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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육 비법 풀어 놓아요..

| 조회수 : 38,47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3-12-06 11:06:04

너무 간단 한거라..죄송하지만...

외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수육을 흉내 내려고 이방법 저방법 써봤거든요.

누구는 커피, 된장, 계피..향신료..등등...

정법은 따로 있었으니..

생고기 삼겹(식감이 젤 좋고 기름이 많지만요)

1.맹물

약간의 파, 마늘, 생강 소주 반잔...

경험상 커피나 된장등을 넣으면 육즙이 빠집니다.

싱싱한 고기가 관건이고 물에 설렁 싯어서 맹물에 삶아요.

여기 두번째 팁이....

고기가 끓는 시점에서 20~30분정도 보글 보글(강이  아닙니다. 중약에 보글보글입니다 .  ) 푹 익히시고....

세번째 팁이....그대로 불을 끕니다. 그리고 뜸을 들입니다

10분 안팍 그리고 건저서 썰면

부서지지 않고 촉촉하고 기름이 허옇게 끼지 않아요. 뜨거울때 썰면 부서지면서 먹다가 식으면 기름이 굳기도 하지요?

남은 고기도 국물에 담근채 두었다 데우듯 미지근 하게 해서 썰면 되구요.

물론 다른 분들 팁도 많으시겠지만....

식당에서 조금 미지근 한데 냄새도 안나고 뭐 삶아 놓은거 뻔한데 기름도 안끼고..하는 방법을 찾아 헤멘 결과이거든요.

더 좋은 방법도 모집 하오니 각기 풀어 주시면 또 해볼께요.

김장 철이라 저렇게 해놓고 푸지게 먹다가 다이어트 정줄 놓았어여. ㅠㅠ

다들 즐김하세요. ^^

1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정
    '13.12.6 11:33 AM

    일단 저장부터 하고요~ 항상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맛만 버렸는데,, 정답이 여기 있었네요. 넘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 또 다시 삼겹보쌈수육 달려 보렵니다.

  • 김명진
    '13.12.9 11:38 AM

    네 싱싱한 고기만 구입 하시면 되더라구요.

  • 2. 쉰훌쩍
    '13.12.6 12:13 PM

    저는 압력솥안에 채반놓고 덩어리째 쪄서 먹는것이 가장 담백하더군요

    생마늘 홈메이드 된장 쌈 담근 새우젓등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쪽 빠집니다.

  • 3. 쉰훌쩍
    '13.12.6 12:15 PM

    아이고 간을 하지 않은 고기를 쪄서

    생마늘 야채 직접 담근 새우젓과 가미 하지않은

    집된장을 같이 먹는다고 쓰는 중 실수했습니다.

  • 4. 김명진
    '13.12.6 12:20 PM

    찌는 것도 맛있는데 아무래도 기름이..뭐랄까..고기에 묻어 흐르더라구요. 삶으면 조금 더 깔끔은 한데요. 찌는게 좀더 본연의 맛은 있더라구요

  • 5. 제주도1
    '13.12.6 3:00 PM

    정말 쉽지만 맛있는 비법에 동의합니다.
    저도 멋모르고 된장 놓고 삶았다가 딸 돌잔치 망칠뻔 했어요~

    나중에
    전통시장 가서 여쭤봤더닌
    맹물에 30분 푹 삶고 뜸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보들보들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김명진
    '13.12.9 11:38 AM

    그렇죠? 촉촉 보들 보들 비법이 맹물이었다더라구요.

  • 6. 제니
    '13.12.6 3:06 PM

    맞아요 고기는 아무것도 않넣고삶아야 보드랍고 맛있대요. 보쌈.수육파는 동네 보쌈집 할머니의 말씀듣고 저도 커피.된장 다 안넣어요. 결국 뭐든 정석대로!!

  • 김명진
    '13.12.9 11:38 AM

    정석 대로..쉽지만..어려운거죠. 늘 뭔가 다른게 있을가 찾는 버릇이 되어서요.

  • 7. 프리스카
    '13.12.6 5:17 PM

    간단한 것이 오히려 비법이네요.
    요즘 김장철이라 자주 먹었는데 이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명진
    '13.12.9 11:38 AM

    제가 더 감사합니다.

