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가짜 고대생이랍니다.

[어쩐지...]

우석대를 65년도에 졸업했는데,
이명박이 우석대를 졸업한 후에 우석대가 71년에 고대에 합병되어서...
자연히 고대 졸업생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는 거라고...

그러니까 71년도 부터 이명박 아찌는 고대 졸업생으로 변신한 겁니다.
고대 상대 학생회장 그 자체가 뻥일겁니다.라고 아고라에서 그러네요...

그래서 이명박이 언제나
고대 입학 이야기는 안하고, 고대 졸업생이라고만 이야기 했다고.

마치 밀양대학교가 부산대학교와 합병한 후
밀양대 졸업생들이 학력을 부산대로 기재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네요
====================================================================
이명박 고대 입학 안했다
지 학력 보면 고대 졸업이란 말은 있어도 입학이란 말은 없다

왜 그런줄 아나?
그건 이명박이 우석대에 입학했는데
고려대가 1970년에 시작된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1971년 12월에는 학교법인 우석학원을 합병하여

우석대학교 [ 의과대· 문리과대· 법경대학 및 병설 의학기술초급대학과 부속병원 ]등을 흡수했거등
이후 우석대는 고대 합병으로 71년에 없어짐
그래서 고대 입학이란 말은 없어도 고대 졸업이란 말이 떡하니 나와 있는거지

  ** 현재 전북에 있는 우석대는 1979년 설립된 우석여대가 우석대로 바뀐것으로
       이명박이 입학한 우석대가 아닙니다!!!!!!!
       명박이가 입학한 곳은 71년 합병되어 없어진 학교입니다.**
==========================================================================
그런데 이전에 82회원분이 이명박과 같이 고대졸업한 삼촌인가 아무튼 고대 졸업앨범에
이명박이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헷갈리기는 하는데

어쩐지 고대출신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맞춤법도 엉망이고
동지상고에서 고대입학까정 의문투성이더라니....

[갑자기 궁금 해서요]

그건 저도 들은적이있는데... 우석대는 전북인데 포항에서 어떻게 갔을까요?

[만약]

고대 졸업앨범에 있는 것이 맞다면, 4학년때 합병되었기 때문이겠네요
참으로 운은 억세게 좋은 새끼군요.

[확실히 합시다]

2MB 고려대 경영학 졸업장이 학위 번호도 없답니다.

현재 선관위에 부정선거로 고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고려대 졸업생 있으면 확인해 주세요..

[갑자기 궁금 해서요]

하긴 참 신기한게요...동지상고 같이다녔다는넘은 나왔던거같은데.. 대학 같이 다녔다는놈이 왜없을까요? 정재계에 깔린게 고대일텐데

[참으로]

까도까도 끝없는 썩은 양파일세....

[ㅎㅎ]

까도까도 끝없는 썩은 양파일세..22222
이말이넘 웃겨서 한참 웃고갑니다

그리고 정말 기막히네요
근데 선관위에 부정선거로 고발되어 있는 상태라는데
언제 결판나나요? 빨리어케좀 내려와라 에휴

[어쩐지]

그 나이대에 대졸생도 많지않았고(물론 정치인이나 지도층들이야 대부분 그정도 학벌이지만)
고대씩이나 나왔으면
인문학적 소양이 은근히 풍기거나 가식이던 뭐던 교양내지
사용하는 어휘가 다소 배운티가 나기 마련인데
이도 저도 없어
어찌 저런사람이 고대를 나왔나 싶었네요
어쩐지...

