네요
여러분~ 말을 줄이면 말실수를 안하고, 톡을 줄이면 오타와 방탈을 막을수있습니다













제가 제일 잘하는 요리는 누룽지입니다
자태가 너무 곱지요?!












울집 중딩들 아침밥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얘기하고싶은거........................
sns는 구라입니다(이런 단어에 민감한 82이지만 딱 적절한 어감이 오는 대체할만한 단어가 떠오르지않네요)






현실밥상 jpg.



sns에는 이쁜거 올리고 현실은 이래요
참! 제가 저 팬 이야기 했던가요?!
빨간 손잡이의 예쁜 빠에야팬에 브런치 셋팅하는게 넘나 멋져보여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마침 우연히 들어간 사이트에서 빠에야팬이 오십프로정도 세일을 하더라구요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질렀는데 제가 받은건 밥상크기의 택배박스였고
그안에는 내경 38센티, 외경 40센티의 업소크기 빠에야팬이 들어있더군요
제가 생각한건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빠에야팬에 소세지랑 샌드위치랑 스크램블에그를 조신하게 담아놓는거였는데
이건 뭐........................빠에야를 해도 동네사람들 다 불러서 먹여야할만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래도 저는 제 지름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에 닭갈비팬으로 등판시키고있습니다
저팬에 하면 닭정육 1키로, 양배추 1/4통에 고구마 서너개, 떡 왕창이 들어가지만
저희집엔 고기소년들이 있기에 저렇게 해줘도 싹싹 다 먹어요
물론 제 닭갈비 솜씨도 제법이라고 자부합니다!(근데 레시피 못알려드려요.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조청고추장 비율이라)







제가 하는짓이 워낙 이모양이라 주변에서 제일상을 웹툰으로 만들면 대박이 날꺼라하는데요
남이 보기엔 넘나 시트콤같은 일상일지라도 사실 저는 매일매일이 진지하고 치열합니다
갱년기남편과 사춘기 아들사이에서 평화유지군 노릇을 하는것도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니까요
게다가 울집 시트콤에 절대적 지분이 있는 작은녀석이 지 얘기를 왜 동네이모들이 다 아냐고 아주 승질을 내서 이젠 어디가서 얘기도 잘 못하겠어요(아...............진짜 웃긴데............혼자만 알기엔 안타깝..................)







마무리는 또다시 십만칼로리 시나몬롤입니다
오늘하루 많이 웃고, 많이 누리셔요~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린맘
    '18.11.26 10:01 AM

    집에서 일하는데... 업무하기전 들어와서 잠시 눈팅하다가
    빵터지고 갑니다. 너무 웃기다는^^

  • 백만순이
    '18.11.26 10:09 AM

    제 뻘짓이 해린맘의 즐거움이셨다니 저도 좋습니다!껄껄껄~

  • 2. 프리스카
    '18.11.26 10:05 AM

    저도 손가락은 작아도 노안이 오니깐 오타가 심해지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오타 보면 해석하며 읽어요.
    즐겁게 건강하게 사십니다~

  • 백만순이
    '18.11.26 10:11 AM

    노안ㅜㅜ 손과 눈이 협업을 펼치니 아주 난리네요.....하아.......

  • 3. 뮤뮤
    '18.11.26 11:09 AM

    진짜 빵터집니다. 완전 웃었습니다. 형....님.

    그리고 둘째 얘기좀 공유해주세요. 느무느무 궁금해요~~~

  • 백만순이
    '18.11.26 10:40 PM

    애가 아직 사춘기라 심기를 거스르면 앙되요!ㅋㅋ

  • 4. 까부리
    '18.11.26 11:09 AM

    음식도 겁나 맛나 보여 침이 꼴깍

    글도 재밋고

    부지런 하시기도 하고~~

    저는 말이ㅠㅠ

    어제도 선인장 물 주지 말라는 말을 생선에 물주지 말라고ㅠㅠ

  • 백만순이
    '18.11.26 10:49 PM

    그정도야 애교지요 모~ 껄껄껄~

  • 5. 사실막내딸
    '18.11.26 1:01 PM

    심히 반성 깊게 합니다.
    아침에 계란간장밥에 수저만 더해 던져준 1인.
    입이 짧고 화장하느라 안먹는 초예민중딩이라 그렇다고
    변명해봅니다. 딸아.. 미안해~

  • 백만순이
    '18.11.26 10:52 PM

    울집 중딩들은 아침에도 꼭 고기를 먹어야해서요ㅜㅜ
    엥겔지수가 넘 높아요

  • 6. 코스모스
    '18.11.26 1:32 PM

    누리는 삶~~~~~
    음식사진에서 눈 호강합니다.

    사실 저도 오타 많이해요....

  • 백만순이
    '18.11.26 10:56 PM

    공감의 커밍아웃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처럼 19금 오타는 아니죠?!ㅋㅋㅜㅜ

  • 7. 캐로리
    '18.11.26 1:51 PM

    카톡 저는 말로하는거 사용해요. ㅋ 자꾸 쓰다보니 완성도가 높아져서 오타많이 치시면 한번 해보세요. ^^
    마이크 누르면 되요.