  • 8. 5년째눈팅
    '13.12.6 6:09 PM

    수육삶는법 감사히 담아갑니다

  • 김명진
    '13.12.9 11:38 AM

    맛있게 해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9. 독수리오남매
    '13.12.6 6:24 PM

    귀한 비법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39 AM

    별말씀을요...별거 아니라 죄송하네요.

  • 10. 까리딸스
    '13.12.6 6:56 PM

    수육비법 감사히 저장합니다.

  • 김명진
    '13.12.9 11:39 AM

    저장 까지 할 비법이 아닌데 헤헤헤..맛나게 해드셔요

  • 11. 왕년엔짱
    '13.12.6 11:03 PM

    저희는 무쇠솥에 물 안넣고 야채만 깔고 고기넣고 익혀먹는데 가르쳐 주신비법으로 삶아먹어봐야 겠어요.

  • 김명진
    '13.12.9 11:39 AM

    저도 무쇠솥 무수 조리 한번 도전 해볼께요.

  • 12. esther11
    '13.12.6 11:19 PM

    수육 삶는 법 저장합니다.
    맹물에 푹 끓여서 뜸을 들이는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39 AM

    넵 신선한 고기와 뜸들이가가 ...비법의 전부죠

  • 13. 소선
    '13.12.6 11:20 PM

    삼겹수육, 꼬옥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0 AM

    앞다리살이나 뒷다리 살의 경우 뜸을 들이야 안들이야 따라 식감이 더더 달라져요.

  • 14. 샤인
    '13.12.6 11:33 PM

    좋은 방법이네요.
    전 그냥 저수분으로만 했는데
    이 방법도 좋네요.
    그냥 바로 꺼내지 않는 것이 특이하네요.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0 AM

    네 맞아요. 뜸이 중요 하더라구요.

  • 15. 안잘레나
    '13.12.6 11:46 PM

    수육비법저장헤요^^

  • 김명진
    '13.12.9 11:40 AM

    감사합니다. ^^

  • 16. 반달
    '13.12.6 11:50 PM

    저도 해먹어봐야겠어요
    수육 비법..^^ 감사해요~~

  • 김명진
    '13.12.9 11:40 AM

    감사합니다.

  • 17. 빨간초코
    '13.12.7 12:38 AM

    참 좋아하는 건데 ..
    일단 저장할께요^^

    감사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0 AM

    요때 김치랑 먹기 딱이죠. 감사합니다.

  • 18. fntl
    '13.12.7 2:10 AM

    삶을때 약간의 파, 마늘, 생강 소주 반잔... 이것도 같이 넣는건가요?

  • 김명진
    '13.12.9 11:40 AM

    네 맞아요. 같이 넣습니다.

  • 19. 진달래
    '13.12.7 2:32 AM

    일단 저장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0 AM

    감사합니다.

  • 20. morning
    '13.12.7 3:34 AM

    감사해요.

  • 김명진
    '13.12.9 11:41 AM

    감사합니다.

  • 21. 은구슬
    '13.12.7 8:00 AM

    돼지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남편 위해 이 방법으로 꼭 해보려구요.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1 AM

    별말씀을요

  • 22. 쿠크다스
    '13.12.7 8:14 AM

    고기는 처음부터 찬물에서 부터 넣나요
    물 끓을때 고기 넣었었는데

  • 김명진
    '13.12.9 11:41 AM

    찬물에 넣습니다.

  • 23. koalla
    '13.12.7 8:52 AM

    저도 윗님처럼 고기를 찬물부터 넣는지 끓을때 넣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도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수육을 삶아서 일부 건져서 바로 썰어서 아이들과 함께 먼저 밥을 먹었는데 고기가 너무 뻤뻤해서 아이들이
    잘 안먹었거든요.
    그때 저는 삼겹살이 아닌, 기름기 없는 앞다리 살이었어요. 그래서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가? 고기가
    안좋은가? 싶었답니다.
    남편이 조금 늦게 와서 국물에 잠겨있던 고기를 썰어서 미안한 마음에 상을 차렸는데 고기가 부드럽다면서
    정말 맛있게 먹더군요. 저도 한점 먹어보니 같은 고기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부드럽더라구요.

