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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특별전형 어이가없네요

빵순이 조회수 : 33,893
작성일 : 2015-09-13 17:51:22
연고대는 3,4등급,  중경외시는 5~8등급이 지원했다네요..
 
 
 
 
 
각대학 분교 제외하고 본교 기준임

연세대 (1/2) 9.11 마감
언론홍보영상학부 1

고려대 (3/3) 9.12 마감
경영대학 1
미디어학부 1
경제학과 1

성균관대 (2/6) 9.12마감
경영학부 2

이화여대 (6/20) 9.12오후3시 : 최종집계중
영어영문학전공 1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1
경영학부 1
유아교육과 1
초등교육과 1
건축학부 1

중앙대 (3/2) 9.12마감 : 1명 탈락 확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
공공인재학부 1
심리학과 1

외국어대 (3/2) 9.12마감 : 1명 탈락 확정
영어학과 2 
경영학부 1

경희대 (5/6) 9.12마감 : 2명 탈락 확정
자율전공 1/1
경영학과 2/1
호스피탈리티경영학부 2/1

동국대 (4/10) 9.12 마감
경영학부 4

인하대 (9/5) : 9.12오후1시 : 최종집계중 : 4명 탈락 확정
경영학과 2/1
행정학과 1/1
언론정보학과 2/1
사학과 1/1
영어영문학과 1/1
문화콘텐츠학과 1/1
문화경영학과 1/1

------------- [여기까지 9.12 마감대학] -----------------

홍익대 (0/10) ~9.14

경북대 (1/25) ~9.14
신문방송학과 1

숙명여대 (1/10) ~9.14
사회심리학과 1

아주대 (1/6) ~9.15
경영학과 1

국민대 (1/4)  ~9.15
경영학부 1

숭실대 (2/26) ~9.14
벤처중소기업학과 1
사회복지학부 1

세종대 (2/23) ~9.14
신문방송학과 1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1

단국대 (3/3) ~9.15
국어국문학과 1
사학과 1
커뮤니케이션학부 1

전남대 (0/7) ~9.15

광운대 (3/5) ~9.15
화학과 1
산업심리학과 1
경영학부 1

상명대 (2/13) ~9.15
역사콘텐츠학과 1
경영학과 1

가톨릭대 (0/10) ~9.14

성신여대 (3/10) ~9.14
심리학과 1
문화예술경영학과 1
의류학과 1


1. 이 외에 따로 집계 안되는 서울대,서강대,부산대(단원고 특별전형이 입학요강상 있지만 따로 분류해 발표 안하고 있음.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포함한 것으로 추정됨) 포함 최소 60명 지원한 것으로 파악됨. (각 대학 분교캠퍼스 미포함)

2. 확실히 정원을 넘어서는 탈락예상자 수는 현재까지 8명.
IP : 211.245.xxx.186
2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5:53 PM (223.62.xxx.17)

    여기선 안통할걸요.
    우리 아이 고3이에요.
    괜찮아요.
    그저 상처받은 아이들 잘자라서 친구몫까지
    잘 살아내주길 기원합니다.
    자식키우면서 심보 이렇게 쓰면 벌받아요.

  • 2. ...
    '15.9.13 5:54 PM (223.62.xxx.17)

    수만휘에도 엄청 선동질 하더라구요.
    아마 학부모 아니고 원글은 벌레라 짐작되네요.

  • 3. //
    '15.9.13 5:55 PM (222.110.xxx.76)

    요즘은 분탕질을 위해 이런 자료까지 만들어주나요?

    직접 자료를 만드신 건가요? 출처를 말씀해주세요.

    직접 만드신거라면 정말 대답합니다. 어이없어 할 시간에 공부하세요.

  • 4. ...
    '15.9.13 5:55 PM (110.8.xxx.213) - 삭제된댓글

    특별전형에 반대의견이면 벌받아야 하는거예요??

  • 5. ㅡㅡㅡ
    '15.9.13 5:55 PM (14.39.xxx.201)

    그러라고 준 특례지요

  • 6. 고3엄마
    '15.9.13 5:57 PM (113.189.xxx.186)

    우리 아이 고3이에요.
    괜찮아요.
    그저 상처받은 아이들 잘자라서 친구몫까지
    잘 살아내주길 기원합니다.

  • 7. ...
    '15.9.13 5:57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네.
    이런 의도는 벌받아야 해요.
    의도가 악랄하잖아요.
    벌레 친구분.

  • 8. 쏘왓
    '15.9.13 5:57 P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님이 생각하시는 어이가 있는 일들 좀 말씀해주실래요?
    제목을 어이없다고 하신게 전 어이가 없네요.

  • 9. 다붙어라
    '15.9.13 5:58 PM (39.124.xxx.80)

    바닷물에 잠긴 선실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어요.
    겨우 살아서 돌아온 아이들.
    친구들 몫까지 잘 살기를 바랍니다.
    대학이든 취업이든 그 아이들의 상처를 씻어줄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 10. ....
    '15.9.13 5:58 PM (183.100.xxx.157)

    역지사지...

  • 11. mercy
    '15.9.13 6:00 PM (182.225.xxx.51)

    1. 정원 외 전형이라 다른 수험생들에게 전혀 불이익 끼치지 않습니다.
    2. 이과 생존자 6명입니다. 6명으로 내신등급 안나옵니다.
    3. 연평해전 특별전형도 있었습니다.
    4. 정원 외 모집의 경우 기준 미달이면 대학 자체적으로 탈락시킵니다.
    5. 유가족이 요청한 것도 생존자들이나 그 가족이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 12. 그냥
    '15.9.13 6:01 PM (194.166.xxx.9)

    벌레 인증하시네요. 천벌받을거예요.
    이럴 시간에 기부금 부정입학이나 캐보세요. 그게 스케일이 더 커요.
    닭뇬이 썸씽남 딸인지 손녀인지 작년에 이대 들어간거.

  • 13. ㅇㅈ
    '15.9.13 6:02 PM (222.239.xxx.32)

    여야가 합의해서 정원외로 선발하는걸로 아는데..??

  • 14. 이런
    '15.9.13 6:02 PM (1.226.xxx.250)

    저도 고3맘인데요.
    내아이꺼 뺏어서 주는것도 아닌데 아이들 분탕질에 어른이 춤추시나요.
    성숙하게 대처하셔야지 어른까지 이러시면 아이들 더 흔들립니다.
    부끄러운줄 알고 글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5. 다붙어라
    '15.9.13 6:02 PM (39.124.xxx.80)

    위에 mercy님 말씀 지지 동의합니다.
    1. 정원 외 전형이라 다른 수험생들에게 전혀 불이익 끼치지 않습니다.
    2. 이과 생존자 6명입니다. 6명으로 내신등급 안나옵니다.
    3. 연평해전 특별전형도 있었습니다.
    4. 정원 외 모집의 경우 기준 미달이면 대학 자체적으로 탈락시킵니다.
    5. 유가족이 요청한 것도 생존자들이나 그 가족이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22222222222222

  • 16. 원글닉넴일치
    '15.9.13 6:03 PM (39.118.xxx.136) - 삭제된댓글

    하네요 뭐가 어이가없어요
    저ㅜ아이들 충격과 슬픔을 짐작이나해요?
    사회 구성원들이 도와주고 같이 살아가야지. 별. 그지같은 어그로네요

  • 17. 어이는
    '15.9.13 6:03 PM (112.146.xxx.49)

    원글 당신이 없단다^^

  • 18. 저도 고3엄마입니다
    '15.9.13 6:04 PM (101.250.xxx.46)

    얼마전에 수시원서 쓴다고 맘고생 많이 했지만요
    단원고 특별전형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렇지 않구요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다 저같은 마음일겁니다

    도대체 이게 뭐 그리 어이없는 일인가요? 왜? 도대체 왜? 왜그러는데? 왜?
    정말 인성이 어떻게 된 인간들이 이런걸로 어이없다 하는건가요? 그러는 것들이 인간이야?

  • 19. 단원고
    '15.9.13 6:07 PM (125.176.xxx.51)

    우리 딸 고3 인데 저도 괜찮아요~
    남은 아이들 잘됐으면 합니다.

  • 20. Dd
    '15.9.13 6:08 PM (39.7.xxx.2)

    원글이 더 어이없습니다
    부디 이런 원글과 같은 시선으로 아이들이 입학 뒤 혹여 차별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21. 211.245
    '15.9.13 6:09 PM (194.166.xxx.9)

    외워둘께요. 얼빵순이.

  • 22. 사람이라면
    '15.9.13 6:09 PM (223.62.xxx.155)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천벌 받으실 겁니다!!!

  • 23. 이걸로
    '15.9.13 6:09 PM (112.151.xxx.89)

    어이없을정도면 어이구야.. 나라꼴 돌아가는걸로 벌써 기막혀 죽었어야했을것

  • 24. 저도 괜찮아요
    '15.9.13 6:09 PM (14.34.xxx.238)

    구출된 아이들의 내상이 클텐데
    잘 극복하고 친구들 몫까지 더 열심히 살라고 응원할 거예요.

  • 25. 다문화나
    '15.9.13 6:10 PM (58.143.xxx.78)

    친구 딸램이 친구도 조선족 특별전형 노리던데
    안산 단원고 뭐가 어때요? 뭔가 사회안전에
    대한 각성 많이 느낀 아이들이니 사회나감 자신들
    안락에만 신경쓰진 않을듯
    다문화도 상류층 진입 가능한데 뭐가 어때요?

  • 26. /////////
    '15.9.13 6:10 PM (61.80.xxx.32)

    어차피 정원외에요. 다른 애들과 상관없단 말입니다.

  • 27. ...
    '15.9.13 6:11 PM (223.62.xxx.17)

    이런글 올리고 싶어 얼마나 타이밍을 노렸을까...
    아마 여기처럼 안통하는 곳도 없을게요...
    내세에는 꼭 진짜 벌레로 환생하시길...

