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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심한 시누 드디어 사고까지 쳤네요

.... 조회수 : 26,270
작성일 : 2017-02-09 23:35:56

때는 바야흐로 15년전 4년간의 연애끝에

남들은 월드컵이 한창이라 붉은옷입고 뛰어다닐때

하얀 드레스 입고 결혼을 했드랬죠

가난한 시골출신이지만 똑똑한 남편

착한 시부모님만 믿고 결혼하려고 하는 찰나에

찰나에

하나 맘에 걸리는 것

바로 남편의 여동생

문제의 시누

연애초기 외동인줄 착각할정도로

동생에 대한 언급은 제로였고

결혼 직전 상견례때 처음으로 본

시누는

참 퉁명도 퉁명이지만 말하나도 남이 어떻게하면

기분나쁠가 툭툭던지느 뽄새가

아니 착한 시부모님과 남편, 혼자만 저러니

입양했나? 뭐지 ? 싶을 괴팍 그자체

남들 한창 꾸밀 02년에 대학에 들어간 그녀는

당시 난생 처음들어보는 대학 (불쾌하실분들 죄송합니다.)

에 들어가 반수를 한다고 노량진이었는지 강남이었는지

종로였는지 아무튼 재수학원까지 등록해서

가난한 부모님과 열심히 결혼자금 모으던 오빠의 등골브레이커였죠

상견례때도 뜬금없이 제 대학을 살짝 언급하면서 (전 아주 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대학순위에서 7-8번째 왔다갔다 하던 학교였네요)

자긴 재수해서 거기갈거면 뭐 한다느니 했죠 자기도

자기 오빠처럼 연고대 간다고 하면서 ..;;;

아무튼

아무튼

정신없이 결혼하고 서울에

남편이 번돈 제가 모은돈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주신돈으로

조그만한 아파트 자가로 마련해서 시작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뒤

고시원생활 힘들다고

우리 신혼집에 살겠다네요

네 맞아요

저 호구였어요

그냥 시부모착하고 남편착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작은방 내주고

4년간

집안일 한번

청소 빨래 한번 안하고

혼자 야식은 그리 시켜먹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는지 아침에 보면

컵라면에 뭐에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천지가 아닐수 없었죠

반수하겠다는 인간이

학원을 재시간에 간거 본적이 없고

(저랑 남편 출퇴근시간이면 재수생이면 이미

학원가야하는데 깨어있는걸 본적 없고)

퇴근해서 보면 이미 집에와있고

책은 1년이 지나도 책이 한장이 넘어간걸 본적 없고

2년째 또 삼수할때 새로 책 사줬더니

여전히 바뀌지 않고

3년째 되니

편입하겠다고 합디다.;;;


그즈음 임신하게 되서

집안일 봐주시는 아주머님 고용했는데

저랑 남편은 늘 그분 친절하게 대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본인이 혼자 갑질을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편입? 물론 실패죠

근데 20대 중만을 넘어가니

원래도 퉁퉁한 몸에 예쁘지 않은 얼굴이었던 시누는

어느새 고도비만

신분은 편입에서

공무원시험을 하겠다네요 ;;;


좋습니다.

여태 참았던 남편 더는 못참고

노량진에 고시원 구해다 줬고

합격하든 뭘하든 니 알아서 해라 했죠

그러던 중에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남았는데

시누왈 유산달랍니다.

아 물론 유산이야 있죠

시골 조그만한 주택하나

아버님 병환으로 든 돈 저희 부부가 다 부담했는데

5천만원 달랍니다.

어머님 살아계시는데.

어머님 남편 진저리 치며

고향집 팔아 시누 5천주고

어머님은 작은 빌라로 이사시켜드렸네요

그즈음에 어머님이 저한테 하신말씀

나죽으면 쟤좀 조금만 돌봐다오 ..

휴..


시누 5천으로 서울에 원룸 들어가데요 ?

남편이랑 제가 당부한거

여태 공부한다고 하면서 7년

단한번 단기알바도 안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너 책임 못진다.


원룸 월세,생활비 학원비 이제 니가내라

알았다네요

걱정말라네요


그리고 저랑 남편은 맞벌이 육아까지 정신없이 살고 있었는데

2년뒤에 소리소문 없이 어머님 사는 빌라로 내려왔다고 했죠

애초에 5천중 2천만원짜리 보증금에 월세로 들어가

그나마 월세랑 각종 공과금 밀려 쫒겨난거

3천이요 ?

