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나서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안받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어요.
알아본다 했는데 연락없어서 10분 뒤 또 전화했더니 전화통화 안되서
좀 이따 알아본다갈래 만약 불난거면 어쩔거냐 빨리 알아보라 하고
끊었어요.
위집에 인기척이 들려서 불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30분 지나도 연락 없길래 다시 전화했는데
처음에 전화받은 여직원이 완전 모르는척하면서
소장이 받은 모양인데 소장 자리없다고 확인하고 다시 전화준대요.
제가 직접 윗집가서 확인하지 하시겠지만
아이가 자고 있고 그냥 인터폰 확인 정도 하면될거 같아 기다린건데
관리사무소의 대응이 화나고 윗집 가야하나 망설여지네요.
윗집은 너무 저희집에 여러건의 피해를 줘서 저희한테 미안해하고 있고
그냥 인사정도하고 있지만 전 마주치기 싫고 그래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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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화장실 타는 냄새나요.
아파트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2-05-02 14:56:48
IP : 125.141.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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