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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게 대박 레시피 - 간단 깐풍기등등(수정-레시피 추가요!!!)

| 조회수 : 31,07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3-03-04 18:16:24

아아아!!

안녕하세요..땅콩엄마 고독이 입니다.

전 곧 다가올 출산을 핑계루 ( 뭐 아직 3개월이나 넘게 남았지만요) 3월부로 완전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 연휴가 있었던 관계루다가 오늘이 본격적인 첫 전업 개시일이네요..

지금부터 출산전까지 신나게 놀아보자... 라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만나기.. 를 모토로.. 지금 열심히 계획을 세우는 중이어요..

 

 

3월말엔 안동, 4월 말엔 부산..  또 어디를 갈끄나..

요즘 자게랑 카톡에 전주 맛집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

출산 전에 친정 내려가서 한 일주일 제가 숨겨놓은 맛집들도 다 돌고 오려구요..

 

 

 루꼴라 샐러드님의 두부조림임입니다.

두부조림은 정말 저의 완소 반찬이에요.. 옛날에 도시락 반찬으로 엄마가 많이 싸주셨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그맛이 안나고.. 튀기고 조리고 하느라고 번거롭기만 했는데

98%비슷한 방법을 찾은 느낌이랄까!!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촉촉하고도 부드러운 두부조림이었어요..

루꼴라샐러드님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해먹은 박리혜의  갈릭스테이크!!!

박찬호가 이걸 먹고 결혼을 결심했다나 뭐래나..

암튼 이것도 대박이었습니다.


간장과 발사믹 소스, 그리고 설탕.. 이 평범한 세가지 재료로 살짝 끌여 만든 소스가 입에 착 달라 붙었고

이 레피시의 포인트는 마늘을 굽고 그 기름에 소스를 만드는 것과

달래를 종종 썰어서 스테이크 위에 올리는 것이었는데요

갑자기 왠 달래?  스테이크와 왠지 안어울리는 듯했으나..

달래의 살짝 강한 맛이 스테이크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주더라구요..

진짜 맛있었어요..

가니쉬로는 할라피뇨 짱아치와

내 맘대로 호박고구마.. 굳어가던 절편 재활용 구이를 올렸어요..

신랑이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었던 메뉴에요..

제가 너무나 맛있게 먹었기에 레피시 올립니다.

박리혜 갈릭 스테이크

1. 마늘은 충분한 양을 편으로 썰고 달래는 잘게 썬다.

2. 올리브 오일 2T에 마늘을 노릇하게 구워내고 마늘은 덜어둔다.

3. 마늘을 구운 팬에  간장 3T, 발사믹식초 2t, 설탕 1/2 t를 넣고 섞어둔다. 이 소스는 서브하기 직전에 살짝 한번 끓인다.

4. 소금과 후추를 뿌려 실온에 둔(중요!) 고기를 그릴팬에 굽는다. 이때 뚜껑을 덥는데 완전히 덮지 말고 수증기가 빠져나갈 공간을 조금 두는 것이 좋다. 안 그럼 수증기가 물이 되어 다시 팬으로 들어가기 때문

5. 구운 고기는 접시에 옮겨 은박지를 덮어서 따듯한 곳(ex: 그릴 위)에서 최대 5분 가량 휴지 시킨다. (중요)

6. 마늘 올리고 달래 올리고 데운 소스를 뿌려서 서브

원 레시피 출처

http://olive.interest.me/Olive/RecipeView/773?page=4&Code=CHF043

그리고 오늘의 본론인 자게에서 유행한 대박 깐풍기 레시피 올립니다.

이 레시피는 원래 엠팍인가요? 거기에서 어느분이 자게에 퍼오신 건데 얼마전 꼬꼬와 황금돼지 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고 필받아서 한번 만들어 본건데

대~~~~~~~~~~박!!!

간단 깐풍기라는 말이 딱 들어맞게 그 과정이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도 뒤지지 않는 그런 레시피였습니다.

먼저 밑재료 준비해놓은 사진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고기를 구워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튀기는게 아니고 굽는것 입니다.

이 레시피의 원 주인께서는 닭다리살을 껍질 부터 구우면 껍질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저는 왠지 조금 불안해서 기름을 아주 살짝 두르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팬을 보니 기름이 흥건하더라구요

튀기는 아니 굽는 사진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미국에서 이고 지고 사온 무쇠팬의 위력을 이날 실감했다는^^

엄청난 화력과 바삭바삭+노릇노릇함에 반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소스를 끌여서 살짝 조려줍니다.


