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기펴고 사는법' 이라는 책을 읽은 남편이 당당한 태도로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지금부터 내말이 곧 법이라는 걸 명심 해야하오.
오늘 저녁 식탁엔 최고의 일품 요리를 차리시오.
식사가 끝나면 나를 목욕시킨 후 목욕 가운도 대령해야 하오.
이어 손발을 마사지한 다음에 나한테 옷을 입히고 내머리를 빗겨야겠소."
그러자 부인이 황당해 하며 대답했다.
.
.
.
.
.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웃기시네....그건 조만간 장의사가 해줄거야, 이리와!!!"

♡One More Time - In grid♡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Do you wanna stay
Honey, come and play
I’ll make you fly away
If you take it slow
I’ll show you where to go
And make the moments flow
Come into my world
I take you deep inside
Baby, come and hide
Wanna love you tonight
Can I make you mine?
You’re gonna be alright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Boy, you let me shine
Can I make you mine?
Gonna be just fine
All I wanna hear
Your breathing in my ear
Sugar have no fear
I’ll love you night and day
Please, don’t go away
Can I be your prey?
Feel my body tonight
My love I cannot hide
It's gonna be alright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Maybe, if we join our hearts forever
We can make it better
I'm loving every minute of the hour
If you can be mine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One More Time -In grid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봉순맘
'08.4.11 11:54 PM허걱^^;;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신랑 목욕은 시켜줘야죠...
(실은 남자들 씻는게 맘에 안들어서 차라리 씻겨주게 되더라구요*^^*)
대신 설거지, 아침에한 빨래 개어 옷장에 넣기, 청소는 해주더군요..ㅋㅋ
요즘 간큰 남자들 넘 많아서리....^^2. 봉순맘
'08.4.12 12:00 AM아참...남편도 내가 씻을때 등밀어주는 건 필수!*^^*
3. 하은맘
'08.4.12 10:54 AMㅋㅋ 울 아이들 옆에서 춤판 벌였어요^^
모두들 신나는 음악에 신나는 주말 되세요~~4. 샘밭
'08.4.12 12:50 PMㅋㅋㅋ 신나는 음악에 한바탕 웃음으로~~
5. 카루소
'08.4.13 12:51 AM봉순맘님, 하은맘님, 샘밭님..감사합니다..*^^*
6. 캠벨
'08.4.13 7:38 PM어머 휴일이 다 지나가고 있어 섭섭했는데
카루소님의 신나는 음악이 마구마구 위로가 되어요.7. 카루소
'08.4.13 11:18 PM,
켐벨님!! 감사합니다.*^^*8. 망고
'08.4.14 4:19 PM헉! 외국곡이었나요?
곡이 넘 좋다고 했더니만..9. 카루소
'08.4.14 5:35 PM2005년에 이탈리아의 유명한 댄스 가수인 ‘In-Grid’에 의해서 발표되었습니다.
잉그리드(In-Grid)는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의 이름을 딴 이탈리아 출신의 여가수 입니다.
망고님!! 태국어로 망고가 "마무앙"이랍니다..*^^*
싸왔디 캅!!!10. 정경숙
'08.4.14 11:50 PM어쩐지 이 노래 귀에 익다 했어요..
혹시 카루소님의 희망사항은 아닌지..
요즘 저런 간큰 남잔 없지요..
주말을 지내고 들어오니 기분 좋은 음악이 먼저 반기네요..11. 카루소
'08.4.15 12:46 AM헉^^;; 정경숙님..빙고!! 기분 up으로 고고씽!!
12. 밤과꿈
'08.4.18 9:18 AM계속 님의 글을 읽어내려가니
아주 작정하신거군요~
남자분 맞죠?
그런데 왜 이런 걸 올리시나요?
웃자고요?
전혀 우습지 않아요~
첨엔 그런걸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웃어넘겼지만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본보기도 되지 않을뿐더러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가부장제도가 붕괴되는 분위기로 보아도
또 가장의 입장에서도 절대 할말과 안할 말은 가려서 해야지요~
이게 유모업니까?13. 카루소
'08.4.18 10:26 PM밤과꿈님!..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14. 카루소
'08.4.18 11:17 PM밤과꿈님!!
님이 누구신가 함 둘러 봤어요,,*^^*
산행과 관련된 님의 게시물을 읽어 내려가니..참 좋으신분 같더군요,,
제가 많이 어리거든요,,너무 확대해석은 대화의 단절만 올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996 | 봄 눈과 봄의 눈 | 도도/道導 | 2025.02.22 | 5 | 0 |
22995 | 연금아 잘있니? 1 | 주니야 | 2025.02.22 | 70 | 0 |
22994 | 장미색 립스틱 | lxlxl | 2025.02.21 | 1,002 | 1 |
22993 | 춥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1 | 180 | 1 |
22992 |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 쑤야 | 2025.02.20 | 279 | 1 |
22991 | 덕덕이 남매 9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2.20 | 369 | 1 |
22990 |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 도도/道導 | 2025.02.20 | 221 | 1 |
22989 | 사랑방의 추억 2 | 도도/道導 | 2025.02.19 | 260 | 1 |
22988 |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 옐로우블루 | 2025.02.18 | 1,067 | 0 |
22987 |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 영원맘 | 2025.02.18 | 323 | 1 |
22986 | 사랑과 배려는 2 | 도도/道導 | 2025.02.18 | 139 | 0 |
22985 | 먼나라 사랑초 2 | 사랑34 | 2025.02.16 | 449 | 0 |
22984 |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 도도/道導 | 2025.02.16 | 234 | 1 |
22983 |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 도도/道導 | 2025.02.16 | 213 | 0 |
22982 |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 유지니맘 | 2025.02.15 | 1,397 | 0 |
22981 |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15 | 351 | 0 |
22980 |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 유지니맘 | 2025.02.15 | 398 | 0 |
22979 | 여름에 찾는 연지 4 | 도도/道導 | 2025.02.13 | 445 | 2 |
22978 | 사라진 상제루 3 | 도도/道導 | 2025.02.11 | 515 | 1 |
22977 | 겨울 바닷가에서 4 | 도도/道導 | 2025.02.10 | 543 | 0 |
22976 | 제한된 법 2 | 도도/道導 | 2025.02.09 | 359 | 0 |
22975 |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 이재은 | 2025.02.08 | 619 | 1 |
22974 |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 유지니맘 | 2025.02.08 | 2,163 | 5 |
22973 |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08 | 341 | 1 |
22972 | 딩굴댕굴 개프리씌 6 | 쑤야 | 2025.02.07 | 7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