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 요리] 1,400원 무 하나로 만든 소박한 반찬 4가지

| 조회수 : 82,996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2-02-22 08:30:43

경빈마마 입니다.

요즘 그나마 저렴한게 무 값입니다.
반찬 없다고 걱정마시고 커다란 무 하나 사세요.

무 한 개의 가격이 마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무에 따라 2~300원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씻은 무 보다는 흙이 묻어 있는 무가 더 맛있습니다.

비싸야 1,500원 정도 되는 무 하나로 푸짐한 밥 상을 차려보세요.
무 하나로도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는 뿌리채소의 대표주자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모든 요리에 사랑받는 우리 농산물 입니다.



무 하나로 만든 뚝딱 반찬 4가지 입니다.




남 녀 노 소 다 좋아하는 맛있는 무 반찬 4가지 무 나물, 무 조림. 무 생채, 무 전 입니다.






무는 다양한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촉진과 강장에 효과적이며
해독과 가래를 없애주는 작용도 합니다. 무의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 c는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 말랭이를 만들어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풍부한 영양식품 입니다.

먹다 남은 무는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됩니다.




무 반찬에 들어가는 재료는 
딱 무 하나면 됩니다.

양념으로 간장.액젓.설탕.다시멸치.고춧가루.소금.통깨,다진마늘, 들기름, 식용유 조금 있으면 됩니다.
모두 집에 있는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대파 한 뿌리 송송 썰어 놓았어요.



무 반 개를 두 토막을 내어 4등분으로 잘라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1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른 냄비에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섞어 주고 뭉근하게 조려주면 되죠.
아래 양념을 보시고 순서대로 넣으시고 간을 맞추시면 되요.



1.다시멸치 15섯 마리 정도 똥과 대가리를 분리해 준다.
2.무에 손질한 멸치를 넣어주고 간장과 액젓 마늘 물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넣어 고루 섞어 준 뒤
  센불 중불 약불 순으로 줄여 30여분간 조려준다.



이 정도 되면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요.




나머지 무 반은 채를 썰어 무 나물과 무 생채 무 전을 만들어 줄겁니다.



채 썰어 놓은 무를 약간의 소금으로 5분간만 절여둡니다



들기름을 넣고 무 나물을 달달 볶아주면 됩니다.
소금간을 해주고 마늘과 파만 넣어주면 됩니다.



맛있는 무 나물입니다.
그 다음 무채 전입니다.



-밀가루 2/3컵에 물을 조금만 붓고 후추 조금 넣어 섞어 주세요.
-소금에 절여두었던 무채를 넣고 대파를 조금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삼삼하게 부쳐 고소하게 드시는 메뉴입니다.

-무채를 넣고 반죽이 무르면 밀가루를 더 넣어 반죽 농도를 맞춰 준 뒤,
 -한 숟가락 떠서 달궈진 팬에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반찬이 된다는거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면 압니다.
무 전은 먹을 만큼만 부쳐 따뜻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무 생채 무침은 다 아시는 거죠?

새우젓과 액젓을 조금 넣고, 고춧가루, 마늘 ,설탕 조금, 파를 넣고 무쳐주면 되는거죠.



어때요? 무 하나로 뚝딱 맛있는 반찬 탄생되죠?
여러분 주방에 모두 있는 양념들로 만든 소박하지만 건강한 반찬 입니다.

밥맛 없다 걱정마시고 무 하나로 맛있는 밥상 차려보세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소박하고 건강한 무 반찬입니다.

우리 농산물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리버드
    '12.2.22 8:40 AM

    친정에서 가져온 무우를 오늘 꼭 활용해야겠어요 실용적인 레시피입니다

  • 경빈마마
    '12.2.23 7:26 PM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집집마다 무 한 두개씩은 다 있을 걸로 알아요.
    없으면 마트에서 사면 되죠.
    2,000원이면 떡 칩니다.

  • 2. 알사탕
    '12.2.22 8:46 AM

    와~우 경빈마마님손은 마술사 손이예요..
    냉장고안에 처박혀(?)있는 무를 얼릉 구제해줘야겠어요..