  • 김명진
    '13.12.9 11:41 AM

    찬물에 넣어 끓입니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육즙은 많지만 핏물이 덜빠진 느낌이라 저는 찬물에 넣어 끓여요.

  • 24. 새벽이슬
    '13.12.7 8:59 AM

    저도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 김명진
    '13.12.9 11:42 AM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가는 군요. 새삼 느껴지네요.

  • 25. 비탈
    '13.12.7 9:12 AM

    일단 저장해놓고 해봐야겠네요.

  • 김명진
    '13.12.9 11:42 AM

    넷 좋은 고기가 일번 비법이구요.

  • 26. jj
    '13.12.7 9:34 AM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2 AM

    감사합니다. ^^

  • 27. 바람구름달
    '13.12.7 10:24 AM

    저도 이것저것 많이 넣고 삶았는데,
    비용절약도 되고 맛도 좋다니 이방법으로 시도해봐야겠네요.
    비법 가르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남한테 무언가를 알려준다는게
    욕심을 비우지않고서는 힘들더라구요

  • 김명진
    '13.12.9 11:42 AM

    아닙니다. 김장철이다 보니...생각이 난게지요. 부끄럽습니다.

  • 28. 푸른숲
    '13.12.7 11:10 A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2 AM

    꼭 해보세요. 된장 커피 저리가라 입니다.

  • 29. 혀니맘(농산물)
    '13.12.7 11:22 AM

    수육비법 감사드립니다.

  • 김명진
    '13.12.9 11:43 AM

    저도 감사합니다.

  • 30. 꾸지뽕나무
    '13.12.7 1:13 PM

    우리 친정엄마가 진짜 그렇게 간단하게 하시는데
    진짜 맛나더라고요~~~

  • 김명진
    '13.12.9 11:43 AM

    그쵸?? 걸 모르고 안 넣어 본게 없더라구요. 제가 .ㅠㅠ

  • 31. 여우빈
    '13.12.7 6:35 PM

    뭔가 늘 부족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장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3 AM

    별말씀을요

  • 32. 잔디98
    '13.12.7 6:41 PM

    저도 저장해둡니다.....전 양파 많이 깔고 그위에 소금 후추 깔고 하는데 참 맛나게 먹었거든요...물도 거의 안엏고 하는데 된장 넣고 하는거 보다 훨씬 맛잇어요..

  • 김명진
    '13.12.9 11:43 AM

    네 저도 한번 알려 주신 방법으로 해볼랍니다.

  • 33. 샘물
    '13.12.7 9:03 PM

    질문:생고기 덩어리 인가요? 슬라이스?

  • 김명진
    '13.12.9 11:44 AM

    수육은 덩어리 고기로 합니다. 한번만 면 한입거리가 되는 크기요. 직사각형 모양이 젤 편하지요.

  • 34. 로즈제라늄
    '13.12.7 9:35 P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4 AM

    감사합니다. ^^

  • 35. 재윤맘
    '13.12.7 9:47 PM

    저장해두고 볼께요 비법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4 AM

    꼭 해보세요

  • 36. Happy Oasis
    '13.12.8 10:13 AM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4 AM

    감사합니다.

  • 37. 새벽산행
    '13.12.8 1:36 PM

    비법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4 AM

    감사합니다.

  • 38. 풀국새
    '13.12.8 3:54 PM

    조만간 반찬해서 보내야겠네요 비법 감사해요

  • 김명진
    '13.12.9 11:45 AM

    식은 뒤에 기름이 덜 끼는건 확실 하니 누구에게 보내시던 조금 더 낫겠지요..

  • 39. 궁금
    '13.12.8 4:01 PM

    수육비법저장,감사해요.

  • 김명진
    '13.12.9 11:45 AM

    감사합니다.

  • 40. 자연
    '13.12.8 4:02 PM

    고기가 맛있는 부위가 우선이더군요
    삼겹살로 정종이나 소주만 넣고 합니다
    비법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5 AM

    저도 있는 술 다 넣는 편이라...서 술은 암거나해요

  • 41. 수민이아빠
    '13.12.8 4:19 PM

    수육 하면 의례히 커피와 된장을 넣는데 육즙이 빠지는군요.
    좋은 팁 감사!!

  • 김명진
    '13.12.9 11:45 AM

    네 꼭 해보십시오.