그걸로 게임하고 먹고 쓰느라 다썼답니다 2년간..


중간중간 저희집에 가끔 놀러온다는 구실

서울오면 잘데 없다 (친구도 없으면서)

와서 제 화장품 백 뒤져서 훔쳐간건

언급도 하기 싫네요 (다만 옷은 사이즈가 안맞으니

못훔쳐 갔구요)


아무튼 어머님이랑 시골에서 살아가면서

올해까지도

단한번도 알바는 커녕 일한번 안한답니다.

어머님이 소일거리로 일나가시는돈에

그 피같은 돈에 저희가 드리는 용돈을 지가 쓰고 있고

말이 고시생이지

기껏 9급 공부를지금

10년가까이 하는 한심한 인간인데

결혼이라도 하면 모를까

뚱뚱해서 얼굴이 살에 파묻혀있고

말은 늘 싸가지 없게 하고

게으르고

누굴 남자를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욕먹을까 아무도 소개를 못하죠

그러다

일이 그 시누를 사람 취급 안하게 된 계기가 있었네요

작년 이맘때 저희 갓난쟁이 둘째가 있는데

남편은 한달간 출장가서

손이 귀했는데

본인이 서울와있겠다네요

다만 용돈을 달라고

도와주시는 아주머님 있지만

주말 이틀은 안오시는지라

그러라했습니다

한달간 주말 2일 총 8일 도와주는데

100만원 준다했습니다.


평일엔 여전히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도

퇴근하는 시간에도 자고 있더군요

어떻게 하루종일 자는지.

아주머님 퇴근할때 깹니다.

그리고 컴터로 뭘하는지 하면서

잔뜩먹고


참견안했습니다.


그런데 첫주 일요일에

저랑 둘이 애 둘 보는데

첫째애가 영화보고싶은거 보여달라고 칭얼대서

어쩔수 없이 시누에게 갓난쟁이2시간만 봐달라고 했습니다.

제 실수죠 원래 애를 제가 보고 큰애를 고모한테 맡겨야했는데

애가 워낙 고모를 싫어해서

2시간만 잘봐달라 했습니다.


근데

영화 끝날때쯤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애가 자기가 타놓은 커피 만져서 손에 쏟았댑니다.


...


뭐했냐 했더니

혼자 잘놀기에 노트북하고 있었다고.



애는 울고 불고

다행히 큰 흉은 안지게 됬지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쫒아냈습니다.


그리고 명절에도 너 안볼거니까

나타나지말라고


올 설 안보이데요


그리고


며칠전 주말에 남편 시댁다녀오고


오늘 저에게 한말


시누가 사고쳤다고


뭐냐고 하니


고소당해서 벌금인가 합의금인가 물어야 한다고


무슨 게시판인가 어디서

남자랑 싸움붙어서

무슨 부모욕을 했나 성희롱을 했나 했다네요 ;;

그래서 상대남자가 고소했다고


얼마냐고 하니 100인가 200인가 요구햇는데

그돈이 없답니다


어머님 한심해서 쓰러지시고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어머님이 해결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주말에 갔다가 등기인지 뭔지날라온거 보고


저한태 말하네요.


남편 어머님한테

말했어요 돈주지말라고


시누가 날뛰대요

공무원되려면 그런 범죄 없어야 하느니 뭐니

하면서

돈달라고


제가 너 어차피 십오년 공부한다고 하면서

뭐하나 이룬거 없지 않냐

재수 삼수 실패 편입 실패

공무원 실패

이따위로 막장으로 사는데

니가 무슨 공무원이냐

남들 공부하는거 봐라 니가 여태 책사놓은거 앞에 몇장 뭐 써있고

전체가 새책이다. 그렇게 몇년을 사고 버리고 .

니 몸뚱이를 봐라

남들은 그렇게 무능하면 결혼이라도 한다.

근데 너는 뭐냐

그나이까지 단한번 연애도 못할

그런 자기 몸관리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렇게 한심하게 살아도

최소한의 인간으로 살아야하는데


이딴 한심한 짓으로 고소까지 당하고

너는 글렀다.