  • 경빈마마
    '12.2.23 7:26 PM

    그래야지요.
    무도 구재하고 밥상도 따땃하게^^*
    구재하셨죠?

  • 3. atomcandy
    '12.2.22 9:11 AM

    와~~
    전 무는 생선조림 할 때,
    바닥에 까는 정도밖에는 몰랐는데..
    무조림 해봐야 겠어요.

    무전도 처음 접해보는..
    좋은 래시피 감사해요~~

  • 경빈마마
    '12.2.23 7:27 PM

    간장과 멸치 설탕 액젓 마늘 물을 잘 배합해서 넣고 뭉근하게 조리면 됩니다.
    무전은 채 썰어 놓은게 있으니 한끼 먹을 것만 얼른 부쳤어요.
    따뜻할때 먹으면 맛있어요.

  • 4. 오후에
    '12.2.22 9:13 AM

    오호~ 무전이라.... 감탄
    배우고 갑니다. 미리 감사

  • 경빈마마
    '12.2.23 7:27 PM

    무채를 썰어 소금에 5분 정도 절여두었다 반죽해서
    부치면 되요. 해드셨나요?

  • 5. 고구마아지매
    '12.2.22 9:17 AM

    경빈마마손은 마술손이시네요..ㅎㅎ
    흔한 무 한개로도...어찌 이렇게 맛난 요리를 몇가지씩 해 내실지요~~!ㅎㅎ
    잘 배워서...오후에..만들어봐야겠어요..^^*

  • 경빈마마
    '12.2.23 7:28 PM

    무나물도 맛나고
    무생채도 맛나고
    무 조림도 맛나고
    무전도 맛나요^^ 웃기죠? 제가 해놓고 맛나다니. 부담없는 메뉴라 누구나 해먹을 수 있어요.

  • 6. 독수리오남매
    '12.2.22 10:02 AM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요리솜씨 좋은 경빈마마님 멋찌세요~

  • 경빈마마
    '12.2.23 7:28 PM

    촌닭 아줌마 멋지다고 해주신 오남매님 더 멋져요.
    고맙습니다.

  • 7. 선인장
    '12.2.22 10:03 AM

    진정 경빈마마를 요리의 고수로 추천합니다

  • 경빈마마
    '12.2.23 7:29 PM

    고맙습니다.
    고수는 아니고요 늘 해먹는것 한데 모아봤습니다.
    정보가 되시길요.

  • 8. 월요일 아침에
    '12.2.22 10:12 AM

    마침 무가 있는데 따라해봐야지~~

  • 경빈마마
    '12.2.23 7:29 PM

    뭘 해 드셨을까 궁금합니다.

  • 9. 니베아
    '12.2.22 10:21 AM

    저렴함 무로 엄청 맛난 요리로 변신시키시네요~~

  • 경빈마마
    '12.2.23 7:30 PM

    다 하실줄 아시겠지만 깜빡 잊고 있을 것 같아 올려봤어요.
    보면 생각나잖아요. 그쵸?

  • 10. 닌토
    '12.2.22 11:10 AM

    무전은 처음 봐요. 신기 ^^

  • 경빈마마
    '12.2.23 7:32 PM

    동그랗게 잘라 전을 부쳐 먹는데
    채썰어 놓은게 있으니 그냥 부쳐봤는데 이것도 좋았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 11. 레지나
    '12.2.22 12:30 PM

    제철 음식으로 좋은 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무생채 맛내는게 참 어려워요 ㅠㅠ

  • 경빈마마
    '12.2.23 7:33 PM

    새우젓 넣고 설탕과 마늘 생강 통깨 고춧가루 넣어 버무리고
    버무려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세요.
    소금에 절이지 말고 생으로 바로 하세요.

  • 12. 루루
    '12.2.22 12:38 PM

    저 무우 정말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맨위 무우 조림 해먹어봐야겠어요. 어~~ 침나와~~~ 쓰~~~읍 ㅋㅋㅋㅋ

  • 경빈마마
    '12.2.23 7:34 PM

    다시멸치와 간장 설탕 마늘 물 액젓 조금만 있으면 되요.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 다음 약불에서 뭉근하게 조려야 맛있어요.30분 정도 잡으세요.

