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고 팔다가 매수자가 계약 깨고... 난리네요

뭐야 조회수 : 22,691
작성일 : 2018-09-29 19:42:42

여동생네가 전세주고 전세 살고 있는데

갭투자자가 전세 끼고 보지도 않고 여동생네가 전세살고 있는 집을 한달여전에 샀나봐요

집이 몇년간 안오르다 저번 박원순 잠잠해지던 곳에 불싸질러서

가라앉던 집들이 잠깐 많이 올랐잖아요.  동생네 집주인이 이때다 빨리 팔아치우려고

계속 중개사에게 두배 보수를 약속했다나요

그런데 잔금전에 보여달라고 해서 여동생이 집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아파트라 하자도 많고 고칠 곳을 캐묻고 가면서

너무 꼭지에 성급히 결정했다고 그 엄마와 딸이 굉장히 못마땅한 얼굴로 가더랍니다


문제는 갑자기 중개사가 전화해서 여동생네가 집 보여준 후 매수자가 계약 취소하고 싶다고 했다고

안사겠다고 맘을 돌렸다고 하더래요.


그게 마치 여동생네가 보여주면서 하자 이야기를 해서 그런것처럼 말해서

집주인이 여동생한테 전화와서

여동생이 열받아 중개사와 크게 싸운 모양이더라구요

니들이 계약 욕심에 집 방위 도 제대로 말 안하고

지금 더 오르니 빨리 잡으라는 둥 설레발 쳐서 계약 급하게 해놓고

나중에 보니 너무 성급해서 철회하고 싶어했던거지 그게 어디 전세입자가 보여주면서 하자 말해서 그런거냐고..

임대인이 좋은 분이라 여동생과 사이가 좋은 아는 분이었는데

관계 이상해졌다구요


그랬더니 집에 하자 괜찮다고 관리실에서 점검 나와 진단받은걸 매수자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집 점검을 받자고 여동생한테 그랬나봐요

여동생이 한 성질해서 이것들이 미쳤나... 싶더래요

니들끼리 꼭지에 급히 팔던가 사던가 알아서 하는데 왜 우리 집에 와서 그런걸 해줘야 하냐고..


아 정말 뭐하자는 짓거리들인지...


집 사려는 분들 제발 신중하세요


집 값 절대로 떨어져요. 급히 보지도 않고 올라 올라 올라 소리 중개사한테 약먹어서 저러지 좀 말아요

아차 내가 미쳤지 했을땐 이미 돌이킬 수 없이 전재산 넘어간 때입니다.

여동생이 집주인과의 관계때문에 그 취소한다는 매수자에게 전화해서 전체적으로 상태 괜찮다고?

말해주게 생겼다고 엄청 열받아 합니다. 코메디에요







IP : 175.116.xxx.16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29 7:51 PM (223.62.xxx.196)

    전세들어있는 사람이 영업도 해줘야하나요 웃기다

  • 2. 원글
    '18.9.29 7:58 PM (175.116.xxx.169)

    여동생이 직설적인 성격이라 왜 내탓을 하냐고 따지러 부동산에 갔더니
    마침 그 사람이 와서 소리지르고 있더래요

    너무 비쌀때 부추겨져서 당신들 땜에 산거 같다고.. 여동생 말로는
    계약할 시기 아닌데 꼭지에 산거 같아 후회 막심인데 마침 하자가 있는거 같으니
    그걸로 물고 늘어져 계약 취소하려는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중개사는 하자 이야기 못하고 계약은 성사시켜야하니 여동생 전세입자더러
    하자 없고 전혀 문제없다는 증빙 해달라는 거구요

    여동생이 그 자리에서 '그러니 왜 생각도 안하고 막 사셨어요. 기다리시면 될걸..'
    중개사가 너무 얄미워서 일부러 말하고 나와 점검은 주인생각해서 받아줘야할거 같다고 짜증냅니다

  • 3. 세입자가
    '18.9.29 8:09 PM (58.231.xxx.66)

    입을 함부로....놀렸네요. 중간에 깨자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사면 고칠거 나오는것을.
    뭣하러 하자를 일부러 말해주나요. 혹시 더 전세살이 하고파서 그런건가요.

    어떤 할아버지 혼자사는데 가 봈더만 그 할아버지 집을 어수선하게 해놓고는 일부러 부동산업자에게 막 화를 내면서 시비를 붙이더이다...아이구 말도 못하고 그냥 나옸어요. 전세입자가 그리 곱지 못하게 구니 아무리 싸게 내놓아도 팔리지않고 고생하더이다.....

  • 4. 아휴...
    '18.9.29 8:11 PM (218.48.xxx.41)

    중개사가 한건올리려고 무리했구먼요.
    우리 시엄니말씀..부동산업자들 모조리 사기*,못된넘들이라고...ㅋㅋ 집값도 그치들이 다 올려놨다고..ㅋㅋ

  • 5. ...
    '18.9.29 8:11 PM (218.49.xxx.22) - 삭제된댓글

    매수자는 계약금 받으려고 필사적이겠네요
    계약은 깨질것 같고...
    이제 곧 집값 안정될것 같아요
    여기 82 도 서울 알아본다고하면 다들 자기네 물건 털려고 하잖아요
    글만봐도 딱 보이던데.

  • 6. ...
    '18.9.29 8:18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매수자는 손해안보려고 여동생 발언을 물고 늘어질거에요.
    생면부지의 매수자에게 좋은 일 하셨네요.

