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철수 와 이명박의 밀월관계...

| 조회수 : 1,24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4-08 17:03:38
지난 촛불국민의 요구와 바램은 
박근혜 탄핵과 정권교체 그리고 적폐청산이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엉망이 된 4대강 의혹 재조사 해서 비리가 적발 되면 
관계자들을 엄단하겠다고 인적 적폐청산 1호로 이명박을 지목했습니다

그럼 안철수 대통령이 되면 이 적폐청산을 할 수 있을까요? 
안철수의 과거 행동과 워딩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그동안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 때 뭘 했는지 일반 국민들 한테 잘 알려지지 안았는데
이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명박 때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서울대법인화위원


안철수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많은 활동하였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2008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지식경제부의 R&D 전략기획단에서는 비상근 단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 직속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기술자문위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행적도 IT 전문가로서의 행보일 뿐이라며 논란을 비켜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는 특별한 공직을 맡은 일이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였습니다.


Q 2 : 안철수 의원의 화두는 새정치며, 새정치의 핵심 키워드로 부정부패 척결을 제기했습니다. 

그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


안철수 의원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대선 캠프도 ‘진심’ 캠프라고 할 만큼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행적은 알려진 그의 이미지와 상당히 다릅니다.

안철수 의원은 재벌2세 구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2012년에 출간한 대담집 에서 

"기업주가 전횡을 일삼거나 주주일가의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면 범죄가 된다"고 

지적했지만 지난 2003년, 1조 5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재벌 2,3세들과 벤처기업 사장들의 친목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안 의원은 논란이 일자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논란을 비켜갔습니다.





http://cafe.daum.net/ok1221/9Zdf/385497?q=??ö?? ???ڿ? ?????? ???ϴ?&re=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니범
    '17.4.27 3:09 PM

    찰스가 MB아바타라는걸 억울해 하면
    쥐박이가 얼마나 서운하겠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51 더 어렵지만 도도/道導 2025.08.18 13 0
23150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235 0
23149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166 0
23148 손을 잡을 때 도도/道導 2025.08.16 197 0
23147 진정한 가치 도도/道導 2025.08.15 193 1
23146 20평 월세 30 수리후 1 은하수 2025.08.15 624 1
23145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6 은하수 2025.08.15 1,358 1
23144 밝힐 수 있는 힘 도도/道導 2025.08.15 153 1
23143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161 0
23142 갈 길 도도/道導 2025.08.14 162 0
23141 정원사진입니다 5 세렝게티 2025.08.13 699 1
23140 케이팝데몬헌터스 옐로우블루 2025.08.11 564 1
23139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3,147 1
23138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544 0
23137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4,739 2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557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5,118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8 wrtour 2025.08.02 1,124 1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챌시 2025.08.01 1,718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428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427 1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184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090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524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36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