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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얼큰한 그녀들!!

| 조회수 : 2,776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9-12-14 00:39:37



얼굴이 크게 보인다며... 서로 뒤에 서길 바랬던... 그녀들!!
봉사 모임에서 5년 반동안 묵묵히 일만  해 주신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Le temps qui court comme un fou
Aujourd'hui voilà, qu'il s'arrête sur nous
Tu ne me regardes, et qui sait
Si tu me vois, mais moi, je ne vois que toi

Je n'ai plus qu'une question
Tes yeux, mes yeux, et je chante ton nom
Si quelqu'un d'autre venait
Je l'éloignerais, et je me défendrais

Je suis une femme amoureuse
Et je brûle d'envie
De dresser autour de toi, les murs de ma vie
C'est mon droit de t'aimer
Et de vouloir te garder, par-dessus tout

Hier, aujourd'hui demain, font un seul jour
Quand tu prends ma main
C'est comme un plan fabuleux
Tracé là-haut pour l'amour de nous deux


Qu'on soit ensemble longtemps
Ou séparés par des océans
Si un danger survenait
Je l'éloignerais, et je me défendrais

Je suis une femme amoureuse
Et je brûle d'envie
De dresser autour de toi, les murs de ma vie
C'est mon droit de t'aimer
Et de vouloir te garder, par-dessus tout

Je suis une femme amoureuse
Et je te parle clair
Et tu dois savoir, ce qu'une femme préfère
C'est mon droit de t'aimer
Et de vouloir te garder

Je suis une femme amoureuse
Et je brûle d'envie,
De dresser autour de toi, les murs de ma vie
C'est mon droit de t'aimer
Et de vouloir te garder
Et de vouloir te garder





"2009 줌인 줌아웃 대상"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2.14 12:45 AM

    지금 감상 하시는 음악은 아비뇽의 참새인 그녀 Mireille Mathieu가 부른
    "Une Femme Amoureuse" 입니다.
    우리에겐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우먼인러브로 잘 알려진 곡이죠~^^



    - Woman In Love - 바브라스트라이샌드

    Life is a moment in space
    When the dream is gone
    It's a lonelier place
    I kiss the morning goodbye
    But down inside you know we never know why

    인생이란 우주 속에서 한순간과도 같은 것.
    꿈마저 없다면 인생이란 너무나 외로운 곳이에요
    아침에 이별의 키스를 하고 나서도
    마음속에 상심이 밀려드는 이유를 우린 알 수 없어요

    The road is narrow and long
    When eyes meet eyes
    And the feeling is strong
    I turn away from the wall
    I stumble and fall
    But I give you it all

    인생의 길은 좁고도 길어요
    우리 눈길이 마주치고
    사랑의 느낌이 점점 커져갈 때면
    난 기대고 있던 벽에서 몸을 돌려요
    내가 비틀거리고 넘어져도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드릴께요

    I am a woman in love
    And I'd do anything to
    get you into my world
    And I hold you within
    It's a right I defend
    Over and over again What do I do?

    나는 사랑에 빠진 여인이에요
    당신을 나의 세계로 맞아들여 무엇이라도 다 할거에요
    당신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다면
    그것만이 언제까지라도 내가 꼭 지켜갈 일이에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With you eternally mine
    In love there is no measure of time
    We planned it all at the start
    That you and I live in each other's heart

    당신은 나의 영원한 여인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예요
    처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었던 거에요
    당신과 나, 서로 가슴속에 살아가도록

    We may be oceans away
    You feel my love
    I hear what you say
    No truth is ever a lie
    I stumble and fall
    But I give you it all

    끝없는 바다가 우리 사이에 갈라놓을지라도
    당신은 나의 사랑을 느끼고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거에요
    진실이란 절대 거짓일 수 없어요
    내가 비틀거리고 넘어져도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드릴께요

  • 2. 들꽃
    '09.12.14 1:00 AM

    얼(굴)큰이 아니고 술이 얼큰하시다는거죠?ㅎㅎㅎ

    모두들 미인이시네요~
    마음이 아름다우니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도 아름다운가봅니다^^
    향기로운 분들이세요~

