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가면 아들은 아들은 crab cake을 종종 주문합니다.
저도 얼마전 크랩케잌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맛잇게 먹으면서
크랩케잌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재료를 다 준비하고 만들려고 할 때 뉴욕과 뉴저지에 허리케인 샌디가 왔고
우리집은 13일 동안의 정전을 겪은 다음, 오늘에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아들이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남편, 그리고 시험 공부중인 아들을 불러 시식을 해보라고 했지요.
으흠~ 맛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