  • 백만순이
    '18.11.26 10:58 PM

    그것도 몇번해봤는데 제 시리는 가는귀가 먹었는지 당췌 알아묵질못하드라구요ㅜㅜ

  • 8. Harmony
    '18.11.26 1:58 PM

    오랫만에 들렀는데 유쾌하게 웃고갑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음식하나하나가 정성이 듬뿍 들어가
    아주 맛나보여요.
    이 맛난 음식을 매일먹는 가족들은 정말 행복한 가족이겠습니다. 전 잠시 반성모드 ㅜㅜ
    백만순이님도 곧 책을 하나 내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와요. 추천 누르러 가요~~~~

  • 백만순이
    '18.11.26 11:00 PM

    그 음식먹는 인간들이 아침부터 반찬투정을 돌아가며해서 지금 몹시 빈정이 상한 상태네요!췟!

  • 9. 해리
    '18.11.26 2:03 PM

    일상은 시트콤일지 몰라도 음식솜씨, 스타일링, 사진실력까지 너무나 세련되고 고급스럽습니다.
    음식 담긴 쟁반도 멋지고요. 처음에는 저런 디자인의 소반인 줄 알았어요. (소반이었어도 멋졌을 것 같아요)

    저는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 프로그램 아시죠?
    이 프로그램에서 인삼은 뇌두를 잘라야 탈이 없다고 말해야 하는걸 님처럼 귀X 를 잘라야 한다고 해서 진행자를 식겁하게 만든 요리연구가를 본 적이 있습니다.
    kbs 1 tv 생방송에서 대형사고 치신 분도 계신데 친구 단톡방 쯤이야 뭐...(다행히 이 요리연구가님 이름과 얼굴이 전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

  • 백만순이
    '18.11.26 11:0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두라니.......헷갈릴만하네요! 진심 위로가됩니다!ㅋㅋ

  • 10. 골고루맘
    '18.11.26 3:02 PM

    저도 오타 때문에 눈팅만 하는 숨은 회원 입니다. 핸드폰 카톡이나 문자 보낼때 하도 오타가 나서 전 아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보내요 ㅎㅎㅎ ㅜㅜ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댓글 다는 이유는... 실례지만... 저 양갈비 어디서 사셨나요? 아이가 양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는데 가끔 코스트코 갔을때나 사서 해주질 못하고 있어서요...

  • 백만순이
    '18.11.26 11:04 PM

    양고기는 허브올이라는 공구카페에서 구입해요
    회원가입하려면 기존회원의 추천에 회비도있고 물건주문하고 선입금하고도 한참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곳 양갈비먹다가 코스트코 양갈비는 못먹겠더라구요

  • 11. 진호맘
    '18.11.26 5:38 PM

    귀.두에 빵 터졋습니다.
    우리 이거,, 컬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보내요.. 이 사연 보내면 최소 7만 이상 입니다.

  • 백만순이
    '18.11.26 11:02 PM

    부.......부끄러워요..........

  • 12. anabim
    '18.11.26 7:43 PM

    아무래도 만순이님안에 음란마귀가 서식하나 봅니다. ㅋㅋㅋ
    오늘 프롬로민 다니는 멤버들이랑 한구석이 비어있는 허술한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여기 계셨군요. 사사사사랑합니다

  • 백만순이
    '18.11.26 10:47 PM

    저는 구멍자체인.사람이라 한구석정도 빈 사람하고는 넘 거리가 있어요!ㅋㅋ

  • 13. 해피코코
    '18.11.26 8:58 PM

    새우초밥도 너무 섹시하고 누룽지는 어찌 이런 아름다운 자태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하아........ 노안이 와서 오타는 제 일상이에요.
    처음 키톡에 글 올릴 때 ㅎㅎㅎ
    "여름밥상 1로 카톡 데뷔합니다"라고 했었던...

  • 백만순이
    '18.11.26 10:44 PM

    어우~ 키톡이 카톡된정도믄 말도 안해요~
    전 왜 맨날 오타가 19금인지ㅠㅠ

  • 14. 두혀니
    '18.11.26 10:33 PM

    깔깔깔.
    백만순이님 저도 82쿡 이웃이니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ㅎㅎ
    하나같이 다 예술인 듯한 요리를 보니, 급 저희집 아이들이 불쌍해지네요.
    다음 생에는 제가 그 댁 아이로 환생하고 싶어요.
    안반기실랑가~ㅎ
    다음 글에는 레시피도 좀 풀어주세요.
    비스끄르므하게 울 집 아이들도 좀 해주고 싶네요.

  • 백만순이
    '18.11.26 10:42 PM

    많이들 아시다시피 제가 계량을 안하는 김수미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젤 어려운게 계량인둣! 게다가 제가 사용하는 양념이 주로 친정에서 만들어주신 장류라 계량해도 소용없는게 많네요

  • 15. 쑥과마눌
    '18.11.26 11:31 PM

    귀..뒤..ㅋㅋㅋ
    유사품으로 주의해야 할 말은 '귓등으로 듣는다' ..