과연 그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순수 인문학 도서를 몇권이나 읽었을지
맞춤법만 봐도 뻔하다

[어쩐지님]

아조아조 심하게 공감합니당^^ 정말
저도 그런 게 엄청 의문이었어요,
저렇게 천박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일국의 리더로 앉았다는 이 사실이
저는 너무너무 슬퍼요 정말 맨날 슬퍼요,
주변인들이 모두 사기꾼한테 왕창 당한 거지요.
마누라는 어떻게 꼬셨을까?? 비슷한 수준이겠다 그죠,

[제일 윗님]

전주우석대는 지금도있구요 ,그 우석하고,m.b 우석하고는 다른걸로알아요

위에합병 어쩌고 저쩌고 하는얘기가 맞을겁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칫]

인생에 진실이라고는 한 줌도 없는 쥐새끼.

고대 상대 학생회장?
평소 글이나 말에서 너무 무식한 티가 나서
학교는 걸어만 놓고 안 댕긴 줄 알았더니, 처음부터 다 사기였군요.

[흠....]

도대체 이 인간은 뭘 봐줘야 하는지..... 볼 게 없다.

[아]

정말 궁금하네요 -_-

저는 대학 4학년 당시에 감옥에 있어서 졸업일수 못 채워서 졸업 못했을 텐데
졸업이 된 게 이상하다는 건 본 적이 있거든요

아, 궁금하네요 -_-

[원글이 맞겠네요]

제 아주 절친한 친구 언니가 다니던 학교가 (그때는 그게 어떤 학교인지 관심이 없었서 학교 이름이 기억에 조차 없었는데...)
나중에 고대와 합병해서 고대졸업생이 됐어요...
결혼할 때 고대졸로 갔기때문에 주위에선 공공연한 비밀이고
그 언니는 졸업후 바로 결혼해서 지금 나이가 60전후거든요.

[앨범]

졸업에 대해서 읽은 적이 있는데(우석대에 대한 건 아니고)시기에 관한 것이었어요.

고대앨범에 졸업사진이 들어간 것은, 사진은 보통 4학년 초에 미리 찍잖아요?
사진은 찍었는지 모르지만, 4학년은 안다녔다...고로 졸업장은 위조다 라는 것이었어요.

이메가가 제출한 이력서에보면 시위로 감옥에 있었고,현대입사로 적었는데,
어캐 수업받고 시험을 봅니까.현대에 이력서 낼 때에 허위로 졸업이라 기재한거다.
출석안하고 셤 안봤어도 교수들이 학점주고 졸업시켰다가 됩니다.

암튼, 이메가가 제출한 이력서대로 하면,
감옥에 있는 시기, 대학4학년 시기, 현대입사 시기가 겹친답니다.
졸업장은 당근 위조고요.

[??]

<갑자기 궁금해서요>님
원글님이 자세하게 적어놨잖아요.
전북에 있는 우석대하고, 오래전 고대와 합병한 우석대 다르다구요,,

[사실이라면..]

도대체 뭐가 진실은 존재하기나 한것인지 ..다 거짓말이고 진짜는 없는건가요..? 에궁~ 개신교 대표가 이병박하고 회담때 촛불집회가 악마들의 소굴이라고 했다던데..이러니 이명박씨가 국민의 소리를 더 귀막고 있나봅니다. 악마의 소리로 조언을 해주니..

[할망]

여인네들 입이 너무 험한 것 같아요. 대학의 지방분교에 다닌 사람의 졸업장에 모두 본대학명으로, 합병되면 합병된 학교명으로 기록되잖아요. 그리 궁금하면 청와대인터넷으로 직접 물어보시고 자기일에 전념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할망님]

현정권 청와대 게시판은 수 틀리면 막아버리고 싫은 소리 올라오면 삭제하는 곳인데,
거기다가 MB가 정말 고대 나왔고 상대학생회장 했어요? 하고 물어보란 말씀인가요.
경찰이 잡으러 안 오면 다행이겠군요.
그리고, 여기 분들은 그래도 나랏일 걱정 하시는데
자기일이나 신경쓰라는 훈수 - 님께 그대도 돌려드립니다.

[???]

