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eim
나꼼수 17회 청취평: 닭장 속에서 닭들이 부흥회 하는 분위기. 닭들의 컨디션은 좋아 보입디다. 덕분에 잠시나마 유쾌했습니다.
딴지 김어준이 제일 웃기더군. 이 친구, 황우석 때도 비슷한 부흥회 했었지 아마?
http://www.serieamania.com/xe/6633984
@unheim
나꼼수 17회 청취평: 닭장 속에서 닭들이 부흥회 하는 분위기. 닭들의 컨디션은 좋아 보입디다. 덕분에 잠시나마 유쾌했습니다.
딴지 김어준이 제일 웃기더군. 이 친구, 황우석 때도 비슷한 부흥회 했었지 아마?
http://www.serieamania.com/xe/6633984
진중권씨 자꾸 이러면 없어 보입니다.
댁이 쌈닭으로 보여요.
풉...진중권스럽네요.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려니 무시해주죠...;;
꼴통쪽이랑 싸우기도 바쁘니깐 에너지 낭비말아요 우리.
진중권에게 세상은 비꼬고 트집잡기 위한 놀이터 같습니다.
그런 사람에겐 한나라당이나 수구꼴통들은 거의 먹이감이 가득찬 보물상자나 다름없죠.
저 사람이 보수층을 잘근잘근 씹어준다고 해서 진보에 도움될 건 없습니다.
진중권의 잣대에서 살아남을 진보인사도 없거든요.
저어기 무지개너머 지상천국같은 세상이 오지 않는 한 진중권은 계속 씹어댈 거에요.
자기맘에 안드는 모든 것을...
또 모르죠.
진중권 니가 세상에서 젤 잘났고 젤 순결해!
이 말을 헌법에 실어주면 조용해질지...
성격이 통 남의 말은 동감되는게 없나봅니다. 어떨땐 백배공감되더니 이건 대실망스럽네요. 혹시 어준 총수를 질투하나 싶어요.
진중권은 자기 말이 세상의 진리에요.
김어준하고 앙숙이죠.
수단방법 안가리고 김어준 끌어내야 직성 풀릴 겁니다.
플러스, 진중권이 시비거는 대상은 항상
당시의 최고 핫이슈죠.
그래야 자기도 업혀가서 덩달아 화제의 중심인물이 되니까요.
그저그런 평론가가 대중스타가 되려면 그 정도로 잔머리는 굴려줘야요.
평소 그 답지 않게 찌질하게 구네요
원래 그런 사람이에요.
그나마 미디어를 통해 시원하게 공격수 역할 한 것뿐이지...
원래 중도적이었던 사람까지 죄다 적으로 돌려버리는 그 탁월한 비아냥때문에
결코 아군에게도 이로운 사람은 아니였죠.
입 가지고 비평하는 게 직업인 사람인데, 이중잣대를 가져선 안되겠죠.
원래 진중권씨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일에 편들지 않는 건 그 사람답다고 봅니다.
동감
지금 트위터를 통해 묵묵부답인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치졸한 싸움을 걸고 있는 이 모양새가 제대로 된 비평가의 모습으로 보이십니까? 이전에도 수차 이런 식으로 상대를 진흙탕 싸움으로 유도한 전적이 있는 사람이죠/ 이 사람한테는 항상 말싸움에서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을 비평가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람들 기억엔 통쾌하게 진중권이 이기는 장면만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사실 비열한 방법으로 상대를 자극해서 싸움을 유도하고 그 싸움을 통해(말빨로는 이 사람 이기기 힘들죠)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온 상술만은 인정합니다.
진중권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17회가 뭔가 좀 개운하지 못한 맛은 있었어요.
도대체 왜 김어준은 자꾸
"진보들이 뭐가 나올까봐 겁나서 편못들고 있다.' 란 말을 하는 겁니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하더군요.
우리가 좀 손해보면 어떠냐고 같은 편 좀 돼주쟈고.
그건 쉴드 치는게 아니죠. 오히려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정봉주랑 주진우가 곽교육감 직접 만나고 왔다면서요......
그럼 "곽교육감이 절대 약속한 사실 없다고 하더라. 재판 가도 나올거 없다. 절대 조ㅈ 될 일 없으니까 자신있게 응원해도 된다."
이 말을 왜 못하는 겁니까?
오히려 "조ㅈ 될까봐 겁나서 응원 못하고 도망가는 진보들 바보라고 욕을 하더군요.
에구.....ㅠㅠ
뭡니까? 이게..........
나꼼수 17회는 정말 찝찝함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그 유쾌하고 속이 뻥 뚫리던 시원함을 한순간에 엎어버린......ㅠㅠ
정말 꼼수 이미지에 맞지 않는 17회였습니다.
나꼼수 제대로 듣긴 하신 겁니까?
이번에 소위 "입진보"가 제대로 커밍아웃 한겁니다.
