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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촐한 송년..가족식사.

| 조회수 : 14,84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2-31 23:58:50

82쿡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제시간..12:00시 ......갑자기2013년이..뜨악..한살 더먹내요..

혹시라도 낼아침에 해 못뵈실분을 고려해서 가을때..버섯따로갖다가 찍은 해..사진 올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happy new  year~

머 시골에..거창한 음식있겠습니까..걍.참나무쪼개서 이리 불을피웁니다.

삼겹살 올려놓고..익기만을 기다립니다.

조카가..일빠로..맛을 봅니다.....

바람이 불어서 박스로 바람을막았내요.

하나 하나 익어가는 삼겹살 쌈사먹으니 넘 맛나네요..

근대 케익 또한 ......넘 맛났답니다.

탕은 여름에 잡아두었던.산메기로 .......집에와선 산메기 메운탕으로.

여름에 잡았던 산메기.냉동실에 냉동해두었던것 꺼내....냉이..파..장뇌삼 몇뿌리넣어 끓였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3.1.1 11:26 AM

    어머나 메기도 저렇게 해 먹는군요! 모양이 너무 생생하네요. 오호~~

  • 돌미나리
    '13.1.1 1:45 PM

    네..자연산메기를..저나름대로 해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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