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밥상(연근조림&우렁쌈장)
이현주 |
조회수 : 4,678 |
추천수 :
230
작성일 : 2007-02-02 16:41:59
179613
마트 갔더니 흙 묻은 연근이 싱싱해 보여서 작은놈 두개를 냉큼 집어왔습니다.
사각사각 씹는 질감까지 맛있는 연근조림이네요~
사실 제가 연근을 별루라 했는데...나이가 드나봅니다~ㅎㅎ이젠 맛있다니까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우렁쌈장 만들어 양배추 찌고, 봄동이랑 함께 쌈 싸먹었습니다.
저번에 우렁쌈장보다 뚝배기에 담긴 오늘 우렁쌈장이 더 맛있어 보이는건 아마도 뚝배기 때문?
우렁쌈장은 저번에 올려서 오늘은 연근조림만 메모합니다.
연근조림은요~
조림장=물1컵, 간장2.5T, 맛술3T, 설탕1T, 흰물엿2T
1) 연근은 식초 약간 섞은물에 2분정도 데쳐내시고, 찬물에 헹궈 식혀서 준비합니다.
2) 웍에 조림장 넣어 끓기시작하면 연근 넣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조려줍니다.
3) 마지막 2큰술 정도의 조림장이 남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깨를 섞어줍니다.
▶ 땅콩&호두 조림도 이 조림장에 하시면 넘 달지도 않고 딱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41103 |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18 |
소년공원 |
2025.02.17 |
7,447 |
3 |
41102 |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5 |
코코몽 |
2025.02.11 |
10,752 |
5 |
41101 |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
주니엄마 |
2025.02.03 |
11,273 |
3 |
41100 |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
andyqueen |
2025.02.02 |
12,786 |
5 |
41099 |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
ryumin |
2025.01.31 |
6,405 |
6 |
41098 |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
ryumin |
2025.01.29 |
6,295 |
5 |
41097 |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
ilovemath |
2025.01.26 |
11,139 |
4 |
41096 |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
ryumin |
2025.01.25 |
5,182 |
6 |
41095 |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
챌시 |
2025.01.22 |
12,257 |
5 |
41094 |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
ryumin |
2025.01.19 |
13,447 |
5 |
41093 |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
행복나눔미소 |
2025.01.18 |
6,238 |
3 |
41092 |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
행복나눔미소 |
2025.01.16 |
4,478 |
4 |
41091 |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
소년공원 |
2025.01.13 |
14,133 |
8 |
41090 |
호박죽을 6 |
이호례 |
2025.01.09 |
8,203 |
4 |
41089 |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
이호례 |
2025.01.04 |
11,463 |
5 |
41088 |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
babymonte |
2024.12.21 |
18,118 |
8 |
41087 |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
고독한매식가 |
2024.12.17 |
22,383 |
4 |
41086 |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
행복나눔미소 |
2024.12.17 |
11,088 |
5 |
41085 |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
나니요 |
2024.12.16 |
7,325 |
4 |
41084 |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
머핀아줌마 |
2024.12.16 |
9,508 |
7 |
41083 |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
제이비 |
2024.12.14 |
8,618 |
7 |
41082 |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
발상의 전환 |
2024.12.14 |
6,825 |
10 |
41081 |
나의 깃발 24 |
백만순이 |
2024.12.13 |
7,193 |
11 |
41080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
너와나ㅡ |
2024.12.12 |
7,575 |
5 |
41079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
제이비 |
2024.12.10 |
10,131 |
7 |
41078 |
벌써 12월 10일. 26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7,834 |
4 |
41077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12,282 |
8 |
41076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
제이비 |
2024.12.04 |
12,693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