  • 42. 꼬꼬댁
    '13.12.8 9:09 PM

    꼭해볼께요~~ 진심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9 11:45 AM

    더더 감사합니다. ^^

  • 43. 영이
    '13.12.9 11:56 AM

    비법 감사합니다. 저도 된장, 커피 넣고 수육했는데 이 방법으로 오늘저녁에 수육해 봐야겠어요 ^^

  • 김명진
    '13.12.10 9:40 AM

    네 꼭 해보시길 권해 드려요.

  • 44. 티라미슝
    '13.12.9 12:25 PM

    남편이 수육좋아하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

  • 45. 레몬주스
    '13.12.9 1:13 PM

    다시 한 번 수육에 도전을!!

  • 46. 옹투거리
    '13.12.9 4:07 PM

    비법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47. cloudsway
    '13.12.9 6:05 PM

    김장하면 수육이 바로 떠올라요...아아 어쩔땐 수육이 더 땡기죠 ㅠㅠ 츄릅

  • 48. 진달래
    '13.12.10 12:16 AM

    저 오늘 해서 먹었어요
    정말 보들보들 야들야들 김장김치랑 맛있게 먹었어요^^

  • 49. 쭈니
    '13.12.10 1:11 AM

    수육저장합니다

  • 50. 콩씨콩씨
    '13.12.10 1:52 AM

    이 새벽에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

  • 51. 우리서로
    '13.12.10 11:53 A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52. 동현이네 농산물
    '13.12.10 4:36 PM

    또하나 배워가네요~

  • 53. 끈달린운동화
    '13.12.10 8:41 PM

    수육 삶는 법....저도 추천 누르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4. 포비크롱
    '13.12.11 12:36 AM

    좀 아까 야식으로 앞다리 삶아 먹었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했더니 대성공이었어요
    앞으로 이방법대로 하려구요
    비법을 풀어놔주셔서 감사합니다^^

  • 55. 산숲
    '13.12.11 9:38 AM

    맹물 수육 삶는법 감사합니다

  • 56. 새벽이슬
    '13.12.11 6:32 PM

    저도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57. 맑음
    '13.12.11 9:28 PM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58. 토끼
    '13.12.12 10:49 AM

    어머 저도 저장해요.

  • 59. gloria
    '13.12.12 3:30 PM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60. naamoo
    '13.12.12 8:06 PM

    배워갑니다.

    맹물에 기본 향신채소 + 소주 조금.
    찬물에 넣고 펄펄 끓으면 2,30분
    불끄고 방치 ^^ .
    .
    온가족 수육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 61. 샤인
    '13.12.12 10:15 PM

    매일 얻어만 가는데
    또 저장합니다.

    저는 저수분으로 해요.
    밑에 양파 좀 썰어서 깔아놓고 삶아도 되고
    그냥 고기만 넣고 저수분으로 약불로 아시죠!
    그래도 냄새 나지 않고 맛나요.

  • 62. 딸기
    '13.12.13 12:35 AM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3. 가을
    '13.12.13 1:58 AM

    수육 이방법대로 해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64. 레아
    '13.12.13 8:51 AM

    삶기 전에 찬물에 핏물을 빼는 건가요, 안빼고 바로 삶는 건가요?
    본문 보면 살짝 씻어서 그냥 삶는 것 같던데
    꼭 좀 알려주세요.
    전 항상 핏물 30분에서 1시간 빼고 삶았거든요.

  • 65. gks
    '13.12.13 8:15 PM

    저도 해보겠습니다.

  • 66. 산처럼
    '13.12.14 6:15 AM

    언젠가 해 보려고 저장합니다. ^^

  • 67. 호박감자
    '13.12.14 9:18 PM

    레시피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68. sky
    '13.12.16 1:29 PM

    감사 감사^^

  • 69. 밀랍고릴라
    '13.12.19 1:54 PM

    세상에.. 살림 이십년에 수육삶는걸 이제사 제대로 배우네요
    뭐든 많이 넣으면 좋은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70. 헬렌니어링
    '13.12.19 11:08 PM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71. 쵸이
    '13.12.20 1:46 PM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2. 김명진
    '13.12.23 9:37 AM

    이럴게 많이 호응이 있을 줄 몰랐어여.
    별 비법도 아닌데요.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셔요.

