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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전& 시화전 인천 대공원 호숫가에서 열어요.

| 조회수 : 1,590 | 추천수 : 9
작성일 : 2013-05-18 09:00:04

노란 모자쓴 처자가 자수정입니다.

대통령님 사진전& 시화전 인천 대공원 호숫가에서 열었어요..

인천대공원 참으로 좋더군요.

판넬전을 하는 호숫가 근처는 그늘이 별로 없어 덥긴 하였지만

나무가 우거진 곳은 시원하고 사람들은 많지만 공원 또한 만만치 않게

넓은지라....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판넬을 전시한 호수 둘레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지나가면서 보시고

대통령님 사진을 찍는 분들, 풍선 하나 달고 가겠다고 하시는 분들,

예상치 않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가슴아픈 표정으로

추모헌정시집을 사시기도 하더군요.

6시까지 하기로 되어있어 사진을 걷으니 안타까워 하시는 시민들  모습에

10분, 10분 하다보니 7시 훨씬 넘어  사진 걷었어요.

오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있으려구요...

가까이 계시는 분들...... 놀러오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3.5.18 9:48 AM

    안녕하세요~
    저도 자수정입니다.^^

    솜씨도 좋으신 자수정님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랑 노선도 같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인천에서 저는 서울에서 노통님을 뜻을기리고,
    추억하고, 아파하고, 행복해하는
    자수정들이 됩시다.
    반갑습니다~~~

  • 2. 자수정
    '13.5.18 10:20 AM

    반가워요. 또다른 자수정 보고 반가웠어요.
    노란 모자가 자수정입니다.
    언제 한번 만나서 이야기 나누워봐요.
    19일 서울광장에 오시나요.
    인천에서 사진전 끝내고 서울로 가려구요......

  • 3. 플럼스카페
    '13.5.18 10:23 AM

    자게에서 보고 왔어요^^
    미인이시네요. 두 분 여기서 만나셨군요.ㅎㅎㅎ

  • 자수정
    '13.5.20 1:33 AM

    사진이 잘나왔어요.
    그래도 미인이라는 말들으니.......... ㅎㅎ
    고마워요.

  • 4. 우리는
    '13.5.18 10:34 AM

    곳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자수정
    '13.5.20 1:36 AM

    어쩜 자신을 위하여 하는건지도 몰라요.
    시민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아파하시니...... 보고있노라면....
    주변인들이 무관심하던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사진과 시를 찬찬히 읽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 5. 호박덩쿨
    '13.5.18 11:07 AM

    감사하고 고맙습니다.22222

  • 자수정
    '13.5.20 1:37 AM

    저두요........ ㅎㅎ

  • 6. 자수정
    '13.5.18 11:17 AM

    전시회 운영진이신거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자수정
    '13.5.20 1:38 AM

    네......
    이분들과 같이 하고있어요.
    판넬구입하고 장소 섭외하고.......
    힘들었지만ㅇ 좋아하시는 시민들 보고 있으니,,,,, 힘든지 모르겠어요.
    자수정님.. 반가워요...

  • 7. 뮤즈82
    '13.5.18 12:22 PM

    추천 도장 찍으러 다시 로긴...^^*
    잘보고 갑니다.

  • 자수정
    '13.5.20 1:39 AM

    고마워요.

  • 8. 쓸개코
    '13.5.19 1:12 AM

    센스있게 노란옷 입으셨네요.^^
    수고하셨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자수정
    '13.5.20 1:41 AM

    오월은 노란옷이 좋아요.
    옷사러가면 노란옷이 눈에 띄니........
    코디하기 힘들고 어울리지 않아 멀리한 색인데.
    자꾸입으니 사랑스러워지네요.

  • 9. ocean7
    '13.5.19 3:39 AM

    아..
    노통님께서 보고계실 것 같아요

  • 10. 자수정
    '13.5.20 1:42 AM

    노통님 보고싶어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실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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