  • 7. 원글
    '18.9.29 8:21 PM (175.116.xxx.169)

    58.231.xxx.66

    이 사람은 속여서 집 못팔아 환장한 집주인가요?
    뭘 세입자가 입을 놀려요? 미친거 아닌가..

    이런 시점에 사람 속여가며 집 팔겠다고 날뛰는 당신같은 인간땜에
    저런 중개사가 날뛰는 거에요. 혹시 그 속여파는 중개사에요?

    꼭지에서 다들 어떻게라도 지갑 닫으려는 시점에 멍청하게 남들 뛰어든다고
    풍덩풍덩 덥석 물건 물어대는 사람 자체도 바보긴 하지만..

  • 8.
    '18.9.29 8:33 PM (93.204.xxx.10) - 삭제된댓글

    이미 중도금 넘어 갔으면 계약 취소 안될거예요.
    하자부분도 누수 같은 큰 하자가 아니면 현상태 매매라서 매도자가 보상할 필요도 없구요.
    매수자는 중개업자가 하자부분 얘기 안해줬다며 계약 취소 운운하면서 복비라도 줄여보려고, 중개업자는 복비 못받을까봐 관리소 증빙을 받네 마네 난리를 피우는 것 같은데요?

  • 9. ㅇㅇ
    '18.9.29 8:37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만원짜리 물건도 여기저기 따져보고 사는데 집값이 얼만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덥석 계약을 하는 사람이 젤 이상해요.

  • 10. ...
    '18.9.29 8:39 PM (218.49.xxx.22) - 삭제된댓글

    계약금이 일이천도 아닐텐데 동생분 괜히 한성질하면서 화내면 싸움에만 휘말리고 원망들을것 같네요
    지금 상황이라면 집주인이 하고싶어하는 점검인지 뭔지 그거 받고 뒤로 빠지는게 나을것 같아요
    집주인과 부동산에 별 말앖이 집 보여준거밖엔 없다 하시구요

  • 11.
    '18.9.29 8:40 PM (211.186.xxx.176)

    저도 그랬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날마다 뛰어서 안보고 매수한 분들 많을거에요..
    잘 보여주지도 않아요..그리고 매물이 없으니 안보고 먼저 입금하는 사람이 임자였어요..

  • 12. 세입자가
    '18.9.29 8:44 PM (113.199.xxx.23) - 삭제된댓글

    집보러온 사람한테 하자를 논하는건 아니죠
    하자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그 전에라도
    충분히 알려서 보수를 했었야 하고요

    중간에서 입장이 애매하게 됐네요

  • 13. 그런데
    '18.9.29 8:52 PM (211.186.xxx.176)

    모든 문제는 매수자와 중개인때문이니 동생분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세요~
    부동산 중개업자들 정말 칼만 안들었지 강도 사기꾼들이에요..
    말로 현혹하고 자기잘못은 덮거나 타인에게 전가

  • 14. 그러게나 말입니다
    '18.9.29 8:58 PM (58.231.xxx.66)

    원글은 왜 저런다니...그럼 사람이 살고 있음에도 불편한건 빨리 집쥔에게 말해서 고치거나 햇어야죠.
    그거 귀찮아서 안고치고 가만 있다가 사러온 사람에게 말전하는건 뭔대요.

  • 15. 원글
    '18.9.29 9:05 PM (175.116.xxx.169)

    세입자 여동생은 하자를 논하지 않았어요
    매수자가 왜 불이 안들어오냐 왜 바닥이 이러냐 이건 뭐 저건 뭐
    물어봐서 답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새 집주는 세입자가 문제있던 부분 다 말해줘야 하는거에요
    언제 고쳐달라고 말해야할지 모르니까요. 이전 주인은 다 알고 있는 거구요

    여기 아주 심뽀 더러운 집주 두어사람 보이네요. 자기들 집에서 약간 꺼리칙한거
    속이려고 팔려고 그러셨어요? 말없이 빨리 처분하면 장땡?

    팔고나서도 문제됩니다

  • 16. 그리구요
    '18.9.29 9:08 PM (175.116.xxx.169)

    하자가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고장난게 아닌데 뭘 이전 주인한테 미리 고쳐요? ㅎ
    이전에 고쳤던걸 말했다고 하던데. 그것도 상대가 질문하니..

    별 거지같은 중개사들 농간 땜에 세입자로 집 보여준것만해도 귀찮은데
    살다살다 별 일 다 보겠다고 하네요

    억지로 어떻게든 꼭지에서 돈 더 받고 팔아치울 궁리하는 것들과

    남들 말에 팔랑귀로 놀아나서 살때 참아야할때 구분 못하고 덥석 물어서 산 바보들
    둘 다 문제죠.

  • 17. 원글
    '18.9.29 9:10 PM (175.116.xxx.169)

    그 매수자가 후회하는게 역력한건, 지금 살때가 아닌데 아차....

    이거였던거라고 동생은 봐요. 중개사도 그걸 눈치채고 악착같이 뭔가를 숨기고 갭투자 시킨거구요

    솔직히 지금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게 바보란거 중론인데 왜 자기 일에 책임도 못지고
    저렇게 나중에 난리인지..

