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어샐러드

| 조회수 : 8,4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9-11 11:35:33

언제부터인가 82쿡에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거에요.

컴퓨터를 잘 하시는 강두선님께서 사진파일이 S 혹은 W로 시작되는 것은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BUG이 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후로 본의 아니게 뜸하게 되었는데, 시스템도 새로 구축을 했다고 해서

테스트겸 제가 즐겨 만드는  연어샐러드를 올려봅니다..

 

이음식을 만들게 된 동기는 코스코의 신선한 연어를  보면  회로 먹고 싶다고

늘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만들어 봤는데 반응이 아주  핫 해요 ^^

 

재료는 너무 간단 해요.

로메인상추, 케이퍼, 양파 썰어서 얼음물에 담둬 매운 맛을 뺀 것,

그리고 레먼제스트(레먼 껍질의 노란 부분만 갈아서 놓은 것) 이구요,

고추장소스는 아직 계량을 못해봤지만 매콤새콤하게 그리고 약간의 톡 쏘는 맛을 위해

와사비 약간 그리고 레먼제스트를 넣습니다(향이 좋구요, 연어 특유의 기름진 맛과 냄새를 없애 주어요)

 

사진이 꼭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줌인 줌아웃도 자주 놀러가고 82쿡의 회원 등급수도 올리게요 ㅎㅎㅎ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먼라임
    '11.9.11 11:38 AM

    와~~~아~~~~
    너무 좋아진 82쿡 만세입니다 ^^
    앞으로 매일매일 놀러 올거에요 .

    그런데 줌인 줌아웃의 예전사진들은 볼 수 없나봐요?

  • 2. 천하
    '11.9.12 11:31 AM

    보기만해도 군침이..
    인기품목이 되는것 아닌지모르겠습니다^^

  • 3. 그린그린
    '11.9.13 8:20 AM

    어제오늘 날씨가 미쳤는지 도로 여름이네요..
    샐러드 넘 맛나보여요
    요런 날씨에 저런거 먹어주면 기분이 상콤해질듯^^

  • 4. 그린란드
    '11.9.14 12:12 AM

    레먼이 뭘까 잠깐 생각한 일인 ^^;;

  • 5. 행복이마르타
    '11.9.14 5:25 PM

    상큼한 샐러드 눈으로 먹고 기분 업시켜봅니다
    레먼라임님 맑은 목소리가 막 들리는듯 상상에 빠져 보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3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18 소년공원 2025.02.17 7,443 3
41102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5 코코몽 2025.02.11 10,751 5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1,273 3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2,786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6,405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6,295 5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ilovemath 2025.01.26 11,139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182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챌시 2025.01.22 12,257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3,447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6,238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478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4,133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203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463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8,118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2,383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1,088 5
41085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325 4
41084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9,508 7
41083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618 7
41082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825 10
41081 나의 깃발 24 백만순이 2024.12.13 7,193 11
41080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575 5
41079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제이비 2024.12.10 10,131 7
41078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7,834 4
41077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2,282 8
41076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2,69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