******* 할망 ( 59.6.42.xxx , 2008-06-07 19:14:22 ) ******

"강아지맨 :
ㅜㅜ 난 아직레벨2인데
언제 펫하고 대화하냐.. 59.6.42.xxx"

"그저께인가 오티스가 34개로 1위이던데...

IP address : 59.6.42.xxx

LeeLove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

?????

[..]

59. 어쩌구님.. -_-;;; 나이가..;;

[ㅇ]

입험해도 말만 바르게 하면 될거같단 생각 요즘에 참 많이들어요.그인간 정말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구나..........

[아이코;;]

저기요 저기요...
저도 bm 싫어합니다. 우선 절대로 밝혀두고 말하는데요.
이글은 전혀 진실이 아닌것같거든요.
정말이에요............ 우리가 사실을 알고 진실을 알고 거기에 맞게 분노해야하는게 맞자나요.그쵸?
저희 아버지 고대 상대 출신이고 저희 어머니 고대 농대출신이세요. 아버지 39년생.
어머니 41년생이세요.
우석대가 고대와 합병한것은 어머니아버지 모두 졸업한 한참후에 일이고요
지금 대략50대인 분들에게 해당되는거라네요.
저희아버지야 mb 팬이시지만...어머니는 엄청나게 싫어하시거든요.
그런데... 엄청 싫어하는 어머니께서 허허 웃으시면서 "얘...그건 정말 말도안되는거야...
거기다가 우석대는 의대를 합병한거고 우리가 훨씬 졸업한후야.. 뭔소리니.."
하시네요.

아무리 싫어한다지만... 우리요 검증된 사실만 믿어보아요.

[아이코;;]

그리고요. 우석대학이 합병된것은 의대인데.. 그전에 우석대를 졸업했다고 합병된
고대라고 하고 다닐수는 절대 없데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대선할때부터
물고늘어지고 난리도 아니였겠죠. 안그러겠어요??????

[저어기...]

제 생각에도 고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김밥천국명박지옥을 외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만
저 아는 분이 자기가 MB랑 같은 대학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시는데요,
듣자하니 요분이 고대로 통합된 학교 졸업하셨다고 다들 수근대든요.
(아직 현직 교사로 계시니까 연세는 있어보여도 분명히 60대 이전입니다.)

[이렇든저렇든]

정말 배운것없어보이고, 천박해보이고, 수준낮아보이고...

사람 품위란 것이 가방끈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것 아니겠어요?

학력이야 정확하게 밝혀지면 좋겠구요,

그 쥐가 고대를 나왔든 하버드대를 나왔든 인간같지 않게 보이긴 매한가지입니다.

[그건 잘 모르겠고]

아버지께서 고대 농대를 나오셨는데, 명박이형~ 했다는 소리는 듣긴 들어봤습니다만...

우석대 말고도 국학대도 고대가 인수했어요. 예전에 제 친척중 한분이 국학대 출신인데, 고대 나오셨노라 하는건 본 적이 있습니다.

[작년도]

대선 때
mb의 학력에 대해 나온 적 있는데
합병 얘기는 없었고

4학년 1학기 정도만 다녀서
졸업은 못했다고 했었어요....

고로
최종학력은 고졸(대학중퇴)인 셈이죠....

노통보다 그다지 높지 않은.....

[에이참...]

이건 쫌 아닌거 같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이 밝은 세상에 이제서야 말이 나올리 없죠.
얼마나 헐뜯기 좋은 흥미로운 소재일텐데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때 굴비 엮이듯(이건 위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다 나 왔을겁니다.
진작에~~진작에 말입니다

[ㅇ]

ㅋㅋ다른위조가 너무많아서 묻힌거아닐까요

[호빗]

2mb 싫어하긴 하지만. 고대 경영61학번 나온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연혁 : http://www.korea.ac.kr/common/editorFrame.jsp?dir=kuinfo&pagefl=KF1S01T02F05-...
--> 71년 12월에 우석대학교 합병.
고려대학교 게시판 : http://www.korea.ac.kr/webzine/KF4S01T01F00-view.jsp?idx=852
--> 국회의원 이명박(경영 61)
이명박 약력 : http://ko.wikipedia.org/wiki/이명박#.EC...
--> 고대 경영학과 입학, 65년 졸업.