너는 인성마저 글렀다.

차라리 감옥을 갔으면 좋겠다

넌 그래야 사람된다.

했네요 .


진짜 어머님까지 돌아가시면 저집도 명의가 우리니 쫒아내고

평생 모른척 살고 싶네요

어디가서 죽던 살던


너무 한심해요


어디가서 멍청한데 착한 남자라도 물어서

사고쳐서 결혼이라도 했으면 싶다가도

물론 그런 호구같은 남자가 있을리도 없죠

능력이 안되면 외모라도 되야하거나

외모가 안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

...

그건 그남자 가족 파탄내는거니 차마 그런 것도

바라지도 못해요


십몇년의 일을 쓰려니까 정리도 안되고

저한테 했던 상처되는 말과 행동,  제 아이들한테 했던

황당하고 미친 짓거리 쓰려다 말았습니다. 끝도 없어서


절대 절대 합의금 대주지 말라고

어머님 남편에게 당부했는데

줄까봐 걱정이네요 정말로






IP : 182.209.xxx.20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9 11:37 PM (182.209.xxx.202)

    사고가 음흉한 사고인줄 알고 오신분들 죄송하네요.
    그럴 사고를 칠 위인도 아니인지라.

  • 2.
    '17.2.9 11:41 PM (211.200.xxx.248)

    이렇게 한심한 인간도 있군요

  • 3. ㅡㅡ
    '17.2.9 11:43 PM (111.118.xxx.165)

    그냥 ㅁㅊㄴ... 대책없네요.

  • 4. 어쩜
    '17.2.9 11:43 PM (59.14.xxx.125)

    남매가 이리 다른가요?
    가족들 다 너무 안됐네요. ㅠ

  • 5. ...
    '17.2.9 11:44 PM (218.236.xxx.94)

    멀리.. 멀리.. 하셔야지.. 애들한테도
    안좋은 본 보이겠네요

  • 6. ㅇㅇ
    '17.2.9 11:47 PM (211.205.xxx.224)

    팩트인가요
    남편이랑 친남매 맞아요?
    어찌 저런 돌연변이가.

  • 7. 아마
    '17.2.9 11:48 PM (203.226.xxx.2)

    대줄거고 시엄마까지버려야끝납니다

  • 8. ㅇㅇ
    '17.2.9 11:48 PM (121.168.xxx.41)

    근데 합의금 안해주면
    감옥 가나요?

  • 9. ㅡㅡ
    '17.2.9 11:49 PM (111.118.xxx.165)

    최종 막장은 유부남하고 사귄다에 50원 걸어요..
    매력없는 노처녀가 그나마 유부남에게는 어필한다는

  • 10. ...
    '17.2.9 11:49 PM (182.209.xxx.202)

    친남매 맞는거같아요 남편이랑은 성격 외모 다다른데 외모만 시아버님이랑 시누가 판박이 ;;;
    그리고 궁금하네요 합의금 안주면 감옥가는지
    감옥가면
    제가 그 피해자분 찾아가서 절대 합의안해주는조건으로 돈 두배 주고싶네요

  • 11. 웬수네요
    '17.2.9 11:49 PM (221.127.xxx.128)

    저 애기를 다시 시엄니께하고 내가 무슨 죄냐고 애들 신경쓰는것만도 벅차다 죽는 소리하세요
    뭐 소용없을듯 하네 평생 웬수 맞을듯...구제할 수 없을것 같아요

  • 12. ...
    '17.2.9 11:51 PM (114.204.xxx.212)

    평생 그러고 빌붙을텐데 죽지도 않고 ...
    첨부터 집에 들이지도 말아야 하는거였어요

  • 13. ...
    '17.2.9 11:51 PM (211.226.xxx.81)

    글도 잘쓰신다
    생동감 있게 읽어지네요

    저시누는 비빌 언덕이 있는줄 알고 저런짓 하네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
    올케언니 보기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겠구만
    그런걸 모르는지

  • 14. ㅇㅇ
    '17.2.9 11:52 PM (203.226.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시동생 얘기를 살짝 시누로 바꾸신거 아닌가요
    딱 시동생이 저런 집 하나 있는데..

