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기 위해서 만들었을 겁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GC) 케이블 방송에서 동물들의 ‘새끼 사랑’과 먹이고,
가르치고, 길러서 <성체成體>로 키워 자연계로 독립시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떤 면에서는 고등동물인 인간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지요.
동물의 경우, 어미가 없으면 새끼는 굶주려 죽거나 다른 짐승의 먹잇감이 되어
곧바로 생명을 잃게 되더군요.
개인 사정이기는 하겠지만, 간혹 가정과 자식을 버리고 떠나는 부모들을 볼 때,
지상에서 같은 시간 속에 머물러 살아가는 하등동물들의 새끼에 대한 지극한
‘돌봄(사랑)’이 연상되면서 씁쓰레한 감정도 생기게 되었던 것이지요.
인간이든 동물이든, 아기(새끼)를 ‘품어주고 핥아주는’ 이 본능적인 행위에서
한결같은 어머니(어미)의 숭고한 ‘사랑’이 엿보이는데, 바로 ‘가족애’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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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이 혼합된 불가사의한 존재로서, 그가 ‘어떤 부모의 가정에서 성장했는가?’ 가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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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는 아기 하프 물범, 엄마 ~~
http://www.youtube.com/watch?v=Ak1CcWbrfSo
프랑스 영화, 쟝-자끄 아노 감독 작품
곰(The Bear, 1988년) 중에서
아기 곰을 살리는 어미 곰 ~
http://www.flixxy.com/bear-animal-nature-fil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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