  • 28. 다붙어라
    '15.9.13 6:11 PM (39.124.xxx.80)

    저는 80년대 중반에 대학입학했어요.
    광주출신 동기들을 만나자 마자 물어본 것이 광주사태였어요.
    사회적 일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 모두가 아픔을 겪은 그들을 위로하고 보듬고, 같이 이겨야 하고 같이 치유해야 할 공동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29.
    '15.9.13 6:1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전고3인데 원서쓰면서보니 뭔가 불편해요 그아이들 큰일을 겪은건알지만 약간의 퍼센티지를 주는건몰라도 그냥 다 합격시키는건 이치에 안맞는다봅니다ᆢ 이사이트에선 뭐라해도 솔직한고3 엄마의심정입니다 거의 1명아님 2명씩 골고루 퍼뜨려넣어 거의다 대학100프로 들어가겠더군요 죽은아이들만 불쌍하네요

  • 30. 벌레
    '15.9.13 6:11 PM (119.207.xxx.100)

    덧글보니 역시 82님들~
    좋아

  • 31. ㅇㅇㅇ
    '15.9.13 6:12 PM (49.142.xxx.181)

    안괜찮은 분들 아니 안괜찮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 부모들은 댓글 안다나봐요.
    하긴 뭐하러 달겠어요. 속 불편하다고 한들 이미 정해진게 바뀌지도 않을텐데요.
    전 작년 수험생엄마고 올해 대학1학년이라서 아무 이해상관은 없지만
    저 학생들이 대학 입학한다 해도 수업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 32. 윗님아
    '15.9.13 6:12 PM (194.166.xxx.9)

    정원외라구요. 뭐가 불편한가요?
    죽었다 살아난 애들은 안 불쌍한가요?

  • 33. 어이없음
    '15.9.13 6:13 PM (175.223.xxx.87)

    님 가족도 수학여행가다 바닷물에 수장시켜 와보세요 제가 나서서 특별전형해달라고 일인 시위라도 해줄테니...
    심보를 그리 쓰는거 아닙니다
    이 죄값은 꼭 받으실거예요

  • 34.
    '15.9.13 6:1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솔직히 저런맘들수있다봅니다 죽어라공부해도원하는 대학못들어가는아이들이 많은데 ᆢ 솔직한심정올릴수도있는데 죽어라 달려들어 이상하게 만드는것도 이상해보입니다

  • 35. 살면서
    '15.9.13 6:14 PM (182.222.xxx.17)

    특례라는 말이 처음으로 좋게 들리네요.
    당연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아이들이지요.
    트라우마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 되길 바랍니다..

  • 36. ...
    '15.9.13 6:14 PM (223.62.xxx.17)

    죽은 애들이 제일 불쌍한건 맞죠.
    하지만 산 애들도 불쌍한거 맞아요.
    뭐가 그리 억울하시나요.
    전 딸에게 대학가 단원고 친구보면 공부 도와주라 했습니다.힘든 시간 보낸 아이들이잖아요.
    우리 크게 길게 보고 삽시다.
    대학레벨이 인생레벨 아니니...

  • 37. 특별전형은
    '15.9.13 6:15 PM (223.62.xxx.101)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안아요.
    정원의 10%내에서 학교장의 재량으로 추가 선발하는거에요. 원글이는 이게 왜 어이없는일이지요?
    연평도 피격사건때.. 이명박이 2012년부터 서해5도 특별전형 신설한건 아시는지? 그땐 왜 조용히 있었지요?
    그때도 들고 일어났어야 정상인데...

  • 38. 다붙어라
    '15.9.13 6:15 PM (39.124.xxx.80)

    수업 따라가기 힘들면 좋으시려나?
    어찌 부모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겉으로 내뱉는지...
    수업 따라가기 힘들면 올해 1학년인 선배들이 도와주고 이끌어주겠다라는 말은 못하고...ㅉㅉ

  • 39. 그래도
    '15.9.13 6:16 PM (59.6.xxx.151)

    전 제 아이가 그 참혹한 고통을 겪지않고 불이익을 당하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셈 낼 걸 내세요!
    논술 잘하는 아아도 뽑고 수능 잘 본 애도 뽑습니다
    우리 애 학생부 좋은데 나들 맘대로 수능 반영이 더 크냐고는 안 따지고
    우리 애 공부 잘 하는데 왜 논술로 뽑냐고는 안 따지죠?
    다른 건 학교맘이고 이건 왜 안된다고 할까
    솔까말 나보다 만만해서 라고 하시죠

  • 40. 똘똘이
    '15.9.13 6:16 PM (122.32.xxx.10)

    다른 사회배려자전형은요? 그렇게 따지자면 다같죠...사회적배려라든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도입한 소수인종배려는요?

  • 41. 행복여왕
    '15.9.13 6: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정말 답글들이ᆢ 175 223 님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님 인격이 보입니다 무섭네요 성격이

  • 42. 저두 대입걱정이나
    '15.9.13 6:17 PM (58.143.xxx.78)

    그 애들이 내 자식 밥그릇 뺏는데도
    전 별 불만없어요. 진심.
    전 안산 살지도 가본 적도 없고
    지하철 안에서 경찰서 끌려다니시는
    그 유가족분 몇분 뵌거밖에 없지만
    상처보듬고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 43. 고3
    '15.9.13 6:17 PM (1.228.xxx.48)

    엄마예요 단지 나중에 학교가서 잘 따라가고
    다른 애들에게 차별받지 않기를 기도해요
    그렇게라도 작은 보상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그때 우리딸도 제주도에 수학여행갔을때라서
    맘이 더 남달랐네요 우리 일일수도 있었겠구나하구요

  • 44.
    '15.9.13 6: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정말 답글들이ᆢ 175 223 님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님 인격이 보입니다 성격이원만해보이지않네요

  • 45. 그럼
    '15.9.13 6:19 PM (194.166.xxx.9)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어이있어요?갸들이야말로 부모잘만나 외국서 국제학교다니면서 돈 걱정없이 잘 살던 애들이 대학가는건 어이있고요?

  • 46. 나도 고3 엄마
    '15.9.13 6:20 PM (203.226.xxx.220) - 삭제된댓글

    이 사실이 솔직히 불편한건맞죠
    지금 수시기간 피가 마릅니다

    이런 정책을 만들어 놓은게 문제죠

  • 47. 제도 자체는 반대요
    '15.9.13 6:20 PM (46.198.xxx.225)

    저 애들 특혜 받는 건 하나도 아깝지 않고 그럴 이유도 없는데,
    성적 안되는 애들 대량으로 대학 입학 시켜준다는 걸로 피해자는 입막음 하고, 사람들에겐 세월호 등돌리게 만들었죠. 여기서야 좋은 말만 나오지만 입시사이트 뉴스 댓글만 봐도 반감 엄청 납니다.
    게다가 가장 불쌍한건 죽은 아이들인데 그 애들에게 대학 특례가 뭔 소용인가요?
    대학입시 특혜 때문에 진상 규명도 이젠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되었고요.
    사고 생존자에게 국가가 보상하는 건 맞는데 그게 하필이면 대학입시인지, 그리고 그 대입을 하려면 수능 최저 등급제라도 만드는게 맞죠.
    저거 정부가 꼼수쓰고 야당이 그 꼼수 동조한 멍청한 짓이에요.

  • 48. 정원외 전형인데
    '15.9.13 6:21 PM (175.213.xxx.5)

    그것조차도 못마땅하다니
    배려심이란건 다른때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리애도 고3이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남일같지않네요

    살아남은 아이들 상처가 넘 클겁니다
    님들이 부모라면
    그런 끔찍한 기억안고 정원외 입학할건가요?
    아님 그런일 안겪고 그냥 그런 대학 보내시겠습니까?

    평생의 꼬리표요 악몽일텐데
    이런글 정말 부끄럽네요

    그날의 트라우마로 힘든아이들일텐데
    이러지 맙시다.

  • 49. 정원외라는데
    '15.9.13 6:21 PM (58.143.xxx.78)

    뭐가 피가 말린다는건지?ㅋㅋㅋㅋㅋ

    개그가 따로 없네

  • 50. 저도
    '15.9.13 6:21 PM (219.248.xxx.153)

    올해 수능 보는 애 엄마지만 괜찮습니다.
    아픈 기억 털어내고 잘 살아가길 기원 할겁니다.

  • 51. 진짜 황당하네요
    '15.9.13 6:22 PM (220.117.xxx.57)

    어차피 정원외인데 샘낼걸 샘내세요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 52. --
    '15.9.13 6:22 PM (114.204.xxx.75)

    49.142.xxx.181
    안괜찮은 분들 아니 안괜찮은 애들도 있을텐데 그 부모들은 댓글 안다나봐요.
    하긴 뭐하러 달겠어요. 속 불편하다고 한들 이미 정해진게 바뀌지도 않을텐데요.
    전 작년 수험생엄마고 올해 대학1학년이라서 아무 이해상관은 없지만
    저 학생들이 대학 입학한다 해도 수업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마지막 문장,,,진짜 대학생 자녀 둔 연배의 사람인가 의아할 정도입니다.

  • 53. 그런데 이런자료는
    '15.9.13 6:23 PM (175.213.xxx.5)

    어디서 구하는 건가요?

    참 일목요연하게 잘도 정리되어 있네요.

  • 54. ///
    '15.9.13 6:23 PM (61.75.xxx.223)

    정원 외 전형입니다.
    신령님이 네 아이도 침몰하는 배에서 친구들 대부분 죽고 탈출하는 경험을 하면
    정원외로 선발될 기회를 주겠다고 하면 선택할건가요?
    다른 아이들이 입학할 자리를 꿰어차는 게 아닙니다.

  • 55. 다붙어라
    '15.9.13 6:23 PM (39.124.xxx.80)

    그들이 sky, 명문대, 인서울을 나와도 단원고 출신, 세월호 생존자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이고,
    그걸 밝히지 않고 살아도 마음속 트라우마로 평생 힘들거 같아요.
    웃을 일이 생겨도 웃을 수 없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먼저 간 친구들, 세월호에서 장기자랑 하던 친구들이 떠오르겠죠.
    그런 아이들에게 입시가 가혹하게 잣대를 들이밀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우리 단원고 친구들 꼭 잘 살아라. 행복하길 빈다.....