 

 

서브할때는 부추를 올려서 살짝 섞어주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그냥 통으로 올려서 샐러드 처럼 곁들여 먹었답니다.


마늘 까고 부추 다듬는 시간을 빼면 실제 조리 시간은 15~20분 내외?

이 것도 신랑이 엄지손가락을 번쩍!!

앞으로 저의 완소 메뉴가 될듯합니다.. 손님초대시에도 좋구요

   꼭 따라 해보셔요..

 

 

그리고.. 감사한 마음 하나..

어느날 갑자기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그신 동치미가 똭!!!

지난 겨울 입덧으로 고생할때도 많은 분들이 동치미며 각종 밑반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이번에도 (지난번 동치미와는 다른 분이세요) 정말 큰 선물을 받았네요.

음식을 나눈다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

하물며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인터넷상의 지인에게까지 마음을 써주시다니

모니모니 해도 역시 82cook은 사람냄새 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깐풍기 레시피 추가합니다.

(저도 꼬꼬님 게시글에서 링크따라 들어갔었드랬어요.. 제가 실제로 만든 분량 참고해서 올립니다.)



간단매콤깐풍기  (엠팍에서 퍼온 레피시입니다.)


재료 : 닭다리살 반팩(3-400g정도) , 부추 한줌, 편마늘, 청양고추 2~3, 고춧가루, 녹말가루, 고추기름 약간, 청주등


닭고기 밑간 : 녹말가루 수북 3수저, 청주 2수저, 소금 1/2찻수저, 후추, 고춧가루 1찻수저 혹은 기호에 따라 조금 더 


깐풍소스 : 설탕 2수저, 식초 3수저, 청주 1수저, 진간장 2수저 ( 원 레시피는 숟가락레시피였는데 저는 그냥 계량스푼으로 해서 소스가 조금 많은 촉촉한 깐풍기 스타일이었는데 원레시피대로 해서 조금 더 바삭바삭한 스타일로 하셔도 될듯요)


1. 닭다리에 밑간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둔다. 


2. 닭다리를 노릇노릇 기름없이 구워낸다. (원레시피 - 닭다리를 구울때 껍질이 붙어 있는 쪽부터 팬에 넣으면 껍질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별도의 기름을 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기름을 한수저 정도 둘렀습니다.)


3. 닭다리가 노릇노릇 구워지면 덜어 놓고 그 팬에 마늘을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는다. (전 이때 식용유 약간에다가 고추기름을 넣었습니다. )


4. 기름에 마늘향 및 매운향이 충분히 배었으면 이때 깐풍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한번 끓으면 구운 닭다리살을 넣고 조려주듯이 마감한다.


5. 부추를 넣고 살짝 뒤섞여서 서브한다. 



정리하자면


닭고기 밑간 - 닭고기 굽기 - 깐풍 소스 끓여서 소스 묻히기   총 3단계입니다. 


재료 준비하고 닭고기 간이 배게 조금 기다린 시간을 빼면 진짜 한 10분만에 끝난듯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추가> 


제 레피시도 아닌데 감사하다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원 레시피는 엠팍의 냄비의 요정이라는 분이십니다.

감사는 이 분께^^


<원 레시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15339&cpage=&...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제니
    '13.3.4 6:34 PM

    깐풍기. 맛있는 스테이크 . 보기만 해도 맛있네요 . 좋은 글 올려주어 고마워요 ^^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4 PM

    둘다 시간 노력 재료 대비 강추입니다.. 꼭 시도해보셔요

  • 2. 신통주녕
    '13.3.4 6:45 PM

    오~ 달래랑 스테이크.. 정말 괜찮은 궁합 같아요.
    입안에 침고이네요~
    우와, 근데 동치미 선물을.. 대단하네요~
    저도 입덧때 맨날 키톡에 들어와서 쩝쩝 입만 다시면서 괴로워했는데~
    정말 고마운 분이시네요~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5 PM

    맞아요.. 달래가 진짜 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소스도 우리 입맛에 딱 맞고..

    그나저나 당분간은 제대로 된 요리는 못하실텐데..어쩌죠?

