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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배추샐러드, 대박 양배추채칼 공개!!

| 조회수 : 100,369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4-19 17:51:11

저 1년동안 잠수타면서 그간 몸무게가 47~48kg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체중감량에 도움을 줬던눔이 '양배추' 입니다~

양배추 포스팅을 한다고~ 한다고~ 미뤄왔다가 오늘에서야 하게 됐네요..ㅋ

다들 양배추로 얼마나 멋진 요릴 할런지 기대만땅 하시던데... ㄷㄷㄷ

그냥 샐러드 로 하루 1/2통정도 먹는게 끝~ ㅋㅋㅋ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 스프 만들고 볶아먹고 하나요.. 귀찮아서 나 그런거  못함 ~ ㅎㅎㅎ

몸이 가벼워지는 양배추 샐러드와 더불어 오늘 대박 상품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시판되고 있는 채칼중에서 가장 폭이 넓은 와이드 채칼 인데 그성능이.. 대박!!!

집에 채칼 있는 분들은 제꺼랑 비교해보세요.. ^^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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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일주일정도 걸려서 양배추 효능에 대해 정리해놓은 글이 날라가서 한동안 패닉상태가 되어 있었음.. ㅠ.ㅠ

그전 자료의 1/5도 생각 안나지만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고 업데이트 계속 해놓을께요.. ㅠ.ㅠ

<양배추의 효능>

*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음에도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 함량이 아주 적은 식품
때문에 다이어트에 많이 사용 사용되며 변비에 좋다


* 풍부한 섬유질때문에 장 건강에 매우 좋으며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아주 좋은 채소임

'양배추 다이어트'는 많은 다이어터들을 통해 실제로 체중감량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양배추를 생식으로 섭취해 식사량을 줄이는 형식의 다이어트 법으로 인기가 많다.

* 양배추는 저칼로리 야채로서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U 풍부한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임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음식물의 지방을 흡수해서 대변으로 배출 시키는 기능을 하여 내장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설포라판이라는 항암성분이나 항궤양 성분을 갖고 있다
이런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열하지 않고 먹는것이 좋다
비타민U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며 간장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비타민U는 가열하면 없어지므로 익히지 말고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음

★ 대충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00g에 고작 23kcal밖에 안되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거기에 달짝지근하니 맛도 좋죠 + 4계절내내 쉽게 구할 수 있죠 + 가격 착하죠~

이보다 더 예쁜 식품이 또 있을까요?? ㅎㅎ

다이어트 외에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위장안좋아서 매일 약달고 계시는분들~!!

매일아침 공복에 양배추와 당근을 갈아서 한컵씩 한달만 드셔 보세요~

위장이 좋아지는걸 몸소 느끼실겁니다.




 

자 이제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박 채칼을 구경시켜 드려볼까요~~~??

양배추샐러드를 거의 매일 먹으면서 양배추채 써는게 일이더라구요~

대충썰어 먹으면 상관없겠지만..

전 돈가스집에 나오는 곱디 고운 양배추채가 좋거든요~

그래서 거의 하루종일 양배추채칼만 검색한적이 있었는데..

딱 이제품을 발견!!

솔직히 별 기대는 없었고 호기심에 구입해봤는데..

결과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참고] 위 제품은 제가 구입한 상품과 비교시

폭이 좁고 양배추채도 좀 굵게 썰리니 참고하세요~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이제품 아님

구입시 주의요망!!!!!!!!



 

짜잔~~ 요게 양배추 1/2통 채썬거예요~~~

대충 봐도 "곱게 잘 썰리는구나 ~~" 라고 생각들지 않나여??

좀더 자세히 보여드릴까요? ㅎㅎㅎ




 

넓은 접시에 깔아 내보이니 한눈에도 채가 곱다는걸 알 수 있네요~~~~

한마디로 실타레같아여~~~

0.9mm로 썰린다고 설명에서 본듯 하네요~~~~

무채절임할때도 너무 좋을꺼 같고..

감자 썰었더니.. 포테토칩보다 더 얇게 썰리더라는...ㄷㄷㄷ

다른 채칼은 손다칠까봐 무서워서 잘 사용을 못하겠는데..

이건 마음이 너무 편안해요~ ㅎㅎ

어떻게 사용하고 쉽게 채썰어지는지 동영상이 궁금하다면 요기

http://blog.naver.com/banana365/10137008602



 

한채 썬다는 하나씨, 온몸과 정성을 다해 칼을 들어보지만......

채칼처럼은 죽어도 안됐다는....;;;



 

채칼이 어찌나 넓찍하고 좋은지.. 양배추 반통이 그냥 올라가염... ㅎㅎㅎ

암쪼록 저처럼 고운 양배추채를 좋아하는분들께 강추합니다~!

일본와이드채칼 ACB-657



 

채칼 자랑은 이쯤하고~

이제 양배추 샐러드에 대한 얘길 해볼까요? ^^

안타깝게도 양배추는 농약을 많이 치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씻어먹어야하는데..

귀찮으면 유기농(친환경제품)으로 사서 드세요~~ 가격차이 얼마 안나여~

양배추 채를 썰면 찬물에 한번 헹궈내고 물을 받아 식초(1작은술)정도를 넣고

3분정도 물에 담궈놓은뒤 채반에 바쳐 물기를 빼주세요~

※ 힘없던 양배추가 금방 생생하고 아삭하게 살아납니다~


 

제가 먹는 양배추샐러드 소스는 새콤한 간장소스예요~

만들기도 쉽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참 좋아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재료들이 소스만드는게 들어가는 재료구요~

생수, 양조간장, 식초, 레몬즙, 올리고당~ 끝~!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 (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생수(1/2컵=100ml), 양조간장(2큰술), 레몬즙(1큰술), 식초(1큰술), 올리고당(1+1/2큰술)

제 입맛엔 이 계량이 젤 잘맞는데..

