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유준상편 방금 보셨나요?

시나몬쿠키 조회수 : 6,825
작성일 : 2011-09-20 01:15:32

오늘 아주 웃다 울다... 아주 재밌게봤어요.

정말 조금만 늦게 태어나시지...ㅠ.ㅜ 너무 앞서가셔서(?) ㅎㅎ

유준상이란 배우에게 반한거같아요...

긍정적인 자세나 생각  유쾌하지만 전혀 가볍지 않은 언행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이제 티브이나 영화에서 유준상씨 찾아서 챙겨볼거 같아요.ㅎㅎ

더불어 홍은희씨두요.^^

 

오늘 제대로 힐링 된듯해요...제가요~ㅎㅎ

 

 

IP : 58.76.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
    '11.9.20 1:17 AM (59.8.xxx.165)

    많이 힐링 되셨나봐요;;

  • 2. ..
    '11.9.20 1:21 AM (112.159.xxx.77)

    유준상 예전에 태양은 가득히라는 드라마 할떄부터 팬이었어요
    뮤지컬도 보러 가고 했는데 오늘 예능 출연하셨나 봐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 저도 유준상씨는 유쾌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몇년전에 면세점에서도 한번 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니까 웃으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시고 하더라구요. 뭐 연예인으로서 기본 매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척하고 지나가는
    연예인도 많이 본지라... 저는 유준상씨 호감입니다

  • 3. 잘 늙어가는 배우
    '11.9.20 1:29 AM (112.169.xxx.27)

    지금보다 3년후 5년후 10년후가 더 기대되요,
    북촌영화 보러가야 되는데 상영관이 멀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ㅠ
    어쨌거나 키울때 어머니 정말 힘드셨겠다,싶더라구요 ㅎㅎ

  • 4. ...
    '11.9.20 1:30 AM (122.42.xxx.109)

    정말 밝고 건강하게 자란 사람이더군요. 한편으로는 철없고 물질적 욕심이 없어 데리고 사는 홍은희씨가 더 대단한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ㅎㅎ

  • 5. 서로서로
    '11.9.20 9:24 AM (175.115.xxx.16)

    잘맞는 배우자가 아닌가 싶어요 사람좋고 능력있지만 살짝 철없는 유준상씨와 나이 어리지만 야무진 홍은희씨 궁합이 잘맞는듯...둘다 좋아보여요....두분 나이차이에 또 한번 깜놀...
    홍은희씨 대단..그 어린나이에 결혼결심한거 보면...ㅎㅎㅎ 유준상씨 엄청난 매력이 있었나봐요
    아는오빠와 고등 동창이라 가끔 동창회사진 싸이에 올리면 보는분이라 유준상씨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6. 이뻐요
    '11.9.20 9:35 A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유준상이나 홍은희나 토크쇼에 나오면 챙겨보는 편이에요... 홍은희 그냥 연기만 할때는 별루였는데
    토크쇼나 예능프로에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나이에 비해 똑 부러지고 야무진거 같더라구요..
    유준상이 하고 싶은일 하게 열심히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열심히 번다면서요...
    그런 맘을 홍은희가 갖는 것은 그만큼 유준상이 잘하는거라 생각해요..
    드물게 참 보기 좋은 부부에요...예고에서 유준상 나오는거 보고 일부러 챙겨봤어요

  • 7. ㅁㅁ
    '11.9.20 10:19 AM (211.46.xxx.253)

    힐링캠프 잘 안 보는데 어제 운 좋게 유준상 편을 보게 됐어요.
    정말 유쾌하고 성격도 좋은.. 괜찮은 남자더군요.
    살면서 보니 저런 긍정적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 8. ....
    '11.9.20 10:40 AM (180.230.xxx.22)

    유준상씨 정말 호감배우예요
    근데 살짝 4차원..?같기도 해요

  • 9. ==
    '11.9.20 11:02 AM (122.153.xxx.50)

    이번에는 못봤지만 저 이프로그램 좋아해요.
    정말 힐링이 되는듯...

  • 10. 그린 티
    '11.9.20 3:03 PM (220.86.xxx.221)

    북촌방향 영화 보세요. 아주 능글맞은 찌질이로 나와요. 그런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보고 나서 유쾌했던 영화...

  • 11. 긍정
    '11.9.21 1:24 AM (203.226.xxx.156)

    이..ㅜ 이건 쫌 쎄네요.
    어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21 "노상원이 말한 '자기'는 김건희다" 김명신 ㅎㅎ.. 19:08:34 343
1689020 관리비 50 나왔네요 6 관리비 19:03:22 704
1689019 남편이랑 한집에서 1 19:03:15 316
1689018 혼자서 즐기는 행복 2 ㅇㅇ 18:59:33 319
1689017 수영 다녀오고 꿀잠 ㅋㅋ 5 18:57:37 316
1689016 딸가진 엄마들한테 궁금합니다. 14 긍금 18:57:33 541
1689015 인간관계상담을 쳇지피티와 하니까 8 ㅇㅇ 18:55:53 609
1689014 쭈꾸미 맛있어요 1 .. 18:55:46 139
1689013 눈썹뼈부분 누르면 아프신가요? 바다 18:50:30 78
1689012 집회 마치고 들어갑니다 5 즐거운맘 18:48:01 376
1689011 Sns 안하시는분 계세요? 7 ... 18:45:54 505
1689010 55세 쯤 되는 사기업 직장인,회사에서 잘 지내시나요? 4 어찌 18:43:52 490
1689009 캡틴 아메리카 구속됐네요 9 ........ 18:42:09 1,163
1689008 강남 애슐리or송파장지 빕스 6 llll 18:41:22 333
1689007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윤석열의 파시즘, 한국의 엘리트들은.. 1 같이봅시다 .. 18:40:30 132
1689006 신촌에 식권 판매하는 식당이 있을까요? 1 식당추천 18:38:48 154
1689005 처음 우리 나라 오는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궁금이 18:34:06 325
1689004 성주참외 5 ... 18:32:52 493
1689003 3월1일 복장 1 결혼식 18:26:34 429
1689002 옷입기 거부하는 금쪽같은 내새끼 엄마 입술필러 3 .. 18:25:27 1,106
1689001 냉장고 전원 다시 켠 후, 삐이삐이삐이 소리 나는 거요 ㅜㅜ 2 해외지멘스 18:25:22 134
1689000 당근 깍뚝썰기해서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7 18:21:40 468
1688999 청국장 사야하는데 질문드려요 ㅎㅎ 3 ... 18:19:58 254
1688998 시골 살이에 너무 환상 갖지 마셔요. 38 18:13:32 3,288
1688997 세븐일레븐에서 사진 뽑는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4 ..... 18:13:03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