  • 15. ...
    '17.2.9 11:53 PM (182.209.xxx.202)

    진짜 해외가서 먹고살능력만 되면
    해외로 뜨고 싶어요

  • 16. 옳소
    '17.2.9 11:57 PM (175.197.xxx.35) - 삭제된댓글

    맞아요..가족입네 하고 사고치면 돌보는건 시누를 더 망치는 일이예요..지돈없음 몸으로떼우라 해야 해요..어쩜오늘 제남편한테 한말인데 사고치면 내비두지..시부모 형제 나서서 거둬 더 못난인간만들었다구

  • 17. ㅇㅇ
    '17.2.9 11:59 PM (223.62.xxx.15)

    시부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 아닐지..
    그러지 않고서야 같은 엄마아빠 유전자받고 저럴 수 있나?
    남편이 거의 언급 안했었다는 점, 시부 돌아가시고 유산 운운한 점 보면..
    남편은 그래도 배다른 형제이긴하니 어쩔 수 없이 챙겼던거고.

  • 18. ..
    '17.2.10 12:00 AM (1.238.xxx.44)

    진짜 인간쓰레기 ㅡㅡ

  • 19. ...
    '17.2.10 12:01 AM (182.209.xxx.202)

    아버님 돌아가셔서 여쭤볼수도 없고
    시엄니 머리는 뽂아놔서 머리카락 뽑으면 뭐 나올까요
    시누는 주제에 머리 샛노랗게 염색하셨네요 ㅉㅉ

  • 20. 나나
    '17.2.10 12:02 AM (116.41.xxx.115)

    근데 그 ㅁㅊㄴ 시집보내지마세요
    그냥 연을 끊지 시집보내면
    불행한 가정을 두배로 늘리는겁니다
    아 진짜 미친년

  • 21.
    '17.2.10 12:06 A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어후…노답이네요
    재수실패했을 때 따끔하게 혼내고 내보냈어야 했는데
    어영부영한게 15년을 끌고왔네요
    그나저나 내버려뒀다가 사채빌리는거 아니에요?
    이래도 답이 없고, 저래도 답이 없고 진짜 존재자체가
    민폐덩어리고 어디 정신병원이라도 쳐넣어야 마음이 편할듯요

  • 22. ........
    '17.2.10 12:08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더이상 헛짓거리 못하게 정신과 한번 데려가보시길.

  • 23. .......
    '17.2.10 12:10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노랑머리ㅋㅋ 겉멋 제대로네요. 정신차리게 돈 주지마시고요 정신과 상담 같이 가보세요

  • 24. 00000
    '17.2.10 12:13 AM (180.230.xxx.43)

    아휴 답답하네요증말 한심해서 어쩌나요

  • 25. 찬웃음
    '17.2.10 12:14 AM (175.223.xxx.98)

    이언에도 합의금 대시면 계속 완전 호구 되실듯합니다... 믿는게 있으니 계속 사고치는거 같아요... 이번에 확실히보여주세요..

  • 26. ㅡㅡㅡㅡ
    '17.2.10 12:21 AM (115.143.xxx.40)

    하.
    ㅡㅡ
    답없네여진차

  • 27.
    '17.2.10 12:26 AM (219.251.xxx.212)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어째요...
    이제 안보고 사시고 신경 끊으세요

    그나저나 어머님 마저 돌아가시면...
    설마 남편은 피붙이라고 돌보려나요??
    그게 젤 걱정이네오 ㅠㅠ

  • 28. j난
    '17.2.10 12:30 AM (221.127.xxx.128)

    남편 생각이 젤 궁금....
    남편 생각이 결국 답이잖아요

    남편에게 이혼 불사하고 인연 끊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수밖에...
    더이상 저 꼴 보고 살면 암걸린다고 애들한테도 악이라고 전하세요

  • 29. 비옴집중
    '17.2.10 12:31 AM (182.226.xxx.200)

    진짜 글솜씨 좋으세요.

    시엄니가 결국 해 주실 겁니다.
    그건 어찌 막나요 ㅠ
    그인간 평생 그러고 살건데 어쩐대요

  • 30. 결혼은 무슨요
    '17.2.10 12:33 AM (222.112.xxx.204)

    사촌이 글쓴분 시누랑 비슷하게 답이 없는데. 20대 초중반즈음 어디서 남자를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악을 써서 할 수 없이 결혼 시켰더니 애 낳아놓고 내팽개쳐 놓고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거둬서 키웁니다.