  • 3. 구공공아짐
    '13.3.4 6:46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조만간 깐풍기 도전합니다!!
    엄마랑 맛있는 음식 같이 나누고, 엄마의 즐거운 목소리와 웃음소리도 나누고 있을 땅콩이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5 PM

    깐풍기 꼭꼭꼭 해보셔요.. 맛 보장합니다..

  • 4. 정인
    '13.3.4 7:07 PM

    아~~ 위의 음식들 다 누가 해주면 좋겠어요^^
    만드는 것도 참 좋아라 하는데... 몸이 시간이 안따라주네요ㅠ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5 PM

    음.. 가까이 계시면 음식 번개라도 한번 할텐데 말이에요.. 저는 정인님께서 맛있게만 먹어준다면 열번이라도 해드릴텐데

  • 5. 깜공주
    '13.3.4 7:16 PM

    갈릭스테이크 맛있어 보여요.
    다요트 중인데 T.T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6 PM

    죄송합니다.. 다요트 끝나고 꼭 도전해보세요..

  • 6. solpine
    '13.3.4 7:31 PM

    동치미가 맛나 보입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6 PM

    동치미요.. 진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이었어요^^

  • 7. Beee
    '13.3.4 7:46 PM

    스테이크는 정말 아우 저 육즙.. 지금 포크로 폭 찝어서 자작자작 씹고 싶어요잉~

  • 고독은 나의 힘
    '13.3.4 9:57 PM

    위에 달래랑 마늘때문에 그릴 자국이 표시가 안나서 좀 아쉬운데.. 저날 좀 잘 구워졌던것 같아요.. 휴지시키는 것도 정말 중요했나봐요..그동안은 간과했었는데..

  • 8. 어린고양이
    '13.3.4 8:16 PM

    우왕...제가 딱 먹고 싶은 것들만 주르륵이네요.ㅠ
    두부조림 저도 제일 잘해먹는 거!ㅎㅎㅎ
    박리혜 스테이크는 넘 맛나보여요. 그 옆에 할라피뇨도.ㅎㅎㅎ
    깐풍기도 주말에 날 잡아서 해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땅콩이와 소중한 시간 잘 보내세용...^^*

  • 고독은 나의 힘
    '13.3.5 12:26 AM

    스테이크 정말 간단하고 맛있었어요..그런데 소스가 워낙 짭잘하니 맛있어서 할라피뇨는 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9. 김흥임
    '13.3.4 8:37 PM - 삭제된댓글

    깐풍기레시피링크가 빈통
    너무 아쉽군요 ㅠㅠ

  • 고독은 나의 힘
    '13.3.5 12:26 AM

    레피시 추가 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10. 루이제
    '13.3.4 9:27 PM

    스테이크,,,상상만으로도 맛있을것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가 낯선것도 없구,
    이번 주말에,,마트가서,,일등급 한우등심 삼만원짜리 사가지고
    해먹어야겠어요. 네식구가 그거면 거냥 먹을만 하더라구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겠죠.
    근데,, 살짝 노르스름 구워진,,절편도 진짜 맛있어보여요!

  • 고독은 나의 힘
    '13.3.5 12:27 AM

    네 진짜 노력대비 성과만점 스테이크였어요.. 꼭 해보시고 후기 부탁합니다..
    저는 꽃등심으로 했었는데 기름기가 좀 많은 편이었어요..

  • 11. 꿈꾸다
    '13.3.4 10:00 PM

    고독님~ 전주맛집 기다리고 있을게요.
    부산맛집은 저도 살짝이 아는데 말이죠~ 뭐 드시고 싶으세요? ^^

  • 고독은 나의 힘
    '13.3.5 12:27 AM

    아.. 부산 가기 전에 쪽지 한번 드리겠습니다.^^
    전주는 뭐.. 그리운 식당들만 한번씩 다 돌아도 일주일 이상 필요 ㅋㅋ

  • 12. 블루베리
    '13.3.4 10:49 PM

    깐풍기 레서피가 없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튀기지 않는다고 하니까 관심이 확 생기네요.
    부탁드립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3.3.5 12:28 AM

    네 진짜 튀기지 않았아요.. 기름은 1큰술 정도나 들어갔나 몰라요..
    튀김관련 요리는 언제나 넘사벽이었는데 이번에 자신감 붙었습니당..

