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름다운 흔적

| 조회수 : 4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1-01 09:15:00

 

아름다운 삶은 털어 버려도 흔적이 아름답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11.1 12:51 PM

    긴 세월 묵묵히 버텨온 멋진 나무네요

  • 도도/道導
    '23.11.1 1:49 PM

    그렇게 지켜온 세월의 무게를 존중해야 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wrtour
    '23.11.1 1:29 PM

    하나는 노란 수의를 입고, 하나는 벗고.
    옷벗은 매마른 가지들은 가는 가을이 아쉬울까.
    후두둑 후두둑 노란비에 황홀했던 그곳.
    5년 전 늦가을.
    남원 남복사지,그리고 교룡산성 내 선국사 초입에서 한참 옷을 벗어 던지던 은행 노거수 셋.

  • 도도/道導
    '23.11.1 1:53 PM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노란 수의라 해서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죄수의 옷일까? 망자의 옷일까?
    가을의 색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을 읽으신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만복사지, 교룡산성, 선국사의 은행나무도 보고 싶어 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36 8키로감량:3월6일 78.3->11월15일 70.4 4 갑부 2023.11.19 1,171 0
22335 감사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1.19 405 0
22334 튀르키예 냥이들은 천국이네요 5 현소 2023.11.18 1,094 0
22333 소리 없는 저항 2 도도/道導 2023.11.18 400 0
22332 어젯밤 첫눈이… 1 유리병 2023.11.18 494 1
22331 첫눈이 왔어요 1 진순이 2023.11.18 456 1
22330 화내더니 잘만 입더라 29 은초롱 2023.11.17 4,204 2
22329 울이쁜 (흑)진주소개합니다 8 날나리 날다 2023.11.17 1,040 2
22328 추가 수정)민들레 국수 보내는 물품 상의 내용입니다 4 유지니맘 2023.11.17 1,655 2
22327 염려가 되는 이 나라 2 도도/道導 2023.11.17 373 0
22326 새끼 길냥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20 밀크캬라멜 2023.11.16 2,076 0
22325 그대 떠난 산에는 2 도도/道導 2023.11.16 525 0
22324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5 김태선 2023.11.15 1,163 1
22323 어떤 귀갓길 2 도도/道導 2023.11.15 374 0
22322 걸림돌은 치워진다. 2 도도/道導 2023.11.14 383 0
22321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10 유지니맘 2023.11.13 1,807 3
22320 가친(可親) 2 도도/道導 2023.11.13 361 0
22319 우리 천사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14 Nanioe 2023.11.12 1,319 1
22318 제콩이예요 3 김태선 2023.11.11 852 1
22317 따뜻한 느낌 2 도도/道導 2023.11.11 402 0
22316 저는 둥둥이예요^^ 5 둥둥이아줌마 2023.11.10 1,113 1
22315 욕심 전시회 2 도도/道導 2023.11.10 429 0
22314 시대가 바뀌어도 4 도도/道導 2023.11.09 381 0
22313 전혀 다른 변화 6 도도/道導 2023.11.08 526 0
22312 도도예요~ 29 도도네 2023.11.08 2,04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