입맛에 따라 신맛이나 단맛 짠맛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샐러드는 좀 심심한게 좋구요~

샐러드가 아닌 고기류나 전류등을 찍어드실땐..

위레시피에서 까나리액젓(1/2큰술~1큰술)정도 추가하시면 감칠맛나게 맛좋으니 참고~ ^^

난 살찌는거 상관없다 달콤한 드레싱을 다오~ 하시는분은 요기 참고!! ㅎㅎㅎ

http://blog.naver.com/banana365/10085905840


 


 

밥먹을때, 고기먹을때, 심심할때 간식으로 먹으면 든든하구 좋아요~

사진에 보이는게 제가 먹는 한끼 기준인데..

이렇게 양배추와 밥을 같이 먹다보면.. 밥은 반공기도 못먹고 배가부르게 된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반이상 줄어버리니까 체중감량이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신랑이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은 먹게되는데..

요즘엔 신랑이 먼저 양배추샐러드 꼭 준비해 오라고 말을 합니다.ㅋ



 

오늘 점심은 요정도~~~~

이것도 먹다보면 배불러서 남겨요.... ㅎㅎㅎ

4월 6일날 매복사랑니 수술하고 너무 아프고 열이나서

 일주일내내 아이스크림이랑 냉면만 입에 달고 산후 5kg 쪘었는데.. 다시 원상복귀 됐네요.. ^^



 

건강 & 미용에 좋은 양배추 꾸준히 드시고 날마다 건강하세요~~~~ ioi

※ 참고로, 식재료및 제품 협찬은 받지 않습니다~

좋은건 혼자 못쓰고 혼자 못알고 있는 못된 습성때문에 또 오해하는분 계실까봐 한마디 주절거림~~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12.4.19 5:52 PM

    블로그 복사해서 올려도 된다고 룰루랄라 했는데..
    동영상은 안보이네여... 흑흑..ㅠ.ㅠ

  • 2. yava
    '12.4.19 5:58 PM

    오해하는 회원이 있었나보군요.
    양배추가 참 좋은 재료예요. 쪄서도 먹고 볶아서도 먹고 드레싱도 요렇게 간단하게 해서 먹으면
    몸이 건강하게 가벼워지겠어요.----정보의 공유를 위한 "하나"님께 땡큐!!~~

  • 하나
    '12.4.19 6:52 PM

    어디든 모........^^;; 사람 많은곳이면~~~~ 그럴수 있죠~~~
    양배추가 안좋은 딱 한가지...
    너무 무거워요.....ㅠ.ㅠ
    등치도 커서 양배추 3통사오면 냉장고가 꽉 들어참..
    양배추 전용 김치냉장고를 하나 고고싱?? ㅎㅎㅎ

  • 3. 이쁜곰
    '12.4.19 6:05 PM

    전 왜그렇게 잘 안먹게되죠,,,,,채칼사면 먹게될까여??ㅋㅋㅋ
    산후 젖말리느니라,,,연신 양배추 냄새맡고나선,,,,,꼴보기도 싫어졌는데,,,
    칼로 채썰다 너무굵어서 또 싫어졌는데,,,ㅋㅋ
    요 채칼로 썬건 정말 탐나네여~감사해요

  • 하나
    '12.4.19 6:49 PM

    채썰기 까다로운 애들중에 우엉이 있는데...
    전 양배추를 매일 먹어서 그런가.. 우엉보다 양배추 써는게 더 힘들었어요.ㅠ.ㅠ
    지금은 모 슥삭슥삭 수북하게 한봉지 채 만들어놓고 하루종일 편안하고 맛있게 먹고 있네요..^^

    저는 채칼 서너가지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손다치기 쉽고, 칼날 갈아끼는것도 번거롭고, 폭도 넘 좁아서 다 어딘가 쳐박아놓고 사용 안하고 있어요~
    다른건 손채가 가장 편한거 같구요..
    양배추만 요 채칼 사용합니다..^^

  • 4. 로렐라이
    '12.4.19 6:33 PM

    저는 양배추를 쪄서만 먹었는데 채칼사서 샐러드로 많이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하나
    '12.4.19 6:50 PM

    저도 가끔 쩌먹는거 했었는데.. 금방 물리더라구요..... ㅠ.ㅠ
    열을 가하면 양배추는 영양소가 금방 파괴된다는 말도 있고..
    곱게 채썰어서 그냥 소스뿌려 후루룩 먹는게 젤 편하고 질리지도 않았어요~~
    매끼마다 양배추채는 빼놓지 않고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 5. LittleStar
    '12.4.19 6:47 PM

    제가 원하는 꿈의 체중!!! ㅜㅜ
    오늘은 늦었고, 내일 당장 양배추 사러 갑니다!!!

  • LittleStar
    '12.4.19 6:56 PM

    아, 근데 혹시 베르너채칼 갖고 계신가요? 그것보다 더 얇게 썰리는지 궁금해요~ ^^;

  • 하나
    '12.4.19 7:10 PM

    혹시 제 블로그에 덧글 다신분 아니세욤?? 비슷한 질문을 하셨길래 답변해 드렸는데~~~
    베르너채칼을 갖고 계시다면 사진으로 충분히 양배추 채 굵기는 비교할수 있으실거예요~
    혹시 갖고 계시지 않다면.. 갖고계신분 말로는 힘을빼고 밀면 야리야리하게 밀린다구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알기론 저렇게 곱게 썰리는 채칼은 없을듯 합니다.
    베르너는 다용도고 저건 양배추랑 무절임 전용 채칼인지라..
    0.9mm정말 가는 두께거든요..
    또한가지는 넓은 폭~~~~~~
    일반 채칼로는 폭이 좁아서 양배추 썰때 불편했어요~~

  • LittleStar
    '12.4.19 7:44 PM

    ㅎㅎ 그 사람은 제가 아니예요.
    아마 베르너채칼 갖고 있는 사람의 공통된 질문일 것 같아요.
    안 그래도 힘을 빼고 밀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해보고 사진이랑 비교해봐야겠어요.
    폭이 좁은 건 불편할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님. ^^

  • 6. 눈대중
    '12.4.19 6:53 PM

    오잉 찌찌뽕.
    저도 지난 한달간 먹은 양배추만해도.. 7통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살빠지라고 먹은 것은 아니고, 횟집 셀러드 드레싱을 만들었더니, 생각나서 매일 매일 먹었지만, 살은 그닥-_-;
    더 먹어야할듯.
    글고 저도 이런 비슷한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뎅-_ㅜ 말입니다.

