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게앞에서 구조한 비둘기예요~

| 조회수 : 2,153 | 추천수 : 5
작성일 : 2016-11-16 16:47:11
지금은 조용하게 쉬고 있어요.몸좀 녹고 좀 먹고하면 좋아지겠지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보아내
    '16.11.16 5:01 PM

    비둘기가 아기라 그런건지 예뻐보이네요.
    그전까진 좀 징그럽고 싫어했었는데...

    원글님 동물 사랑하시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훈훈하서 글을 안남길수가 없었어요.^^

  • 2. purple heather
    '16.11.16 5:20 PM

    어머나, 비둘기가 저렇게 예뻤나요. 원글님 정말 러블리하셔요^^

  • 3. 포니키티
    '16.11.16 5:29 PM

    에고....별말씀을요.
    82쿡 눈팅회원 8년째인데..세상엔 불쌍한 동물들 일도 내 일같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걸
    또한번 느낍니다.

  • 4. 미모로 애국
    '16.11.16 5:59 PM

    님도, 새도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

  • 5. 점점점
    '16.11.16 9:27 PM

    너무 이뻐요....
    잘좀 치료해주세요
    복받을거예요

  • 6. 제제
    '16.11.17 12:18 AM

    부부가 맘이 참 예쁘세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비둘기도 꼭 낫길 바래요

  • 7. moony2
    '16.11.17 1:52 AM - 삭제된댓글

    어디 다쳤나요?
    사랑스러워요

  • 8. 룰루랄라
    '16.11.17 5:37 AM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ㅠㅠ
    말이쉽지 행동으로 하기는 어려운데
    멋지세요!

  • 9. 가을오면
    '16.11.17 9:35 AM - 삭제된댓글

    산비둘기 같네요
    산비둘기가 좀 작아요
    요즘고층유리에 부딪치고 떨어지는 새들 많은데
    혹시근처고층건물 있나요

    그런거면 지긍뇌진탕증상일거예요
    몇일안정을 취하면 살아날겁니다
    원글님복받을실거예요

  • 10. 고든콜
    '16.11.17 9:40 AM - 삭제된댓글

    어머..뭐 이런 분이..';;
    아픈 비둘기에게까지 측은지심을 보이시다니요..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하긴 저도 발저는 비둘기보면 안쓰러워요..인간이 이렇게 만들고 유해동물이라고 하는것도 어이없고요..

  • 11. ♬단추
    '16.11.17 2:43 PM

    이아이는 산비둘기혹은 멧비둘기인것 같아요^^
    다행히 기운을 차려가고 있는것 같아 보여 제가 다 고맙고 반갑네요

    건강해져서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유해동물이 어디 있겠어요
    개체가 많아지니 그렇게 부르는것일뿐..
    멧돼지도 고라니도 비둘기도
    유해동물이라는 말은..맞지 않는것 같아요

  • 12. 햄볶녀
    '16.11.18 1:19 PM - 삭제된댓글

    인간만이 유일무이한 유해동물이에요.

  • 13. 다시한번
    '16.11.18 3:43 PM

    복 많이 받으세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고운분.

    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참 좋아요.

  • 14. 착한꽃집
    '16.11.18 4:21 PM

    자게에서 글 보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이제야 사진 보내요.
    작은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원글님 부부의 따뜻한 마음 복 받으실거에요. 가게 운영도 더 잘 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61 (수정중)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wrtour 2025.08.02 46 0
23160 속수무책 도도/道導 2025.08.02 117 1
23159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4 챌시 2025.08.01 529 1
23158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479 0
23157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2 띠띠 2025.07.30 516 0
23156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682 0
23155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2,155 0
23154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1,607 0
23153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978 0
23152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9 그리움 2025.07.15 2,491 0
23151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1,065 0
23150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119 0
23149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960 1
23148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562 0
23147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573 0
23146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122 0
23145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549 0
23144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409 0
23143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4,003 0
23142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203 2
23141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810 8
23140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306 1
23139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4 요랑 2025.06.25 1,428 0
23138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500 0
23137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8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