  • 18. 허얼
    '18.9.29 9:42 PM (182.222.xxx.70)

    바본지
    이닌지는 시간 지나야 아는거구요
    세입자는 집만보여주고 가타부타 끼어들
    이윤 없어요
    그런데 저도 갭 투자할때 세입자분니ㅡ솔직하게
    대답해주셔서 느낌이 좋아 사긴 했습니다
    오래된 물건이라 돈들여 삭 고쳐 다시 내놓구요
    세입자니 입 다물어라가ㅡ아니라
    각자 포지션이라는게 있어
    자기 자리에서 선을 넘지
    않으면 책임질 일도 싫은 말 들을
    일도 없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난리라고 집 값 꼭 떨어진다고
    바보들이라 하는거도 우습구여
    사는 사람더 지 계산ㅇ 있어 사는건데
    비난할 이유도 웃을 이유도 없어요
    그냥 세 끝남 전세금
    받아 나가면 되는 포지션인겁니다

  • 19. 어쨌든
    '18.9.29 9:49 PM (68.172.xxx.216)

    윗분 말씀대로 집주인이 한다는 점검인가 받고 뒤로
    빠지는게 지금은 최선인 거 같네요.
    하자없다는 증명인가 그런 거 써주면 안되요.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건 절대.

  • 20. 음ㅇ
    '18.9.29 10:21 PM (175.223.xxx.72)

    어쨌든 세입자가 나설 일은 아닌거 같은데
    나서서 일을 틀어지게 했네요
    투자가 좋게 되건 망하건 그 조차 세입자 몫도 아닌데
    쓸데 없는 오지랖
    그리고 갭투자니 뭐니 하며 책임을 지네 마네 할 일도 아니고
    책임은 그 사람 돈으로 지는 건데 왜 세입자가 똑똑한체 하며 자기가 대단한일 한 양 언니한테 전하고 원글이는 집값 하락의 확신으로 이런 걸 쓰는지 이해 불가
    망해도 그 사람 투자고 흥해도 그 사람 투자
    뭐든 그에 재뿌리는 건 나쁜 심뽀

  • 21. 여기
    '18.9.29 10:30 PM (223.62.xxx.227)

    부동산 중개업자분들 많아요...

  • 22. 절대
    '18.9.29 10:43 PM (222.109.xxx.94)

    안 떨어져요. 집 안사면 거지 됩니다.

  • 23. 원글
    '18.9.29 10:58 PM (175.116.xxx.169)

    ㄴ 윗분
    혼자 거지 될 거 같아 무서워서 같이 망하자는 건가요?

    절대 떨어져요. 지금 돌아다니다 걸려서 사는 분들 전재산 제대로 붙드세요.

    --------------

    그리고 세입자가 뭘 개입했다는 거에요? 말같지 않은 억지 부리는 진상 집주인지
    거짓말 중개사인지 175.223.xxx.72
    당신이나 양심껏 물건 팔아요. 오지랖은 당신같은 인간이 떠는 듯.

    개인성 중개사 여기 되게 많네요 아줌마 중개사들... 그렇게 살지 좀 마요
    호구 잡아 아주 작살을 내려고 여기저기 말같지 않은 호가나 부풀리면서 낚시 걸고
    책임 안지고...

  • 24. ...
    '18.9.29 11:00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왜 그리 열을 내요?

  • 25. 원글
    '18.9.29 11:01 PM (175.116.xxx.169)

    여동생은 원래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들 끼리 안달 복달 매수자가 취소하니
    북치고 장구치고 설레발에 난리 난리

    아마 뭔가를 알려줬어야했는데 말없이 슬적 속여서 팔았거나
    지금 매매 안된지 좀 됐는데 빨리 사야한다고 거짓말한거 들통난거죠

    저런것들은 혼좀 나봐야 해요.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여동생한테.

  • 26. 말을
    '18.9.29 11:08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해서 그런게아니라 집상태가 딱봐도아니니까 하자잇다얘기나온거겟죠

  • 27. 말을
    '18.9.29 11:10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해서 그런게아니라 집상태가 딱봐도 아니니까 하자잇다 얘기나온거겟죠 집보고 계약깨고싶을만큼아니엇나보죠 ~

  • 28. 말을
    '18.9.29 11:15 PM (223.33.xxx.52)

    해서 그런게아니라 집상태가 딱봐도 별로니까 꼬치꼬치 묻고 계약 깬거겠죠~ 그리고 물어보면 알려줘야지 별수잇나요~

  • 29. 원글
    '18.9.29 11:16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왜 열을 내냐는 윗윗 댓글은 되돌리고 싶네요?
    누가 열을 내요?
    댓글로 뒤집어 씌우긴...

    헐.

  • 30. 원글
    '18.9.29 11:18 PM (175.116.xxx.169)

    참고로 이 지역 이런식으로 계약 깨진게 벌써 두 번 더 있다는거 알아요

    동네 아줌이 말해줬는데 지들끼리 쉬쉬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떡하니 문 앞에 계약 얼마에 팔았다~ 고 써붙여 놨더라구요.
    깨진 계약인거 아닌데... 말한 사람을 댈수도 없어서 가만 있었더니만
    아주 가관인 사람들.

