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작가? 수준인 언니가 한땀한땀 뜬 바느질이지만
공간개념, 선, 색개념이 없는 사람은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것이지요
원래는 우리딸의 초등졸업 선물로 주문제작되어 딸이 좋아한다는 분홍색이
주로 깔린거구요 침대 매트로 쓰다가 손님니 오셔셔 깜짝 놀라며 이런 예술품을
깔고 뭉게면 어떡하냐 외국사람들은 평생 가보로 간직한다고 하시길래 ㅜㅜ
나 너무 예술품을 모른다 너당장 일어나 ~~ 하여 거실로 그것도 봄 여름 가을까지만 있습니다
볼수록 근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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