  • 하나
    '12.4.19 7:35 PM

    저보다 양배추를 더 많이 소비하셨네요~~ ㄷㄷ
    저희부부는 하루에 반통씩 소비하고 있는데..ㅎㅎㅎ

  • 7. 오늘맑음
    '12.4.19 7:00 PM

    소스비법 잘 배워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는 게 점점 싫어지고 있었거든요.
    칼로리도 너무 높고요.^^;

  • 8. 헤니
    '12.4.19 7:25 PM

    와.. 내가 찾던 레시피네요..

    방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었놨는데, 사보텐에서 먹던 그 샐러드소스랑 비슷해요~
    나도 47을 향해서 !!

  • 하나
    '12.4.19 7:33 PM

    와~~~~ 빠르시당.... _
    헤니님 혹시 키가 막 ~ 170cm 이런건 아니시죵?
    너무 쭉쭉빵빵 되지 마세여~~~ 질투남.. 캬캬캬

  • 9. 두바퀴
    '12.4.19 7:26 PM

    양배추에 농약을 많이 친다던데 어떻게 씻으시는지요?
    양배추가 처음부터 오므라든체로 성장하는게 아니므로 노약이 다 들어간다던데....

  • 하나
    '12.4.19 7:35 PM

    채썬후 흐르는물에 한번씻고 식초물에 3분정도 담군뒤 다시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요~~
    이정도면 농약성분 씻겨져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불안하다 하시면.. 그냥 저처럼 유기농양배추를 드세요~~~~~
    본문에도 써놨듯이 가격차이가 얼마 없어요~~~~

  • 10. solpine
    '12.4.19 7:29 PM

    오호라,,,,,양배추 이런 방법이 있군요,,,,집에서 돈까스해서 명동 돈가스식으로 양배추에 소스를 뿌려 소비하는데,,,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이 양배추를 먹을수 있겠어요

  • 11. 행복은여기에
    '12.4.19 7:45 PM

    저도 양배추 사랑하는 일 인이온데샐러드가 간편하고 좋아보여요 또 채칼 지르러 갑니돠 쌩유^^하나님♥

  • 12. maro
    '12.4.19 8:56 PM

    야들야들한 양배추 샐러드 완전 좋아하는데..갖가지 양배추 채칼을 사봐도 절대 그렇게 안나오더라구요.
    포기하고 있었는데..얼른 가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이어트가 쉬워지겠어요..^^

  • 하나
    '12.4.19 9:58 PM

    뭐든 꾸준히~~~~~ 꾸준히~~~~~ ㅎㅎ
    저희 신랑도 양배추 샐러드 주면 자꾸 입에 걸린다구 조금밖에 안먹는데..
    채칼 바꾸고 나서 먹는양이 3배가 늘었어요.. 잘먹더라구요..
    신기해요.. 채칼 하나 바꿨을 뿐인데...ㅎㅎ

  • 13. 설낭
    '12.4.19 9:10 PM

    하나님! 너무 반갑네요.
    하나님의 꼼꼼 레시피 너무 좋아해요.
    날씬한게 그냥 유지되는게 아니로군요 ㅠㅠ.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거 혼자 알지 못하고 공유하는 나쁜 습관은 쭈~욱 계속되시길......

  • 하나
    '12.4.19 9:57 PM

    저는 또 다리가 좀 아파서 거의 활동을 안하고 집에서 굴러다니는데...
    양배추가 체질에 딱 맞나봐요.. 살이 부드럽게 잘빠져염..

    떵두 예쁘게 잘눠염..... _

  • 14. 고독은 나의 힘
    '12.4.19 9:37 PM

    싸까마까 지름신 지금 오고계십니다..

    양배추 샐러드 레시피도 감사합니다..

    저 키 166인데 양배추 먹고 47kg되면 키톡 전체에 부페 쏩니다^^

  • 하나
    '12.4.19 9:56 PM

    흠.... 고독님이 쏘시는 부페를 먹으려면...
    고독님을 저희집에 납치해설랑... 방에 가두고....
    한달간 양배추만 먹이는거임.....

    그럼 될까요.... _

  • 15. 로사
    '12.4.19 9:39 PM

    반드시! 조심!
    저 엊그제 베르너 채칼로 양배추 채썰다가 엄지손가락 살점 채썰어버렸어요.ㅜㅜ
    병원가서 치료하고 약먹고있답니다..
    채썰면서 잠시 멍때리면 큰일납니다요!
    당분간 두려워서 양배주채썰기 힘들듯하나...저 드레싱에 먹어보고프네요>_

  • 하나
    '12.4.19 9:53 PM

    채칼은 어떤 제품이든 다 조심해야죠~~
    베르너 채칼은 특히 날이 잘섰고 V라인이라 잘못하면 훅~~~~
    저도 채칼 여러게 써봤는데 워낙 덤벙쟁이라 칼종류만 손에 잡으면 손을 베어서 채칼 안써요~
    근데 저건 너무 맘편하게 슥슥슥 쓰고 있다는..

