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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면 청소하시나요

난 싫은데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0-12-03 11:52:40
시댁에 가면 청소를 해야하나요

전 집에서 내집 청소도 하기 싫어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요리나 집안 꾸미기 같은건 자신 있고 할수 있는데 청소는 넘 힘이 드네요

정리정돈도 잘 못하고 체력도 딸리고
근데 아랫동서가 시댁에 오면 그렇게 청소를 잘한다고 심지어 빨래까지

시어머니 은근 저랑 비교하시는데
전 시댁청소 한번도 한적 없거든요

시댁 청소까지 제가 해야하나요
IP : 180.71.xxx.7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3 11:55 AM (125.241.xxx.98)

    저는 제집도 못하기 때문에
    안합니다

  • 2. ..
    '10.12.3 11:55 AM (114.206.xxx.244)

    저는 어머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상황봐서 제가 하기도합니다
    집에 갔는데 어머니는 누워계시고,집안은 난장판이면 모른척할수도없지않나요
    며느리입장이든 자식입장이든 제가 어머니보다는 젊으니까요.근데 딱히 어머니께 문제없으면 굳이 할필요는 없을것같네요

  • 3. ....
    '10.12.3 11:56 AM (116.41.xxx.82)

    시어머니가 아픈거 아니면.
    왜??

  • 4. ..
    '10.12.3 11:56 AM (175.118.xxx.133)

    본인집은 본인이 청소해야죠..
    누가해주길 바라는것도 우습지만..이걸 고민하는 님도 참...
    동서가 그렇게 한다면..그냥 그러라고 하시고..신경쓰지 마세요.

  • 5. ...
    '10.12.3 11:57 AM (175.219.xxx.54)

    명절에 가면 하루에 5번씩 쓸고 닦습니다.
    먼지 하나만 보여도 쓸고 닦습니다.
    손위 형님이 그리 하시니 제가 솔선수범으로 합니다만
    박박 기어 다니면서 걸레질 할 때면 화가 납니다.

  • 6. 하지마세요
    '10.12.3 11:57 AM (211.195.xxx.165)

    전 시댁가서 청소 안해요. 사실 잠깐씩 다녀가는 터라 청소할 것도 없지만..
    대신 친정가서 제가 청소해요.
    어디든 내가 나고 자란 곳은 내가 더 잘 알고
    부모님집이 편하지 시댁이 편한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올케언니들 오면 절대 청소 못하게 해요
    제가 합니다.

    근데 ..님 처럼 시부모님이 연로하시고 또 집이 넘 지저분하면
    청소할수 있지만 것도 남편이나 시동생들이 먼저 나서서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해요.^^
    돕기는 하겠지만.ㅎㅎ

  • 7. .
    '10.12.3 11:58 AM (112.140.xxx.10)

    안해요
    아마 하시다보면 계속 하셔야할거에요

  • 8. 그러게
    '10.12.3 11:59 AM (114.207.xxx.10)

    시집에 들어서자마자 무수리로 변하는 여자들도 참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며느리중에 하나가 저러는 타입인데 그냥 냅둬요.
    혼자 칭찬 다 받고 이쁨받으려 하는거죠.
    어딜가나 꼭 존재하죠.

  • 9. 제가
    '10.12.3 12:00 PM (119.70.xxx.162)

    시집에 가서 청소하는 이유는 명절 같은데 가면 울 가족이 가야하는데
    도저히 먼지 날리는 그 방에서 걍 잘 수가 없어서..^^;;

  • 10. 저도
    '10.12.3 12:00 PM (114.207.xxx.215)

    안해요.
    부엌은 워낙 지저분해서 손 댈 엄두가 안나고
    방은 그나마 저희 갈 때는 치워놓으시더라구요.
    시키면 할 생각은 있는데 오히려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손 대는걸 불편해하시는것 같더라구요

  • 11.
    '10.12.3 12:15 PM (220.85.xxx.202)

    제가 어지르거나, 아이가 어지른건 다 치워도 청소 안해요.
    편찮으시면 모르겠으나, 정정하신대.. 왜??? 하지마세요~

  • 12. 시댁갈때
    '10.12.3 12:16 PM (112.165.xxx.58)

    우리만 가는 게 아니라 형님네 하고 같이가죠..울 형님 성격이 지저분한 것 못 봐주는 통에 냉장고부터 화장실 까지 . 할 수 없이 같이 합니다..

  • 13. ㅇㅇ
    '10.12.3 12:16 PM (122.203.xxx.3)

    안해요 .
    아마 하시다보면 계속 하셔야할거에요 222
    내 집도 못하고 사는데.. 웬 시집 청소?
    하지 마세요. 하녀도 아니고..

