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완전히 바꿔놓을 사람...

| 조회수 : 2,397 | 추천수 : 161
작성일 : 2009-05-07 22:51:44











           













Heaven / Bryan Adams
 


Oh - thinkin' about our younger years
There was only you and me
We were young and wild and free
Now nothin' can take you away from me
We've been down that road before
But that's over now
You keep me comin' back for more

우리의 젊은 나날을 돌이켜 보니 그대와
함께 한 추억만이 가득합니다
우리들은 젊고 활기 차고 자유분방 했었죠
이제는 그 무엇도 내게서 그대를 앗아갈 수 없어요
예전에는 방황도 많이 했었지만 이젠 모두 끝났어요
그대가 나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지켜준 거랍니다.

And Baby you're all that I want
When you're lyin' here in my arms
I'm findin' it hard to believe
We're in heaven
And love is all that I need
And I found it there in your heart
It isn't too hard to see
We're in heaven

내 사랑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그대 뿐
그대 내 품에 안겨 누워있는 바로 여기
우리가 지금 천국에 있다는 이 느낌을
쉽게 믿을 수가 없어요
그대의 사랑만이 내겐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바로 거기
그대 가슴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천국에 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어요

Oh - once in your life you find someone
Who will turn your world around
Bring you up when you're feelin' down
Now, nothin' could change what you mean to me
There's lots that I could say
Just hold me now
Cause our love will light the way

그대는 일생에 단 한번 그대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놓을 사람
어두운 마음을 밝게 이끌어줄 사람을 만난 거예요
그래요, 나에게서 그대의 소중함을 지울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아,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이젠 나를 따뜻이 안아주어요
우리의 사랑이 저 길을 환히 밝혀 줄테니까

I've been waitin' for so long
For somethin' to arrive
For love to come along
Now our dreams are comin' true
Through the good times and the bad
Yeah - I'll be standin' there by you

나는 너무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무언가 내게로 오기를 사랑이 내게로 다가오기를
이제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는 언제나 바로 그곳
그대 곁에 머물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소리
    '09.5.7 11:09 PM

    그래요...온통 장미빛인줄 기대하고 시작한
    그남자의 생활....그러나..현실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나는 언제나 바로 그곳
    그대 곁에 머물렵니다...
    가사가 정말 내 인생을 보여주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니...해도 ..옆지기 사랑해야죠.

  • 2. 행복만들기
    '09.5.8 9:51 PM

    에고~ 지옥일 때가 많아서~~~ㅠ.ㅠ

  • 3. 카루소
    '09.5.9 12:56 AM

    제가 노래방에서 소화할수 있는 노래중 그중에서 한곡이네요...
    제 목소리가 마이크만 잡으면 Bryan Adams와 비슷하다는^^

    좋은소리님, 오리아짐님, 행복만들기님!! 감사합니다.*^^*

  • 4. 행복만들기
    '09.5.9 5:19 AM

    카루소님 목소리 안들려주시면 무효~!!!

  • 5. 카루소
    '09.5.14 12:17 AM

    ㅋ~행복만들기님!! 조만간 드려드리지요~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5 연금아 잘있니? 1 주니야 2025.02.22 69 0
22994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000 1
22993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180 1
22992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279 1
22991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369 1
22990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221 1
22989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260 1
22988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옐로우블루 2025.02.18 1,067 0
22987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323 1
22986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139 0
22985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449 0
22984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234 1
22983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213 0
22982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396 0
22981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351 0
22980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398 0
22979 여름에 찾는 연지 4 도도/道導 2025.02.13 445 2
22978 사라진 상제루 3 도도/道導 2025.02.11 515 1
22977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543 0
22976 제한된 법 2 도도/道導 2025.02.09 359 0
22975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이재은 2025.02.08 619 1
22974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유지니맘 2025.02.08 2,163 5
22973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도도/道導 2025.02.08 341 1
22972 딩굴댕굴 개프리씌 6 쑤야 2025.02.07 718 1
22971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2 도도/道導 2025.02.07 64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