    암쪼록....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고생하시네요...
    덧 안나게 약도 치료도 잘하시고.. 얼른 나으세염....ㅠ.ㅠ
    저도 사랑니때문에 일주일간 죽다 살아나서 아픈거 시러염....ㅠ.ㅠ

  • 16. 로사
    '12.4.19 9:44 PM

    써놓고 다시보니 저채칼은 멍때려도 되는거네욧!!! 구매의욕 화르륵입니닷!

  • 하나
    '12.4.19 9:55 PM

    설마..... 멍때려도 되는 채칼이겠음둥.. ㅎㅎ
    암튼 제가 사용해본 채칼중에서는 가장 맘편하고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시면.. 메인에 로사님께 드리는 부적하나가 척하니 있을꺼예요~~
    30초만 쳐다보세요~~~~
    http://blog.naver.com/banana365

  • 17. 가을강
    '12.4.19 10:57 PM

    애기가 어려서 야채스프 꿈도 못 꾸다가 하나님글 보고 앗싸했는데 위에 댓글보니 젖말릴때 양배추를먹는모양이군요 지금 모유수유중인데 ㅠ ㅠ
    다음을기약해야 하는건가요? 암튼 하나님 너무부러워요^^

  • Turning Point
    '12.4.20 8:13 AM

    가을강님.. 양배추가 젖을 뗄때 쓰긴하는데요, 젖을 말릴때 가슴위에

  • Turning Point
    '12.4.20 8:17 AM

    에구구 아이폰으로 쓰다보니 수정도 안되고 휘리릭 올라가버렸네요.. 아무튼 먹는게 끄는데 아니고 가슴에 낱장으로 떼서 올려두면 열이 잘 식어서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젖뗄때 열이 많이 나거든요 가슴에..^^ 드셔도 무방하실듯..

  • 18. 나연맘
    '12.4.19 11:15 PM

    돈까스 집에서 가느다란 저 양배추샐러드가 안나오면 웬지 아쉬운데
    집에서 맘껏 해먹을수 있다니

    요즘 지름신을 많이 물리치고, 정말 필요한지 100번까지는 그렇지만 생각을 많이하는데요
    이건 그냥 클릭하고 결재하려고 하고 있네요

    마침 장봐온 양배추도 한통있고

    좋은 정보인데,
    정말 좋은정보이고,
    정말 좋은 제품인데
    제가 과연 계속 샐러드를 잘 먹을것인가
    계속 잘 쓸것인가
    계속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 하나
    '12.4.20 10:36 AM

    제품 구입할땐 나연맘님처럼 해야해요~~~
    다른 사람이 올린제품 좋아보인다고 덜컥 구입부터 하면 안대져~~~~~
    나에게 꼭필요한 제품인가 생각많이 하고 구입하는게 맞음...^^

  • 19. 지니
    '12.4.19 11:59 PM

    가격이 좀 있네요..
    저기 위에 따라가면 정상제품 구입가능한거지요?
    저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사는데
    바로 클릭해서 인터파*에서 구입했네요
    채칼하나에 2만원대라니 ㅠㅠ
    비싸도 주저없이 샀어요^^;;
    값하겠죠?

  • 20. jacy929
    '12.4.20 12:18 AM

    얼마전 양배추채칼 샀는데 익숙하지않아 양배추파편이 여기저기 튀어 별로였는데 이 채칼은 걍 그릇위에 척 올려놓고 대패밀듯하면 되는거죠? 간장소스는 참 유용할 듯..정보 감사해요. 근데 양배추 씻어서 탈수기 돌리나요?

  • 하나
    '12.4.20 1:00 AM

    네 정확한 사용법이 알고싶다면 동영상 올렸으니 요기 한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banana365/10137008602

    흐르는물에 한번씻고 식초1/2작은술 넣고 3분 담궈둔뒤 다시 흐르는물에 한번 씻고
    그냥 채반에 몇분 바쳐두면 되요~~~~~~~
    금방 그릇밖으로 뛰쳐나갈정도로 생생한채로 살아납니다.

  • 21. 이쁜사람
    '12.4.20 1:46 AM

    나도 좋아하는데 채칼구입이 쉽지 않네요...

  • 22. Cinecus
    '12.4.20 2:06 AM

    저 미국에 살아서 한국언니한테 방금 부탁했어요...
    아마존이나 그런데 찾아도 가격만 비싸고 하니씨가 얘기해준거 같은 이런건 없네요...

    넘 고마워요... 저도 이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는 건가요 ^_____________^

    이런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 거 넘 감사해요...
    요즈음 밴여사님 덕에 채소습도 해먹고 있는데, 양배추 샐러드까지하면 환상일꺼 같아요...

    감사 감사!!!

  • 하나
    '12.4.20 10:35 AM

    제 블로그에 해외 사시는분이 G마트에는 안파냐고 물어보시길래 검색해봤더니.. 판매하더라구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50197511

  • 23. 유키지
    '12.4.20 2:30 AM

    지금까지 저 채칼이 없어서 양배추 못 먹었나봐요^^;;
    감사해요

  • 하나
    '12.4.20 10:33 AM

    이상하게 양배추채가 굵으면 먹는 양이 현저하게 줄더라구요..
    지금은 저희부부 한끼에 양배추반통을 그냥 없애버린다는....ㅋㅋㅋ

  • 24. 보랏빛향기
    '12.4.20 5:24 AM

    어째 저래 곱게 짤리는지 ㅎㅎ
    잘보고갑니다^^

  • 하나
    '12.4.20 10:32 AM

    포슬포슬 이란 단어가 딱이예요~~~
    눈처럼 포슬포슬 쌓이면서 채썰어져요~~~~

  • 25. 비타민
    '12.4.20 6:32 AM

    양배추 채칼... 와이드 해서.... 무절임... 이런것에도 진짜 좋을것 같아요~@@

    하나님.. 그동안 안보이시더니.... 초절정 몸매 유지 중이셨구낭...