    절대 중개사 가격이니 다른 말 믿지 마세요~

  • 31. 핑계
    '18.9.29 11:24 PM (220.85.xxx.39)

    원글에서 매수자가 집상태에 대해 이것저것 캐물었다는데 세입자가 굳이 감출 것 있나요
    아마도 다른분 의견처럼 작은 꼬투리라도 핑계삼아 취소하고 싶은것 같아요

  • 32. 얘기
    '18.9.29 11:25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지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ㅜㅜ어느 동네인지는 모르나 실제 부동산 시장도 나가보시고 적당한 수준에서 얘기 만들어내세요.
    일단 이런 폭락글 추천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 선동으로 집값이 움직이는게 아니예요.
    부동산은 심리라지만 지금은 심리를 뛰어넘는 경제적 현상 설명들이 있죠. ㅜㅜ
    생각만큼 꼭지가 될수없어요. 여건이

  • 33. ㅋㅋ
    '18.9.29 11:34 PM (223.62.xxx.227)

    얘기는 지어내신 듯2222
    집값이 여기서 더 오른다면 그야말로 폭등으로 갈테고 여기서 빠진다면 폭락이 올 듯요.
    기로에 서 있어요.
    여기서 멈추고 보합으로 가진 않을거에요.
    폭등? 폭락? 둘중 하나

  • 34. ...
    '18.9.30 12:10 A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본인 일이세요?

  • 35. 지어냈다고
    '18.9.30 12:18 AM (49.165.xxx.11)

    단정적으로 말하시는 분들은 무슨 이유로
    그러시는 건가요?

  • 36. 나피디
    '18.9.30 12:27 AM (122.36.xxx.161)

    저도 지어낸 얘기처럼 들리는데요. 전 그 지역보다 덜 핫한 강북에서 살고 있는데요, 여기는 나온 매물이 없고요, 또 나오면 바로 팔려요. 완전히 매도자 우위에요. 그런데 우리동네만 그런가 하면 다른 지역도 매물이 별로 없고 집팔고 못사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지금 정책이 매물이 나오기 어렵게 만들었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상당히 집값이 오를 거라고 보구요. 그리고 원글님지역은 투자용 오래된 아파트인데 갭투자한다는 사람들이 아파트 상태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참 이상하네요. 녹물이 나와도 그 입지와 미래를 보고하는건데 하자때문에 취소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어쨌든 집값이 내린다면 전 대환영입니다.

  • 37. 지어낸 얘기라니
    '18.9.30 12:46 AM (211.36.xxx.45)

    지금 집 여러채인 사람은 세금때문에
    집을 더 살 이유도 없고 대출도 안되고
    여태 집 못 샀던 사람은 지금까지도 못 샀는데
    최근 단기간 폭등한 가격 받아줄 이유도 여력도 없어요.
    매물 없다고 부르는대로 가격 쳐줄수 없으니
    매물 잠김 어쩌고는 이유도 안됩니다.
    가격이 맞아야 사죠.
    어차피 여태도 대출이자 겁나 못 샀는데
    미국 금리 몇 번이나 올리고도 더 올린다니
    어부지리로 아무리 한은총재가 계속 동결로 용써 왔어도
    이젠 대출금리 오르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원글님 내용의 매수자는 중도금까지 냈다니
    9.13대책 나오기 전 계약했을거고
    지금 속 타서 계약 무를 핑계를 안될줄 알지만
    대보는 거죠.
    왜 지어낸 이야기라고들 몰고 가는지

  • 38. ......
    '18.9.30 1:08 AM (222.110.xxx.67)

    쯧....무슨 생각으로 집값이 절대로 떨어진다고 장담하며 함부로 집을 사라마라 하는지 한숨이 다 나오네요.

    집값이 떨어질지 오를지 확실히 아는 정도면 거의 신급인데 여기서 이런 글 쓰지 말고 경제 예측해서 얼른 큰 부자 되서 돈 쓰러다녀요.
    아예 주식은 무슨 종목 사야 절대로 오르는지 얘기도 좀 해주구요.

    에효

  • 39. ,,,
    '18.9.30 2:20 AM (14.46.xxx.125)

    임대인은 좋은분이라 전세입자와 사이가 좋았다구요?
    그 임대인의 집을 파는건데
    집주인도 중개사한테 속아서 수수료 두배로 주겠다면서 내놓은거고, 그쵸?
    집주인이 병신인갑네요 .
    꼭 처분해야할 애물단지 매매계약을 어렵게 한 전세입자한테 관계가 틀어졌다는 사인만 주고는
    중개사 뒤에 숨은건데 어째서 집주인은 좋은 사람이기만 한건지.
    정말 아는만큼만 보인다고 하더니

  • 40. 떼쓰는거죠
    '18.9.30 2:28 AM (220.72.xxx.247)

    약간이라도 싸게 잔금 치루려는거죠. 현주인이야 집값이 이렇게 올랐는데 이래저래 웃겠죠.
    무슨 하자인지 몰라도 그렇게 몇백 하는 하자면 계약때 부동산에서 얘기를 했어야죠.
    부동산도 보험드는데 부동산 보고 책임지라고 하세요.
    세입자가 계약 후에 몰래 연락하면서 계약 잘 못했다고 한거 아니잖아요.

  • 41. 떼쓰는거죠
    '18.9.30 2:32 AM (220.72.xxx.247)

    그래서 계약하고 자꾸 보여주는거 아니에요. 세입자가 아무말 안하는게 상책이에요.

  • 42. 원글님
    '18.9.30 4:21 AM (58.148.xxx.66)

    화가 너무 많아보여요.
    표현도 너무 거칠고 여동생당사자도 아닌데
    왜이리 분노하고 열내는지 이해안감.

  • 43. ㅇㅁㅇㅁ
    '18.9.30 5:12 AM (93.204.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화가 너무 많아보여요.
    표현도 너무 거칠고 여동생당사자도 아닌데
    왜이리 분노하고 열내는지 이해안감. 222222

  • 44. 여동생이
    '18.9.30 5:15 AM (213.33.xxx.164)

    아니라 본인이시죠?
    오지랖떨다가 집주인한테 욕먹은게 억울해서?