  • 56. 진짜
    '15.9.13 6:24 PM (112.154.xxx.98)

    기득권들이 돈으로 발라 좋은학벌,좋은직장,부의 대물림 받는거에나 분노 좀 하세요
    님이 그상황에서 올해 공부.아니 살아가는것 조차 쉬웠을지 생각 좀 해보세요

    겨우 18살 아이들이 선생님 친구들 죽어가는걸 같이 보다가 겨우 살아났어요
    살릴수 있는데도 바닷속에서 죽어간 아이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평생을 그트라우마로 사는 아이들 겨우 대학정원외로 들어가게 해주는게 그리 어의가 없어요?
    어제 무도보고 친일파들 득실대는 이나라 기득권들
    잘먹고 잘살고 정원외도 아니고 비리와 돈으로 학벌 세탁하는건 안보이시나봐요

  • 57. 아우 저 욕 좀 할께요.
    '15.9.13 6:24 PM (58.143.xxx.78)

    주어는 없슴.
    주딩이를 확~ 빼버리고 싶다.
    무뇌아인가? 정원외라고
    정원내라해도 불만없다!

  • 58. ...
    '15.9.13 6:25 PM (182.213.xxx.248)

    빵이나 쳐드셈.

  • 59. ᆞᆞ
    '15.9.13 6:26 PM (223.62.xxx.220)

    고삼엄마입니다
    거의 모든학교에 적용되어요 정원외인데 왜 그러는지 어의없네요 그아이들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바랍니다^^

  • 60. ,,
    '15.9.13 6:26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참 못났네...ㅉㅉ

  • 61. 제발…
    '15.9.13 6:28 PM (211.202.xxx.59)

    우리 이제 상처주지 말아요~유가족들이 볼까봐 겁이나요. 정부도 지켜주지 못하는 그들을 우리라도 지켜주자고요^제발~

  • 62. 으이구
    '15.9.13 6:28 PM (223.62.xxx.155)

    어른답게 맘씨를 곱게 씁시다
    가뜩이나 힘든아이들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힘내라고 토닥여주진 못할망정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인지.....ㅉㅉㅉ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저렇게 못하지.....

  • 63. 나도 고3엄마
    '15.9.13 6:28 PM (203.226.xxx.77)

    이 사실이 불편한건 맞죠
    지금 수시 기간 예민힐 시기이고 정말 눈치 작전에
    피가 마릅니다

    누굴 탓하겠나요
    이런 정책을 만들어 놨는데

    솔직히 지금 고3수시 원서 접수하시는 엄마나 아이
    이 부분에 대해서 내뱉지 못 할 뿐이죠

    저희집도 그렇지만 그 대학들이 뭐라고....

  • 64. ㅁㅁㅁ
    '15.9.13 6:29 PM (112.149.xxx.88)

    괜찮아요.
    그저 상처받은 아이들 잘자라서 친구몫까지
    잘 살아내주길 기원합니다.222222222222

  • 65. 다붙어라
    '15.9.13 6:29 PM (39.124.xxx.80)

    그 친구들이 대학입학날 활짝 웃기를 바래요. 절대 울지 마세요.
    먼저 간 친구들 몫까지 다 누리고 행복하길...
    하늘나라 친구들도 거기서 행복하세요.
    비리와 조작질이 없는 행복한 곳에서 마음편하게 활짝 웃으며 활짝 웃으며 지내길...

  • 66. ///
    '15.9.13 6:30 PM (61.75.xxx.223)

    2000년도에 빌어난 부일외고수학여행 참사 생존자들 인터뷰 못 보셨나요?
    버스가 연쇄추돌해서 학생 18명이 숨지고 97명이 부상을 입은 참사인데
    불타는 차에서 친구들을 구출 못하고 탈출해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원외 전형으로 뽑아 억지로라도 일상으로 복귀시키려고 지원하는거죠.

  • 67.
    '15.9.13 6:30 PM (66.249.xxx.243)

    심보한번 고약하네요.정원외 잖아요.죽다 살아난 아이들인데 죽을 경험하고 원글님 같으면 대학특례 받을래요 아님 남들처럼 살고 싶습니까?

  • 68. ㅇㅇㅇ
    '15.9.13 6:30 PM (49.142.xxx.181)

    114.204.xxx.75
    현실이 그렇다는거예요.
    뭘 그렇게 살라말라 합니까?
    실제로 특성화고 전형같은걸로 들어온 아이들 자퇴하고 휴학하고 난리라던데요.
    배운게 다르니 당연히 수업 따라가기 힘들겠죠.
    아이 친구중에 문과에서 교차치원으로 자연게열 간 친구도
    더이상 못버티고 1학기만에 휴학했다 합니다.
    대학가는게 끝이 아니에요. 가서도 차별받아요.
    학부모들이 특례원치 않는다 진상규명 원한다 해도 특별전형으로 밀어붙인거 아닌가요?

  • 69. 불편한 심리
    '15.9.13 6:31 PM (119.67.xxx.187)

    맘을 곱게 써야. 내 자식한테도. 복이 돌아옵니다.
    그렇게 생내고. 질투할 시간에 기도나 한번 더핫니ㅣ요!!그게 지금 자식 원서 쓰며 피마르는 엄마로서 해야 할일입니다!!낮은 등급으로 상위. 대학 가는게 그리 불편하고 부너운가요??친구 잃고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갈 그 아이들이 안스런 맘은 전혀. 안들지요???

    님들의 그 이기심으로 님자녀들은 얼마나. 큰 혜택을 볼지! 국가유공자 자녀 농어촌 전형. 가난한. 형편의. 자녀들이 갖는 특별전형이 차라리 님자녀들 기회를 더 뺏는 전형 입니다!!단원고 특별전형은 어차피 한시적인데
    참. 까칠하고 이기적인 부모들 할말이 없네요!!

    생존학생 고작 70여명정도에 저 속에서 내자식. 자리 뺏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요???의도적으로 저런 정보 공개힐것도 의도가 불순해 보이네요!!

  • 70. 분란종자
    '15.9.13 6:31 PM (117.111.xxx.104)

    정원 외라는데 끝까지,분란글을.ㅎㅎ
    어이없으면,없는채로 살아가고.
    분란종자라면
    단원고 애들은 건드리지마!
    알겠어??
    잊새 안가면 외워.

  • 71. 분란종자
    '15.9.13 6:31 PM (117.111.xxx.104)

    이해 안가면 외우라구..

  • 72. 참나
    '15.9.13 6:31 PM (121.88.xxx.15)

    정원외인데 ..남한테 불이익 가는것도 아니고..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 베충이들

  • 73. 아해력 딸리는 고삼엄마님
    '15.9.13 6:32 PM (194.166.xxx.9)

    그런 이해력으로 눈치작전 가능하겠어요?
    정원외 단어 뜻도 모르면서 ㅉㅉㅉ.
    삼뽀 똑바로 쓰고 사세요. 자식있는 사람이 고따위로 ㅉㅉㅉ.

  • 74. ㅉㅉㅉ
    '15.9.13 6:32 PM (175.223.xxx.35)


    '15.9.13 6:11 PM (182.209.xxx.49)
    전고3인데 원서쓰면서보니 뭔가 불편해요 그아이들 큰일을 겪은건알지만 약간의 퍼센티지를 주는건몰라도 그냥 다 합격시키는건 이치에 안맞는다봅니다ᆢ 이사이트에선 뭐라해도 솔직한고3 엄마의심정입니다 거의 1명아님 2명씩 골고루 퍼뜨려넣어 거의다 대학100프로 들어가겠더군요 죽은아이들만 불쌍하네요
    --------------------------------------------
    정원외라는 의미도 모르니 불편할수밖에...
    그런데 본인이 고3이라는건가요? 고3맘인가요? 아님 분탕질하는 충?

  • 75. 아..댓글읽다가
    '15.9.13 6:32 PM (223.62.xxx.95)

    주저앉아 엉엉 울어요...원글이 그렇게 살지 말아요.
    댁의 혈관에 흐르는 피는 차거운 파란색 피는 아니겠지요.

  • 76. ..
    '15.9.13 6:34 PM (175.223.xxx.200)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어이있어요?갸들이야말로 부모잘만나 외국서 국제학교다니면서 돈 걱정없이 잘 살던 애들이 대학가는건 어이있고요? 2222222

  • 77. 아들맘
    '15.9.13 6:35 PM (121.134.xxx.105)

    그냥 가만 좀 계세요

  • 78. 하 진짜
    '15.9.13 6:36 PM (207.244.xxx.214) - 삭제된댓글

    아직도 단원고 말도 들어도 눈물나는데 이러고 싶은지 진짜
    이런 상황이 불만이면 걔들한테 2014년 4월이전으로 다시 돌려주든지 그런 능력 없음 닥치라고요
    무얼 하든 트라우마 잘 극복하고 어른들이 못 만들어준 좋은 세상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 79. ///
    '15.9.13 6:37 PM (61.75.xxx.223)

    재외국민 특별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탈북자 특별전형은 아무렇지 않은데
    단원고 생존자 특별전형만 어이가 없나보죠.

  • 80.
    '15.9.13 6:38 PM (211.222.xxx.250)

    그애들 그렇게해서 잘 자라 아픔이 조금씩 치유된다면 좋겠어요

  • 81. 앞뒤가
    '15.9.13 6:41 PM (211.202.xxx.62)

    앞뒤가 안 맞는데 ㅎㅎㅎ
    정원 외 인원이라는데 뭐가 피가 마른다는 건지??
    그냥 남은 편하게 들어가는 것 같아 배가 아파서 피가 마른다는 건가?

  • 82. ...
    '15.9.13 6:42 PM (114.205.xxx.51)

    진짜 어이가 없네요...
    우리 아덜도 고3...
    죽다 살아돌아온 아이들 친구 몫까지 열심히 살아내야하고 그애들 평생 가슴속에 트라우마를 치유해줄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겨우 이것뿐이라는게 미안할 뿐이네요...
    평생 못잊을꺼예요
    그 애들은 오죽할까요
    그러지 마세요
    내자식이 귀하면 다른 자식도 귀한거예요.
    진짜 어이 없는게 어떤건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 83. 어느 못생긴 뚱땡이가
    '15.9.13 6:43 PM (194.166.xxx.9)

    꼴에 말을 타는데 대학갈려면 수상경력이 있어야해서 대회나갔는데
    수상할 살력이 못되니까 심판 다 갈아치우고 문체부인사 징계먹고
    그래서 일등하고
    이대 체대 수시합격했었죠. 작년에. 이런게 어이없는 일이예요.

