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리고, 지금도 비가 흩날리는데...
아이 어린이집 차 태우러 나갔다가, 치악산을 보니 산 중간중간 구름이 끼어서 너무 아름답게 보이네요.
날개가 있다면 날아서 가고 싶을 만큼 치악산이 너무 가까와 보이고, 비 내린 다음날이라서, 선명하게 보입니다.
치악산 아래 마을 앞으로 흐르는 작은 강이 보이시죠?
제 아이들 전용 수영장입니다.
더운날 수영복도 필요없이, 튜브만 가지고 딱 1분만 걸어가면 원주천..이라는 전용 수영장이 있습니다.
물놀이 하고, 그모습 그대로 집으로 와서 씻으면 딱 좋습니다.
해가 긴 여름날에는 강변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아이들하고 저하고만 나갈때는 부로스타에 물끓여서 라면도 먹고..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놀러들 오실래요?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비내린 다음날의 치악산
쐬주반병 |
조회수 : 1,38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7-11 09:45:53
- [줌인줌아웃]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 1 2012-08-17
- [줌인줌아웃] 침묵의 소리 1 2012-05-22
- [요리물음표] 여름철 남편의 보양식 .. 1 2007-06-13
- [요리물음표] 조미료요. 7 2006-1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사맘
'07.7.11 10:08 AM네 갈래요
2. 김정은
'07.7.11 12:41 PM반갑습니다.
저도 원주 살아요.
금대리 방향인거 같은데 맞나요?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좋은 곳이 많은 고장이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발견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수골을 좋아했는데 위의 사진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3. 쐬주반병
'07.7.11 4:04 PM네..금대리 방향 맞아요. 단구동 유승아파트 부근이랍니다.
용수골도 아이들 놀기에도 참 좋죠?4. 하늘담
'07.7.11 5:55 PM우~와 멋진 동네모습입니다.
5. 김지현
'07.7.11 7:32 PM와~
저 이삼년쯤 전에 우연히 치악산 갔다가
그 천에서 물장구 치고 놀았었어요 ^^*
정말정말 깨끗하고 좋던데 쐬주반병님이 거기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때 일부러 간 곳이 아니라 차타고 헤매다가 우연히 갔어서 이름을 몰랐는데
원주천. 이름도 깔끔합니당6. 미실란
'07.7.11 9:49 PM역시 비온 뒤 농촌 풍경과 대자연이 아름답네요.
7. 바위솔
'07.7.13 11:31 AM날씨가 화창한 어느 봄날 단체로 치악산에 갔는데 정상 무렵부터 눈이 내렸어요
항상 기억속에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996 | 봄 눈과 봄의 눈 | 도도/道導 | 2025.02.22 | 5 | 0 |
22995 | 연금아 잘있니? 1 | 주니야 | 2025.02.22 | 70 | 0 |
22994 | 장미색 립스틱 | lxlxl | 2025.02.21 | 1,002 | 1 |
22993 | 춥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1 | 180 | 1 |
22992 |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 쑤야 | 2025.02.20 | 279 | 1 |
22991 | 덕덕이 남매 9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2.20 | 369 | 1 |
22990 |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 도도/道導 | 2025.02.20 | 221 | 1 |
22989 | 사랑방의 추억 2 | 도도/道導 | 2025.02.19 | 260 | 1 |
22988 |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 옐로우블루 | 2025.02.18 | 1,067 | 0 |
22987 |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 영원맘 | 2025.02.18 | 323 | 1 |
22986 | 사랑과 배려는 2 | 도도/道導 | 2025.02.18 | 139 | 0 |
22985 | 먼나라 사랑초 2 | 사랑34 | 2025.02.16 | 449 | 0 |
22984 |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 도도/道導 | 2025.02.16 | 234 | 1 |
22983 |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 도도/道導 | 2025.02.16 | 213 | 0 |
22982 |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 유지니맘 | 2025.02.15 | 1,397 | 0 |
22981 |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15 | 351 | 0 |
22980 |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 유지니맘 | 2025.02.15 | 398 | 0 |
22979 | 여름에 찾는 연지 4 | 도도/道導 | 2025.02.13 | 445 | 2 |
22978 | 사라진 상제루 3 | 도도/道導 | 2025.02.11 | 515 | 1 |
22977 | 겨울 바닷가에서 4 | 도도/道導 | 2025.02.10 | 543 | 0 |
22976 | 제한된 법 2 | 도도/道導 | 2025.02.09 | 359 | 0 |
22975 |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 이재은 | 2025.02.08 | 619 | 1 |
22974 |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 유지니맘 | 2025.02.08 | 2,163 | 5 |
22973 |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08 | 341 | 1 |
22972 | 딩굴댕굴 개프리씌 6 | 쑤야 | 2025.02.07 | 7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