    노안을 핑게삼아, 평생 숙원인 색드립을 공공연하게 날릴 궁리를 합니다
    그간 너무 조신하게 살았어요
    남은 반세기는 날라리로...불끈불끈~쿨럭쿨럭~

  • 백만순이
    '18.12.3 4:40 PM

    저따라 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Junhee1234
    '18.11.27 1:50 PM

    ㅎㅎㅎ
    입을 틀어 막고 웃었어요
    주변에서 이상한 여자라고 할까봐
    그런데 아들 지분이 듣고 싶으니 ~~~ 나쁜이모 할랍니다

  • 백만순이
    '18.12.3 4:39 PM

    공부안하고, 엄마말안듣고, 몰래 피씨방가고, 갔다가걸리고, 혼나도 해맑고.........뭐 그런류의 이야기들이나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 일단 제 손꾸락을 봉인합니다ㅎㅎ

  • 17. 날개
    '18.11.27 10:17 PM

    세상 조신할 것같은 백만순이님과 넘나 매칭이 안되네요^^ 그나저나 백만순이님 음식점 개점하셔도 될 듯이요. 모양새나 색감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 백만순이
    '18.12.3 4:37 PM

    욕잘하고 허당이고 길치이고 덤벙댑니다ㅜㅜ

  • 18. 푸르른날
    '18.11.27 11:42 PM

    절.대. 치매 아니라고 우기는 심한 건망증이 시작되어
    연속해서 1일 1사건으로 우울하던 차였는데
    글 읽다가 완전 웃겨서 우울함이 아주아주 쪼금 날아간 듯 합니다 ㅠㅠ
    둘째 아드님 귀에 들어갈 일 없으니 조금만 더 풀어주심,^^ 안될런지요? 굽신^^

  • 백만순이
    '18.12.3 4:35 PM

    동네아줌마뿐 아니라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 지 얘기를 퍼트린걸 아는순간 우리의 평화로운 관계는 파국을 맞을듯합니다
    가오에 목숨거는 중3이거든요

  • 19. Merlot
    '18.11.28 10:35 AM

    낄낄 껄깔거리며 웃다가
    아! 나도 가지고(무려 3개나 깔별 크기별)있는
    방가운 빠에야팬보고 백만순이남과 그어떤 동질감?에
    흐뭇해하다
    하여간 늘 고맙습니당
    본인을 활활태워 키톡을 밝혀주시는 멋진분 ????????

  • 백만순이
    '18.12.3 4:34 PM

    본인을 막 망가트려요 즐거운 키톡입니다ㅋㅋㅋㅋ

  • 20. 맹랑
    '18.11.28 11:21 AM

    행복해지는 사진과 글^^ 저도 양갈비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 백만순이
    '18.12.3 4:31 PM

    저도 감사합니다~^^

  • 21. 시간여행
    '18.11.28 6:34 PM

    39금도 언제든지 수용 가능합니다 ㅋㅋ

    맛난 음식에~~따뜻한 봉사에~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백만순이님은 진정 능력자이시네요~멋져요^^

  • 백만순이
    '18.12.3 4:29 PM

    완벽한 오지랖쟁이 오타쟁이죠~ㅋㅋ

  • 22. 소년공원
    '18.11.28 11:03 PM

    ㅋㅋㅋ
    전립선 수술이라뉘...
    ㅋㅋㅋ

    대용량 빠에야 팬은 명왕성에서 무척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이 귀한 곳이라, 뭘 하나 만들면 아는 사람 다 불러다가 함께 나눠먹고 싶거든요 :-)

  • 백만순이
    '18.12.3 4:25 PM

    저 팬은 명왕성에서는 쉽게 구하지않을까요?
    윌리엄소노마에서 막 떨이로 판매하던건데....

  • 23. 꽃게
    '18.11.29 8:55 PM

    오랫만에 화끈하게 웃었습니다.ㅋㅋㅋㅋ

  • 백만순이
    '18.12.3 4:19 PM

    성원에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

  • 24. 니즈
    '18.11.30 7:51 PM

    평생에 몇번 있을까말까하는 나쁜소식에 우울하고 눈물나려고 했는데 저 웃어버렸네요. 원글님께는 고맙고 또 누군가에게는 참미안하네요. 멋진요리들 눈으로 잘먹었습니다. 저도 이제 식구들 저녁 차려주러 나가야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백만순이
    '18.12.3 4:17 PM

    저도 사실 요즘 주변에 나쁜 소식이 들려 몹시 우울하던 참이였어요
    우울할땐 일부러라도 조금은 웃으며 견뎌야겠더라구요
    저때문에라도 조금 웃으셔서 다행이네요

  • 25. 혜진군
    '18.12.8 9:48 AM

    안녕하세요^^ 지금 산부인과에서 수술??시술 앞두고 병산에 누워 긴장좀 풀려고 글읽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끅끅 거렸어요 가뜩이나 배아픈데 이젠 너무 웃어서 등도 아플려고 해요~
    재미나고 맛난 이야기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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