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 를 5자로 줄이면 ...
혹시 이년이?
카루소님~
정말 오랜만이죠~
물론 잘 지내시겠지요~
기도 다녀왔다가 이제 잠자야하는데
음악이 너무 신나서 잠 다 달아났잖아요~
카루소님 책임지세욧~
에고 줄여도 넘 줄였네요
좀 고상허게 줄일일이지..........놈은그래도 편한데........^^
어머머! 레이프가렛의 이노래....
내가 중학교2학년때 큰 유행이었던노래....
카세트테이플 껴안고 친구랑 들었던 이 노래...
블론드머리의 레이프가렛의 매력적인 얼굴이 떠오르네요.
아쉽게도 이렇듯 매력적이었던 어린 소년이 지금은 마약에 찌들고 배 불뚝 아저씨로 변했더군요.
물론 나도 마니 늙었지만요...
님 덕에 잠시 추억에 젖어봅니다^^
그렇네요...저 초딩 6때 엄청 유행했던...
저도 테이프 사다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오늘은 그 즐겁던 노래가 너무나 애절하고 슬프게 들리네요....
휴...
감정에 따라...노래가 이리 다르게 들릴수도 있네요.
웃긴...동영상도..아무 감흥이 없을수 있다니..
훗....재미 있네요...^^
흐흐 딱 내 수준이닷(내 버전이닷)!! ㅎㅎ 음악 넘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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