[원글인데요,]

워낙 진실이라곤 없는 인간인지라,
아고라에서 보다가 그럴 수도 잇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프로필에 보면 65년도 고대 졸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댓글 읽어보니 경영 61학번이면 4개월 감옥갔다손 친다면
때려죽여도 65년에는 졸업이 불가하므로, 명백히 졸업에 관해서는 의문점이 많군요

동지상고를 60년도에 졸업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1년 재수한 후에 고대 입학했다는 결론인데
TV에 나와서는 동지상고 졸업후에 무조건 상경하여 고대입학했다고 했는데
앞뒤 말도 안 맞고, 아무튼 뭔가 진실성은 없는 인간이네요

댓글이 많아서 삭제하기도 그렇고, 그냥 둘게요.

[원글님께]

원글님 말씀을 들어보니 왜 제 부친께서 수업을 함께 들었네~ 자랑하시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돈도 없어 학교도 휴학을 밥먹듯 했다? 는 소릴 들었는데...
제 부친이 65학번이시니 결론 : 65년에 졸업안했다(코스모스가 그때도 있었는지...는 의문).

여하간, 진실성이 모자란 이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에라 !!]

허상과 실상의 차이는 사기꾼의 본질..

[...]

그럼 위에 위에 '원글님께'님, 님의 아버님께서 이메가와 같이 수업을 들으셨단 말씀인가요?

[음..]

정황상.. 우석대를 나오신분들이 고대 나오셨다고 이야기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hh]

저희 아버님이 고대상대, 연대대학원 나오셨는데..졸업은 어떤지 몰라도 mb이랑 고대 같이 다니셨다는 말씀하셨어요...같은 하숙집이였다고....
지금 여쭤보니 아버님이 입학하셨을때 mb는 이미 학교 다니고 있는 상대 선배였고...상대학생회장 맞다네요 우석대 합병은 그 다음일이라고 하시네요
우석대 합병떔에 그떄 고대생들 반대시위하고 그랬었대요

[저희 아버지도]

우석대 나오시고 연대 행정 대학원 나오셨는데 아버지 친구분들은 우석대 나온걸 숨기시고 계시던데요.
자제분들이 고대 나오신거로 알고 있고 자랑도 하던데요.
hh님 아버님도 고대나오셨다면 왜 고대 대학원을 안 가시고 고대와 항상 대립하는 연대 대학원을 가셨을까요?

[ㅎㅎ]

고대합병시에... 입학증서가 없고 졸업은 고대로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세상에 물론 여러사람있어서 속이는 사람 솔직히 말하는 사람 다 있지만
공공문서에도 "몇년도 고대 입학"명시하는것은 불가능하거든요.
물론 그냥 누구의 아버지..아버지의 친구분들이 그렇게 거짓말을 하실수야있겠죠. 뭐 그렇게만 거짓말하시나요..안나오는 대학도 나왔다고 거짓말도할수있는 세상인데요 뭐.

윗님..저희 아버지도님.
고대와 항상 대립되는...이라뇨. 전공과 과에 따라 고대학부를 졸업하고 연대 대학원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같은 전공을해야하고 교수님께 인정받아 그곳에서 강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출신대학 모교 대학원을 가는경우가 많지만 고대보다 연대에 더 맘에드는 커리큘럼이 있을경우엔 학교를 옴겨 대학원에 가는것은 전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님.....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남의글에 "고대와 항상 대립하는 (연고전때나 그렇죠;; 별로 안그래요;; ) 연대 대학원을 가셨을까요?" 라는 질문 참 예의없다는 생각 안드세요?
그리고 저도 위에도 다른글을 썼지만.. 이명박과 학교를 같이다닐 당시 1960년대에는
우석대학교 합병 훨씬 이전이랍니다~
그분들이 졸업한후 5~7년후에 학교를 합쳤어요. ㅎㅎ
제발... 이명박을 미워하는것으로 시작해서 남의집 부모님까지 의심하는짓은 하지마시길..