  • 84. 요즘 정신 없이 사느라
    '15.9.13 6: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신경을 못써서 미안한데 덕분에 그 아이들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편하게 앉아서 떠올리기만 한다는게 죄스럽고 미안해지네요.
    얘들아 잘 있지?그 고통 다 잊고 부디 행복하렴.

  • 85. 요즘 정신 없이 사느라
    '15.9.13 6:46 PM (211.202.xxx.240)

    신경을 못써서 미안한데 덕분에 그 아이들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편하게 앉아서 떠올리기만 한다는게 죄스럽고 미안해지네요.
    얘들아 잘 있지?그 고통 다 잊고 부디 행복하렴.
    먼저 떠난 이들, 상처로 남은 이들 모두 다...

  • 86. ......
    '15.9.13 6:47 PM (203.170.xxx.248)

    어느정도 특례는 있어도 된다생각해도
    적어도 최저 등급컷은 줘야하지 않나요 ?
    솔직히 3-4등급이면 인서울은 커녕 지방에 후진대학수준인데
    그아이가 연고대에 가서 수업을 따라갈수나 있을 것이며
    또 거기에 공정하게 경쟁해서 온 아이들이
    단원고에서 왔다고 하면 제대로 인정이나 해줄까요
    한쪽에서는 열심히 공부해서 왔더니 3.4등급인애가 왔다고 하면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것이고
    또 단원고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나왔는지 오티나 엠티에서 알려지면
    그다음부터 받게될 어떤 눈초리나 수근거림을 견딜수나 있을까요 .
    정책의 방향은 옳지만
    너무나 허술하게 만들었네요
    적어도 연고대면 못해도 2등급이상이 지원하게 하고
    인서울도 3등급이내에 지원하게 했다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거같네요
    실제로 단원고는 몇년동안 서울대는 커녕 평균2등급인 학생조차 한 명도 없었던 학교인지라..

  • 87. 윗님
    '15.9.13 6:52 PM (194.166.xxx.9)

    저 위 mercy 님 댓글 4번 정원외라도 기준 미달이면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탈락!

  • 88. 대체
    '15.9.13 6:56 PM (175.223.xxx.35)

    인정을 안할거라는 그 못된 아이들은 누구의 자식인가요? 지들이 뭐라고 인정을 하고 안하고....
    그런 건방진 소리를 한다는 건가요?
    어른이 되어선 그런 아픔에 대한 공감 능력조차 없이 수근거리는 못된것들을 가르치는게 먼저지 걔네들 수근거린다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내치라는건가요?

  • 89. 고삼엄마
    '15.9.13 6:57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단원고 아이들 모두를 연고대 보낸다해도 괜찮습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맘보부터 고치셔야겠네요

  • 90. ..zz
    '15.9.13 6:58 PM (121.142.xxx.215)

    어른이 나라를 잘못 만들어 미안하다...
    부디 부디 잘자라다오...단원고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집니다...원글님아 그러는거 아니다...

  • 91. 고삼엄마
    '15.9.13 6:59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재외국인 전형과 탈북자 전형이 훨씬 문제가 많아요

  • 92. 일베충
    '15.9.13 7:01 PM (119.67.xxx.187)

    이 혐오스러운게 정작 문제사항엔
    입다물고. 사회적약자에
    비민주적인 정권의. 노예짓을. 하다보니 앞뒤 논리가 안밎고 구역질 나는거에요!!!그래서 충 소리가. 나오는것!!

    단원고의 학교수준이 낮아서 그에 엇비스한 학교로ㅈ티오를 내던 어쨌든 당사자들의 문제고. 농어촌전형도 그다지 수준 높지 않고. 집안형편 어려운 기회전형도 내신 3등급 애가 중경외시 갑니다!!,

    해외특례 입학애들은 그조차도 없이 엉어성적 ap같은 에세이나 공인인증 성적만 갖고도 이대 갑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자녀도 보통 2~3등급 상향. 입학합니다!!그래서 어중간한. 아이들. 대도시에서 농어촌전형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도하고요!!특례입학 전형이 말그대로 특혜성 성질을 띄고 있는거 사실입니다.따질려면 그것도 따지는게. 맞죠!!
    그거야말로 정례화한 전형이라. 배아플수도 있는건데 어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애들을. 모함하는것도 인간으로서 할짓은 아니죠!!세상에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도 참 많아요!!!

  • 93. 생존자 아이들아
    '15.9.13 7:04 PM (121.140.xxx.64)

    살아와줘서 고맙다.
    친구들을 구하지 않은건 미안하구 부끄러운일이다.
    사람이 아닌 악마가 하는 분탕질을 겪게하는것도
    미안하다. 잘 견디고 행복하게 살으렴!

    원글 빵이나 쳐드셈.

  • 94. ...
    '15.9.13 7:06 PM (114.205.xxx.64)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

  • 95.
    '15.9.13 7:08 PM (110.9.xxx.26)

    나도 고3에 대학 반수생까지
    올 수능에 수험생 둘 가진 엄마지만,
    아무렇지않아요.
    내자식이 차가운 물속에서 못돌아오거나
    구사일생 돌아와
    힘든시간을 보냈다 생각해봐요.
    요런 입찬 소리 할수있나!
    에이! 몹쓸 인간들같으니~
    내주변이 잘돼야
    내자식도 잘되는법이거늘.
    하나만 알고 둘은 못보는
    이기적인고 아둔한 이들이
    이리많을줄 몰랐네요.
    부디 아이들이 다 붙어서
    보란듯이 학업 잘따라가고
    사회에서도 자리 잘잡길바래요.

  • 96. 가츠
    '15.9.13 7:10 PM (39.114.xxx.127)

    저희 언니 고3엄마입니다.
    아무렇지 않답니다.괜찮답니다.
    고3가족 저희들도 모두 괜찮다 생각합니다.

    단!원!고!

    저 이름만 들어도 가슴 아프고 눈물 쏟을것 같습니다.
    사람이고 가슴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슨답을 듣고 싶은겁니까?

  • 97.
    '15.9.13 7:12 PM (175.223.xxx.218)

    죽은애들만 불쌍하죠

    남은사람들이 다 혜택받고 -.-
    애들이 죽었는데 왜 딴사람이 혜택받는지 이해안가요
    그냥 정부가 입틀어막으려고 수쓰는거로만보임

  • 98. 이과 생존자
    '15.9.13 7:15 PM (14.52.xxx.171)

    6명에서 울컥하네요 ㅠ

    꼭 다 합격해서 먼저 간 친구들같은 경우 다시는 안 생기게
    힘있는 어른이 돼서 좋은 나라 만들어주기를 빌게요
    힘내요

  • 99. ...
    '15.9.13 7:20 PM (39.124.xxx.80)

    등급컷 하라는 인간.
    단원고라는 거 알려지면 더욱 보듬어주고 같이 잘 지내도록 친구하면 되지, 알려지면 뭐 어쩌라구..
    미친 평등주의자들 참 많네.
    평등을 잘못 가르쳐서 정말 평등이 뭔지 모르는데
    진정한 평등은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같이 평화롭게 살도록 기반을 만들어주는 사회지.
    정작 평등이라는 허울을 뒤집어 씌우고 핍박당하게 하는 줄은 모르고
    가진 것 없는 서민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라는 올가미에 잘도 걸려든다. 그러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지.. ㅉㅉ

  • 100. 에라이
    '15.9.13 7:25 PM (112.146.xxx.49)

    죽은애들만 불쌍하고 산사람이 왜 혜택을 받냐고?
    참으로 생각하는 수준과 깊이가 그정도 밖에 안되니 뭐 어쩌겠어요. 죽은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도 참으로 가식같구려.ㅉㅉ

  • 101. 00
    '15.9.13 7:44 PM (175.114.xxx.217)

    벌레야 이러구 사니까 니가 벌레소리 듣는거야.

  • 102. 이런특혜안받아도
    '15.9.13 7:45 PM (223.62.xxx.85)

    사실 내아이가 그런 상처들 안받는게 더 좋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세상에 그 엄청난 사고를 겪은지 1년도 안되어 우리나라에선 거의 성역화된 고3시기를 보내야한다는게 어떤기분일지 알기는 해요???? 고3아니라 평생을 트라우마와 싸워내야하는 그아이들에게 사회에서 이정도도 배려안해준다는게 어이없을일이죠.원글같은 사람은 정말 사회에서 그어떤 혜택도 받지말고 공짜로 주는 어떤것도 받지말고 사세요.세상 혼자사는거 아닙니다.

  • 103. ...
    '15.9.13 7:46 PM (182.212.xxx.8)

    원글님 진짜 아이 키우는 엄마가 아닐꺼라 믿어요..
    애 키우는 엄마가 이럴수는 없지요..
    그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돌아온...돌아온 후에도 지옥같은 세월을 견뎌온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이런것 뿐이라는게 슬프네요..

  • 104. 입시사이트에서의
    '15.9.13 7:49 PM (221.151.xxx.158) - 삭제된댓글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마도 입학 후에 누가 단원고에서 왔는지 금방 알려지게 될 것 같아요
    어느 대학 무슨 과에 몇 명 넣었는지 다 알려졌으니까요
    말이 많은 이유가
    단원고 아이들이 명문대 최고 경쟁률 센 곳들만 골라서
    넣어서 더 그래요
    고대경영. 연대 언론홍보. 중대심리. 이대 초등교육. 경희대 hospitality경영 이런 데요.
    첨엔 정원외라 상관 안하는 분위기다가
    최고학과들만 골라서 넣은걸 보고
    수험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지금 분위기가 안 좋은 쪽으로...
    여기 게시판하고는 분위기가 달라요
    물론 걔중에 우리 학교에서 그 친구들 만나면 대견하게 생각하고
    잘 지내자고 하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도 간혹 있기는 했어요.

  • 105. 304명 죽인것으로도 모자르나?
    '15.9.13 7:49 PM (223.62.xxx.110)

    이젠 생존자 아이들이 대학가는것도 배아파?
    왜...생존자 아이들이 세월호의 생생한 증언자들이라서 두렵나?
    이런 자료..누가 가져올수 있나요? 정원이 아니면?
    세월호 아이들은 우리가 지킬거다..이 미친 인간아...