  • 31. 착한
    '17.2.10 12:39 AM (122.42.xxx.88)

    부모님과 오빠가 계속 뒷치닥거리해줘서 더 악화된듯합니다
    정말 홧병날 스탈이네요
    오죽함 감옥갔음 좋겠단 말이 나올까요
    이쁜 조카 안보고 노트북이라니 사람인가싶은
    8일에 100... 너무 후하셨네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불안하고
    저런 안하무인 무대뽀는 어찌해야는겁니까

  • 32. ...
    '17.2.10 12:58 AM (49.167.xxx.79)

    노파심에... 저런 정신에 인성이면 더큰 사고도 칠것 같고 가족이라는 명목으로 모든 책임을 지라고 나올것도 같네요..
    그래서... 아이들 잘 간수하세요..
    이십년전에 희한한 사건이 있었어요...
    어떤 20대 여자애가 지 남자친구랑 사촌언니 아이 유괴한 사건..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게임비 마련하려고 했다나...

  • 33. 욕나와
    '17.2.10 1:52 AM (91.207.xxx.25) - 삭제된댓글

    혈압 오르고 뒷골 땡겨요.
    그ㄴ이야 어디 가서 죽든 말든 상관 없는데 윗분 말씀대로 해꼬지할까봐 걱정되네요.
    집 비밀번호 바꾸시거나... 아니 이사가시고 절대로 주소 알려주지 마세요.
    원글님 없을 때 와서 불이라도 지르면 어쩝니까.
    보아하니 인격장애가 극에 달한 인간인데요.
    시어머니, 남편 설득해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할 것 같고요.
    더 늙으면 망상까지 생겨서 난리도 아닐 겁니다.
    남편이 자꾸 저런 ㄴ 싸고 돌면 저라면 이혼할 것 같아요.
    저런 거지같은 미친ㄴ의 존재를 숨기고 결혼한 것만 봐도 착한 남편 착한 시댁 아닙니다.
    그리고 지 동생 어떤 ㄴ인지 잘 알텐데 저런 걸 집에 들여요??

    괜히 읽고 화나네요.

  • 34. 무서워요
    '17.2.10 1:55 AM (159.148.xxx.122) - 삭제된댓글

    이십년전에 희한한 사건이 있었어요...
    어떤 20대 여자애가 지 남자친구랑 사촌언니 아이 유괴한 사건..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게임비 마련하려고 했다나...


    /////////

    게임비가 아니라 유흥비일 걸요?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이죠. 길에서 만난 남녀와 모의해서 이종 사촌동생을 유괴하고 죽인 사건요. 죽은 아이를 자기 방 책상 밑인가 숨겨놨다면서요...ㅠㅠ
    가족이라고 친척이라고 믿을 거 못 됩니다. 아기 다치게 한 것도 고의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 35. 미미
    '17.2.10 3:02 AM (211.106.xxx.46)

    세상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ㅆ ㄴ 도잇군료
    저는 남자들 주로 사고치고 한심한거 봣는데
    이거 답없네요 원글님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와 진짜 남편이 강하게 나가게하세요
    쌩까세요 ㅠ 답이없어요
    백년세상 어케 뒷치닥거리하나요?
    어머님은 업보죠 죄송하지만
    엉망으로 키웠습니다 뒷감당 올케가할순없죠

  • 36. ..
    '17.2.10 4:19 AM (70.187.xxx.7)

    그래서 결혼할때는 그 집안에 또라이가 없는 지 그걸 가장 살펴야 하는 거 같음. 그 유전자가 어디 안 간다는 게 더 두렵.

  • 37. ㅇㅇ
    '17.2.10 5:00 AM (211.237.xxx.105)

    이래도 형제가 좋다고.. 형제없으면 외롭다고 둘 셋을 낳아대죠.
    부모 죽으면 형제밖에 없다고~~~

  • 38. 윗님
    '17.2.10 7:33 AM (110.70.xxx.18)

    이 글에 뭔 그런 답변을..

