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돌연변이 "매운 홍합 떡 볶음"이 탄생했어요~ㅠ,ㅠ
김혜경 선생님의 "칭찬받는 쉬운요리"책에서 융통성을 발휘하라고 하셔서~^^;;
10분만에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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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1위 !
안주 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흡흡흡흡흡
홍합 한 봉지가 냉동고에서 저를 부르는군요. 저도 융통성을 발휘해 볼까요 ?
수상한 사진 갸웃하다 시키신대로 클릭해보고 ~
푸하하합합하고~~~
이제 저도 저녁하러(여긴 이제 오후 6시 50분) 로그 아웃 합니다.
남편이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속마음 들켜서, 아마 화끈거리던지, 좀 당황했을 겁니다.
그러면 꼭 다른 걸, 꼬투리 물고 늘어지죠.
속마음이 그랬어도, 실제로 그 친구한테 대놓고 작업질 한 것은, 아직 없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인정은 절대 하지 않을 테고,,,,,
와이프가 눈치 없이 술렁술렁 넘어가는 곰과는 아니었구나, 하고, 뜨끔 하고 있을겁니다.
저 윗분 말씀대로, 단호하고, 짧게 경고하고 넘어가시구요.
앞으로 원글님 친구들과 남편들과 자리를 절대 만들지 마세요.
앗~ 저도 저녁 메뉴로 해보고 싶은데 홍합이 없을 뿐이고~ ㅠ
카루소님,
이벤트에 응모해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view.php?id=82zine&page=1&sn1=&divpage=1&sn=off&ss... 에,
이 글의 url만 올리시면 됩니당~~ ^^
돌연변이인지 정통방법인지 전혀 모르겠고 맛만 있어보입니다.
아이고.........
저 홍합사러 장바구니 들고 나가야 겠네요....
도대체 82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여...........ㅠ.ㅠ
나도 딸이 먹고싶다 했는데 오늘 저녁 해볼까나////
홍합을 어떻게 씻으면 쉽게 잘 씻을 수 있을까요?
먹고는 싶은데 하나하나 씻어야한다는 점, 또 씻어도 깨끗하게 되지않아 몇번이고 다시 씻어야한다는게 귀찮아서---
귀차니스트의 질문이었습니다.
아!~ 급땡기네요 오늘 홍합 한봉지 사야겠어요~ 매운내 생각에 침이 쓰룹~~
아!~ 급땡기네요 ~ 매운내 생각에 침이 쓰룹~~ 2222
아쒸~ 넘 땡긴다..ㅠㅠ
악-----------------------------------------------------------
다른날과다르게
오늘은
음식사진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홍합홍합홍합홍합!!!!!!!
홍합으로 매운 스파케티 셀러드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제가 며칠전에도 해먹었는데...
담에 만들어서 사진과 레시피 올려야 겠네요
홍합을(바다재료) 좋아하는 이유
1 조미료가 필요 없어서
2 소금이 필요 없어서
3 소화가 너무 잘 된다는 점
카루소 아저씨 키톡에 계속 나오셔서 반가워요
낮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청소와 빨래 그리고 밥해먹기 재료가 풍부한 폴란드가 넘 좋아요
공산품은 다 비싸구요 육류와 배추가 저럼해서 좋아요
오늘 족발 순대국 해 먹었어요
그런데 남은 것은 어쩌죠
남편은 한식을 싫어하고 밤 늦게 퇴근합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을 해야 된다니까요 재료가 풍부하고 좋아서 만드는 즐거움에 빠졌는데
나누어 주려니 그릇도 없고 주책인듯 싶어 남은 음식 때문에 좀 고민입니다
아저씨도 사업 구상 잘 되시고 있지요 여기는 지금 오후 4시 43분입니다
열무김치님, 들꽃님, momo님, 김혜경님, moonriver님, 은석형맘님, 한국화님, 유월장미님,
천사마녀님, 최강창민좋아님, 이쁜사람님, 순덕이엄마님, 귀여운엘비스님, 수지맘님,
새옹지마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 식당 가보고싶어요 ^^ 진량이면 대구에서도 가까울텐데...전화번호나 주소 좀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카루소님 매번 음악만 듣고 댓글 안 달아서 쪽지안보내주실래나 ㅋㅋㅋ
종업원 국산 ㅋㅋㅋㅋ
ㅋㅋㅋ 홍합에..침닦고 .밑에사진..ㅋㅋ 음악으로만 만나다가
키톡에서 뵈니..갑자기..어색해집니다..흥흠..
깔깔마녀님, 좋은소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