  • 106.
    '15.9.13 7:51 PM (121.182.xxx.56)

    수시요강에 단원고특례란 글귀만봐도
    가슴이 턱 막히고 아리던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그 특례가 그렇게 배아픈가요
    사람이면 이럴수가 없어요

  • 107. 49.142.xxx.181
    '15.9.13 8:00 PM (114.204.xxx.75)

    님이 생각하는 현실은 아주 이기적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한 겁니다.
    당연히 제 말씀이 고까우시겠지요.
    님이 지금껏 아마도 50년 정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관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요..
    적어도
    측은지심은 좀 가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 아이들이 트라우마가 커서 공부를 잘 못했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그 아이들은 일류대 들어갈 능력이 없으니 들어가서도 수업 못 따라갈 거라는 게
    님의 오만 뚝뚝 떨어지는 편협한 사고방식인 거예요.
    단원고 생존자 고3아이들만 모아놓고 누가 수능모의고사 점수 공개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 아이들이 학습능력 떨어진다고 단정하시는지요?

    설사 약간 떨어진다손 쳐도
    그 아이을 아직 어리고 얼마든지 열심히 하면 따라갈 잠재능력 있는 아이들 아닌가요?
    응원해 주고 힘내라는 말은 못할 망정
    가봤자 수업 못따라갈 거라는 악담은 왜 하시는지요?

    여기서 특성화고 아이들 교차지원한 아이들 이야기가 왜 나와요?
    그아이들도 다 머리 나쁘고 수능점수 낮은데 운좋게 들어와서 고까우신가요?
    그들이 가서 차별받는 건 바로 님같은 사고를 지닌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 때문이겠지요.

    제가 몸담고 있는 학교에서도 여러 전형으로 들어온 아이들 있고 학력 차 존재합니다만
    그렇게 수능성적이라는 한 가지 잣대로 보고 차별할 마음 없습니다.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학교 4년 동안 어떻게든 꺼내 주고 싶고 그게 선생 할일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고까워도 분명히 들으세요.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 108. ...
    '15.9.13 8:03 PM (223.62.xxx.17)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2222222

    원글과 일부 댓글들....

  • 109. ...
    '15.9.13 8:03 PM (223.62.xxx.17)

    49.142 특히!!!!

  • 110. 그리고
    '15.9.13 8:03 PM (114.204.xxx.75)

    단원고 특례 입학 일에 분노하시는 분들..
    해외특례 입학에는 왜 그동안 침묵하셨나요?
    해외특례 정책으로 인해 수준 안 되는 아이들 일류대(특히 Y대에 많죠) 비교적 쉽게 들어가는 건
    왜 수험생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못 느끼고 사나요?
    오히려 어떻게 하면 유리하게 해외특례 받을 수 있는지 궁리하는 글이 넘쳐나던걸요.

  • 111. 지브란
    '15.9.13 8:06 PM (1.250.xxx.13) - 삭제된댓글

    단원고... 세월호...이름만들어도 눈물납니다ㅠ

  • 112. ...
    '15.9.13 8:15 PM (119.71.xxx.61)

    애들이 또 상처받겠네요
    이런 나쁜 사람들 같으니

  • 113. 저도요
    '15.9.13 8:16 PM (115.136.xxx.181)

    단원고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요ㅠㅠ
    그냥 다 가고싶은데 보내준대도 전 찬성입니다.

  • 114.
    '15.9.13 8:21 PM (39.7.xxx.240)

    잘 버텨준 학생들 고맙습니다

  • 115. 원글님 실패!
    '15.9.13 8:2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인증하시네요. 천벌받을거예요 2222222222222
    오히려 단원고 특별전형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차별받을까봐 더 걱정되고 마음아픔.
    살아와줘서 고마워.

  • 116. 고삼엄마
    '15.9.13 8:25 PM (118.220.xxx.76)

    고삼엄마에요.
    단원고 특별전형 저 신경 안써요. 우리 아이가 그것 때문에 탈락하면 그건 우리 아이가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아서에요.

  • 117. IP : 211.245.xxx.186
    '15.9.13 8:2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기억할께요

  • 118.
    '15.9.13 8:26 PM (222.251.xxx.234)

    어그로 실패글 ㅋㅋ 좀더 노력하시오

  • 119. ㅉㅉㅉ,,
    '15.9.13 8:29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왜,,,,,,,,,,,사니?,,,,,,!!!

  • 120. 단원고학생 325명 학생중 250명이 죽었다
    '15.9.13 8:42 PM (218.52.xxx.60)

    살아남은 75명 중에서 등급을 나눈다
    이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진다
    트라우마에 몸무림치는 아이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너
    211.245.xxx.186 기억하마

  • 121. 창피해
    '15.9.13 8:59 PM (14.52.xxx.6)

    82에서 이런 글을 보다니...고3엄마입니다. 상관 없습니다.
    무례한 것도 한심하고, 무식한 것도 갑갑하고...수만휘 이런 데야 애들이니까 그렇다치고,
    엄마라는 사람이...부끄러운 줄 아세요. 입학 후에 따라가든 말든 언제부터 그렇게 관심이 있었다고,

  • 122. ㄷㄷㄷ
    '15.9.13 9:10 PM (180.64.xxx.191)

    국정충인지 일베충인지...제발 세월호아이들 더이상 상처주지 맙시다...제정신 가지고 한평생 살아가기도 힘든 아이들이에요.

  • 123. 고3조카둔 우리언니
    '15.9.13 9: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당연히 괜찮다고 해요.
    오히려 그아이들한테 더 미안해하고.
    자식둔 부모들 마음은 다 똑같지 않나요?
    이글 쓴 인간 정말 3대가 벌받을듯.

  • 124. 그리고
    '15.9.13 9: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아
    정원내 가 아니고
    정원외 모집이란다.
    한심이 ㅉㅉ

  • 125. ...
    '15.9.13 9:28 PM (223.33.xxx.232)

    원글님 뭐가 어이없으세요?
    단원고전형요?
    잘알아보고 말씀하이는거예요?
    혹시 고3엄마?
    맘을곱게쓰세요
    복받으시게.... 진짜 어이없는건 원글님인건알죠?
    인간이되세요

    제발~~

  • 126. 어이 없기도 하지요.
    '15.9.13 9:39 PM (122.196.xxx.7)

    이런 사태의 원인이 된 세월호 사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 127. 몽났다
    '15.9.13 9:58 PM (66.249.xxx.238)

    당연한 배려인데 ㅉㅉㅉ
    단원고 생존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생들에게도 꼭 특별전형 적용 확대되길 바래요

  • 128. ...
    '15.9.13 10:03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1. 정원 외 전형이라 다른 수험생들에게 전혀 불이익 끼치지 않습니다.
    2. 이과 생존자 6명입니다. 6명으로 내신등급 안나옵니다.
    3. 연평해전 특별전형도 있었습니다.
    4. 정원 외 모집의 경우 기준 미달이면 대학 자체적으로 탈락시킵니다.
    5. 유가족이 요청한 것도 생존자들이나 그 가족이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모르면 외우세요

    안 외워지면 손바닥에 쓰고 욕실 거울에 써놓고 매일매일 외우세요

  • 129. 괜찮아요.괜찮아요.
    '15.9.13 10:04 PM (180.68.xxx.156)

    재수생 엄마예요. 그 아이들이 뭘 어쨌다고..그러지마세요.
    정원외가 아니라 정원 내라도 괜찮고요..뭘 어찌할 수 없이
    그냥 내새끼 챙기고 있는 것만해도 너무 미안해요. 그러지마세요,제발.

  • 130. ㅇㅇ
    '15.9.13 10:04 PM (116.33.xxx.148)

    차라리 당신이 일베충이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부모는 아니었으면 하네요

  • 131. 쓸개코
    '15.9.13 10:04 PM (218.148.xxx.212)

    대부분의 댓글들 보니 마음이 놓이는군요.;

  • 132. ...
    '15.9.13 10:05 PM (211.202.xxx.156)

    1. 정원 외 전형이라 다른 수험생들에게 전혀 불이익 끼치지 않습니다.
    2. 이과 생존자 6명입니다. 6명으로 내신등급 안나옵니다.
    3. 연평해전 특별전형도 있었습니다.
    4. 정원 외 모집의 경우 기준 미달이면 대학 자체적으로 탈락시킵니다.
    5. 유가족이 요청한 것도 생존자들이나 그 가족이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모르면 외우세요

    머리 나빠 안 외워지면

    손바닥에 써서 길 가면서 외우고

    욕실 거울에 써놓고 매일 이 닦으며 외우세요

  • 133.
    '15.9.13 10:06 PM (116.34.xxx.96)

    그 일을 겪고 아직 애들이 견뎌내는 게 대단한거죠.
    처음엔 별 느낌이 없었을 겁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점점 더 힘들었을 겁니다.
    지금도 고통 받는 아이들 많을 거예요.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안돼요. 사람이라면 이럼 안돼요.
    그리고 보니까 고장 각 학과에 한 두명씩 들어가는 상황 같은데 그 아이들 핑계 대는 행동 추해요.
    아이들 핑계 대지 말고 각자 자기 공부 열심히 해서 들어가면 돼죠.

  • 134. 차라리 당신이 일베충이길 바랍니다222222222222
    '15.9.13 10:16 PM (211.36.xxx.110)

    누군가의 부모는 아니었으면...2222222222222222222222

  • 135. 댓글 수가 많길래
    '15.9.13 10:20 PM (182.216.xxx.125)

    원글에 동조하는이가 많은 줄 알고
    읽지 않으려다가
    반박이라도 하려고 들어왔더니
    댓글들이 우와 대박 사이다!!!
    이걸 글이라고 써서 올린 원글님!
    82쿡 수준을 뭘로 보고 말이야
    얼빵하긴, 하긴 그래서 빵순인갑다.
    82언니,동생, 형님,아우님들 사랑합니데이...