  • 73. 강혜경
    '13.12.23 1:52 PM

    김명진님....어제는 저수분으로 양파깔고 수육을 했는데
    다음엔 김명진님 레시피로 해보고 싶어졌어요

    한가지 궁굼한점이요
    그냥 냄비에 하는 방법인가요?

    압력솥에 하는건 아니죠?

    그냥 스덴이던 범랑이던 냄비에 찬물붓고 시작하는거죠?

    중약불에서 20~30분에 고기가 익는다는것이 신기해서요
    물론....뜸을 들이기는 하지만요

    꼬옥 따라쟁이 해볼꼐요

    감사합니다~~

  • 김명진
    '13.12.24 9:21 AM

    압력솥에 찌면 고기가 흐드러 집니다. 제 경우는요. 그래서 저는 통 3중 이상의 냄비를 쓰구요. 무쇠솥도 좋습니다.
    물론 고기 덩어리가 크면 더 끓이 셔야지요. 저는 한번 썰면 수육집에서 나오는 크키가 되게 직사각형으로 고기를 자르니 그다지 크지 않아요. 그리고 뜸이 제일 중요 하고 찬물에 고기를 그냥 넣어요.
    펄펄펄 끓이면 흐드러져서 저는 싫거든요.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본인에 맞추셔도 됩니다.

  • 74. 수니
    '13.12.23 2:20 PM

    비법 감사합니다~

  • 75. 아줌마
    '13.12.23 6:42 PM

    저도 저장 합니다^^

  • 76. dreamer
    '13.12.24 12:17 PM

    저도 저장해요~&&

  • 77. 하이루
    '13.12.24 2:44 PM

    맹물 수육비법 저장해둘께요^^

  • 78. Whitecoat
    '13.12.28 2:58 AM

    thank you

  • 79. 보리차친구
    '13.12.28 8:42 PM

    부드러운 수육 비법이 맹물이었군요!감사합니다.

  • 80. 한나
    '13.12.30 1:20 AM

    수육비법 저장할께요

  • 81. 코코리
    '13.12.31 8:07 AM

    진짜 대박이네요 넘 맛있어요 항상 통후추에 양파깔고 찌는방법으로 삼겹살을 해먹었는데 오~호 색다른맛이예요 감솨~ 감솨~ 해요 앞으로는 이방법으로 쭈욱 가야할듯 싶네요

  • 82. 지니사랑
    '14.1.12 8:06 AM

    저장합니다

  • 83. 링고
    '14.1.12 12:17 PM

    일전에 한번 해보고 히트쳤어요.^^

  • 84. 시냇물
    '14.3.3 6:18 PM

    저장...감사해요

  • 85. 내린천의봄
    '14.3.13 9:18 P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86. 바투바투
    '14.3.26 7:23 PM

    수육비법 저장^^

  • 87. 바람비
    '14.4.2 8:54 PM

    저장~감사합니다~~

  • 88. 블라썸
    '14.11.8 8:45 A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89. 진현
    '14.11.12 8:26 PM

    땡큐~ 수육비법 저장

  • 90.
    '14.11.12 10:09 P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91. gks
    '14.11.12 11:19 PM

    수육비법 고맙습니다.

  • 92. 비오는목요일
    '14.11.12 11:56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곧 김장할텐데 꼭 해 봐야겠어요

  • 93. 나니오
    '14.11.13 10:30 AM

    고마워요~~

  • 94. 단물내기쉼터
    '14.12.3 4:46 PM

    감사...감사요

  • 95. 단물내기쉼터
    '14.12.3 4:47 PM

    간단한 수육비법

  • 96. 212
    '15.1.11 2:33 PM

    수육 비법 고마워요

  • 97. VERO
    '15.1.11 3:34 PM

    수육비법 저도 감사합니다

  • 98. 랍톡
    '15.1.11 4:14 PM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99. 첨밀밀
    '15.1.11 5:18 PM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100. 승형제mom
    '15.1.11 5:46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101. porina
    '16.11.19 1:25 AM

    맛있는 수육 레시피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102. wii
    '16.11.19 1:35 AM

    수육비법 저장할께요

  • 103. 가을
    '16.11.19 1:54 AM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04. bluesmile
    '16.11.19 2:22 AM

    수육.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

  • 105. 마리짱
    '16.11.19 2:49 AM

    수육 저장할께요^^

  • 106. 물레방아
    '16.11.19 3:36 AM - 삭제된댓글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107. 진달래
    '16.11.19 9:58 AM

    저장합니다

  • 108. sky
    '16.11.19 4:42 PM

    저장합니다.

