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요리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상하게도 모두 다른 재주도 많으세요.
예를들어 바느질도 수준급,맘씨들도 좋으셔서 애써만든 음식도 퍼주기 좋아하시구요,
머리도 좋으셔서 재치만점이세요.
머리가 좋으셔서 요리도 잘하게 되는걸까요?
친정 ,시어머니모두 한솜씨하시는데 옷이나 재봉하신걸보면 산건지...만든건지...
가끔 난 아니예요...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그건 안할뿐이지 못하는건 아닐거라고 제맘대로 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고로 82cook님들 솜씨만 모아놓아도 까무라칠 주식회사 하나는 차릴것 같은데..
재주꾼들이 양념냄새에 매일 파묻히는것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남정네들 자기 부인들이 대단한거 알기나 할른지?
주변에서 보면 남편이 뜻밖의 일로 (사업상 사기당함)큰집 신세질때 물불 안가리고 잠재능력 발휘하는
경우 여럿 봤어요.
요즘 시절이 수상해서 사회로 뛰어드는 주부님들 많던데 화이팅 입니다.
우리나라 결코 여자가 남자못지 않답니다.
풍수지리학상 그렇답니다.
홧팅 프로 주부님들 홧팅 직장여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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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죠?
항아리 |
조회수 : 1,01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8-22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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