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사시는분들~
새댁 |
조회수 : 1,27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5-03 22:53:03
135697
여긴 신시가지입니다 요즘 남들 다떨어진다는 입맛이 혼자 폭팔을 하여...밤마다 뭐 먹을까 고민입니다 해먹기도 하는데요 야식집 맛난곳 없을가요? 홈벤토에선 몆일 먹었더니 질려서요 책자에보니까 야식집이 몆군데 나와 있더라구요 겁이나서 못시키고 있습니다 82식구들에게 도움을 받고저 이 야심한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꼭 이시간이더라구여.....망할! 꼭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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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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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 12:03 AM
글쎄요.
전 야식을 시켜먹어본 적이 없어서..
알려드릴것이 없어 지송하네용~
-
'04.5.4 6:16 AM
새댁 참아요. 뭔 일인진 몰르지만 밤에 야식이라 뚱한 여자 별 매력없어져여
특히 10시 이후 야식은 독이라오 . 나도 스트레스로 먹는 걸 푼 여자라 심히 걱정되며 먹는 것도 습관성이지요. 그시간 다른 일로 돌려요. 젊어서 할일도 많을텐데....
-
'04.5.4 1:10 PM
자유게시판 검색해보시면 몇군데 음식점이름이 나와있구요, 꼭 야식집이어야되는지...
새벽까지하는 음식점들은 맛있는곳을 몇군데 아는데 배달은 안되구요 자세히 아시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
'04.5.4 1:17 PM
져 결혼 2년만에 5kg이나 늘었어요
몸무게는 둘째치고 허리가 없어졌어요T.T
입맛 땡길때 먹음 그게 다 살루 가더라구요
참으세요.... 먹는건 순간이지만 살은 영원도록 힘들게 합니다
요즘 남푠 구박이 장난이 아니예요
-
'04.5.4 1:59 PM
어제 그냥 감자탕 먹으러 갔었어요 이바돔인가? 작은거 시켜서 신랑은 구경하고 혼자 다 먹었는데....나중엔 창피하다며 먹고 차로와! 하더니 나가버리는거 있죠.....그래도 끝까지 다 먹었어요 특별히 맛았지도 않으데요 요즘은 맨밥도 꿀맛이에요 어째요......신랑이 절 쳐다보는 눈빚도 확실히 예전이랑 틀려 졌어요 연얘할떈 먹는게 젤 이쁘다더니..이젠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뭐 딴데로 관심을 돌려야겠어요 뭐가 좋을까요 집에서 부업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근데 다들 신시가지 사시는거 맞죠?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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