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철수 와 이명박의 밀월관계...

| 조회수 : 1,23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4-08 17:03:38
지난 촛불국민의 요구와 바램은 
박근혜 탄핵과 정권교체 그리고 적폐청산이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엉망이 된 4대강 의혹 재조사 해서 비리가 적발 되면 
관계자들을 엄단하겠다고 인적 적폐청산 1호로 이명박을 지목했습니다

그럼 안철수 대통령이 되면 이 적폐청산을 할 수 있을까요? 
안철수의 과거 행동과 워딩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그동안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 때 뭘 했는지 일반 국민들 한테 잘 알려지지 안았는데
이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명박 때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서울대법인화위원


안철수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많은 활동하였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2008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지식경제부의 R&D 전략기획단에서는 비상근 단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 직속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기술자문위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행적도 IT 전문가로서의 행보일 뿐이라며 논란을 비켜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는 특별한 공직을 맡은 일이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였습니다.


Q 2 : 안철수 의원의 화두는 새정치며, 새정치의 핵심 키워드로 부정부패 척결을 제기했습니다. 

그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


안철수 의원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대선 캠프도 ‘진심’ 캠프라고 할 만큼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의 행적은 알려진 그의 이미지와 상당히 다릅니다.

안철수 의원은 재벌2세 구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2012년에 출간한 대담집 에서 

"기업주가 전횡을 일삼거나 주주일가의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면 범죄가 된다"고 

지적했지만 지난 2003년, 1조 5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재벌 2,3세들과 벤처기업 사장들의 친목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안 의원은 논란이 일자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논란을 비켜갔습니다.





http://cafe.daum.net/ok1221/9Zdf/385497?q=??ö?? ???ڿ? ?????? ???ϴ?&re=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니범
    '17.4.27 3:09 PM

    찰스가 MB아바타라는걸 억울해 하면
    쥐박이가 얼마나 서운하겠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99 여름날의 공원 2 도도/道導 2024.06.18 56 0
22698 자유 게시판 6 도도/道導 2024.06.17 126 0
22697 하나가 된다는 것은 4 도도/道導 2024.06.16 184 0
22696 새소리 4 마음 2024.06.15 250 0
22695 더위가 시작되면 2 도도/道導 2024.06.14 263 0
22694 감사할 마음 2 도도/道導 2024.06.13 271 0
22693 유리병님 임신냥을 위한 조언 - 길위의 세상 불쌍한 냥이들 밥집.. 3 챌시 2024.06.13 477 0
22692 시골집 일주일 살기 6 까만봄 2024.06.12 697 0
22691 끼어들이 못하는 이유 2 도도/道導 2024.06.12 277 0
22690 자유게시판에 올린..이젠 매일 집에 오는 길냥이 사진입니다~ 22 유리병 2024.06.11 964 0
22689 돈이 되지 않아도 2 도도/道導 2024.06.10 505 0
22688 제한된 범위는 나를 보호한다. 2 도도/道導 2024.06.08 482 0
22687 반지만 잠깐 보여드려도 될까요? 18 요거트 2024.06.08 7,012 0
22686 여름꽃들 2 시월생 2024.06.07 403 0
22685 접시꽃은 2 도도/道導 2024.06.07 320 0
22684 사랑하지 않을 아이를 왜 데리고 갔나요. 2 양평댁 2024.06.06 1,001 0
22683 이런 컵은 어디 제품일까요? 2 권모자 2024.06.06 853 0
22682 행복하는 방법 2 도도/道導 2024.06.06 330 0
22681 환경을 탓하지 않는 삶 4 도도/道導 2024.06.05 467 0
22680 편백나무 아래 2 도도/道導 2024.06.04 448 0
22679 일은 한다는 것은 2 도도/道導 2024.06.03 442 0
22678 닫을 수 없는 마음 2 도도/道導 2024.06.01 426 0
22677 아기고양이 입양 7 suay 2024.05.31 1,173 2
22676 아기새의 이소 10 시월생 2024.05.31 808 1
22675 할 소리는 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5.31 50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