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지만 습관이 들어서인지 여느때처럼 눈이 떠지더만요,,
지난 일욜 정말 원없이 집에서 엑스레이를 찍어서일까요?
올만에 카씨?님과 데이뚜~나 해볼까해서리 길을 나섰답니다
식물원에 다녀와서인지
평소 땀도 별로 없던 저이지만, 오늘은 땀이 줄~줄...
오는동안엔 에어컨까지 틀고 왔다지요
집에 도착하고보니
오전에 콩물 갈아놓은거 냉동실에 넣어두고 간게 생각이 나기에,,
올만에 홈메이드~ 팥빙수나 맹그러볼까 싶어서,,,
주섬주섬 재료들을 정리하였답니다.
우유를 얼려서 사용하시기도 하지요
전 오늘은 콩물 얼려둔걸 사용하기로 하였어요
두부의 양이 많이 들어간게 아니어서 식감이 그리 나쁘진 않았답니다^^
좋아하는 팥도 올리고 찹쌀떡과 후레이크 , 마침 집에있던 후르츠1캔이 있기에 개봉 뚜~두~두~
제가 만들어놓고 늠~흐 좋아했다능
션~~~한게 참 좋네요..
이론,, 여름을 어찌나려고 벌써부터 요렇게럼 차가운게 땡기는지...ㅎㅎ
글두, 맛난거 먹을땐 요런생각 하기 있기? 없기???
이 순간만큼은 칼로리도 ^^;; 저리갓~~~
오늘은 갈아놓은 콩물(표현이 맞을지 싶은 의구심이^^;; ㅋㅋ)로 만들었지만,
평상시에는 요렇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쟁여둔답니다
샤워하는동안 적당히 녹아서,,,석~석 섞어서 퍼먹기만 하면 된다는....
밀폐용기에
빙수용팥과 찹쌀떡, 오늘은 후르츠가 있어서 후르츠까지 넣고 연유 살짝 뿌려준후,,,,,
나머지는 요렇게 우유로 채워주시면 되어요^^
이제 냉동실로 고고씽~~~
채소 넘~ 샤랑하는 셀라지만,
가끔은 요렇게 고기도 흡입해주어야 한다는.... 말씀^___^
쇠고기는 소금,후추,오일살짝뿌려서,,, 채소는 한입크기로 썰어서,,
버섯은 없어서 패스~~
양파와 파프리카 자르고나니 자투리가 남아서,,,송~송
뽀끔밥으로 환생시켜줄겁니다~
간만에 찹스테이크 흡입~~
사다놓은 무우하나...
무얼할까 하다가 곰탕이나 설렁탕 먹을때 나오는 석박지가 생각이 나서
월욜 퇴근후 석박지를 만들기로하고,,,
1시간도 소금에 절이지 않은거 같은데,,야들~하니 적당히 절여졌어요
미리 살~짝 고추가루로 무우에 물을 들여주구요,,
찹쌀풀과 다진마늘,생강,소금과 설탕약간,까나리액젓을 넣어서 버무리~버무리~
초록이는 없어서 생략...
딱 하루
뒷베란다에 내어놓았는데,,,
날이 덥긴한가보네요
새코롬하게 익은냄새가 제 코끝을 ~~~~~
츄릅~
전혀 하루 익힌것 같지 않은맛이네요..
하루 더 내놓았으면 클날뻔했어요^^;;
새콤한게 짱^^
삶은감자로 또띠아피자도 한판...
감자가 넘 두껍게 슬라이스가 되었네요
삼실에서 저의 오후타임을 책임져주는 간식이랄까요?
걍~ 떠먹는 요구르트 얼려둔것이랍니다.
실온에 내어 놓았다가 녹으면 샤베트처럼,,, 샤샤샥~~ 긁어먹는 셀라~
비쥬얼은 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