[ㅎㅎ]

님 사실은 글 쓰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어요.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럼 이명박이 우석대 출신이라는건 유언비어 일텐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온건지...
전에도 이명박 고대출신 아닐거라는 말이 돌았었어요.근데 님 아버님과 같은 하숙집에 있었다니 냉정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된겁니다.

[...]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100% 진실은 아니쟎아요.
진실과 유언비어를 가려서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어딜 나왔든]

최소한 그 시절에
대학까지 같으면
배운 사람으로써의 책임감이

제발
'쥐' 눈꼽 만큼이라도 있어야제

우리 아버지
한양대 1년 다니다 쉬고 또 좀 다니다 쉬고,,,

그래도
남보다 배울 기회 있었으니
남보다 반듯하게 자식을 기를 의무가 있다고 하셨슴네다요

[..]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100% 진실은 아니쟎아요.
진실과 유언비어를 가려서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222222

[@]

가끔 들어와봅니다만 당신들이 정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입니까..

오직 비판을위한비판에 말은 왜그리 험하게들하는지.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마구쏟아내놓는 그악의에찬말들을 더이상들을수가 없네요

그대통령 다른나라사람들이 뽑았습니까? 당신들의 부모 형제,친지들이뽑았습니다.

수입쇠고기에대한 촛불시위가 이제는 반정부 반미감정으로 확산되는것이

마음아프네요...이제 취임해서 첫발을 내딛는 대통령의 발목을 이렇게 잡으면 결국

누가 어려움을 겪게되나요? 우리국민의수준이 이정도라면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고 매일 물고뜯고 싸우고 피흘리다 한구덩이에서죽는수밖에없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반듯한 말과 냉철한비판이아니면 힘을 잃어버리고 그저욕지거리에 지나지않지요...

사람을 세우는말이 힘을얻습니다...

[윗분..]

가끔 들어와 보시니 이 곳을 뛰엄뛰엄 보시나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은 아무나에게 하는 게 아니랍니다.
비판이 나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거짓말 한 두 번이면 그 사람 자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게 된답니다.

대통령의 요즘 소행을 보면..그야말로 악행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분 같더군요.
시위 진압에.. 경찰청장께 전경들이 시민에게 맞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하셨다죠?
시민들이 언제 전경들을 향해 무기 들고 덤빈 적이 있던가요?

이번 집회는 처음에는 수입 쇠고기에 대한 국민 건강에 출발했다가...
집회에 대한 대통령의 대처 방안을 보고..
그 분의 자질과 개인적인 인품까지 깡그리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기에..
반정부 성격도 나오는 게 아닐까요?

악의에 찬 말.. 마음 아프시다는 말...
그게 대통령에게만 향한 마음이시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집회에 나가 대통령과 그 휘하의 권력에 폭행당한 많은 분들에게는
그런 마음이 안생기는지..

첫발.. 중요하죠.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도 합니다.

사람을 세우는 말... 그 말이 이명박과 그를 세워줬던 그의 지지자.. 기독교 지도자들..
그 분들이 너무 세워 저리 독선이라 생각이 드는데..
우리의 비판은 그 분들이 세워준 귀가라개로는 절대 뚫을 수 없는 듯 해
갑갑하구요.

당신이야말로 나라 걱정이 아니라.. 대통령 개인만을 걱정하시는
분 같군요.

내가 뽑고.. 내 친척들이 뽑았더라도.. 잘못했으면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전경과 시민이 물고뜯고 싸우다 죽게 한 사람이 누군지..
반듯한 생각과 냉철한 시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