  • 13. 모모마암
    '13.3.4 10:56 PM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깐풍기 원 레시피가 안열리네요..넘 궁금한데..ㅠ

  • 14. 혜안
    '13.3.4 11:36 PM

    이시간에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아흐~~

  • 15. 하늘보기
    '13.3.5 12:14 AM

    조리법이 간단해서 급 당기네요 ^^

  • 16. 나무상자
    '13.3.5 12:48 AM

    레서피를 일부러 올려주시는 분들, 그 따뜻함에 가슴이 뭉클합니다,늘.
    감사합니다.
    출산을 앞두고 출산관련 영상이나 책들을 보며(롱타임 어고우라서 저는 비디오테입으로 ㅎ) 심란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잠깐 아프고 너무 이쁜 아이를 얻게 되는 놀라운 체험의 길로 조만간 들어가시겠네요,축하!~

  • 17. 날쥐스
    '13.3.5 1:10 AM

    와우. 너무너무 정성어린글. 진신으러 감사해하며 저장댓글답ㄴㅣㄷ.

  • 18. 블루벨벳
    '13.3.5 2:51 AM

    깐풍기 레시피 감사합니다

  • 19. 고은
    '13.3.5 8:41 AM

    감사합니다.꼭해보고싶어요

  • 20. gogo
    '13.3.5 9:13 AM

    주말에 만들어먹어봐야겟어요~

  • 21. rachmania
    '13.3.5 9:21 AM

    하나같이 모두 맛있어 보여요.
    원래 아침을 안먹는데 사진보니 오늘따라 속이 허전하네요.

  • 22. 자유
    '13.3.5 9:25 AM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3. sun801
    '13.3.5 11:04 AM

    대박레시피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두부조림 바로 만들어갑니다.ㅎ

  • 24. 햇살웃음
    '13.3.5 11:16 AM

    두부조림,갈릭스테이크,간단깐풍기 너무맛나보여요~

  • 25. 나우루
    '13.3.5 11:28 AM

    항상 스테이크 구우면 소스가 맘에 안들었는데.
    갈릭스테이크!!!!!!!!!!!!!!!!!!!!!!!!!!!!!
    이미 저장해놨어요 ㅎㅎ

  • 26. 사람이먼저
    '13.3.5 11:32 AM

    깐풍기,두부조림 저두 도전!! 감사합니다.

  • 27. 해피코
    '13.3.5 11:39 AM

    갈릭스테이크와 깐풍기~ 정말~~ 맛있겠네요~
    님이 잘하셔서~ 더 맛있어 보여요~

  • 28. 시간여행
    '13.3.5 11:42 AM

    고독님~ 몸도 무거운데~~정말 부지런하군요^^
    인복도 많으셔서 맛있는 동치미도 받으시고~~부럽사옵고 ~제가 괜스리 흐믓합니다^^*

  • 29. 토포리노
    '13.3.5 12:22 PM

    맛있어 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 30. 모우
    '13.3.5 12:55 PM

    튀기지 않는 깐풍기 괜찮네요!

    땅콩이 만나기전까지 씬나게 즐기세요~ ^^

  • 31. ohnho
    '13.3.5 3:08 PM

    닭고기 요리 좋아하는 울 아이들을 위해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 32. 바닐라
    '13.3.5 3:17 PM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 겠어요

  • 33. ohnho
    '13.3.5 3:17 PM

    올리브채널에서 박리혜씨 요리하는 거 보면서 박찬호씨 결혼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요리 진행하는게 참 귀엽더라구요..ㅋ

  • 34. 고요한보배
    '13.3.5 3:26 PM

    모두 맛있어 보여요. 꼭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35. 러브빌보
    '13.3.5 5:03 PM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 겠어요

  • 36. 로즈제라늄
    '13.3.5 5:12 PM

    간단매콤깐풍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7. 치로
    '13.3.5 5:14 PM

    저런게 있었다니요..깐풍기. 저도 해먹어볼래요..나두나두나두.. ㅎㅎ
    스테이크위에 달래라니 굉장히 특이해보이네요. 저도 저렇게 우아하게 해먹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언제 할라나..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온다. 이틀 냉장고. 그리고 다시 냉동실. 나오지 않는다. 우리집은 이런 순서거든요.보통.
    야채를 사온다. 냉장고. 냉장고..한없이 냉장고. 그리고물이 된다.
    이런순서에요.
    그래도 예전엔 당근을 사오면 싹도 나고 참 예쁘게 자라더니 이젠 금방 물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야채도 예전만은 못한거 같아요.
    스테이크 좋아하니까 흉내 한번 내볼래요. 고급스럽게 나도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요.
    깐풍기. 도대체 뭔데 자게에서 인기가 있었을까요? 왜 못봤지.
    꼭 찾아서 해보고 싶네요. 저건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냉장고에 하루 있다가 냉동실로 간 닭이 있으니까요..ㅎㅎ