  • 14. ,.
    '10.12.3 12:17 PM (118.46.xxx.188)

    요즘은 윗어른 공경하는것도 욕얻어 먹어야 될일이군요
    연로하신 시부모님 대신해서 청소 좀 해드리는것이
    그렇게 못마땅한 일인가요?
    본인들이 안하면 그만이지 잘하는 고운 시선으로 못보고 사람들 비난 하는건 머람

  • 15. 저는
    '10.12.3 12:18 PM (121.177.xxx.14)

    흔히들 말씀하시는 일머리가 없는지... 제 눈엔 하나도 치울 게 없어보이거든요;;;;
    근데 저희 형님은 오시면 그리 쓸고 닦고 찬장에 그릇까지 꺼내서 정리하거든요...
    제가 보기엔 다 정리된 것처럼 보이더만;;;;
    결론은... 전 안 합니다.... 제 눈엔 치울 게 없어요...하핫;;;
    대신 친정 오면 하기는 하는데.. 엄마가 워낙 깔끔하신 분이라 사실 손 댈 것도 없네요..
    요번에 몇달만에 친정 와 있는데 청소라기 보단 그 동안 쌓여있던 물건들만 정리했네요..
    엄마는 혹시나 자식들 꺼 나중에 필요하다 할까봐 안 버리고 놔두셨더라구요..

  • 16. 안하고싶지만
    '10.12.3 12:18 PM (124.53.xxx.9)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가면 좀 있다가 식구들 다 방에 있는데 바로 내 앞에서 방을 닦습니다.
    니가 해라라는 무언의 압력이죠.
    모른체 할만큼 담력이 크지못해 하긴하지만 등떠밀려 하는거라 좋지는 않아요.

  • 17. ^^
    '10.12.3 12:18 PM (122.35.xxx.55)

    시댁에 가면 농사일에 바빠 정신없으시니..
    제가 알아서 묵은 청소까지 다 합니다
    냉장고까지 정리하고 대청소합니다
    윗님 어느분 댓글처럼 네, 저는 시댁에만 가면 무수리로 변합니다
    그게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남들이야 무수리가 되든말든 본인이나 잘하시죠
    연세드신 어른들이 손발이 부르트도록 종일 농사일에 바쁜 시댁가면 마음이 짠하고 제가 내려가면 어른들 그때만이라도 깨끗한집에서 때맞춰 따뜻한 밥이라도 드실수 있으니 내집 청소는 제대로 못하는 제가 시댁에가면 집안을 몽땅 뒤집어엎어놓습니다 ^^

  • 18. ,,
    '10.12.3 12:25 PM (121.160.xxx.196)

    젊은 나도 집안 청소 하기 싫은데 나이드신 분이 얼마나 더 하기 싫겠어요.
    평생 하고 사셨는데요.
    그리고 나이들면 청소를 해도 지저분하게 되요.
    먼지 계속 구르고 그릇들 끈적거리고요.
    저는 그게 도리라 생각하고 청소 열심히하고 눌러붙은 냄비닦고 그럽니다.

    친정가도 마찬가지.
    닦고 광내는게 일이었던 친정엄마도 살림 맨질거리지 않더라구요.
    열심히 닦아주고 옵니다.

    부모님 집을 두고 네집이니 내집이니 하는군요.
    그런 마음들이 진정한 무수리 아닐지.

  • 19. 좋은 시어머니라서
    '10.12.3 12:28 PM (211.251.xxx.89)

    상대적인 것 같아요.
    저도 상당히 독립적이고 시댁에 잘보이려고 하는 며느리 아닌데요. 그저 시댁에 가면 장사하시느라 바빠서 치우지도 못하고 사시는 것이 안스러워 열심히 치웁니다.
    연로하신데도 자식들 신세 지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또 며느리에게 며느릇 노릇을 강요하시지 않는 분이시니 그냥 저절로 하게되요.
    아마 정정한 전업이시거나 며느리 도리를 강요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안했을 거에요.

  • 20. 안하고 싶은데
    '10.12.3 12:28 PM (211.110.xxx.114)

    시댁가면 새 아파트인데도
    욕실이 너무 지저분해서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쓰는척 들어가 욕실청소부터 합니다

  • 21. 그러네요
    '10.12.3 12:32 PM (58.237.xxx.112)

    부모는 계신것만도 따뜻한 존재인데..
    저도 홀로 계신 아버님 늘 신경쓰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가서 맛난거 해드리고 청소 싹 해드리고 오면 기분이 참 좋아요.
    저도 무수리?
    녜. 저도 하기 싫지만 세상사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나요?
    끈적거리는 그릇부터 제 체력이 허용하는한 다 하고 와요.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하면 되고 해서 마음이 편하면 하면 되죠.
    일은 하고 오지만 늘 자식 생각하시는 부모님 마음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 22. 우린
    '10.12.3 12:36 PM (119.70.xxx.109)