노통 때 그렇게 조중동과 검찰에 놀아나서 누구보다 가열차고 야비하게 노통공격 최전방에 섰던 그들이
잠깐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때와 똑같은 닭짓거릴 하고 있쟎아요.
곽노현에게 씌워진 모든 혐의는 검찰에서 나온 겁니다, 본인은 부인하고 있구요.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서 사퇴하라, 고 외치는 게 제정신입니까?
처음도 아니고 벌써 세번째쟎아요?
맞아요~!!!!!!!!!!!!!!!!
님이 정확하게 들으신거에요
님이 맞아요
김어준씨 실수하신거 맞아요
진중권을 우리편이라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어요.
이 사람은 자기 맘에 안드는 모든 것을 가루가 되도록 씹는 게 직업인 사람입니다.
자칭 진보지식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허영도 이 기회에 정확하게 지적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곽노현한테 손가락질 하는 진보인사와 한겨레를 위시한 언론들,
똑같은 짓을 노통한테 저질렀어요.
그 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건 조중종이나 수구집단이 아니라 그들이 겨눈 칼날이었습니다.
제대로 좀 상황판단하세요.
노통서거 얼마전에 하신 말씀 똑똑히 기억합니다.
세상 어떤 말보다 내 편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겨눈 칼이 아팠다고...
노통 사저에 들어간 딱 두 신문이 한겨레와 경향이었죠.
그 신문들이 약 두달간 떠들어댄 비아냥을 아신다면 그렇게 말 못하십니다.
진중권이 어떤 식으로 비웃고 비꼬고 놀려댔는지는 아세요?
정말 제대로 안들으신 것 같아요.
분명히 주기자가 그랬죠. 9층 문이 잠겨있어 10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지키는 사람이 꼼수의 주기자라고.
어서 들어가시라해서 곽교육감 만났고, 분명히 댓가성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의원도 그렇게 이야기했구요. 검찰이 밝혀야하는거지, 검찰은 못밝힌다고 했잖아요.
증거가 그만큼 불충분하다는거예요.
곽교육감도 그렇게 이야기했죠. 2억 준거는 인정하지만 댓가성은 절대 없었다고...
강의료 수천만원 받아 챙기고 튄게 누구더라?????
그 돈 아직도 안 돌려 주고 있지?
점점 더 자폭의 길로 가네요.
그대는 모르죠.
새벽을 애타게 기다리며 어둠을 쫓아내려 당신이 말한 닭 넷은
언제 목을 칠지 모르눈 살벌한 칼날이 반뜩이는 닭장 속에서 피를 토하며 진실을 외치고 알리고 있음을...
정치인이 자신이 믿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고 의무인데, 탄압을 두려워하면 안되죠. 닭장차를 타는것을 두려워하는 정치인은 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중권은.....항상 관심 받고 싶나봐요.
언제나 당대의 핫이슈를 상대로 시비거는 방식으로 대중스타가 되어온 진중권답네요.
나꼼수와 시비붙어 자기도 동급이 되고 싶은 거죠.
이번에 제대로 찌질함 인증하는군요.
목 내걸고 방송하는 사람들한테 괜한 트집으로 시비붙어 숟가락 얹는 거 진짜 추하다 진중권! 이제 좀 그만하길...
..님 그건 만에 하나 어떤 잘못된것이 나올 경우의 수를 얘기 한건데..그 만큼 신중한거죠` 그리고 잘못된것이 나왔을 경우 가차없이 교육계에서 퇴출해야 된다고도 했죠... 한나라 강명석 감싸는것 보세요. 좀 깊게 들으시고요 저도 촛불정국 거치며 진중권 좋아하는데 이 사람은 말로서 대중에게 기쁨을 주고 단지 말로써 사라지리라는 확신이 이번에 확실히 드네요
전 진중권 의견과 반대인데
이 사람 관련 내용보면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 밉다기보단 재밌어요.
싸가지없이 옳은 말하면 밉죠
아 진짜 둘이 토론나와서 맞짱 뜨는거 한번 보고싶다 진정
예전 장하준한테 발리던 중권이 모습이 너무 그리워......
그럴수록 진중권만 스타 만들어 주는 겁니다.
나꼼수 4인방이 그 방송을 진행하면서 어떤 용기가 필요했을지 생각해보세요.
비꼬는 거 밖에 못하는 알량한 혀세치로 거기 숟가락 얹겠다는 사람을 왜 상대합니까?
119.64.xxx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밟아줄때 확실하게 밟아주는게 떄론 답일수 있어요
진중권씨 수준이 저 정도 밖에 안되는 줄 정말 몰랐어요. 솔직히 실망되네요..
그래도 뭐 좀 있는 줄 알았는데;;;;
김어준과 앙숙인 건 처음 알았네요.
