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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는 그 한을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삶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놓인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뒤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상주에서 토**쨈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백미 20kg을 보내 주셨습니다.
소중한 이 쌀을 10월 24일(4째주 일요일)... 3차 음식 봉사때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토**쨈님께 감사 드립니다.*^^*
"82쿡의 행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