  • 45. ....
    '18.9.30 5:58 AM (1.237.xxx.189)

    보통 세입자들이 피해의식이랄까 이런게 많죠
    꼬인 심사로 자기집 팔때는 절대 안할 언사들을 하는 사람들 많고

  • 46. ㅎㅎㅎ
    '18.9.30 6:27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동생만 한성질이 아닌듯.
    댓글보니 언니도 만만찮음.

    새아파트도 아니고 년식있는 아파트는
    어느정도 하자는 있죠.
    매수자의 트집에 동생분이 놀아난건데
    동생분은 본인핑계에만 꽂혀서
    놀부심보가 나온듯하고.

    집이 있다하니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간단할걸.
    한성질. 한성질 하면서
    양쪽모두 입장곤란하게 만들어 놓은듯.

  • 47. ...
    '18.9.30 6:40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울화가 많고 표현도 거칠고
    왜이리 분노하고 열내는지....

    아마 그집 전세사는 본인 이야기 ~
    포지션 망각하고 오지랖 떨다가 사고치고 경솔함에 쪽팔리고 ㅠ.ㅠ

  • 48. ...
    '18.9.30 6:41 AM (211.104.xxx.18)

    원글님 과하게 열을 내시네요
    허허

  • 49.
    '18.9.30 8:15 AM (14.52.xxx.110)

    참고로 이 지역 이런식으로 계약 깨진게 벌써 두 번 더 있다는거 알아요

    동네 아줌이 말해줬는데 지들끼리 쉬쉬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떡하니 문 앞에 계약 얼마에 팔았다~ 고 써붙여 놨더라구요.
    깨진 계약인거 아닌데... 말한 사람을 댈수도 없어서 가만 있었더니만
    아주 가관인 사람들.

    절대 중개사 가격이니 다른 말 믿지 마세요~
    핑계


    원글의 이 댓글 보면 동생이 아니라 본인 같네요
    동생이랑 같은 아파트 사는게 아니라면 어찌 저걸 아나요
    한동네 살아도 그 아파트 소식은 그 동네 부녀회 수준으로 참견하고 다녀야 아는 건데
    아니면 부동산을 하거나
    두건이나 틀어진 얘길 아는 거 보면
    이 사람이야 말로 부동산 업자인가? 싶기도

  • 50. 아우
    '18.9.30 9:00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이래요?
    저도 세주고 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고 싶어했고 이 집의 여러 편리한 맛에
    내가 살까도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천장에 누수가 돼 그게 바로 원인이 밝혀지질 않고
    아무튼 그 누수가 잡히긴 전까지는
    집주인이 집을 보여 줄 수도 없어 일단 집을 부동산에서 걷어 들였고
    저도 찜찜해 사볼까 하려던 마음을 완전히 접었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이번에 집값 오르며 집을 팔아 치울 욕심에
    천장 누수가 완전히 안 잡혔는데 급히 도배하고 집을 내놨어요.ㆍ
    이 과정도 진짜 웃픈 게 이번 집 폭등으로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는 걸 실감했죠.
    원래는 집주인이 이집과 자기 사는 집을 정리해
    강남 그야말로 똘똘한 한 채를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누수가 되는 바람에 미적거리는 사이 집이 미친듯이 올라,
    이 집도 몇달 사이 1억 상승했지만.
    강남 사고 싶었던 집과의 갭은 더 많이 벌어진 거죠.
    그래서 윗집한테 전화해 너희들 때문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그에 대한 법적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했대요.
    난 실제 거주하던 사람이니 이웃과 원만하게 지냈고
    윗집이 일부러 누수를 시킨 것도 아니고 그집도 나한테
    천정이 얼룩져 미안하다고 그 누수 원인 잡으려 다각도로 노력한 걸 알기에 ,
    아무튼 윗집에서 우리집 주인이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자기한테 화냈다는 소리에 놀란게요.
    집주인과 나와 사이도 좋았는데,
    그동안 내가 알던 집주인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교양있고 예의 바르고 선하고 지식인?이고ㅎ
    아무튼 너무나 뜻밖에 의외의 행동을 해서
    돈앞에 서면 사람들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참 씁쓸 했답니다.

    아무튼,
    그런 우여곡절끝에 누수가 있는 방 천장을 응급 도배한 후
    집을 부동산에 내놨는데 많은 사람이 보러 왔고
    내마음이 말할 수 없이 불편한 거예요.
    묻지 않는 이상 나는 말할 필요없고 엮이지 말자
    했는데 너무 불편하고 집 보는 사람들이 안쓰럽드라고요.
    그런데 보일러 집 하자 이런 거 묻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진짜 난감했거든요.
    거짓말을 할 수도 사실을 말할 수도.

    아니 대체 댓글들 왜 그래요?
    집 보러 온 사람이 세입자에게 물으면 안 좋아도
    좋다고 해야해요?
    아니면 묵비권 행사 하겠습니다 해야 해요?

    이건 세입자가 일부러 끼어들고 말고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참 비양심적인 분들 많네요.

  • 51. 원글
    '18.9.30 9:18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본인 아니네요

    그리고 화가 많다는 둥..하는 사람보니 꼭 그 중개일 하는 여자 맞네요

    아님 저런 비양심 집주들인데 글 보고 뜨금해서 남한테 화내냐, 열내냐 뒤집어 씌우네요 ㅎㅎㅎ

    어이없어서 원.