  • 136. 댓글들 보면서
    '15.9.13 10:22 PM (180.230.xxx.161)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ㅠㅠ

  • 137. 정말
    '15.9.13 10:22 PM (108.54.xxx.156)

    잘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준 것도 조작의 단계가 아니고
    순수한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 138. ...
    '15.9.13 10:24 PM (175.223.xxx.252)

    당신 자식 스카이 보내준다면 그런 경험 하게 할 건지 묻고 싶네요 나는 싫습니다 스카이 아니라 하버드 보내준대도 내 자식이 그런 지경 겪는게 싫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 동안 그 아이들이 극복해야 할 상처에 비하면 그게 도대체 뭐라고요 그 애들에게 스카이 졸업장이 당신같은 인간들의 편견 때문에 멍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가슴 아파요

  • 139. 차라리 당신이 일베충이길 바랍니다333333333
    '15.9.13 10:34 PM (125.177.xxx.188)

    누군가의 부모는 아니었으면...3333333333333333333333333


    날짜에 학교에 전공까지 꼼꼼한 이 자료의 뻔뻔한 출처가 어이없다.

  • 140. 정원외
    '15.9.13 10:35 PM (222.108.xxx.23)

    정원외 모집이라는데 왜 그리 어이 없다 하세요.
    전 수능2번 보고 수시운 없이 제 성적대로 정시로 학교 간 아들, 특수한 학과라 수신 무난 패스하여 대학간 아들.. 그래도 수능 최저는 있었군요.
    일생에 단 한번도 잊지 못하고 살 그런 일을 겪고 힘든 아이들에게 정원외 혜택을 준게 그리 그리 울화통 터질 일인지..

  • 141. 아ㅡ
    '15.9.13 10:56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 인간 아닌것들이 널려도 너무 널렸어요.
    저런것들 싸ㅡ악 쓸어주는 분들이 있음 좋겠네요.
    그애들이 살아도 곱게 산건줄 아세요?
    큰 유람선을 안타봤으니 그높은 선상에서 천길아래같은 바닷물에
    뛰어들려면 그또한 죽기만큼 공포라는걸 알거나 하겠어요?
    헬기의 소음과 바람과 흔들림과 높은 고공의 공포에 그또한 추락의
    공포가 죽기만큼 공포스러운거라는걸 알기나 하겠어요?
    도대체 어떤 뇌세포로 만들어진 짐승같은 인간들인지
    참으로 부끄럽네요.
    혹 앞동 아이가 그혜택을 받으니 같은 고3인 제자식을 생각하니
    배아파 그러시나 ..? 그러지 맙시다들.

  • 142. 미친 원글
    '15.9.13 11:0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빵순인지
    잉여인지 ㅉㅉㅉ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43. 저도
    '15.9.13 11:11 PM (58.148.xxx.208)

    고3학부모 입니다. 단원고 학생들 힘내고 원하는 대학 꾝 붙으세요~

  • 144. 여기도 고3
    '15.9.13 11:17 PM (66.249.xxx.243)

    단원고 학생들 힘내라

    우리 아이 고3이에요.
    괜찮아요.
    그저 상처받은 아이들 잘자라서 친구몫까지
    잘 살아내주길 기원합니다.2222222

  • 145. 그렇군요...
    '15.9.13 11:22 PM (183.103.xxx.21)

    그 아가들이 수시원서쓸 시기군요. 원글님 덕분에 울 아가들 불쌍한 아이들..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학원강사로써 고3들 쭉 지도해 왔지만 ..이번 고3들은 왠지 모르게 짠하더만요... 가을 햇살이 넘 예쁜 오늘 ..40넘게 살아서 이 예쁜 가을하늘 바라보는 것만도 미안하네요.. 원글같은 어른들..진짜 징그럽네요.. 당신도 이 가을하늘이 곱지요?

  • 146. 아몬드다
    '15.9.13 11:44 PM (112.159.xxx.98)

    내참 지원한 과들 보니
    자신에게 그쪽 관심만 있고 학과공부 잘하면 충분히 따라갈만한 것들이네

    의대,공대를 지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뉴스로만 봐도..비극이었어요..너무나 큰..

    그런데 실제로 겪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로 남을지..

    가슴에 푹 박혀서 계속 힘들까봐 걱정만 될뿐


    더욱더 잘살아라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야해

  • 147. mist
    '15.9.13 11:45 PM (108.48.xxx.129)

    원글이 어이 없음

  • 148. 고3 엄마 추가요
    '15.9.13 11:53 PM (110.12.xxx.40)

    고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단원고 특례 입학은 정원 외 입학을 말하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름방학 때 학부모 모임에 나갔더니
    단원고 특례입학 때문에 피해본다는 얘기를 하길래
    정원 외 입학이라서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말했줬더니
    처음 듣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특례입학은 유가족이 요구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만든 정책인데,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아서,
    단원고 학생득과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 149. 댓글감사
    '15.9.14 12:12 AM (211.36.xxx.13)

    살아돌아와준것만해도 큰일한거에요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는 짐까지 진거에요
    저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지금 이 정책으로
    신이날거 같나요?
    이과 6명.....눈물납니다

  • 150. 역설이지만
    '15.9.14 12:16 AM (182.219.xxx.95) - 삭제된댓글

    내 아이는 갔는데
    내 아이의 친구들은 그덕에 좋은 대학을 갔다.....
    그래서일지도....ㅠㅠㅠ

  • 151. 182.219.xxx.95 희생자 가족들에게 덧씌우냐
    '15.9.14 12:37 AM (112.155.xxx.39)

    날짜에 학교에 전공까지 참으로 꼼꼼한 이 자료의 출처가 짐작이 가고도 남는구만 이렇게 분탕질하고 이간질 시키는구나
    하늘이 무심치않을거야
    지켜볼거다 쥐와 닭의 말로를..

  • 152. 야이,,,
    '15.9.14 1:12 AM (71.206.xxx.163)

    글쓴이 사람 아니다.

  • 153. 와 제발
    '15.9.14 1:12 AM (198.30.xxx.62)

    뒤져라 뒤져. 일베 정치 협작꿈들 뒤져버려라 제발.

  • 154. ㅇㅇ
    '15.9.14 1:13 AM (222.237.xxx.54)

    저도 글 보탭니다. 아이들 부디 좋은 대학 다니며, 많은 가르침 받아 사회 곳곳에서 큰쓰임 되길 바랍니다.

  • 155. 피아노숲
    '15.9.14 1:21 AM (31.201.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 등신.......

  • 156. ...
    '15.9.14 1:24 AM (122.34.xxx.144)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주길 빕니다...
    친구들 몫까지 .....

  • 157. ㅇㅇ
    '15.9.14 1:58 AM (118.217.xxx.29)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국정충 십알단에서 이런 자료를 만들었겠죠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말 이나라를 뜨고 싶습니다
    한국민으로서 정말 억울하고 부끄럽습니다

  • 158. 니땜에 로긴핬다
    '15.9.14 5:05 AM (174.84.xxx.231)

    내가 아는 모든 욕과 저주를 너한테 해주마. 니가 인간이니?!

  • 159. 하늘처럼
    '15.9.14 7:16 AM (119.70.xxx.96)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어이있어요?갸들이야말로 부모잘만나 외국서 국제학교다니면서 돈 걱정없이 잘 살던 애들이 대학가는건 어이있고요? 33333
    공무원중에도 이 제도 이용할려고 가족들다데리고 나가는 분 봤어요
    심지어 한국국제학교 수업료도 공짜에다. 다 우리세금으로~

  • 160. ...
    '15.9.14 7:27 AM (180.229.xxx.175)

    잘 살아주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지켜줘야해요...
    단원고 아이들...

  • 161. 플럼스카페
    '15.9.14 7:42 AM (122.32.xxx.46)

    원글님....쫌!!

  • 162. 허니버미
    '15.9.14 7:54 AM (220.93.xxx.141)

    저도 고3엄마..
    요 며칠 피가 마르고 있죠.
    단원고 아이들이 우리아이랑 같은 나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돌아오지 못한 아이 부모님은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아프실까..그런 생각을 했던 요즘이네요.
    원서를 접수하고
    자소서를 준비하고.....
    정신없는 중에도
    그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단원고특별전형
    그 말 자체가
    참 가슴아프네요.
    이과 6명...충격적이예요 ㅠㅠㅠ

  • 163. 상식과 배려
    '15.9.14 8:05 AM (219.255.xxx.190)

    엊그제 고2 아이가 와서 단원고 특별전형 아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네가 아는 내용이 뭐냐고 하니까 원글님 쓰신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자기 친구들도 저렇게 아는 아이들이 많다고...
    식탁에 앉혀서 차분히 얘기했습니다..그리고 이런 기본적인 상식과 배려가 부재한 사회를 만든 어른들이 참 미안하다고...
    그런데 불과 1년반 전에 너희들이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찾고싶었던 아이들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다...윗님 말씀처럼 정말 단원고 특별전형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아픈 말이지 않냐....
    아이들은 수긍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대부분은 "당신 자식이 고3이면 그렇게 말할수 있냐?" 고 물어도 그럴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 상식적인 어른입니다..
    원글님...제발 이런 글로 분탕질하고 욕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 164. ㅠㅠ
    '15.9.14 8:27 AM (116.40.xxx.17)

    이런 사태의 원인이 된 세월호 사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22222
    진실은 아직 차가운 바닷속에 꼭꼭 묻어두었는데...
    죽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제일 불쌍하지만
    살아남은 아이들과 가족들은 평생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지요..
    이과생 6명.
    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165. ..
    '15.9.14 9:00 AM (115.143.xxx.5)

    내거 조금씩 나눠서 남들과 같이 사는 사회 ..
    이런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죠.
    이것보다 노동개혁이니 이런거 더 신경쓰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 166. 하이고
    '15.9.14 9:19 AM (115.134.xxx.92)

    이런 통계자료 모을동안 파파이스나 좀 들어보세요. 밝혀져야죠.
    단원고 이름만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대학입학 그게 뭐라고...

  • 167. ddd
    '15.9.14 9:25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판만 깔아놓고 튄 거 보니 학부모는 아니겠고
    원글은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정신머리에 뭐가 들어있기에 이따우 글이나 싸지르는지
    참.

    일베 아니면 십알단인가?

