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철수의 TV 토론에서 ...국민들에게 거짓말 (빼박)

| 조회수 : 1,78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4-28 14:09:04

안철수 후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안철수 의원 의정 4년 동안 보좌관 26명이나 바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미경 교수가 안철수 후보의 보좌관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JTBC 보도가 있었고 처음에는

“그런 일 없다”고 일축하다가 보좌관들의 증언이 나오자

김미경 교수는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김미경 교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엥??

사과를 보좌관과 국민들께 사과를 해야 하는데...어이가 없네요

뭔가 잘못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25일 대통령 후보자 토론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아래와 같이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김미경교수는 사적으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도와준 거 인데도 불구하고 사과했다”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미경 교수는 잘못이 없었는데도 국민들이 요구하면 무조건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뉘앙스로 비치고 있네요

결국은 안철수 후보는 이 보좌관 갑질 사건으로 인해서 자기는 잘못이 없고 

국민에게 사과 할 수 없다는 것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 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zGz_0r1f1Gk  JTBC 뉴스 갑질 김미경

http://v.media.daum.net/v/20170415094339001  김미경사과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3  김미경 교수에게 사과하는 안철수

http://www.youtube.com/watch?v=IqGQIffbJIA&t=15s  4차 후보 토론 안철수의 거짓말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newstapa.org/39686 ..   안철수의 거짓말 확인 


http://www.huffingtonpost.kr/taekyung-lee/story_b_16022670.html?utm_hp_ref=ko...  갑질부부와 박근혜 Reply  Reply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14 이유를 발견했다 2 도도/道導 2024.06.29 33 0
22713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2 도도/道導 2024.06.28 150 0
22712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294 0
22711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9 샬롯 2024.06.25 541 0
22710 크루즈 인증 15 ... 2024.06.25 978 1
22709 홈쇼핑에서 된장키트로 만든 된장 봐 주세요(사진주의) 5 행복나무 2024.06.25 536 0
22708 나무를 입양했어요 10 고고 2024.06.24 648 0
22707 타워 팰리스 2 도도/道導 2024.06.23 610 0
22706 네모난 똥. 울 딸이 웃겨드려요. 2 양평댁 2024.06.23 614 0
22705 원당마을 한옥 도서관 1 유진 2024.06.23 316 0
22704 광안리 해변 걷고 있어요 2 요거트 2024.06.23 3,880 0
22703 비오네요...6월 꽃들 2 마음 2024.06.22 344 0
22702 화중군자 4 도도/道導 2024.06.21 257 0
22701 해무리(solar halo) 3 miri~★ 2024.06.19 473 0
22700 아름다운 관계 2 도도/道導 2024.06.19 388 0
22699 여름날의 공원 4 도도/道導 2024.06.18 358 0
22698 자유 게시판 6 도도/道導 2024.06.17 397 0
22697 하나가 된다는 것은 4 도도/道導 2024.06.16 371 0
22696 새소리 4 마음 2024.06.15 427 0
22695 더위가 시작되면 2 도도/道導 2024.06.14 402 0
22694 감사할 마음 2 도도/道導 2024.06.13 385 0
22693 유리병님 임신냥을 위한 조언 - 길위의 세상 불쌍한 냥이들 밥집.. 4 챌시 2024.06.13 721 0
22692 시골집 일주일 살기 12 까만봄 2024.06.12 1,094 0
22691 끼어들이 못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4.06.12 416 0
22690 자유게시판에 올린..이젠 매일 집에 오는 길냥이 사진입니다~ 22 유리병 2024.06.11 1,32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