    뭐 낀 놈이 성낸다더니... 어처구니 없네요. 억지로 되지도 않을 걸 매수하라고 억지춘향 낼

    사람이 좀 보이네요 ㅎ

    ㅎㅎㅎ

  • 52. 원글
    '18.9.30 9:20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동생아니고 본인아니냐고 혼자 떼쓰는 118.176.xxx.44 ㅎㅎㅎ 이사람은

    울화가 많다는 둥..하는 사람보니 중개사거나 그런 집 팔려고 난리치는 집주 인가봐요?

    비양심들이 글 보고 뜨금해서 남한테 화내냐, 열내냐 뒤집어 씌우네요 ㅎㅎㅎ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았죠?

    어이없어서 원.

    억지로 되지도 않을 걸 매수하라고 억지춘향 낼

    사람이 좀 보이네요 ㅎ 아니면 집값 떨어질거니 참으라 한 말에 발끈들 하셨나?

  • 53. 원글
    '18.9.30 9:23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얘기씨,

    211.36.xxx.128

    누구더러 이야기 지어냈다고 혼자 지어내나요?

    좀 다녀보면서 혼자 들떠있는 맘이나 가라앉히길...

    이 동네 나름 핫하고 지금 이 글 보면 내 얘기네 할 사람 있겠습니다.

    집 값 또 가라앉는다고 하니 몸부림나게 싫은가요? 혼자 남 글에 대고 지어내고 어쩌고 북치고 장구치시네요

  • 54. ㅇㅇ
    '18.9.30 9:44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 매수자는 집 계약을 취소하고 싶어 세입자를 걸고 넘어지는거네요.
    지인중에 부동산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루는 머리가 아파 죽을 지경이라며
    중계한 집에 누수가 생겼는데 매수자가 집 계약 취소를 하겠다고 한대요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파트 10년 이상되면
    다 누수도 되고 그럼 고치고 하는 건데
    그걸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난리를 쳐 할 수없이 매매취소 했다며
    그 사람 욕을 하던데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됐어요.
    무조건 집만 팔아 치우면 그만이라는 매도자, 중개인들,
    진짜 중국 사람들 욕할 필요 없어요.
    한국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남 속이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집이 누수되는 상황, 보일러등 하자가 있는 상황을 다 고려하고도
    매수인이 집을 사고 싶으면 사는 거죠.
    그리고 그걸 현재 집 사는 사람한테 묻지 누구한테 묻나요?
    매도자 입장에서 같이 거짓말 해주기 원하는 건가요?ㅎ

  • 55. 정이
    '18.9.30 9:46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동생아니고 본인아니냐고 혼자 떼쓰는 118.176.xxx.44 ㅎㅎㅎ 이사람은
    중개사거나 그런 집 팔려고 난리치는 집주 인가봐요?

    그리고 얘기씨,

    211.36.xxx.128

    누구더러 이야기 지어냈다고 혼자 지어내나요?

    좀 다녀보면서 혼자 들떠있는 맘이나 가라앉히길...

    이 동네 나름 핫하고 지금 이 글 보면 내 얘기네 할 사람 있겠습니다.

    집 값 또 가라앉는다고 하니 몸부림나게 싫은가요? 혼자 남 글에 대고 지어내고 어쩌고 북치고 장구치시네요

    비양심들이 글 보고 뜨금해서 남한테 화내냐, 열내냐 뒤집어 씌우네요 ㅎㅎㅎ

  • 56. 원글
    '18.9.30 9:48 AM (175.116.xxx.169)

    동생아니고 본인아니냐고 혼자 떼쓰는 118.176.xxx.44 ㅎㅎㅎ 이사람은
    중개사거나 그런 집 팔려고 난리치는 집주 인가봐요?

    그리고 얘기씨,

    211.36.xxx.128

    누구더러 이야기 지어냈다고 혼자 지어내나요?

    좀 다녀보면서 혼자 들떠있는 맘이나 가라앉히길...

    이 동네 나름 핫하고 지금 이 글 보면 내 얘기네 할 사람 있겠습니다.

    집 값 또 가라앉는다고 하니 몸부림나게 싫은가요? 혼자 남 글에 대고 지어내고 어쩌고 북치고 장구치시네요

    비양심들이 글 보고 뜨금해서 남한테 화내냐, 열내냐

  • 57. 원글
    '18.9.30 9:51 AM (175.116.xxx.169)

    14.52.xxx.110 -- 흠

    이사람은 아이피 바꿔가며 여러번 댓글 다시네..ㅎㅎ 다 알거든요?
    뭘 그리도 집값 안떨어졌다고 화들짝해서 아이피까지 바꿔가며 여러번 달아요?

    계약 두번 깨진 거 당연 있구요.. 지들끼리 쉬쉬했습니다 ! 이 사람이 증말...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 집값 얘기 나오니 아이피까지 바꿔가며 강변이네...