  • 39. ㅇㅇ
    '17.2.10 7:41 AM (121.168.xxx.41)

    근데 합의금 안해줘서 감옥간다고 정신을 차릴까 싶어요
    감옥에서 앙심만 키울 거 같고..
    그렇다고 합의금 해준다고
    그 시누이가 달라질 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옛날말로 금치산자해서 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는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본인 의사 없이는 입원 안된다고 해요
    그 시누이가 금치산자는 전혀 아니지만
    넘 답답해서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 40. 애고
    '17.2.10 8:06 AM (175.213.xxx.16) - 삭제된댓글

    100,200이면 최저시급 알바라도 햬서 만들 수 있는 돈인데....
    드디어 친 사고치곤 작은데
    평생 답이 없겠네요

  • 41. 우와
    '17.2.10 8:21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막장 드라마 한편 본 것 같네요.
    저런 인간은 절대로 일 안 합니다.
    평생 원글님 부부한테 빌붙어 살텐데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 42. 완전 모른척 하세요
    '17.2.10 8:28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제발
    그래야 그 시누 정신차릴겁니다
    어차피 인연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동안 해줄만큼 도와줬네요

  • 43.
    '17.2.10 8:38 AM (118.32.xxx.191)

    제 시누랑 배틀 붙으면 저희가 이길 거 같네요.
    저희 시누도 거의 개차반인지라...

  • 44. 괜히 읽었어
    '17.2.10 8:40 AM (37.140.xxx.228)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 글 읽고 기분 잡쳤네
    처음부터 호구짓한 원글 부부 잘못임

  • 45. ㄷㄴㅂ
    '17.2.10 9:22 AM (223.33.xxx.100)

    어머! 이거 메갈 워마드 여시 하는 애 얘기네!
    이 시누가 쓴 조서 참 보고 싶네요.
    원글님은 속 썩겠지만 다른 커뮤에는
    메갈웜 한 명 인실좆 시켰다고 인증 올라올 듯..

  • 46. 월드컵이랑
    '17.2.10 9:26 AM (124.49.xxx.61)

    결혼이랑 뭔상관이라고 그거까지 트집인지...도무지...시누 엄청 싫어하나보네요

  • 47. 딴건 모르겠고
    '17.2.10 9:43 AM (211.36.xxx.63)

    남들은 그렇게 무능하면 결혼이라도 한다????
    결혼이 언제부터 그리 쉬운거였나요? 원글 결혼관이 의심스럽네요.

  • 48. .....
    '17.2.10 9:48 AM (121.150.xxx.150)

    아이고 결혼이라뇨. 누구 인생을 망칠라고;;;;
    암튼 진짜 ㅁㅊㄴ이네요 어휴.. 진상 진상.

  • 49.
    '17.2.10 9:56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남들은 그렇게 무능하면 결혼이라도 한다????
    결혼이 언제부터 그리 쉬운거였나요? 원글 결혼관이 의심스럽네요.22222

  • 50. ㄷㄴㅂ
    '17.2.10 10:04 AM (223.33.xxx.100)

    아참. 이 시누는 한남이랑은 결혼 안(못)해요.
    일찌감치 희망 버리세요~

  • 51. 참...
    '17.2.10 10:19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힘든 세월 보내시네요 가족관계라는 것이ㅠ 시누 외의 가족이 그나마 정상인 것에 감사하면서 내 새끼들에게 영향 안 가게 잘 하셔야 되갰어요

  • 52.
    '17.2.10 10:22 A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

    빠진 독이에요
    절연하세요

  • 53.
    '17.2.10 10:26 AM (70.187.xxx.7)

    누구 집안을 망치려고 결혼을 운운하는 지. 저런 여자는 결혼 자체가 재앙임.

  • 54. 답없다.
    '17.2.10 10:26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요새 82 쿡 읽다보면... 세상이 싫어져요..
    어찌된게 저런 개돼지보다 못한 인간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 55.
    '17.2.10 10:35 AM (117.123.xxx.12)

    무능하면 결혼이라도요?
    혹떼려다 혹붙을수 있어요
    그런사람이 사람보는 눈이 제대로 겠어요?
    애낳고 나몰라라 하면
    조카들까지 돌봐줘야할지도
    안돌봐주더라도 그런 인간은 아동학대 할거뻔한데 ㅜㅜ
    능력없으니 학대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노란머리에 채팅해서 악플달고 싸우는거보니

  • 56. ..
    '17.2.10 11:16 AM (219.255.xxx.72)

    시누이 지금 나이가 몇살이에요
    뭔공부 공부머리 안되면 접어야지
    돈이나 벌어 시집이나 가라 그래요

  • 57. 아이고
    '17.2.10 11:40 AM (218.209.xxx.146)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간호학원 다녀서 조무사라도 시키세요.
    제밥벌이는 하고 살게요.