    신랑이랑 시동생이 합니다..
    울엄뉘가 그리 시키시기도 하구요
    대신 밥이랑 반찬은 저랑 동서가...해요~~ ^^
    우리 와 있는동안만이라도 엄뉘 좀 편안하시라고

  • 23. 합니다
    '10.12.3 12:42 PM (116.33.xxx.163)

    아랫동서가 윗님들처럼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시키고 같이 합니다. 싹싹~ 제 아들들의 할머니집인데 그리고 저는
    며느리이구요. 여기 들어 오면 참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아요. 하고안하고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원글님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하기 싫음 안하심 될걸 여기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는데 오늘 날씨처럼 차가운 세상 만들지 마세요.

  • 24. ..
    '10.12.3 12:51 PM (110.12.xxx.230)

    하고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어른들 다리아프시고 짠해서 걸레질합니다.
    동서는 내가 밉겠다...

  • 25. -_-
    '10.12.3 12:54 PM (112.145.xxx.9)

    식모인가요?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사람으로 대한다면 말만 며느리지,식모 대접 아니고 뭔지..
    아 진짜. 2000년대에도 이런 얘기들이 오갈줄이야.

  • 26. ..
    '10.12.3 12:59 PM (114.207.xxx.153)

    저는 제사지내러 큰집가면 엄마랑 제가 청소했어요.
    아빠도 비질하시고..
    큰엄마 시골 농사일에 할머니까지 모시고 바쁘시니까요.
    청소...할 상황이면 하고 못할수도 있고한데..
    너무 딱잘라서 왜하냐?? 이건 좀 이기적인듯..

  • 27. ..
    '10.12.3 1:01 PM (58.78.xxx.7)

    좋게 댓글다신분들도 계시지만..이해할수 없는글들이 많군요

    본인이 하기싫음 안하는거지 하지마라..하녀냐..참 어이가 없습니다

    친정같아도 그런식으로 말하실건가요?

    아무리 시댁이지만 너무들하시는군요 뭐가 그리 꼬여서 말들을 하시는지

    전 누가 하라마라해서 하는건아니지만 자주가지못하는시댁..

    전 가면 꼭 먼저 화장실이 더러우면 락스풀고 청소부터합니다..그게 맘도 편하고

    깨끗해진걸보면 개운해지거든요..시어머니는 하지말라고는 하시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거니..컵도 누렇게 찌들은거는 다시 닦아놓고요 티비에 먼지 쌓인것도 닦고요

    그러고나면 개운해 지던데요..;;

    이해가 안가는 몇분이 계시구만요..에혀

  • 28. ...
    '10.12.3 1:04 PM (59.18.xxx.143)

    전 시댁가면 요리담당이고...요리하다 지처서 다른건 엄두도 못네요
    근데 어떨땐 한가하면 청소기나...주방바닦정도는 닦아요..
    꼭 한다 않한다 보다도
    어머님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내가 힘이 펄펄나면 청소할수도 있죠 뭐!
    꼭 그렇게 따지지 않았으면해요...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 부모잡이잖아요

  • 29. ..
    '10.12.3 1:07 PM (203.226.xxx.240)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죠.
    동서는 윗분처럼 마음이 동해서 하나부죠.

    "어머..우리 동서는 참 착하고 부지런해요. 그쵸 어머님?"
    이러고 방긋 웃으세요.
    비교하시던가 말던가...
    그런 동서가 이쁘면 더 자주 부르시겠지요.

  • 30. 해본적없어요
    '10.12.3 1:11 PM (211.40.xxx.250)

    남편들이 해요. 아주버님과 남편이.
    농사 거들어야 되는 것 아니면 남자들 시간 많은데요.

  • 31. .
    '10.12.3 1:13 PM (211.209.xxx.37)

    밥 해대고 치우는 것이 너무 바빠서 청소까지 할 틈 없어요.
    보기에 정 엉망이면 남편 시킵니다.
    내가 놀면서 시키는게 아니라 시엄니도 암말 안하고,
    남편도 자기집? 이라 열심히 합니다.

  • 32. 애 어릴때
    '10.12.3 1:20 PM (211.176.xxx.112)

    안하고 버틸 재간이 없었어요.
    두분만 사시니 척보기엔 깔끔하게 정리는 되어 있는데.....애들이 바닥을 기어다니면 30분도 안되어서 무릎이랑 발바닥이 새까매요.
    그러니....가자마자 걸레질부터 일단 합니다.
    애들 커서는....귀찮아서 못해요. 저도 무릎 아프거든요.

  • 33. 하고 싶은 사람
    '10.12.3 1:21 PM (221.138.xxx.83)

    하게 놔두세요.
    동서가 청소 정리 잘하면 동서가 ...