  • 109. 물레방아
    '16.11.25 11:36 A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약간의 파, 마늘, 생강 소주 반잔...

    경험상 커피나 된장등을 넣으면 육즙이 빠집니다.
    싱싱한 고기가 관건이고 물에 설렁 싯어서 맹물에 삶아요.

    여기 두번째 팁이....
    고기가 끓는 시점에서 20~30분정도 보글 보글(강이 아닙니다. 중약에 보글보글입니다 . ) 푹 익히시고....

    세번째 팁이....그대로 불을 끕니다. 그리고 뜸을 들입니다 .
    10분 안팍 그리고 건저서 썰면
    남은 고기도 국물에 담근채 두었다 데우듯 미지근 하게 해서 썰면 되구요.

  • 110. 소사벌
    '17.7.9 8:05 AM

    감사합니다
    지금 만들고 있어요~

  • 111. 노현정
    '17.11.14 5:47 PM

    감사합니다. good

  • 112. 거문고소리
    '17.11.14 5:53 PM

    수육 저장

  • 113. bluesmile
    '17.11.14 6:37 PM

    수육비법~~

  • 114. 주누
    '17.11.14 8:08 PM

    저도 수육비법 저장요

  • 115. 백수
    '17.11.14 11:55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116. 은은1
    '17.11.15 2:58 AM

    꼭해볼께요 ^-^

  • 117. 석진맘
    '17.11.18 9:34 AM

    수육비법....저장합니다

  • 118. 고요한보배
    '18.11.18 11:45 AM

    저도 수육비법 저장요.

  • 119. 꽃보다곰
    '18.11.18 12:32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120. fay
    '18.11.18 1:44 PM

    수육 비법 저장합니다.감사드립니다ㅡ.

  • 121. 물레방아
    '18.11.18 2:43 PM

    수육 감사합니다

  • 122. 흐르는강물
    '18.11.20 7:05 P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123. 첨밀밀
    '18.11.24 2:45 PM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124. 기린
    '18.12.1 9:18 AM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125. 백수
    '19.5.5 8:26 AM

    수육비법 저장해요.

  • 126. 물레방아
    '20.4.28 1:32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127. 가을비
    '20.5.10 3:56 PM

    수육비법 저장합니다.

  • 128. jacee
    '21.11.10 6:54 PM - 삭제된댓글

    생고기 삼겹(식감이 젤 좋고 기름이 많지만요)

    1.맹물

    약간의 파, 마늘, 생강 소주 반잔...

    경험상 커피나 된장등을 넣으면 육즙이 빠집니다.

    싱싱한 고기가 관건이고 물에 설렁 싯어서 맹물에 삶아요.

    여기 두번째 팁이....

    고기가 끓는 시점에서 20~30분정도 보글 보글(강이  아닙니다. 중약에 보글보글입니다 .  ) 푹 익히시고....

    세번째 팁이....그대로 불을 끕니다. 그리고 뜸을 들입니다 . 

    10분 안팍 그리고 건저서 썰면

    부서지지 않고 촉촉하고 기름이 허옇게 끼지 않아요. 뜨거울때 썰면 부서지면서 먹다가 식으면 기름이 굳기도 하지요?

    남은 고기도 국물에 담근채 두었다 데우듯 미지근 하게 해서 썰면 되구요.

    물론 다른 분들 팁도 많으시겠지만....

    식당에서 조금 미지근 한데 냄새도 안나고 뭐 삶아 놓은거 뻔한데 기름도 안끼고..하는 방법을 찾아 헤멘 결과이거든요

  • 129. jacee
    '21.11.10 6:55 PM

    수육 비법 감사해요

  • 130. sky
    '22.6.21 2:06 PM

    수육 비법 감사해요..

  • 131. 물레방아
    '22.11.25 5:24 PM

    수육 저장합니다

  • 132. 바다마루
    '24.1.27 12:16 AM

    2024년에도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지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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