  • 38. 오늘을열심히
    '13.3.5 6:21 PM

    히트레시피 일단 저장 후 시간날때 꼼꼼히 읽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39. 미소
    '13.3.5 10:50 PM

    깐풍기레시피 감사합니다

  • 40. 그린러브
    '13.3.5 11:10 PM

    갈릭스테이크 깐풍기 꼭 해보렴니다. 감사해요~

  • 41. gloria
    '13.3.5 11:19 PM

    한번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42. 햇살
    '13.3.6 12:47 AM

    꼭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43. 루콜라
    '13.3.6 2:43 AM

    다 해보고 싶네요

  • 44. 짱돌이
    '13.3.6 8:09 AM

    간단레시피 깐풍기 고마워요

  • 45. 테디베어
    '13.3.6 9:35 AM

    고독님 안녕하세요^^ 땅콩이 세상 나오기 전에 열심히 다니세요^^
    ㅋ 아시죠 나오는 순간 부터 잠 못잡니다.

    요즘 두부조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갈릭스테이크도 꼭 해 볼께요.

    땅콩이와 함께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46. 빈빈이
    '13.3.6 10:23 AM

    전에 깐풍기 너무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도 맛나 보여요 두부조림도....

  • 47. 부추
    '13.3.6 11:42 AM

    감사해요 해봐야지...

  • 48. 흔적
    '13.3.6 12:52 PM

    깐풍기 레시피 감사드려요~~

  • 49. 하얀제비꽃
    '13.3.6 1:10 PM

    간단 깐풍기,갈릭 스테이크,촉촉 두부조림 레시피 감사해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확인하니 넘 좋아요^^

    요즘 부산엔 동백꽃이 피었어요
    동백꽃으로 유명한 곳 많이 가시구요
    홍매가 유명한 곳, 광양이나 하동의 매화밭, 제주의 유채꽃은 어떠신지요?
    앞으로 출산하시면 한동안은 여행다니기가 힘드실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곳으로 많이 다녀오세요^^

    땅콩이에게 엄마가 여행 잘 다니시게 얌전히 있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50. 워니
    '13.3.6 1:44 PM

    오늘 저녁 메뉴로 깐풍기 당첨입니다.

  • 51. 둥둥둥
    '13.3.6 8:41 PM

    어멋! 이건 꼭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
    스테이크 깐풍이 둘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 52. 하이버미
    '13.3.6 11:31 PM

    깐풍기 레시피 감사합니다.

  • 53. 뭘먹나
    '13.3.7 3:34 AM

    저도 깐풍기 레시피 감사합니다

  • 54. J-mom
    '13.3.7 11:35 AM

    어머어머....고독이님...언제 땅콩이엄마가 되시는거에요?
    정말 오래도 안왔네요...ㅠ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쁜 땅콩이 잘 키우세요~~(뱃속에서...)
    땅콩이가 이세상에 나오기 전에 다시 키톡에 와서 또 인사드릴께요...ㅎㅎㅎ

  • 55. 밀랍고릴라
    '13.3.7 1:30 PM

    저도 저 깜풍기 글은 읽었는데 해볼생각은 못했어요
    스테이크도 꼭 도전해볼께요

  • 56. 꽃보다아름다워
    '13.3.7 2:59 PM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따라해보겠습니다.

  • 57. Laura23
    '13.3.7 6:45 PM

    갈릭스테이크 간단깐풍기 꼭 해보고 싶네요!^^

  • 58. 귀요미맘
    '13.3.7 8:01 PM

    해봤는데 대박 맛나요^^
    깐풍기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 59. 꼬꼬와황금돼지
    '13.3.7 9:08 PM

    고독님도 깐풍기 해드셨군요~ 저거 정말 맛나요~~
    애들도 넘 좋아해서 우리집 완소레시피~~
    하기도 넘 간단하죠~^^*

  • 60. 매직파워
    '13.3.8 6:59 PM

    깐풍기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간단히도 되는군요.