  • 58. ..
    '18.9.30 9:53 AM (59.16.xxx.155)

    세입자는 빠지고 매도자와 매수자가 직접 와서 보고 결정하라하세요.
    별웃기는 사람들이네.
    하자가 누수나 치명적 균열 등 매매에 영향을 미치는거면 당연 고지사항입니다. 그외 소소한거는 해지사항안되요.
    고쳐주면 그만인거구요

  • 59. ㅎㅎ
    '18.9.30 11:02 AM (14.52.xxx.110)

    아이피 바꿔가면서 뭘 달아요ㅎㅎㅎ
    동생네 아파느 얘길 너무 잘 아는게 신기한데 그것 부터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집값이 오르나 안 오르나 솔직히 별 상관없고요
    오히려 좀 떨어지면 하나 더 사야지 하고 현금들고 무리한 투자물건 던져지길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저기 혹시 과하게 화를 낸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막 오해하고 몰아치는 그런 성격이신건 아시는지.

  • 60. ??
    '18.9.30 12:01 PM (14.32.xxx.47)

    원글님 좀 지나치게 그러시네요
    댓글들 다 읽어봐도 세입자가 계약에 원인제공을 한듯 보여요

  • 61. 아니
    '18.9.30 12:12 PM (211.36.xxx.208)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지
    다들 지어낸 얘기로 몰고 가는 이유는 뭔가요???
    82에서마져 이러니 진짜 집값 떨어지려나 봐요.
    주식 객장에 애 업은 아줌마 나타나면 주식 끝물이라더니
    원글 속 매수자처럼 안되려면
    저도 집 매수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보류해야겠네요.

  • 62.
    '18.9.30 12:47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지어낸 얘기라고 말한 이유는요. . .
    본인 일이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몰라요.
    그리고 아무리 매매가 안되는 지역이라도 최근 거래에서 복비 두배?
    자신 있으시면 지역과 아파트단지만이라도 올려줘보세요
    올릴 자신 있으면 믿어드리리다

  • 63.
    '18.9.30 12:49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실구매하려는 사람이라 한달전부터 돌아다니고 있어요. 계약 체결하자고 하고선 거둬들인 물건들 너무 많구요.
    추석 이후라면 저도매수 보류중이라 부동산을 안나가서 현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달전 상황은 알거든요

  • 64. ㅇㅇ
    '18.9.30 1:29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좀 지나치게 그러시네요
    댓글들 다 읽어봐도 세입자가 계약에 원인제공을 한듯 보여요
    ㅡㅡㅡㅡㅡㅡ

    이게 말도 안 되는 게,
    매수자 집보러 와서
    해 잘드나요? (앞 동이나 옆동에 가리지 않냐는 물음)
    괜찮아요. (사실 잘 안들때 많음. 게다가 저층이라 오전 잠깐 지나면
    오후엔 블켜야 함)
    이 사실대로 말 하면 집 안 나가겠죠?

    누수된 적 있나요?
    윗집에서든 아랫집에 피해를 끼쳤든,

    네 사실 지긍 이 동 집 누수 안되는 집 없어요.
    집집마다 한 두번씩 다 겪었거나
    겪고 있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 하면 매매 안 되겠죠?

    결로 현상 있나요?
    네 장농 뒤에 곰팡이 피었을 수도 있어요.
    이러면 안 되죠?
    층간 소음문제 등등, 거짓말 해야 하거나 두리뭉실 얼버무리거나 해야 하는 거
    다 거짓말이잖아요.

    매수자분들 세입자 곤란하게 하지말고 질문을 세입자에겐 하지 마세요.
    부동산에게 물어봐. 부동산을 통해 들으세요.
    책임도 부동산에게 묻고.

  • 65. ㅇㅇ
    '18.9.30 1:3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집값 떨어질 거라고 해서
    다 이성을 상실 했는지
    댓글들 참 이상하고 비상식적이네요.

  • 66. ㅇㅇ
    '18.9.30 1:52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나 부동산이나 집상태도 모르고 집을 팔려고 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특히 부동산은 중개료 많이 받지않나요?
    세입자가 중간에 끼어서 뭔 죄인가요.

  • 67. 원글
    '18.9.30 2:01 PM (175.116.xxx.169)

    211.36.xxx.63

    그렇게 지어낸 이야기라고 믿고 싶고 혼자 억측하고 싶음 그렇게 믿으세요 누가 뭐라나요 ㅎ

    여동생과 같은 아파트에 삽니다. 솔직히 모를래야 모를수도 없고

    집값 떨어질까봐 멀쩡한 이야기에 과민 반응 보이면서 열내는 사람들 많네요 ㅎ

    집값 떨어지니 바늘 방석이신가...세입자 이야기인데 결국 기승전 집값 방어 ㅎㅎ

  • 68. 원글
    '18.9.30 2:04 PM (175.116.xxx.169)

    흠 14.52.xxx.110

    이 사람은 아무렇게 빨리 집 팔아치우려고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뭔 남의 일에 저렇게 동을 대라니 못믿겠다는 둥, ㅎㅎㅎ

    당신이 알면 뭐하려고요? 쫓아가서 매도하지 말고 허풍선이 가격이나 붙들고 같이 죽자고
    말하려구요? 이미 매수자 후회 막심이라 이런 사태 벌어졌는데
    인정 못하고 물고 늘어지긴..

    참 별 인간이 다 있어요

  • 69. ...
    '18.9.30 2:04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혼자 방방뜨다가 ㅎㅎ하다가 무슨 병있나?

  • 70. 211.36님
    '18.9.30 2:13 PM (211.36.xxx.106)

    한달전 상황은 매도자들이 앉은 자리에서
    집 거둬들이고 그랬지만
    그 사이 9.13대책 9.21대책 나와
    지금은 원글님 이야기 같은
    상황입니다.
    한달동안 집 보러 안 나가보셨다하니 말씀드립니다.

