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
나는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차림 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 짓 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 지지 않을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 와 물 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 으로 소리 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거란 것을 알고 있다.
이번달 음식봉사 품목은 삼결살이 되시겠습니다.~ㅋ
저번에 한번 삼겹살로 준비 했었는데~ 그곳 천사들이 넘 좋아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감동으로 올해 한번 더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과 굴미역국 준비는 캐드펠님이 해 오실거구요~*
저는 쌈재료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일산에 claire 님께서 세탁기를 후원 해 주시기로 했었는데...
최근 그곳에 새로 세탁기가 후원이 들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봉사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보태시라면서 후원금으로
20만원 보내 주셨습니다.
신월동에 민트쵸코님께서는 이번달 봉사에 참석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애기들옷하고 분유를 챙겨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동네 학부형 지인 두분께서 아이들옷을 준비 했다고 하셨고
봉사에도 직접 참여 하시겠답니다.
날짜: 9월 25일 일요일
시간: 오전 11시 30분(11시 50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장소: 신림역 5번출구앞
자격: 없슴(누구나)
카루소: 010-4728-9328
*19차 봉사후기 (하모니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230242&page=6
*19차 봉사후기 (카루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0368
*자랑후원금 9월 16일 현재 http://82cook.com/entiz/read.php?bn=17&num=13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