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이제 겨울옷을 많이 꺼내셨겠죠?
제가 요즘 몸이 무거워서 많이 게으릅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산후조리 예정이라서 글을 자주는 못쓰겠네요. ^^*
오늘 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남자 옷(당장입을 겨울옷 포함)과 여아의 장난감과 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물품도 필요하지만
꼭 왔으면 하는 급한 물품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추운날씨에 준비없이 적응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겨울옷도 비싸고,
선뜻 얻을 수 있는 곳이 어떤 사람에게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 어린이 위탁시설에서는
유아 여아가 가지고 놀 수 있는 바비인형같은 장난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물론 옷도 그렇구요. 남자아이 물품에 비해 여자아이 물품이 덜 전달되나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안쓰시는 물품 중 혹시 있나 찾아보시고,
보내주세요.
궁금한점 있으면 문의 주세요.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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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택배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경북] 꿈을 이루는 사람들 마하붓다센터
(730-160) 경북 구미시 지산동 588-4
Tel : 054-458-0755
김금희님 010-8967-1658
한국에 이제 막 이주한 분들이 남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성 겨울 의류 & 생필품(그릇, 샴푸 등)
** 기타 물건을 섞어 보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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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용안은혜마을/맑은집
http://www.wonhome.or.kr/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410번지
063-861-9950
지체장애/중증장애 보호시설입니다.
아가/어린이들의 옷과 장난감/교구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아~ 취학이전 연령의 여아 장난감(예, 바비인형)이
필요하다고합니다. 해당 연령의 옷도 필요합니다.
** 노인 시설도 함께 운영중이라서 물품이 있으시면
함께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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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 평택시 평택동 66-2 (2층)
평택 외국인 복지센터 016-357-6578
- 창고가 넉넉하여 계절 상관없이 물건을 보내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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