  • 168. 호떡쟁이
    '15.9.14 9:32 AM (110.8.xxx.227) - 삭제된댓글

    1. 정원 외 전형이라 다른 수험생들에게 전혀 불이익 끼치지 않습니다.
    2. 이과 생존자 6명입니다. 6명으로 내신등급 안나옵니다.
    3. 연평해전 특별전형도 있었습니다.
    4. 정원 외 모집의 경우 기준 미달이면 대학 자체적으로 탈락시킵니다.
    5. 유가족이 요청한 것도 생존자들이나 그 가족이 요청한 것도 아닙니다. 444444444444444444444444

  • 169. phua
    '15.9.14 9:33 AM (211.201.xxx.131) - 삭제된댓글

    애들아~~~
    꼭.. 대학에 모두 !!! 들어 가서
    슬픈 기억은 잠시 접어 두고
    마름 것 젊음을 누려야 해 !!

    홧팅 !!!

  • 170. phua
    '15.9.14 9:33 AM (211.201.xxx.131)

    애들아~~~
    꼭.. 대학에 모두 !!! 들어 가서
    슬픈 기억은 잠시 접어 두고
    마음 것 젊음을 누려야 해 !!

    홧팅 !!!

  • 171. 지나가다
    '15.9.14 9:37 AM (180.70.xxx.171)

    댓글들... 천벌을 받으라니... 말을 꼬따구로 함부로 해도 되는지,,,쯧쯧.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구만..내 생각이 아니라고... 입시로 혜택을 준다는 생각부터가 틀린거죠.. 저렇게 대놓고 경쟁률을 보여주는 원글도 웃기지만 정책 자체가 전시행정...ㅠㅠㅠㅠㅠ

  • 172. 초여사
    '15.9.14 9:45 AM (125.246.xxx.2)

    단원고라는 말만 나와도 마음이 아픕니다...

  • 173. ㅣㅣ
    '15.9.14 9:50 AM (14.53.xxx.34)

    애들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죠....대학생활 먼저 간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하길 바래요...

  • 174. 단원고 옆학교 고등학생 학부모
    '15.9.14 9:51 AM (14.35.xxx.225)

    정말 정원내라고 해도 주고 싶습니다..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은 아이들...어떤 보상도 아깝지않습니다..바로 옆에 있어서 같은 아픔을 겪지만 그 아이들의 아픔 보지않은 사람들은 말하지 맙시다...정말로!!!
    우리학교 학생은 해당없지만 다 퍼주고 싶습니다~~!!!

  • 175. 낚시...
    '15.9.14 9:58 AM (112.146.xxx.113) - 삭제된댓글

    버러지들의 특성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에매모호한 글을 올리는데

    이거슨

    82회원들 끼리 서로 물어뜯고 씹고 서로 싸우게해서

    분란조장하고 혼란 분란을 조장해서

    일반 회원 또는 외부에 싸움 닭 아짐

    무식한 아짐들로 보이게 하여

    82사이트의 이미지를 격하 실추 시킨다

    그래서

    싸움 할 수 있는 미끼를 던져 놓고 사라진다

    그러면

    2차 버러지들이

    댓글 달고 달겨 들어서 싸움판을 벌린다

  • 176. 낚시...
    '15.9.14 9:59 AM (112.146.xxx.113)

    버러지들의 특성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에매모호한 글을 올리는데

    이거슨

    82회원들 끼리 서로 물어뜯고 씹고 서로 싸우게해서

    혼란 분란을 조장해서

    일반 회원 또는 외부에서 보기에

    싸움 닭 아짐...

    무식한 아짐들로 보이게 하여

    82사이트의 이미지를 격하 실추 시킨다



    그래서

    싸움 할 수 있는 미끼를 던져 놓고 사라진다

    그러면

    2차 버러지들이

    댓글 달고 달겨 들어서 싸움판을 벌린다

  • 177. ...
    '15.9.14 10:02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이런자료 누가 만들었을까...저거들끼리 싸우라고 떡밥 던져준거 또 물고와서 싸움 벌이냐? 정치인들이 젤 좋아하는게 서민들끼리 싸우는 거라며

  • 178. 정말
    '15.9.14 10:34 AM (61.83.xxx.179)

    못됬다..

  • 179. 고3 엄마
    '15.9.14 10:55 AM (112.152.xxx.47)

    어이없는건 저 아이들이 어려울때 찌든 직장생활중에 찾을 수 있는.. 회포라도 같이 풀 고등학교 동창생이 별로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누가 글케 만든거죠? 전 그게 어이가 없어요...친구들이 떠나가는 걸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떠나간 친구들의 마지막 시간들을 같이 했던 아이들이예요..너무 그러지마세요...정원외라도 다 붙어서 공부하고 울 사회의 큰 재목이 되길 바라네요...자기 친구들이 당한 일을 다시는 또 다른 누가 당하지 않게..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아주 힘있고 개념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요....

  • 180. 원글아~
    '15.9.14 11:36 AM (182.227.xxx.222)

    답글 피드백좀 해봐라~~

    넘 티난다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
    '15.9.14 11:48 AM (211.104.xxx.140)

    정원외 지원은 일반 아이들과 전혀 상관없어요
    꼭 살아남은 슬픔 잘 이겨내고 잘 살기를 바래요

  • 182. 녹녹
    '15.9.14 11:59 AM (210.100.xxx.58)

    언론정보학부 꼭 합격해서 진실을 알리는 언론인 되시면 좋겠네요. 단원고 학생들 화이팅!!

  • 183.
    '15.9.14 12:04 PM (183.99.xxx.98)

    그냥.빵이나 드시지...

    이못된글을..

  • 184. 고3엄마
    '15.9.14 12:08 PM (211.176.xxx.22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세월호를 타기로 되어 있었던 고3 엄마입니다.
    그 아이들 모두 대학에 특례로 시험없이 입학시킨다해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평생 죄인같은 심정으로 살아가도 모자랄 우리네인데
    보듬어주고 감싸주어도 모자라다 싶은데........
    이런 글 참 불편하네요...

  • 185. ...
    '15.9.14 12:11 PM (223.62.xxx.83)

    이글은 실패다!!!

  • 186. 벌레 하나 또 솎아냈어요~~
    '15.9.14 12:12 PM (112.155.xxx.39)

    180.70.xxx.171
    너도 천벌 받아라

  • 187. 웃겨ㅓ
    '15.9.14 12:23 PM (220.72.xxx.75)

    어느정도 특례는 있어도 된다생각해도
    적어도 최저 등급컷은 줘야하지 않나요 ?
    솔직히 3-4등급이면 인서울은 커녕 지방에 후진대학수준인데
    그아이가 연고대에 가서 수업을 따라갈수나 있을 것이며
    또 거기에 공정하게 경쟁해서 온 아이들이
    단원고에서 왔다고 하면 제대로 인정이나 해줄까요
    ---------

    저기 연고대에 온갖 특례 전형 많아요 무슨 다 정시로 들어간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특례 애들 다 적응하고 졸업하니까 걱정 마세요. 재외국민이나 온갖 수상 체육 이런 학생들 제일 적극적으로 받아온 데가 연고대예요. 오늘 뉴스도 났어요 서울대 지균 입학생들 졸업학점 높다고요. ㅉㅉ

  • 188. 부자특별전형은
    '15.9.14 12:27 PM (110.8.xxx.227) - 삭제된댓글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어이있어요?
    갸들이야말로 부모 잘 만나 외국서 국제학교 쉬엄쉬엄 다니면서
    돈 걱정없이 잘 살던 애들이 대학가는건 어이있고요? 3333333333333

  • 189. 누리심쿵
    '15.9.14 12:56 PM (182.214.xxx.49)

    일러바치러 왔쪄요?

  • 190. 영양곰
    '15.9.14 1:12 PM (59.30.xxx.220)

    어차피 저 학생들 상위권 대학 가 보았자 전부 못 버팁니다.

    인서울 중 상위권만 되어도 졸업자격, 시험 기본으로 제시되고요 수업부위기나 내용 자체도 중간이나 아래를 포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위를 바라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각종 전형에서 비일반계 출신 학생들이 최소등급컷이 존재함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전과를 하거나 휴학, 학적포기율이 일반적인 수시나 정시보나 월등히 높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이 특혜에 반대하면 인간도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분위기인데
    그런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에게 당연히 특혜와 기회를 주는것은 필요한데 최소등급컷은 존재해야 했음이 정상입니다. 최소등급컷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최소입니다.

    그 집단에 속하고 동일성을 유지하기위한 최소의 기준이요

  • 191. 꼰미녀
    '15.9.14 1:16 PM (180.229.xxx.67)

    대단하다 밥 먹고 할 짓 드럽게 없나보다
    잠이나 자요 벌레씨...

  • 192. 똘똘이맘
    '15.9.14 1:24 PM (218.155.xxx.222)

    우리 아이 고3이에요.
    괜찮아요.
    그저 상처받은 아이들 잘자라서 친구몫까지
    잘 살아내주길 기원합니다.

  • 193. 영양곰
    '15.9.14 1:38 PM (59.30.xxx.220)

    벌래라니요 말이 심하네요...

    제가 비꼬고 악담을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세상에는 엄연한 현실이 있는데 듣고 보기에 번지르르하지 않다고 외면하면 참담한 현실을 직면하면 현실을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비판하고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학이라는 집단은요 점수대로 나누어져서 어떻게든 더 높은 대학으로 가기위해서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이 진학하는 곳이라서요 일단 대학에 입성하면 서로 고만고만 합니다. 그래서 동질성도 느끼고 대학마다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제가 편입을 해서 느낀점인데 일반적인 지방대와 인서울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대충 성적 맞춰 들어간 곳에서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고 열심히 하면 아웃사이더였고 편입후에는 노는사람이 아웃사이더더군요 이런 말을 하면 놀면서도 공부하는 사람 있다고들 하던데 물론 그렇지요 그런데 그 공부의 기준치 자체가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2시간 공부한게 스스로에게 죄책감이 들 정도로 적은 공부량이지만 누군가는 20분도 하루같이 긴 시간입니다.

    이건 대학민국 입시제도를 통과한 학생에게는 당연한 겁니다. 학력으로 줄세우고 그 줄을 컷해서 수준별로 들어간 대학이니 말만 같은 공부이지 기준이나 실력은 물론이고 학력에 한정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기준자체가 틀립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에서 최소등급제도 없이 그냥 눈치게임으로 배당된 인원에 맞추어서 대학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적응하고 졸업하고 취업한다구요?