    저는 시어머니가 청소 정리 더 잘하시니 할 말이 없고
    가끔 제 눈에 보이는 사각지대는 제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4. ...
    '10.12.3 1:22 PM (183.99.xxx.254)

    저는 시골내려가면 시키지않아도, 제가 알아서 합니다.
    일단은 제가 밥해먹고, 잘려면 제 맘이 편해야하니 청소하구요...
    혼자 농사짓는 어머님 생각해서 깨끗이 치워 드려요.
    냉장고청소에서 씽크대 정리, 이불빨래까지,,,
    물론 남편도 함께 동참해서 다 정리합니다.
    누가 청소하라고 시키면 기분 나쁠수도 모르지만 힘들게 농사지으시는거
    갖다 먹는거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거죠...
    물론 그냥이야 먹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자식들 주려고 힘들게 농사
    짓느라 바쁘시고, 연세들어 귀찮아 그러시겠지,,, 그런 생각에 전 괜찮습니다.

  • 35. 저는..
    '10.12.3 2:12 PM (58.140.xxx.59)

    시댁은 시부모님들이 안계셔 패쓰하구요..
    친정은 대청소까지는 아니어두..놀러가면 청소기 돌리고 마른빨래 있으면 개어놓구 세탁기
    돌리고 있으면 젖은빨래 널구..그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시댁에도 부모님들이 계셨다면 대청소에 냉장고청소까지 아니어도 그정도는 할것 같아요

  • 36. 매번
    '10.12.3 2:17 PM (211.210.xxx.62)

    매번 해요.
    손걸레질을 맨날 시키시는데 솔직히 완전 짜증 납니다.
    어머니 자손들은 다 배뚜드리고 놀고 자고 있는데
    며느리들은 설거지통에 걸레에....에휴..

  • 37. g
    '10.12.3 3:27 PM (222.112.xxx.77)

    뭐.. 시댁 청소 해드릴수도 있는거지만
    일단 요지는 원글님이 청소가 별로 내키지 않으시는거잖아요.
    그럼 이렇게 말하시면 시어머님이 더 이상 말 안꺼내시지 않을까요?
    '어머님은 좋으시겠어요~ 동서가 청소도 해주고.
    전 손목이 안좋아서 저희 집 청소도 잘 못하고 살아요. 도우미라도 부를까봐요' 이런정도?
    저희시댁은 시아버님이 저희집은 남편이 하니까 아주 좋은상황인거죠? ..감사하며 삽니다.

  • 38. 10년차
    '10.12.3 4:23 PM (175.219.xxx.229)

    이제 저는 청소 안해요 ... 시키면 하지만 피해 다닙니다
    주방에서 할 일도 엄청난데 ... 집청소까지 시키면 이젠 못 일어나죠
    첨엔 멋모르고 순수한 맘으로 열심히 했는데 .... 내 몸만 축나고 소용없는듯 ...

    평생 식모와 도우미 도움으로 사신 분이
    울 형님 시집오자마자 사람 안부르고요

    연로하시지만 능력되시고, 하다못해 저희가 돈 드린다해도
    사람 안부르신다고... 집 나가신다고 으름장 ...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식들 (며느리겠죠) 이 신경 안쓴다고 싫으시다네요

    저도 이젠 체력이 바닥이라 힘들어요

  • 39. 남편이
    '10.12.3 7:33 PM (210.57.xxx.21)

    처가에 가면 청소하나요?

  • 40.
    '10.12.3 11:49 PM (221.160.xxx.218)

    아프셔서 도와야하는 형편도 아니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청소 할 일 없죠.
    하고 싶지도 않고요.

  • 41. .
    '10.12.4 1:05 AM (175.117.xxx.11)

    아랫동서가 시댁에서 청소하고 빨래하는 하는 것은 시어머니가 아무리 뭐래도 칭찬할 일이니 어머님이 그 말씀 꺼내시면 같이 칭찬하세요. 나는 내집 청소만 하는것도 힘들던데 동서는 참 대단하다고 하면서.

  • 42. ..
    '10.12.4 2:02 AM (58.78.xxx.7)

    어이가 없습니다...

    시댁 청소하는거에 반대하는 양반들..?

    친정에 올케가 본인생각처럼 한다면 기분 좋겟습니까??

    그건 아니시죠?? 잘하길 바라시고 본인생각처럼 한다면 기분 안좋으시죠??

    그러면 안되죠...어찌 본인위주로 생각 하시려합니까..

    저두 여자지만 참 너무들 하시는군요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 친정에도 그리 당해봐야 알라나..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아무리 시집살이 힘들다지만..~!

    그리고 시금치도 안먹는담서요??;;

    여자인 내가 봐도 이건아니다..아 승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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