    저 채칼로 썰면... 우선 난장판 되는건 막을수는 있을것 같아요... ㅋ 양배추 썰면... 저는 왜이렇게 지져분해 지는지... 치우기 귀찮아서... 절대 채로는 안먹게 되더라구요..^^

  • 하나
    '12.4.20 10:32 AM

    시중에 파는 무채처럼 완벽하게 썰려요~~
    당근, 감자 썰어봤는데 살짝 동그랗게 끝이 말릴정도로 얇게 썰어져요.. ㅎㅎ
    저도 칼들고 양배추 썰면 조리대가 아주 난장판 됐었는데....ㅋㅋㅋ
    제 블로그에 동영상올린거 보시면 알겠지만.. 튀는거 전혀 없어요..^^

  • 26. 쑤기
    '12.4.20 8:29 AM

    안그래도 어제 와이드채칼 사려고 검색중에 아래사진 살까 했는데
    지금 쓰고 계신것보다 굵게 되고 별로 인가요?

    갑자기 갈등 됩니다~^^

  • 하나
    '12.4.20 9:47 AM

    저거 사용하시는분이 직접 양배추 간거 봤는데.. 제꺼 1.5배~2배정도 굵기로 채썰어지더라구요..
    사용후기도 생각보다 곱게 채 안썰어진다구 하고..
    물론 직접 칼들고 채써는것보다는 낫겠죠..^^

  • 27. 딩딩
    '12.4.20 8:38 AM

    아우.. 하나님이 강추하시는것 지금 두번째 사들이는중^^
    라면카트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 하나
    '12.4.20 10:31 AM

    캬캬캬~ 라면카트도 사셨군요...
    먄해요~~~ 자꾸 지름신 보내드려서..... 하핫;;;

  • 28. 예쁜아기곰
    '12.4.20 8:56 AM

    ^^ 저도 무채써는 채칼에 손비고 나서는 절대 채칼 안쓴다고 다짐 또 다짐을 했었는데 ㅜㅜ. 지름신이..^^
    그런데 레몬병이 너무 크네요^^;;

  • 하나
    '12.4.20 9:48 AM

    저희 부부 매일 양배추 먹잖아여..^^
    저정도 크기는 있어줘야~~ 캬캬캬~
    큰거 사는게 훨씬 이익이라.. ^^

  • 29. 피글렛
    '12.4.20 9:48 AM

    오옷~ 좋은 정보입니다.

    친절한 하나씨 고마워요.

  • 30. 솔나리
    '12.4.20 10:05 AM

    일식집 돈가스 양배추 샐러드 엄청 좋아하는데 집에선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

    매일 양배추 쪄서 먹었는데 질리더라구요..

    양배추 샐러드 먹고 저도 살 빼야겠어요.

  • 하나
    '12.4.20 10:30 AM

    저는 일식집에서 나오는 그 곱디고운 양배추채가 넘 부러워서...
    100만원대 식당용 양배추채써는 기계에도 얼마나 눈독을 들였는지 몰라요..
    밥솥3배 만한 크기였는데..ㅎㅎㅎ

    매일 쓰면서 요제품 눈에띄길 참 잘했다 싶어요~~~

  • 31. 딸기마녀
    '12.4.20 10:06 AM

    좋은 정보 감사해요..
    꿈의 몸무게.. ;ㅂ;
    저도 가능할까 싶어.. 채칼 바로 구입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그나저나.. 전 빵부터 끊어야지 싶어요~

  • 하나
    '12.4.20 10:29 AM

    네.. 밀가루를 팍팍 줄이셔야해요.....^^;;;
    양배추가 지방 흡수를 정말 확실히 막아주긴 하나바염~~
    저희부부 고기, 특히 저녁때 정말 많이 먹는데...
    양배추반통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체중 늘어나는걸 못느끼겠어요..
    고기도 보통둘이서 2근이상 해치우는데...ㅋㅋㅋ
    어제까지 3일내내 고기였는데....ㅋㅋㅋ

  • 32. 진선미애
    '12.4.20 10:18 AM

    산후라는 단어가 나와서리....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ㅎㅎ

    저는 양배추를 통으로 잘라서 우작우작 씹어먹는사람이라서 채칼보다 산후라는 단어레 꽂혀서 ....^^

  • 하나
    '12.4.20 10:27 AM

    산후???
    제품을 구입한후~~~라는 뜻이예요~
    산후=출산으로 이해하셨쪄요??
    저희 부부는 아이없이 살기로 했어요..^^;;;;;;

  • 33. 따스한봄날
    '12.4.20 10:53 AM - 삭제된댓글

    레몬즙은 어디서 사신 건가요?

    저도 양배추 좋아하는데 채칼, 씻는 방법과 소스 정보 잘 얻어 갑니다. ^^

  • 하나
    '12.4.20 11:10 AM

    이마트(수입식품)에서 구입했구요..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에서 검색하시면 많이 접하실수 있어요~~
    가격은 몇천원밖에 안해요..
    작은아이보다 큰아이가 훨씬 저렴하고 저는 또 매일 소스를 만들어서 먹기때문에 큰걸 구입했습니다.

  • 34. 화곡동맘
    '12.4.20 11:17 AM

    와우.... 너무 원하던 정보였는데...
    저도 돈까스집 양배추 무한사랑하거든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방법이 없었는데
    바로 구매했답니다...