  • 58. ...
    '17.2.10 11:48 AM (211.36.xxx.81)

    시킨다고 할 위인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듯요. ...그냥 착하기라도 하면 맘맞는남자와 결혼해서 집안일하고 살면 될텐데 이건뭐....

  • 59. 시집보내버리면?
    '17.2.10 11:52 AM (119.198.xxx.184)

    뭔가 해결이 될 줄 알죠?
    일단 눈앞에 있는 짐덩이가 사라져버렸으니 죽든지 말든지 에헤라디야~~면 좋겠지만
    혹 떼려다 혹 붙일수가 있답니다.
    아이낳고 이혼당하면요?
    더구나 상대남자한테 양육비를 바라기는 커녕 백수여서 손벌릴 수도 없다면요?
    차라리 미혼이 나아요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납니다.

  • 60. 읽다보니 열받아
    '17.2.10 12:04 PM (1.210.xxx.200)

    내 일도 아닌데 열받네요.
    저희는 새발의 피 정도이지만
    속상하게 하는 남편형제들 둘이 있거든요.
    하는 것마다 안되고 하라는 것은 죽어라 안하는데
    사람은 너무 좋아서 우리를 힘들게 하지는 않는데....
    사업, 일, 공부 하는 것마다 열심히 안하고
    필요한 돈 우리한테 ㅠㅠ 나가고
    노부모님 부양도 우리가 떠맡고....ㅠㅠ
    그런데 로그인한게 원글님이 호구 자청하신 측면도 있어요.
    진즉에 끊었어야 해요.

  • 61. 보는사람이 속이 뒤집어지네요
    '17.2.10 12:09 PM (118.221.xxx.39)

    읽고만 있어도 속이 뒤집어 지네요..
    정말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끊으셔야 할듯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내속이 부글부글

  • 62. 장담하는데
    '17.2.10 1:05 PM (118.127.xxx.158) - 삭제된댓글

    편의점 알바하면서 간호 조무사 학원 다니라는 분은 이게 식은죽 먹듯 쉬운 줄 아나본데
    평생을 저렇게 살며 성실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뇌를 바꾸지 않는 이상 평생을 민폐녀로 살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15년 동안 해 달라는 대로 다 받아 준 걸로 보아
    죽을 때까지 이렇게 욕하면서 같이 산다에 10원 겁니다.

  • 63. 믿는 언덕
    '17.2.10 1:54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

    비빌 언덕이 있어서 그래요.
    초반에, 오빠네 집에 들어오라고 한것...그거부터 막아야 했지요.
    뒷바라지 해주지 말아야 해요.
    벌금 내주지 말아요.
    몸으로 때우든지 말든지...아무 뒷바라지 해 주지 않아야 끝나요.

  • 64. 씨그램
    '17.2.10 2:38 PM (119.67.xxx.136)

    못됐는데 멍청하기까지하네....설사 공무원된다고해도 일 힘들다고 때려칠걸요??

  • 65. 에휴
    '17.2.10 3:53 PM (125.184.xxx.67)

    관심 끊고 남처럼 사세요.
    그게 원글님 사는 길입니다.

    왜 그런 사람인 줄 알면서 애를 맡기고, 집에 살게 하셨어요?

    시누, 어머니 모르게 이사 가시고 주소는 알리지 마세요.
    어머니 돌아 가시고, 막다른 데 몰리면 님에게 해코지하러 올 가능성이 높아요.
    시누가 처해 있는 상황이 분노나 원망의 대상이 필요한 상태니까요.

    그리고 어머니에게는 시누 돌볼 수 없다고 못 박으세요.
    어머니 돌아 가시면 우리는 시누 안 보고 살 것이니 자기 앞길 스스로 찾아 가라고 얘기하시라고 하고요.
    시누 얼굴 보고 직접 얘기할 것도 없어요.
    본인은 기회주는 거라 생각할 테니까요. 잠깐 변한 척 할 수 있으니 그냥 모든 길 다 차단하세요.