  • 13. 호호아줌마
    '12.2.22 12:48 PM

    볼수록 음식은 창의력과 응용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한 가지 재료로 4가지를 뚝딱!!! 신기하고도 감탄합니다.

  • 경빈마마
    '12.2.23 7:34 PM

    호호아줌마님도 잘 하실 수 있는 간단 메뉴입니다.
    만들어 드셨어요?

  • 14. 설유화
    '12.2.22 1:06 PM

    정말 무우값싸더라구요
    600원에 4개샀는데 큰김치통 한가득 깍두기 담궜어요

    무우값이 너무 떨어져서 밭에서 바로 갈아버린다고하는뉴스도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 15. 콤돌~
    '12.2.22 1:57 PM

    무전!! 오늘 해봐야겠어요

  • 경빈마마
    '12.2.23 7:34 PM

    일단 채썰어 소금에 절인 뒤 파송송 같이 넣어 부쳤어요.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어요.

  • 16. 유시아
    '12.2.22 3:04 PM

    마마님 손에 가면 무엇이는 별미로 재 탄생입니다....
    무전???첨들어보지만 맛있을것 같아 도전해 보렵니다

  • 경빈마마
    '12.2.23 7:35 PM

    ㅎㅎㅎ무전 검색해 보시면 많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요.

  • 17. 다중인격
    '12.2.22 4:33 PM

    냉장고에 무우가 얼른 처치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경빈마마님의 주옥같은 무 레시피로 도전해볼랍니다. 감사드려요~

  • 경빈마마
    '12.2.23 7:35 PM

    냉장고에 무 하나 구재하셨는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8.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2 8:27 PM

    생선 무조림 매우 좋아하는데 한 번도 못 만들어 봤거든요? 무생채는 몇 차례 성공했으나. 덕분에 쉽게 무조림하는 법 배워가요.
    제철 식품으로 요리하시는 것 같아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 경빈마마
    '12.2.23 7:35 PM

    정보 차원에서 올려드립니다.
    도움 되셨음 좋겠어요.

  • 19. 잉크소녀
    '12.2.22 8:40 PM

    마트가보니 젤 만만한 가격이 무우라서 하나 사놨는데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경빈마마
    '12.2.23 7:36 PM

    역시 만만한 식재료는 다 집에 있어요.
    무는 하나쯤은 보관하고 있다가 반찬 없을때 뭐든 만들면 좋아요.

  • 20. 꿈돼지
    '12.2.22 9:42 PM

    무우로도전을하네요...경빈마마님덕에많은것을배워요.

  • 경빈마마
    '12.2.23 7:36 PM

    무 하나 가지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생활 반찬 입니다.

  • 21. 복숭아쨈
    '12.2.22 11:48 PM

    무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반찬이 나올수가 있군요~^^
    저도 어제 동네슈퍼에서 1개 500원 하길래 큰거 하나 사놓고
    뭘~할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내일 꼭 만들어 봐야 겠어요 ^^
    다양한 조리법 감사합니다 ^*^

  • 경빈마마
    '12.2.23 7:37 PM

    흙무가 더 맛있어요.
    제주 무 보다는 씻지 않은 무가 더 맛있답니다.

  • 22. 푸른강
    '12.2.23 8:51 A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참 좋네요

  • 경빈마마
    '12.2.23 7:37 PM

    감사합니다. 무조림이 제일 맛있고 든든했어요.

  • 23. joen
    '12.2.23 8:51 AM

    키톡 댓글은 거의 처음인듯 해요... 무조림하고 무전 오늘 당장 가서 해봐야겠어요.. ㅎㅎ
    경빈 마마님 레시피 최고 입니다.
    요즘 무우가 많이 싸던데 퇴근하면서 큰거 하나 사들구 가야겠네요 ㅎㅎ

  • 경빈마마
    '12.2.23 7:37 PM

    무 사셨어요?
    아무거라도 해드세요.
    무는 속편한 반찬입니다.