    고맙구요, 조만간 해봐야겠어요...^^

  • 61. 올갱이
    '13.3.9 1:19 AM

    맨날 생각만 했는데 꼭 해먹어야겠어요

  • 62. 쪼꼬미싱글
    '13.3.10 10:56 AM

    저두 해먹으려구요 감사해요`

  • 63. 뚱지와이프
    '13.3.10 2:40 PM

    감시해요

  • 64. 작약2
    '13.3.10 2:44 PM

    깐풍기 해보고 싶네요.

  • 65. 커피한잔
    '13.3.10 7:27 PM

    방금 깐풍기 해 먹고 감사인사 올립니다.
    맛있네요.^^

  • 66. 은혜가득
    '13.3.10 7:34 PM

    갈릭스테이크 정말 쉽고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간은 쎄던데요..^^

  • 67. 블루진
    '13.3.24 4:07 PM

    감사합니다 가족모임에 꼭 한번 해 볼게요

  • 68. 무한낙엽
    '13.3.25 12:07 AM

    우왕 저도 이번 주말에는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

  • 69. 꼬꼬마
    '13.3.31 10:02 PM

    저장할께용 감사해요

  • 70. 간장게장왕자
    '13.4.1 4:05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71. ababara
    '13.4.4 4:45 PM

    저장합니다~

  • 72. 물레방아
    '13.4.5 4:33 PM

    스테이크 낀풍기 감사합니다

  • 73. 왕자모
    '13.4.5 11:52 PM

    뒤늦게 저장합니다^^

  • 74. unison
    '13.4.6 11:33 AM

    갈릭스테이크 오늘 해볼려구요^^

  • 75. 김은경
    '13.4.6 11:48 PM

    저장합니다.

  • 76. 꼬꼬마
    '13.4.7 3:43 PM

    저 어제 해먹었어요~~~ 우왕 대박~~~ 넘넘 맛나용~~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 77. 허세
    '13.4.24 11:26 PM

    저장합니다

  • 78. 쪼꼬미싱글
    '13.4.28 5:26 PM

    갈릭스테이크.깐풍기 저장해요

  • 79. 지윤마미..
    '13.9.29 10:18 AM

    깐풍레시피 감사합니다~~

  • 80. 구름따라간다
    '13.9.29 3:58 PM

    튀기지 않은 깐풍기 레시피 넘 좋네요.
    간단해서 따라하기도 좋고...
    감사드립니다~

  • 81. 카프리스
    '13.12.7 10:57 PM

    간절히찾던 깐풍레시피를 드뎌 찾았네요~~감사합니다^^

  • 82. 카피캣
    '14.5.17 5:24 PM

    칸풍기와 스테이크 감사합니다

  • 83. 오라
    '14.12.14 3:26 PM

    깐풍기 원하던 레시피,,,

  • 84. 쏘쏘
    '15.9.15 11:16 PM

    스테이크 함 시도해볼께요^^

  • 85. 마모스
    '15.9.17 7:28 PM

    깐풍간단레시피 저장합니다~^^

  • 86. dork3
    '15.9.20 3:37 PM

    스테이크.깐풍기 저장합니다^^

  • 87. still
    '15.9.20 9:55 PM

    저도 감사 후 저장꾹~합니당~*^^*

  • 88. 봄날
    '15.9.22 3:21 PM

    저장합니다

  • 89. 파푸리
    '15.9.27 5:03 PM

    저장합니다

  • 90. 어울림
    '16.1.8 12:53 AM

    저장합니다.

  • 91. hybris
    '16.10.19 3:12 PM

    감사합니다

  • 92. 좋은소식
    '16.10.20 12:35 PM

    깐풍기레시피 저장합니다

  • 93. 두혀니
    '16.10.22 1:28 PM

    깐풍기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메뉴로 당첨~~

  • 94. 마가렛트
    '16.10.28 1:00 AM

    저장 해요 ~~

  • 95. sweetP
    '16.10.31 1:51 AM

    자게 대박 레시피 저장합니다~

  • 96. 떼용~
    '17.6.1 12:41 PM

    감사해요~

  • 97. 평화
    '17.7.18 6:03 PM

    늦었지만 ㅋㅋ
    대박레싶 , 냄비의요정님 깐풍기레싶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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