    저렇게만 나와준면^^
    저 사진에 손잡이부분 길게 나와 있는거말고 링크올린데로 따라가서 그냥 직사각형모냥으로
    그거 사면 되는거죠??? ㅋㅋㅋ
    전링크따라가서 11번가에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 하나
    '12.4.20 2:29 PM

    네네~ 네모난 모양꺼.. _
    제 친구는.. 손잡이 달린거 사서 지금 교환중이라네요.. 아미쳐..ㅎㅎㅎㅎ

  • 35. 올리브그린
    '12.4.20 11:22 AM

    양배추 채칼 소개 감사해요~~~
    샐러드도 넘 맛있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감사^^

  • 36. 하나
    '12.4.20 11:47 A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입처 링크를 검색해서 올려드렸는데, 현재 품절 상태는 제보를 이웃님께 받았습니다.
    지금 사진을 확인해보니 모두 같은 판매자였네요
    저는 옥션 이판매자한테 구입했는데. 여긴 다른 판매자 같아요~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제품 재고 있나 한번 가보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8144279&frm3=V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하나
    '12.4.20 11:53 AM

    충동구매들 하지 마시구.... 꼭 필요한분들만.. ㄱㄱㄱ;;

  • 37. 하나
    '12.4.20 11:50 AM

    제가 구입한 판매자한테 전화해보니 재고 50여개정도 있다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8144279&frm3=V2#prod...

  • 38. 딩동
    '12.4.20 11:52 AM

    ㅋㅋㅋ 저 하나님의 오랜 팬인데요..
    저도 "산후"를 오잉...? 1년만에 벌써......그리고 체중 감량까지로 이해하고 깜놀했어요.
    저는 양배추 채칼대신 벤리너 채칼로 사용하는데요..이것도 아주 좋아요.
    대신 폭은 아주 와이드가 아니기에 양배추 큰거 1/4통으로 잘라서 사용해요(그럼 대충 폭이 맞아요)
    밴리너 채칼있으신 분은.. 칼날갈면서 높이 조절할 수 있쟎아요. 그걸로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 하나
    '12.4.20 11:59 AM

    딩동님~ 굿모닝... ^^
    우리 나라 글은 넘 어려워요...ㅋㅋ 띄어쓰기 하나 잘못하면.. ㅋㅋ
    높이조절되는 채칼이라면 힘조절만 잘 하시면 고운채는 어느정도 썰릴꺼라 생각되요~
    다만 저 제품이 양배추전용이니까 그냥 대충 밀면 초울트라급으로 곱게 채썰리니까 좋은거..^^

    오늘 날씨 최고!!!!!!

  • 39. 나나뿡뿡이
    '12.4.20 11:58 AM

    하나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원체 양배추 좋아해서요. 잘게 썰어본다고 애쓰는데 사진보니 채칼 성능이 장난이 아닌가봐요. 한동안 블로그 안하셔서 궁금했는데 새가족이 생긴건가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하나
    '12.4.20 12:03 PM

    노노노노노노노노노 하핫;;;;
    저 아이 없어요..ㅎㅎ
    아이 없이 살기로 신랑이랑 약속했거든요.. ㅎㅎ
    제품을 요게 산후조리로 이해한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캬캬캬~

  • 40. 바이어스
    '12.4.20 1:48 PM

    ㅎㅎㅎㅎ 너무 좋아서 웃는거에요.^^
    아침에 양배추 채썰면서 $%$#^#@$# 요러고 있었는데
    밑에 글도 안보도 링크 따라가서 바로 지르고 왔어요.
    글은 지르고 다 보고요. ㅋ
    좋은 선물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 하나
    '12.4.20 2:01 PM

    $%$#^#@$# ㅋㅋㅋㅋ 저도 그맘 잘알아여..^^
    양배추 꾸준히 드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 41. 콩나물반찬
    '12.4.20 3:02 PM

    우와.. 하나님 완판녀 되신건가요..
    저 채칼 판매자분들은 재고정리 한방에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선물이라도 쏘셔야할것 같아요
    어제부터 하나님 블로그랑 82 왔다갔다하면서 댓글이란 댓글은 다 읽고있어요..
    일단 사진상으로는 베르너채칼보다는 얇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큰 감자칼처럼 생긴 양배추채칼도 두개나 있는데 그것들보다도 얇은것 같구요..
    한마디로 하나님 채칼이 지존ㅜㅠ 너무 갖고싶은데...자질구레한 주방용품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일단 숨고르기 하면서 눈알을 요리조리 굴리고 있습니다 ㅋㅋ
    한분만더 후기 올려주시면 그때는 냉큼 사리라.. 맘속으로 다짐(응?) 하고 있어요 ㅜㅠ

    근데 마지막 양배추까지 깔끔하게 잘 썰리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 하나
    '12.4.20 3:36 PM

    12시쯤 재고 50개 있다구 했는데.. 다 팔렸나 보네요..;;;
    저희 이웃님이 발견하신 곳은 아직 재고 있는거 같아염... ㅎㅎ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5182655

  • 42. bringer
    '12.4.20 3:19 PM

    다 품절됐네요.

  • 하나
    '12.4.20 3:33 PM

    이웃님이 발견한 이곳은 아직 재고 있어보여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5182655

  • 43. koalla
    '12.4.20 5:20 PM

    모두 품절이군요
    아쉬워라~

  • 하나
    '12.4.20 6:04 PM

    판매자가 여러사람이었는데.. 전사이트 다 품절됐네욤;;
    더이상의 검색은 힘들어서 다음기회에.....ㅠ.ㅠ

  • 44. 밍키사랑
    '12.4.20 5:35 PM

    저장합니다..채칼

  • 45. 케이트123
    '12.4.21 6:08 AM

    너무 반가워요 저 꼼꼼쟁이 하나씨 팬인데 .만두 너무잘해먹고있 어요 만두에 넣을 속도 저 채로쳐서 다지면 좋겠네요 .

  • 46. 무명씨는밴여사
    '12.4.21 6:34 AM

    저장 ^^

  • 47. 스칼렛
    '12.4.21 9:49 AM

    양배추채칼 완판녀로 등극했군요^^^
    양배추 샐러드 소스 고마워요.