  • 24. skyy
    '12.2.23 11:24 AM

    저도 무전은 처음 봅니다.
    이건 간단해서 따라 해봐야 겠어요.^^*

  • 경빈마마
    '12.2.23 7:38 PM

    무전도 무 나물도 다 간단해요^^
    살짝 소금에 절였다 들기름으로 볶으세요.

    무전도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 파 썰어 넣고 부치니 맛있었어요.
    그냥 해도 됩니다.

  • 25. 신통주녕
    '12.2.23 4:05 PM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보기 좋게 편집해주시니,, 너무 편하네요~~ 감사해요~

  • 경빈마마
    '12.2.23 7:39 PM

    포토샵에서 작업했어요.
    처음 해보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길요.

    양념장을 만들어 잘 섞은 다음 간을 보세요.
    단맛의 정도 간의 세기를 보시고 뭉근하게 조리시면 됩니다.

  • 26. 삶의향기
    '12.2.24 2:13 PM

    과정까지,, 잘 보고 갑니다. 요즘 겨울무우 너무 달고 맛있쟎아요.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알뜰재료 같아요.
    참고로 저희 시골에선 무우 동그랗게 전도 부쳤는데(호박전처럼) 맛나더라구요.
    또한 들깨가루로 무나물 해도 아이들 구수하게 잘 먹고
    효자식품(?) 같아요 ㅎㅎ

  • 경빈마마
    '12.2.29 6:30 AM

    효자중의 효자지요.
    무가 없는 우리 밥상 생각할 수 없고요.
    무전 동그라이 부치면 정말 맛있죠?

  • 27. 홍아
    '12.2.24 7:07 PM

    무전은 생각도못했어요
    국물내는줄만 알았어요
    애들이 생채는 안먹어서 포기했는데 전은 좋아하니 무를먹일수있겠네요
    봄동전도 잘먹거든요

  • 경빈마마
    '12.2.29 6:31 AM

    제철 채소로 만든 전은 뭐든 맛있죠.
    무 나물도 좋고
    무 생채도 정말 맛있어요.

  • 28. 수작걸
    '12.2.25 2:13 PM

    아~~무하나만으로도 밥상을 채울수있구나~~

    신랑 무조림해주면 좋아하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경빈마마
    '12.2.29 6:32 AM

    무조림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고맙습니다.

  • 29. 짱가맘
    '12.2.29 3:19 AM

    마마~~~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야호~~~~

  • 경빈마마
    '12.2.29 6:32 AM

    에고~제가 무슨 70 할머니 같네요^^
    고맙습니다.

  • 30. 미리내
    '12.3.1 4:29 PM

    무전은 간단해서 따라하기도 쉽겠어요^^

  • 31. 아카시아파마
    '12.3.7 12:00 AM - 삭제된댓글

    무조림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32. 리브가일
    '12.3.8 5:01 AM

    맛있다는 소문듣고 왔어요.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 33. 달자
    '12.3.8 12:03 PM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 34. 월요일 아침에
    '12.3.8 9:03 PM

    경빈마마님 레시피로 했었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간이 좀 짜게 돼서...제가 컵을 큰 걸로 쟀는지.
    고등어 안 넣고도 고등어 무조림보다 맛있었네요.

  • 35. 엘리자
    '15.10.1 2:15 PM

    무요리법 감사합니다. 친절한 분이 링크 걸어주셨네요~^^

  • 36. 노고단
    '15.10.2 12:59 AM

    무 요리감사합니다.

  • 37. 몬나니
    '15.11.3 11:22 PM

    저도 방금 따라했어요~ 감사합니다

  • 38. 마망
    '21.2.7 6:27 AM

    무요리 레시피 감사합니다^^

  • 39. 궁금
    '21.11.15 7:08 PM

    경빈마마무요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2024.11.18 6,849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0,804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03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22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768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16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263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29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180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16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43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58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23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091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08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22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4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88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365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5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1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3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084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6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399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5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38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0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