  • 66. 힘든데 로긴했어요
    '17.2.10 4:15 PM (125.178.xxx.137)

    막다른데 몰리면 해꼬지하러 올 수 있어요
    사람이 정상인이래도 정도의 차이이지
    살인 미움 분노 원망 어리석음 음란 질투 교만 등등을 모두 갖고있습니다
    사람마음이 12갈래에요
    조심하세요
    평생 거둬줄거 아님 ㅡ 애들을 봐서래도 조심하세요

  • 67. 아ᆢ
    '17.2.10 4:27 PM (211.59.xxx.100)

    글 읽는동안
    가슴이 꽉 막힌듯 답답하네요
    솔직히 사람목숨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아니지만
    시누라는 사람ᆢ
    이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 맞고
    차라리 본인도 눈감으면 더 편할듯ㅜ
    경계성지능 장애가 있는듯 해요
    얼핏보면 정상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절대 정상이 아닌ᆢ
    하여튼
    저런사람들은 사리분별 능력이 안돼
    님 가족들에게 해코지 하고도
    남을 사람이니 그 부분은
    항상 긴장 하셔야 할듯 해요
    남의 일이지만 기막혀 한숨이
    다 나오네요
    힘내세요ᆢ

  • 68. 큰일..
    '17.2.10 4:39 PM (121.152.xxx.239)

    하지만 님과 남편은 절대 저기서 못 뺴져나올듯.
    왜냐.
    어찌되었든 남편 동생이니까.
    큰 사고나 더 안치면 다행일듯..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더 가관이겠죠.

    하지만 결국 남편은 하나뿐이 지 동생인지라 등 못집니다.

    님만 속 터져 죽을듯.

  • 69. 충격
    '17.2.10 5:03 PM (118.216.xxx.152)

    세상에 이런 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충격입니다 인연끊으세요..그것만이 살길입니다..

  • 70.
    '17.2.10 5:08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경계성 지능 장애라면 불쌍하네요. 부모가 아이를 잘 관찰하고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좋았을 걸 시누이도 원글님 부부도 안타깝네요

  • 71. 히...
    '17.2.10 5:13 PM (39.7.xxx.34)

    무능력에 메갈워마드까지 하나봐요.
    그냥 정말 죽는게 나을 듯한 삶...

    경제적인 지원도 다 끊고 시어머니도 집에서 내쳐야 인간되지 저걸 어디에 써먹겠어요.

  • 72. 시어머니랑
    '17.2.10 5:48 PM (211.244.xxx.52)

    세트로 끊어야해요.시모야 자기 딸이니까 할 수 없이 짊어질 짐이라해도 오빠내외는 책임없어요.시모도 가끔 불러내 밥사주고 옷사주시고 공과금 내주고 절대 따로 현금 주지마세요.인터넷 시누 핸드폰 요금 이런것도 절대 안되고요.원글님이 지금 안끊어내면 아이들한테까지 계속 피해줄거에요.그땐 손 데이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겁니다.

  • 73. 결과를
    '17.2.10 6:08 PM (221.127.xxx.128)

    알려다오~~~~

  • 74. 고리 끊어요
    '17.2.10 6:21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

    그 고리 제대로 끊지 않는다면,
    님의 아이들에게까지 피해가 갈 듯 하네요.
    제일 오래 살아 남아서 고모라고 엉덩이 들이밀 듯 하네요.
    그 시누이는 누구에게 비비는 노하우만 있을테니까요.

  • 75. ...
    '17.2.10 10:19 PM (117.111.xxx.212)

    님 남편은 와이프가 자기 여동생
    인터넷에서 씹고있는거 알면
    퍽 좋아하겠네요

  • 76. ㅎㅎㅎ
    '17.2.10 11:02 PM (121.160.xxx.152)

    희안한 반응이네?
    이 정도 폐기물급 시누 씹는데 남편 소환하던 경우가 있던가?

  • 77. 보라
    '17.2.11 3:07 AM (219.254.xxx.151)

    정말로 사람 만들려면 돈해주심안됩니다 여태껏 시댁식구들이 사람망친데 일조한것도있어요 스스로회결하게두세요 도와주면 계속 뒷처리해주고사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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