  • 48. 띵이
    '12.4.21 10:20 AM

    저렇게 채썰어서 씻나요??
    씻어서 채썰지는 못하잖아요 아까부터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 하나
    '12.4.21 11:45 PM

    일반 양배추를 사면..
    채썰고 난후.. 흐르는물에 한번 씻구요~
    식초(1/2~1작은술) 넣고 3분정도 담궜다가 다시 흐르는물에 한번씻은뒤 채반에 바쳐서 물기뺀후 먹어요..

    유기농양배추사면 그냥 채썬뒤 흐르는물에 한번 씻었다가 채반에 건져서 먹구요~

  • 49. 노르웨이숲
    '12.4.21 4:32 PM

    저 어떻하죠 잘못산거 같아요 다시 읽어보니
    맨위사진은 조금더 굵게 썰리는 1,2네요 전 그거 샀어요 ㅠㅠ

  • 하나
    '12.4.21 11:46 PM

    웁스........ 전사이트 재고가 없는걸로 아는뎁...;;;
    위에 제품은 일반 채칼로 썰리는것정도로 채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반품 하시고, 재고 나오면 그때 다시 사시는건 어떨런지.. ^^;;

  • 50. 파아란
    '12.4.21 5:52 PM

    앙... 저도 양배추 얇게 썰고 싶어요~~~
    품절되었다니 더 탐나네요 ㅎㅎ

  • 하나
    '12.4.21 11:47 PM

    판매자가 전국 여럿이었는데......
    검색해서 다 올려드렸는데..모두 품절됐다네요~~~~~
    찾는 사람이 많으니.. 재고 또 만들어내겠죵..^^;;

  • 51. 꼬꼬와황금돼지
    '12.4.22 7:45 AM

    저도 양배추 사다가 그냥 자주자주 먹어야겠네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구,..ㅎ
    한국이 아니라 채칼 구입은 못하겠지만 그냥 있는걸루다 사용하려구요~~~^^
    일식 돈까스용 양배추처럼 잘라지는 거라해서 간단버전으로 샀는데 생긴건 감자껍질 벗기는것처럼( 넓은 모양)생겼는데,그냥 쓸만하더라구요~
    아, 덕분에 다시 열심히 양배추에 올인~~^^*

  • 52. 시은맘
    '12.4.22 11:34 AM

    덕분에 양배추 편하게 먹겠어요 감사합니다 ^^

  • 53. 자유
    '12.4.22 11:38 AM

    우리 딸이 케찹을 소스 삼아 양배추를 잘 먹는데, 소스를 한 번 바꿔줘봐야겠네요~~

  • 54. 모기장
    '12.4.22 9:57 PM

    저도 채칼 정보 감사해요. 돈까스 집에서 먹으면서 허전했는데 재고 들어오면 사서 해먹어 보렵니다.
    ^^

  • 55. ruth
    '12.4.23 10:23 AM

    너무 반가워요.
    쉽고 맛있는 음식과 강쥐사랑에 늘 숨은 팬이었는데...^^

  • 56. koalla
    '12.4.23 10:51 PM

    채칼이 품절되어 아쉬워하다가 그냥 베르너 채칼 thin 으로 되는 부분으로 끼워서 힘안주고
    살살 했더니 나름 괜챦네요. 제가 힘겹게 손으로 써는 것보다는 얇아요.
    그리고 소스도 레몬즙이 똑 떡어져서 레몬즙 분량만큼 식초를 더 넣었어요 ( 제껀 하인즈식초요)
    그것도 제 입맛엔 괜챦았어요.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작은 주방도구들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저는 그냥 가지고 있던
    베르너 채칼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 57. 네오
    '12.4.24 8:08 PM

    하나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반가워라~~와락 덥썩~;; 쪼옥!! ㅋㅋㅋ

    집에 있는 채칼이 잘 썰릴거라는 기대로 양배추 한망을 겁없이 사왔다지요.
    지니어스 스피드 슬라이서라고 모 싸이트에서ㅡ선주문하고 비싼 가격에 주문했던 사만 얼만가. ;;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오이채 전용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요게 두께조절도 가능해서 기대했것만.
    칼날도 무디고 사이즈도 작아서 반통 채치는데 꽤 걸렸어요. 다 부서지고 비쥬얼 엉망..ㅋㅋ 주방 초토화. ㅋ~~
    1mm가 너무 더뎌서 2mm로 해치웠네요.

    저도 다시 판매하면 꼭 사야겠어요.
    그나저나 양배추가 이렇게 맛있는지 미쳐 몰랐네요. 집에있던 참깨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 걍 초고추장만 곁들여도
    최고네요. 맛본다며 3접시 폭풍흡입. (어이어이~~)
    하나님 생태찌게랑 무생채 레시피 정말 요긴하게 써먹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저희부부도 아이없이 냥이 두마리 키우고 있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시니 산후가 오해받는..ㅋㅋ
    맛난 레시피 꼼꼼한 리뷰 계속 기대할께요. ^^*

  • 하나
    '12.5.2 9:22 PM

    1년만에 찾아와도 잊지않고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으흐흐흐
    냥이 두마리.. _
    저는 털복숭이 3마리 엄마 됐어요..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저도 냥이 꼭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반가워요~~ 네오님~

  • 58. 연졍
    '12.4.24 9:15 PM

    글보고 채칼구입해서 오늘 처음 써 봤는데 너무 좋아요 채써는거 때문에 못 해먹었는데 .. 덕분에 양배추큰거 1/8통 릅입했어요 ㅋㅋ 샐러드스피너 그동안 한번도못쓴거 개시했어요. 샐러드 드레싱 레시치도 감가합니다:)

  • 하나
    '12.5.2 9:20 PM

    저도 매일 양배추 흡입하고 있습니다...^^
    양배추가 갑상선 환자에겐 안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그것만 없으시면 꾸준히 드세요~~~~~~ ioi

