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류에 속하는 파프리카를 늠~흐나도 사랑하는 셀라
얼마전 파프리카 샐러드가 돌아댕기는 레시피를 입수하여 따라쟁이 시도하기~~~
모, 해경샘 희망수첩에도 나와있기는 하지만,
샐러드라기보다는 생으로 우적~우적 씹어 먹어도 달~달한거이 정말 맛난 파프리카,,
냄새는 약간 맵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실상 맛을보면 달짝한 맛이 과일 저리가라 하는 맛이지요?
얼마전 큰언니에게서 얻어온 보라빛 파프리카는,,,
생각했던것과 달리 약간 가지맛이 나던걸요?
제입에는 역시 알록달록한, 빨강, 노랑, 주황색 파프리카가 젤 맛난듯....
ㅎㅎ 글고보니 다 맛난거네요^^
색깔에 따라 파프리카의 성분도 약간씩 다르다고 하네요
집에 남아있던 가지 2개도 함께 구워주는걸로~
그릴팬에 먼저 가지를 구워내었구요, 파프리카와 양파도 그릴에 구운다음 오븐에 다시 궜답니다^^
어머어머~ 파프리카의 껍질 벗겨지더만요
완죤 까맣게 구워낸것도 아닌데 두번 구워내서 그랬지 싶어요,,,아마^^;;
거의 생으로 먹거나 볶아서 먹다보니 껍질은 벗겨보질 않았거든요
껍질을 벗겨내니 식감이 한결 좋네용
드레싱은 발사믹드레싱으로
사진은... 음^^;; 오데루???
감자를 요즘 입에 안댔더만, 싹이 나려고 하고 있지 모예요 ㅜㅜ
웨지감자 대량생산,,,,
동생이 어케 만드는지 모른다기에 설명용으루다가 ㅋㅋ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웨지모양으로 썰어서 끓는물에 익혀내야합니다.
한 50%정도? ㅎㅎ 전 그때그때 달라요^^;;
오일과 소금약간 파마산치즈도 촘 넣어주구요,,,파슬리 넣어서,,, 섞어준후
230도로 뜨겁게 열받으신 오븐횽님 품~~~~~안으로 고고씽 시켜줍니다^^
역시
뭐든지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젤 맛난거 같아요^^
배달 가는 동안에 바삭한 식감이 사라져버렸다능
글두 부모님과 동생이 맛나게 ~맛나게~
간식으로 딱이지여~~~~
간식하면 또 피자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보통은 또띠아 2장으로 만들지만,,, 걍 한장으로~~
며칠전 엄마가 주신 매실장아찌로 고추장무침을...
엄마가 바쁘셨는지 외숙모께서 보내주신 장아찌 무치실 시간도 없으셨다고
고추장과 통깨 올리고당 약간과 청양고추 두어개 송~송 썰어서 무쳐내었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새코롬~~한 맛이 아주 식욕을 자극하네요~
으~ 침고여요^^;;
시간될때 잼두 두어병 만들어두구요^^
잼이랑 장아찌 배달가야할듯..
지난 일요일 김제에 위치한 벽골제에 다녀왔어요
날이 얼마나 덥던지 ... 손수건을 들고다닐 정도였으니깐요,,,
아~ 에어컨 가꼬파요^^;;
가만히 서있어도 어찌나 땀이 줄~줄 흐르던지..
매일 불옆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은 어떠실까요ㅜㅜ
전 시원한 삼실에 앉아있어도 덥다,,덥다 했는데...
다정해 보이나요?
저 용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아슈쿠림은 스크류?가 최고얌! VS 세계콘이 최고얌?!?
ㅎㅎ 둘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능^^;;
더위 때문인지... 사람은 채 예닐곱명도 안보였답니다 ^^;;
넵,,,
저,,, 혼자 쌍용 앞에서 카메라들고 쌩~~~~~쇼하다 왔다는
시원한것만 자꾸 생각나게 하네요
아직 중복도 안되었는데...
시원한 음료 한잔 하시고,, 오후시간도 또 힘차게 화이팅~~~~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