김어준이 딱 싫어할 타입같긴 해요^^ ㅎㅎㅎ
진중권씨도 대중의 사랑과 관심이 고픈가봐요. 촛불정국 때 좀 떴으나....(그땐 정말 행복해 보이셨음)
진중권이 집적대는 걸 보니 나꼼수가 진정 대세긴 한가봐요.
이 사람 대세한테만 집적거리잖아요.
전 사실 나꼼수 들으면서도 여기 82말고는 나꼼수 아는 곳을 못 보았어서 제가 주변에 전파중이거든요.
찻잔 속 돌풍인가 싶었는데 인증은 받은셈인가봐요.
진중권이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자기를 상대하지 않는 상대를 자극하기 위해 가장 비열하고 자극적인 언사를 동원한다는 점이에요. 오로지 상대를 자기가 펼쳐놓은 싸움장에 끌어들이기 위해서요. 것도 자칭 평론가란 타이틀을 달고 지식인행세 하면서요. 닭장에서 닭들이 부흥회? 이런 소리 지껄이면서 또 최고 지식인 대접은 제대로 받으려고 하죠.
김어준은 자기 상대가 안되기때문에 피식하고 말거 같습니다만..
진중권은 수가 낮아도 너무 낮아요..
오히려 그게 더 진중권을 열받게 하는지 모르구요..
진중권 너무 까이네요....
나꼼수 얘기를 진교수가 먼저 꺼낸 것도 아니고...
입진보니 비아냥대며 그려진 도표가 떠돌았잖아요....
그 도표의 출처가 나꼼수라는 얘길 들으면서 나꼼수 청취한 후 조롱한 겁니다...
황우석 편들던 김어준의 과거 이력을 새삼 꺼내며 조롱하는 게 눈살 찌푸려지긴 하지만,
너무 욕하시네요....
그 사람이 개인적인 유명세나 명예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쯤은 다들 아실텐데요
그 도표?를 딴지가 퍼트렸나요? 꼼수는 꼼수대로 진중권은 진중권대로 자기 주장을 하면 되는겁니다.
저런식으로 도청까지 당하면서...김용민 교수 아내가 CCTV있는 곳으로만 다니라고 했다죠..(어떤 상황인지 어떤 위험에 맞서고 있는지 아시겠죠?)애쓰고 있는 사람들을 닭들의 부흥회라고 씨부리는 사람 편 못들겠네요
진중권이 집착하는 게 결코 진보진영의 발전은 아니죠.
아득하고 현실에서 실현불가능할 이상에다 딱 기준을 두고
그 아래는 다 씹어버리는 사람이니까요.
자기가 해온 비아냥을 생각하면, 이성상실 수준으로 이러는 거 정말 우스워요.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지,논객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뭐든지 물고 늘어지는 미친*같아요..
뭐든 비판하면 의식있는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노리는거지
(논란의 중심축에 드는게 아니라,남의 밥상에 숟가락 얹는걸로 보일때가 많아요),
그냥 불만많은 불평론자로만 보입니다만..
지식인 축에도 안듭니다 ..
언제쩍 황우석 운운하는 졸렬함.....
뭐 더 이해해주기도 힘든 입진보, 입으로 망하는 중이죠
이번엔 정말 찌질해보임
심판인가
관중인가
선수인가
결코 선수나 관중은 될 수 없는 사람이죠.
모든일에 심판을 자처하니.
뭐 저는 관중의 입장이니 저분 말에는 신경 안쓴지 오래 됐어요.
저와 입장이 다르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
역겹다....여고앞에서 바바리 자락 펄럭이며 여고생들의 악악거리는 소리에 흥분하는 바바리맨같아요
니까 진중권도 있고 김어준도 있어야죠.
진중권없다고 생각해도 아쉽고 김어준 없다고 생각해도 아쉬어요.
이 사람은 이런 가치가 있고 저 사람은 저런 가치가 있는 거죠.
저는 김어준에 항상 공감하지도 않고 진중권에 항상 동의하지도 않아요.
그 사람은 자기발언을 하는 거고 청자들은 자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냥 수꼴깔때만 사용하면 되는 인간임
심형래때나 현재나 다른 까는 내용은 절대 안봐요 볼필요도 없고 ㅎㅎ 임재범 깔때도 안봤죠~
다만 수꼴깔때만 고개 끄덕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내편이라 생각한적도 없고~~그냥 뭐 오락실 게임 비행기 옆에 붙는 보너스 정도?
김어준 편을 들어줄 마음도 없지만
닭보고 한마디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뭐라 부르리.
닭이 부흥회를 하든
닭이 입진보를 하든
결국 대중의 판단을 못 미덥다면
그 입도 다물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 평론 들어주는 이 역시 같은 뇌를 가진 대중이니까.
저속한 표현에 짜증나네요.
진중권은 아마 김어준과 밥그릇 싸움하는 거라 생각하는듯.
찌질해보이네요.
저는 분열 참 싫어하지만
진중원씨는 제발 입이 좀 무거워졌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