  • 71. 1111
    '18.9.30 3:13 PM (210.100.xxx.107)

    맞아요 한달전 상황은 매도자들이 판깨고 배액배상해주며 계약파기했는데, 요새는 매수자가 계약금 포기하는 사례가 많나봐요. 오늘 부동산카페에서도 1억이나 포기한다는 글 봤네요 ㄷ ㄷ ㄷ .

  • 72. ??
    '18.9.30 4:04 PM (14.32.xxx.47)

    쌈닭이 따로 없구만...

  • 73. ...
    '18.9.30 4:23 P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부동산 글 여러 번 올리시지 않았어요?
    마음에 안드는 의견에는 항상 따지듯이 댓글.

  • 74. 집값이
    '18.9.30 4:30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꼭 떨어져야만 하는 사연이 있나봅니다

  • 75. ..
    '18.9.30 4:54 PM (223.62.xxx.16)

    최근 동향을 생생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76. ㅎㅎ
    '18.9.30 5:34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각자 생각이 있는건데...

    쌈닭이 따로 없구만222

  • 77. 흐르는강물
    '18.9.30 6:09 PM (221.139.xxx.130)

    동생분 괜히 억울하겠어요 그게 하자가 있든 없든 매수인이 계약깨고 싶어 트집잡는 이유로 밖에 안보여요 계약금 돌려받으려니 책임소재를 돌리려고 쇼하는 듯 해요
    하자 있다는 말 안했어도 하자있다고 했을 판인데요

  • 78. 원글
    '18.9.30 6:40 PM (175.116.xxx.169)

    집값을 꼭 뻥튀기 한걸로 유지해야하는 사연이 있나 보네요 ㅎㅎ

    그리고 쌈닭 운운 아래 ㅎㅎ
    집 몰래 팔아치울 궁리하는 일인들인지 참 열심히도 댓글 단다.. ㅎ

    14.32.xxx.47)
    175.117.xxx.148

  • 79. 원글
    '18.9.30 6:44 PM (175.116.xxx.169)

    매수자 분들 정말 잘 생각하세요

    이 지역 두 집이나 계약 철회당한거
    쉬쉬쉬 하는거 다아는데

    이 게시판에도 심뽀 고약한 집주들이 완전 쌍심지네요 ㅎ

    왜요 국토부가 또 바보짓해서 자꾸 올려줘야 하는데 현실땜에 불안하세요?
    하지만 어쩝니까. 그렇다고 억지 중개사에 억지 집주들이 저렇게 세입자에게 뒤집어 씌워가며
    마케팅 요구해가며 때도 아니라 후회한느 사람에게 팔아치우는건 아니잖아요?

    매수자는 정말 잘 생각해야해요. 덤벙덤벙 바보짓하다가 걸려들어서 아차 싶을땐 이미 전재산
    넘어갔어요

  • 80. 그냥
    '18.9.30 7:14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열내지말고 출마하세요

  • 81. ㅎㅎ
    '18.9.30 7:20 PM (39.7.xxx.148)

    동생이랑 한동네 사세요?
    다 안다는데 우린 다 모르잖아요
    그런 동네가 어딘지.
    한동네 살아서 그리 속속들이 아시는 거죠?

  • 82. ...
    '18.9.30 7: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매도매수자끼리 알아서 하라
    동생분 그냥 가만 있으라 하세요.
    미리 집 안 보고 계약한게 잘못이죠.

  • 83. ㅇㅇㅇㅇ
    '18.9.30 9:09 PM (93.204.xxx.49)

    원글님도 동생과 같은 아파트에 전세 사시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92 마트에 애기 둘 데리고 장보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 12:39:18 33
1647091 한창민 의원 어제 경찰 밑에 깔렸었네요 /펌 2 세상에 12:36:06 119
1647090 꽃뱀에 물린 남자 ㅉㅉ 12:30:32 244
1647089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 12:28:06 136
1647088 취준생인 조카에게 이런 부탁 싫어할까요? 12 ... 12:26:29 571
1647087 아는 언니가 변했어요 3 손자자랑 12:25:52 553
1647086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2 Eun 12:24:40 254
1647085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1 루후 12:21:03 294
1647084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6 .. 12:20:10 610
1647083 최강희 집이요jpg 6 ... 12:14:55 1,328
1647082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2 가려움 12:10:04 424
1647081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4 ... 12:05:11 779
1647080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4 .. 12:04:23 309
1647079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3 happy 12:02:42 319
1647078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15 아침밥 12:00:15 1,312
1647077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3 ... 11:59:33 329
1647076 저도 모르는 사이 경상도말을 쓰는 것 같아요 7 ㅇㅇ 11:58:49 423
1647075 딘딘은 방송국에 뒷빽 있나요? 14 뒷담화 11:57:47 1,418
1647074 50대들은 친구만나 무슨대화를 주로하나요 14 친구 11:57:13 891
1647073 창원지검 정유미 지검장이 명태균 봐주기로 했나봐요 4 0000 11:57:13 690
1647072 살면서 샷시만 교체하려면 뭐부터 해야 하나요? 2 샷시교체 11:56:34 255
1647071 트럼프에게도 팔짱낄까요? (주어없음) 5 ㅇㅇ 11:56:11 427
1647070 부부간 주식 양도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2 11:55:08 218
1647069 지적질과 트집 잘 잡는 사람 심리가 궁금 3 심리궁금 11:54:40 168
1647068 서울 인접 신도시 중에서요 12 ... 11:52:01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