    최소로 친다해도 수업시간에 질의응답시간에서 제외될 것이고 가장 미니멀의 테스트에서 간단히 통과하는 동기와 다른 본인의 모습에 단 2시간의 수업이 주눅들고 힘든 시간이 될 것이며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수업 성적은 동기들의 최소성적이 본인의 최고성적보다 낮은 현실에 밑바닥을 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최저등급을 적용한 현재의 전형에서도 실업계 출신학생들은 이런 현실에 힘들어하고 휴학해서 동기들을 따라가기 위한 피같은 노력을 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수업만 넘어가면 다냐구요? 토익에 기본 학점에 특수학과면 졸업시험에 자격증 제시에 졸업도 그냥 4년 다니면 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4.5학년이 생기고 5학년이 있는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 194.
    '15.9.14 1:42 PM (116.34.xxx.96)

    막연한 온정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위에 쭈욱 적혀있는데도 혼자 딴소리 하니 얼마나 한심해요. 딴데 가서 떠들어요. 벌래 아닌 벌레씨.

  • 195. 샬랄라
    '15.9.14 1:56 PM (115.31.xxx.203)

    다음생에는 좋은 부모만나
    좋은소리 듣는 사람되세요

    당신도 참 불쌍하군요

  • 196. ...
    '15.9.14 1:57 PM (180.229.xxx.175)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생인 제눈엔 왜 이글이 이렇게 웃픈지요...곰소린지 개소린지 길게도 지루하게도 써놨네...

    이문구 오늘 본 글중 젤 웃김...

    제가 편입을 해서 느낀점인데 일반적인 지방대와 인서울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ㅍㅎㅎㅎㅎ
    대박~~~

  • 197. 영양곰
    '15.9.14 2:10 PM (59.30.xxx.220)

    개소리같죠? 웃기죠?

    참고로 제가 전에 다니던 대학은 졸업시업 시행한다니까 어차피 합격자가 0면 지네들도 포기할껄? 하면서 아예 졸업시업 치러 가지도 않더군요

    주위에 한번 지방대 분위기 물어보세요

  • 198. ...
    '15.9.14 2:16 PM (223.62.xxx.233)

    요즘 대학생들은 시간 많네요?
    이렇게 일일히 댓글달고.
    저 대학땐 진짜 열공했거든요.
    인서울 입학이 아니라 모르시려나.

  • 199. ...
    '15.9.14 2:19 PM (223.62.xxx.49)

    알바겠지.
    하루종일 여기나 보고 있는.

  • 200. 쓸개코
    '15.9.14 2:22 PM (218.148.xxx.212) - 삭제된댓글

    회원님들 댓글들 죽 보세요.
    원글님과 몇몇 댓글 빼곤 모두 한마음이잖아요?
    평소 세월호관련 글에 누가 한마음되어 댓글을 다는지.. 관심을 안두는지..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누가 누구 물어뜯는 글에만 매달리는지.

  • 201. 쓸개코
    '15.9.14 2:22 PM (218.148.xxx.212)

    회원님들 댓글들 죽 보셔요.
    원글님과 몇몇 댓글 빼곤 모두 한마음이잖아요?
    평소 세월호관련 글에 누가 한마음되어 댓글을 다는지.. 관심을 안두는지..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누가 누구 물어뜯는 글에만 매달리는지.

  • 202. ...
    '15.9.14 2:33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급 찔리시나 조용해 지셨네...
    힘들게 인서울편입하셨는데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전 과수석 졸업생이랍니다...
    충고할만하죠?

  • 203. 원글아
    '15.9.14 2:54 PM (163.209.xxx.25)

    한성주 말타고 연대 들어간 적도 있는데.....--

    그 아이들의 상처를 생각하면 이 조차도 모자랄 판인데
    원글이는 하트가 없는 냉혈동물인가요???

  • 204. ..
    '15.9.14 3:10 PM (125.185.xxx.82)

    원글님, 당신 나쁜 사람이에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정말.

  • 205. zzz
    '15.9.14 3:42 PM (119.70.xxx.163)

    미친 년인지 놈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말아라
    천벌 받는다..-.-

  • 206.
    '15.9.14 4:11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특혜를, 유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줘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 정부가 제일 벌레 같음.
    뭐하러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특혜를 줘서 이런말 저런말 나오게 하나요. 제일 벌레들은 바로 정부.
    단원고생 특별전형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 다를수 있죠.
    유족분들이나 단원고학생들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혜택이랍시고 던져준 정부를 욕해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혜택이 좋다 안좋다 개인의견 말하는 사람을 욕해서 뭐하나요? 이 혜택에 대해선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있죠. 저도 정부가 단원고 특별전형은 헛짓꼴값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지원한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정부가 지원해도 된다고 하니 지원한 것을.

  • 207.
    '15.9.14 4:15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특혜를, 유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줘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 정부가 제일 벌레 같음.
    뭐하러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특혜를 줘서 이런말 저런말 나오게 하나요. 제일 벌레들은 바로 정부.
    단원고생 특별전형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 다를수 있죠.
    유족분들이나 단원고학생들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혜택이랍시고 던져준 정부를 욕해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혜택이 좋다 안좋다 개인의견 말하는 사람을 욕해서 뭐하나요? 이 혜택에 대해선 적절했다 적절하지않았다 말할 수 있죠. 유족분들도 원.하.지. 않.은. 은 혜택입니다. 당연히 적절하지 않은 혜택을 정부가 던져준거죠. 받는 사람이 바라지도 않는걸.. 이렇게 분란 일어날거 알면서도.
    단원고 특별전형은 정부가 헛짓꼴값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지원한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정부가 지원해도 된다고 하니 지원한 것을.

  • 208.
    '15.9.14 4:16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특혜를, 유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줘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 정부가 제일 벌레 같음.
    뭐하러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특혜를 줘서 이런말 저런말 나오게 하나요. 제일 벌레들은 바로 정부.
    단원고생 특별전형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 다를수 있죠.
    유족분들이나 단원고학생들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혜택이랍시고 던져준 정부를 욕해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혜택이 좋다 안좋다 개인의견 말하는 사람을 욕해서 뭐하나요? 이 혜택에 대해선 적절했다 적절하지않았다 말할 수 있죠. 유족분들도 원.하.지. 않.은. 혜택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혜택을 정부가 휙 던져준거죠. 받는 사람이 바라지도 않는걸.. 이렇게 분란 일어날거 알면서도.
    단원고 특별전형은 정부가 헛짓꼴값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지원한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정부가 지원해도 된다고 하니 지원한 것을.

  • 209.
    '15.9.14 4:18 PM (175.211.xxx.221)

    이런 말같지도 않은 특혜를, 유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줘서, 이런 논란을 만드는 정부가 제일 벌레 같음.
    뭐하러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특혜를 줘서 이런말 저런말 나오게 하나요. 제일 벌레들은 바로 정부.
    단원고생 특별전형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 다를수 있죠.
    유족분들이나 단원고학생들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혜택이랍시고 던져준 정부를 욕해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혜택이 좋다 안좋다 개인의견 말하는 사람을 욕해서 뭐하나요? 이 혜택에 대해선 적절했다 적절하지않았다 말할 수 있죠. 유족분들도 원.하.지. 않.은. 혜택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혜택을 정부가 휙 던져준거죠. 받는 사람이 바라지도 않는걸.. 이렇게 분란 일어날거 알면서도.
    단원고 특별전형은 정부가 헛짓꼴값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지원한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정부가 지원해도 된다고 하니 지원한 것을.
    사람들이 보면 공격대상을 잘못 잡고 있는것 같아요. 이 사태에서 제일 잘못한건 정부예요.
    정부가 잘못 던져준 혜택을 적절하다, 적절하지 못하다.. 말도 못합니까.

  • 210. 알바신가
    '15.9.14 4:19 PM (112.76.xxx.3)

    알바신가 봐요.. 그냥 글만 올리고 리뷰하지 않는.. 5시 51분에 올리셨네 퇴근하기 직전에 올리셨군요.

  • 211. ...
    '15.9.14 4:45 PM (118.38.xxx.29)

    IP : 211.245.xxx.186

  • 212. 아니
    '15.9.14 5:01 PM (203.142.xxx.240)

    대학들어가는거 어차피 정원외 입학인데 왜이리 말이 많나요? 정원티오라도 까먹는다면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애들이 있는거지만,
    아무리 명문대가 아니라 명문대 할애비를 보내준데도 내 새끼한테는 그런 험한 경험 주고 싶지 않네요. 이게 비난거리입니까? 꼭 공부못하는 애들 둔 사람들이 이런 얘기 하겠죠.

  • 213. ggg
    '15.9.14 5:08 PM (14.35.xxx.162)

    아무리 그래도 천벌이 뭡니까? 창피하게... 님이 말한 원글이랑 도찐개찐이네요..ㅠㅠ

    학생들 입장에선 12년을 미친듯이 해도 못 들어가는 곳인데 정원외고 뭐시고 좀 샘이 날수도 있는거지...

    어른답지 못하게 천벌운운,.,,쯧쯧

    그저 저들에겐 무관심이 돕는거예요..

    들어가서 차별 안받을까 걱정이네요..

    차라리 단원고 졸업을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지...

    좀더 현실적으로 스트레스 없이 학교 다닐 방안이 필요하지 싶네요..

  • 214. 은근슬쩍 단원고학생 걱정하는척
    '15.9.14 5:23 PM (211.36.xxx.74)

    천벌 받으라는 말이 창피하다니..
    은근슬쩍 편드는척 하면서 뺨치는것들이 더 창피해

  • 215. 진짜
    '15.9.14 5:57 PM (1.241.xxx.40)

    사람이면 이런 글 올리지마요.
    단원고 . 말만 들어도 가슴아픈데...

    살아남은 아이들 정말 다 잘 살아주길 기원해요.

  • 216. 노답이네요
    '15.9.14 5:57 PM (223.62.xxx.62)

    우리나라 냄비근성 끝내주네요. 천벌이래.ㅋㅋㅋ 정말이지 대학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들어가서의 차별이 걱정 되는거 맞죠.

  • 217. ...
    '15.9.14 5:57 PM (210.205.xxx.172)

    원글... 분명히 알바겠지만, 진짜 그렇게 살지 말기를...
    그돈에 양심을 팔다니...

  • 218. ....
    '15.9.14 11:0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맞긴 뭘맞어 맨날맞대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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