  • 3. 카루소
    '09.12.14 1:06 AM

    ㅋ~ 토욜날 술 많이 먹었다요... 하지만 전 막걸리만 먹었다는~^^;;
    요즘 막걸리가 대세 잖아요~히히

  • 4. 들꽃
    '09.12.14 1:14 AM

    옛날에 제가 초등시절인가??? 그때쯤 울아부지의 막걸리 심부름을 잘했어요~
    작은 주전자 들고서 막걸리 사러가면
    손잡이 길다란 빨간 바가지로 막걸리 퍼서 주전자에 담아줘요~
    집으로 오는길에 한모금 맛도 보구요~

  • 5. 카루소
    '09.12.14 1:20 AM

    들꽃님은 그때부터 술을 배우셨군요~ㅋ

  • 6. 들꽃
    '09.12.14 1:24 AM

    아유~ 지가 몬살아요~ㅎㅎㅎ
    맞아요~ 딱 저 주전자예요~

  • 7. 카루소
    '09.12.14 1:26 AM

    아래 주전자 중에서 들꽃님이 맡겨 놓은거 찾아 가세요~획!!

  • 8. 캐드펠
    '09.12.14 1:32 AM

    들꽃님 글에 도장 뽁뽁 눌러요^^*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어려서 아부지 막걸리 심부름 경험 거의 다 있나 봐요.
    저두 사 오는 길에 한 모금 꿀꺽 ㅎ~

  • 9. 카루소
    '09.12.14 2:00 AM

    한 모금 꿀꺽하고 모자른 양은 우물에서 채웠을 두사람!! "들꽃&캐드펠!!"

  • 10. 하늘재
    '09.12.14 2:12 AM

    마음이 큰 그녀들!!
    큰 마음만큼 겸손한 그녀들!!
    그녀 앞에 서면 부끄러워 작아지기만 합니다!!

    그녀들이 있기에 이겨울이 따뜻합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머리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일들을..
    가슴으로 받아들여,,,
    발로 직접 뛰는~~

    고맙습니다!!!...

  • 11. 열무김치
    '09.12.14 8:45 AM

    바브라스트라이샌드 버젼만 알았는데, 불어로 나오니 더 멋진걸요 ㅋㅋ
    연습해 볼까요 ?
    여긴 노래방이 있어야 말이죠, 당췌

  • 12. 주니엄마
    '09.12.14 9:21 AM

    양은주전자에 막걸리 ....
    저도 자수합니다. 미리미리
    막걸리 받아오면서 주전자주둥이에 입대고 몰래먹던 그맛 ㅋㅋㅋㅋㅋㅋㅋ

  • 13. 소박한 밥상
    '09.12.14 10:50 AM

    잘 닦였지만 연륜을 자랑하는 주전자와 촌스러운 꽃무늬 사발.....
    그 아래의 찌그러진 주전자들.....
    저런 사진 재료는 어디서 발굴(?)하는지 궁금해요.
    여인네들이 다 미인들입니다.
    미남은 미녀하고만 .........?? ....맞나요 ?? ^ ^*

  • 14. 푸른두이파리
    '09.12.14 11:44 AM

    카루소님 여자분들만 상대하시는 거 아닌지...
    저리 고우신 분들과 여기 82님들과...ㅋㅋㅋ
    저는 어릴 적 동네에 술도가라고 막걸리 만드는 집이 있었는데...
    친구집 근처라 가기만 해도 휘청....
    지금도 술은 마시질 못해 한탄스럽습니다...
    들어보셨어요? 박카쑤에 취하고...써니텡에 취하는 뇨자...바로 저랍니다...ㅠㅠ

  • 15. CAROL
    '09.12.14 5:16 PM

    저도 진정한 얼큰인데.....ㅋㅋ

    여러모로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그리고 이 가수..... 노래 정말 좋아요.

  • 16. 카루소
    '09.12.15 12:12 AM

    들꽃님, 캐드펠님, 하늘재님, 열무김치님, 주니엄마님, 소박한 밥상님, 푸른두이파리님,
    CAROL님!! 감사합니다.*^^*

  • 17. 섬마을
    '09.12.17 6:32 PM

    저도 한30여년을 이런 장사를 하였는데
    주전자 사극에서 보아왔던 옜날 주막집
    참 세롭게 느낌이 옵니다.

  • 18. 카루소
    '09.12.18 2:25 AM

    섬마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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