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식충 식물
무시무시 하죠? ㅋㅋ
울 아들은 행여 엄마가 저 대롱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을까 염려되는지, '엄마! 절대로 손 집어넣지 마세요'
하네요....따식~'무셔 죽겠는데(흐~내숭)손을 왜 넣어'
손가락 넣으면 손가락이 흐물흐물 해진다나..^^;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식충식물은 대롱안으로 들어온
벌레들을 다 녹~여 준다네요... 내일 개미잡아서 실험
해본답니다...^^;;;
뚜껑처럼 위에 붙은게 귀엽네요...

- [이런글 저런질문] 쪽지 1 2005-03-28
- [이런글 저런질문] 올 여름휴가는... 4 2004-06-17
- [이런글 저런질문] 플룻 4 2004-05-02
- [이런글 저런질문] 궁금궁금 3 2004-04-20
1. 꾸득꾸득
'04.4.20 8:59 PM아,,무서워요...
근데 이제 파리 모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여?2. 아침편지
'04.4.20 9:01 PM그러게요.....모기나 파리가 저곳에 들어가면,,뚜껑이 확
닫쳤으면 좋겠어요...ㅋㅋ
음...제가 실험 해보고 연락 드릴께요~^^;;;3. 나나
'04.4.20 9:01 PM무섭긴 한데..
여름에 모기 방지용으로 한번 키워 보고 싶네요..4. 빈수레
'04.4.20 9:27 PM근데요, 일반적인 아파트 실내에서는 쟤네들이 먹고 살만큼의 벌레가 없기 때문에...
파리, 모기 등등의 벌레들을 쥔인 사람이 잡아다가 그 통에 넣어줘야 한답니다, 흐.흐.흐.
그래~서~!!
그런 거 엄~~청나게 좋아하는 울아들이 못 키우고 있는 것들 중의 한가지가 바로 식충식물이랍니당.5. 김혜경
'04.4.20 10:01 PM진짜 손가락 넣으면 그렇게 되요? 흐미 무셔라!!
6. 깜찌기 펭
'04.4.20 10:06 PM식충식물 저도 키워봤는데, 모기가 그리 많이 잡히진 않았어요.
야생모기보다 아파트 모기가 더 약았나?
신기해서 사람이 주로 잡아 먹였다는.. ^^;7. 이론의 여왕
'04.4.20 11:40 PM저는 '식충식물'이란 말만 들으면 자꾸 '식충이'가 떠올라서 괜히 찔린다는... ㅋㅋㅋ
근데 참 예쁘게 생겼네요.8. 아침편지
'04.4.20 11:55 PM벌레 잡으려고 산건 아니고, 저 대롱이 귀엽기도 하구
이뻐서(?) 샀답니다..
저두 자꾸만 옛날 저 어렸을 적 울집 강쥐 '식충이'가
갑자기 생각난다는...^^;;;;
제가 내일 손가락 집어 넣어보고 후기 올릴께요~ㅋㅋㅋ9. 껍데기
'04.4.21 12:45 AM저희집도 다른 모양(?)의 식충식물 키웠었는데...
굶어죽을까봐 날파리같은거 일부러 잡아다 넣어주었다는...ㅋㅋㅋ
그리하여 그 식충식물은 고도비만으로 그만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아주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10. 수국
'04.4.21 7:08 AM저희도 식충식물 키우는데...
근데 집안에서 키우거든요 벌레를 못먹어서인지... 저 저주머니같은게 하나 시들었더라구요..
나두 이제부터 산으로 들로 벌레잡으러다녀야하나~~11. 치즈
'04.4.21 9:41 AM내 살 좀 녹여주었으면...
12. 지성원
'04.4.21 9:52 AM치즈님 땜시... 또 웃네요.
팔뚝 다 넣기도 전에 식충식물 찢어지지 않을까요?
손가락살이라도. 하하하13. orange
'04.4.22 12:21 AM푸하하... 식충식물 무섭다.. 무섭다.. 이럼서 리플 읽다가 치즈님 땜에 뒤집어졌습니다...
허긴 살이 찌니 손가락살도 찌두만요.... 결혼반지 간만에 껴봤다가 안빠져서 죽는 줄
알았다는... 손가락 한 번 넣었다 빼면 식충식물이 고도비만이 되지나 않을런지.. -_-;;14. lois
'04.4.22 10:32 PM조치원 근방의 개천근처에 갔다놓으면 딱 좋겠네요.
그쪽엔 하루살이나 모기들이 왜그리 많은지...
아마 식충식물이 넘 포식해서 디룩디룩 살찌진 않을까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995 | 연금아 잘있니? 1 | 주니야 | 2025.02.22 | 65 | 0 |
22994 | 장미색 립스틱 | lxlxl | 2025.02.21 | 996 | 1 |
22993 | 춥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1 | 178 | 1 |
22992 |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 쑤야 | 2025.02.20 | 278 | 1 |
22991 | 덕덕이 남매 9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2.20 | 367 | 1 |
22990 |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 도도/道導 | 2025.02.20 | 221 | 1 |
22989 | 사랑방의 추억 2 | 도도/道導 | 2025.02.19 | 260 | 1 |
22988 |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 옐로우블루 | 2025.02.18 | 1,067 | 0 |
22987 |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 영원맘 | 2025.02.18 | 323 | 1 |
22986 | 사랑과 배려는 2 | 도도/道導 | 2025.02.18 | 139 | 0 |
22985 | 먼나라 사랑초 2 | 사랑34 | 2025.02.16 | 449 | 0 |
22984 |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 도도/道導 | 2025.02.16 | 234 | 1 |
22983 |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 도도/道導 | 2025.02.16 | 213 | 0 |
22982 |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 유지니맘 | 2025.02.15 | 1,396 | 0 |
22981 |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15 | 351 | 0 |
22980 |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 유지니맘 | 2025.02.15 | 398 | 0 |
22979 | 여름에 찾는 연지 4 | 도도/道導 | 2025.02.13 | 445 | 2 |
22978 | 사라진 상제루 3 | 도도/道導 | 2025.02.11 | 515 | 1 |
22977 | 겨울 바닷가에서 4 | 도도/道導 | 2025.02.10 | 543 | 0 |
22976 | 제한된 법 2 | 도도/道導 | 2025.02.09 | 359 | 0 |
22975 |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 이재은 | 2025.02.08 | 619 | 1 |
22974 |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 유지니맘 | 2025.02.08 | 2,163 | 5 |
22973 |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08 | 341 | 1 |
22972 | 딩굴댕굴 개프리씌 6 | 쑤야 | 2025.02.07 | 718 | 1 |
22971 |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2 | 도도/道導 | 2025.02.07 | 64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