  • 59. 줄라이앤
    '12.4.28 12:08 AM

    채칼 추천 덕분에 요즘 양배추며 양파며 흡입하고 있어요 ^^

  • 하나
    '12.5.2 9:19 PM

    저도 양파를 좀 먹어야 할낀데~~~~~~
    꾸준히 드시고 날마다 건강하세요~~~~~~~~ ioi

  • 60. 김혜영
    '12.4.30 6:35 PM

    저두 47~8키로 몸매 만들고 싶어 저장들어가요....^^*

  • 61. 감자부인
    '12.5.3 11:15 PM

    저두, 저장합니다요~~~

  • 62. 쪼미
    '12.5.12 11:20 PM

    제가 찾던거예요 당장 검색해서 구매해야겠어요 ^^

  • 63. 원추리
    '12.8.29 8:54 PM

    이 정보를 올려 주신 하나 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영업용(?)을 사야 하나하고 고민 했었어요
    보통 채칼로는 얇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썰어보니 정말 얇게 부드럽게 썰어 지네요
    레시피도 감사하구요 맨날 케첩에 마요네즈 섞어서 먹었었는데요
    감사합니다 ...다른 주방기구도 새로운거 있음 올려 주세요 ^^**

  • 64. 호박넝쿨
    '13.2.6 9:25 AM

    와이드 양배추채칼요 ... 이렇게 가늘게 써는것말고도 두께조절해서 다른것도 썰수있나요

    그냥 넓게 슬라이드 식이라던지요 .. 그리고 손잡이같은것도 있나요?

  • 65. 11111111
    '13.4.19 10:41 PM

    양배추 채칼

  • 66. 꾸지뽕나무
    '13.4.19 11:06 PM

    양배추채칼~~~이런고급 정보주심 감사합니다~~~^^

  • 67. Jane
    '13.4.20 4:52 AM

    양배주채칼과 소스감사합니다

  • 68. 주부7단
    '13.5.29 11:40 PM

    양배추 채칼 감사합니다

  • 69. 오라
    '14.12.14 3:29 PM

    양배추 채칼 정보 고맙습니다

  • 70. 키큰
    '16.4.20 1:05 PM

    양배추채칼 저장 합니다.

  • 71. 토마짱
    '16.4.20 1:44 PM

    저장합니다.

  • 72. 헬시맘
    '16.4.20 4:29 PM

    양배추 채칼 & 소스

  • 73. 초심
    '16.4.20 8:18 PM

    양배추채칼, 소스
    감사합니다~^^

  • 74. 보라빛라벤더
    '16.4.20 10:48 PM

    양배추 샐러드 소스~

  • 75. 석진맘
    '17.2.21 8:42 PM

    양배추 샐러드 소스.

  • 76. ..
    '17.7.6 9:01 PM

    양배추ㅎㅎㅎㅎ

  • 77. 일산천사
    '18.2.3 11:06 PM

    양배추 슬라이스 주문햇어요

  • 78. 김지현
    '19.1.29 9:22 AM

    양배추 샐러드 감사해요~
    밑에 일제 있는데 두께가 살짝 아쉬웠는데 더 고운 채칼이 있었네요ㅎ

  • 79. 금송이
    '24.11.6 8:48 AM

    여러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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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8 조기교육 받은 결과-효과 증명 34 차이윈 2024.10.12 7,789 3
41057 10월 15 juju 2024.10.12 4,144 3
41056 10월 제주 휴가와 이것저것 외식 13 방구석요정 2024.10.12 4,990 3
41055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8 행복나눔미소 2024.10.12 2,086 5
41054 흑백요리사? 나는 집밥요리사 23 뽀롱이 2024.10.11 6,367 2
41053 뉴욕에서 먹은 것들 25 hoshidsh 2024.10.10 5,149 2
41052 지난 여름에 먹은 것들2 - 파인 다이닝? vs 급식? 23 고독은 나의 힘 2024.10.10 4,417 3
41051 제목을 뭘로 할까요? 혼밥만 하는 이야기..? 30 고독한매식가 2024.10.08 5,301 2
41050 마음가는대로 살고있어요 28 챌시 2024.10.06 7,961 3
41049 프랑스유학생의 흑백요리사 10 andyqueen 2024.10.04 8,196 3
41048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은 지리와 영어 정보 입니다 :-) 30 소년공원 2024.10.04 6,673 6
41047 다이어트할 때 여행 가시면 망합니다(feat.통영거제여행) 7 솔이엄마 2024.10.03 4,387 6
41046 밤바람이 좋은 지금 22 메이그린 2024.09.29 9,536 4
41045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44 맑은물 2024.09.17 17,982 8
41044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38 솔이엄마 2024.09.16 14,072 6
41043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9 소년공원 2024.09.16 10,240 4
41042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4,620 6
41041 쟈스민님을 기억하며, 먹고 살았던 이야기 24 코코몽 2024.09.11 10,632 2
41040 어른이 된다는 것... (82쿡 언니들에게 도움 요청) 22 발상의 전환 2024.09.05 14,180 2
41039 이태리 베니스 여행 중 먹은 것들 33 고독은 나의 힘 2024.09.03 10,779 7
41038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초심이 :-) 22 소년공원 2024.09.02 9,979 7
41037 이것이 다이어트식일까? 아닐까? 41 솔이엄마 2024.08.31 10,640 8
41036 총각김치 담갔어요 17 로로 2024.08.30 8,151 4
41035 여름아 잘가~~ 26 메이그린 2024.08.30 6,008 4
41034 크로아상 생지가있다면 4 ··· 2024.08.23 10,120 2
41033 보리고추장 담기 22 선아맘 2024.08.21 8,074 2
41032 독일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0 andyqueen 2024.08.18 11,5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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