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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500원으로 잠시 즐겁다.

| 조회수 : 3,726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4-04-28 11:00:53

문구점을 가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아직도 즐겁습니다.
로미 학원 회비봉투 할 분홍색의 봉투와 노란봉투도 사고..
노트도 기웃거리고..
필기구도 이것 저것 긁적여보고..
지우개도 들었다 놨다...

500원 주고 스티커 한장 사고 나왔지요.^^
먹거리 한개가 개당 10원이네요.

누가 나한테 3개 30원 주고 샀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앉아 어떤 걸 고를래 하고 놀 수 있다면....

아침부터  흰소리하고 있네요.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range
    '04.4.28 11:10 AM

    저도 아직 문방구 가면 이것 저것 써보는 거 좋아해요...
    알록달록 필기구 좋아하거든요..
    이쁜 거 있음 하나 사기도 하고...
    근데 막상 쓸 일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스티커 넘 이쁘네요.... 제가 세 개 골랐어요...... ^^

  • 2. April
    '04.4.28 11:28 AM

    저는 아래에서 위로 세번째 줄의 별 모양 세개 골랐어요.
    30원 드릴께요 ^^*

  • 3. 복사꽃
    '04.4.28 12:08 PM

    우와, 스티커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치즈님 별모양 스티커 항개만 주세요. ^^

  • 4. champlain
    '04.4.28 12:13 PM

    저한테 다 파셔요....^ ^
    넘 귀엽고 이쁘네요.
    여긴 스티커가 참 비싼데 한국은 싸군요...

  • 5. 아라레
    '04.4.28 12:57 PM

    저두 기분 울적할 때마다 문구점 가서 스티커 사서 모았지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것들의 입체스티커라 너무 이쁘네요. ^^

  • 6. 쭈니맘
    '04.4.28 12:58 PM

    아~~이뽀라~~
    어릴 적 스티커에 열광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상자 가득히 스티커를 모아놓고..
    마치 큰 부자라고 된 듯한 느낌으로 살았더랬죠...
    지금 보니 또..또..그 병이 도질것 만 같네요..
    좀 있다 쭈니 돌아오는 길에 문방구에 함 들려보아야겟어요~~
    저리 이쁜것들이 이동네에도 있을까요..??
    아~~갖고파라~~죄다 주세요~~
    500원 보냅니당*^^*

  • 7. 뽀로로
    '04.4.28 1:14 PM

    저는 맨위 왼쪽의 쪼꼬파이 반쪽이요. 입맛이 촌시러워 디저트류는 안 좋아라 하는데 쪼꼬파이만 좋아해요...

  • 8. 겨란
    '04.4.28 1:22 PM

    하핫 치즈님 얼른 손녀 보셔야겠네요. 울 어머니가 늘 손녀딸이랑 그런거 하고 놀아요 은행놀이, 병원놀이, 장사놀이 하하하하 둘이 노는거 보면 캡 귀여움.

  • 9. 나나
    '04.4.28 1:44 PM

    문구점 스티커..
    고등학교 다닐 때 까지 줄기차게 모았었는데요..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다이어리 같은데 붙이고 놀면,,
    은근히 재밌어요.
    스티커가 무지 귀여워요^^..

  • 10. 치즈
    '04.4.28 1:50 PM

    오~ 겨란님...그거 좋은 생각이네요..ㅎㅎ
    스티커를 잘 가지고 있어볼까요? 한 15년만..ㅎㅎㅎ
    스티커 붙이고 놀 때가 좋은거여요..나나님.
    쭈니맘님이 통째로 다 사버렸네요~^^

  • 11. 깜찌기 펭
    '04.4.28 2:17 PM

    치즈님~ 스티커랑똑같은 모양의 케잌 만들어주세요. ㅎㅎ
    넘 먹고시포요오오~~ ㅎㅎ

  • 12. 훈이민이
    '04.4.28 2:28 PM

    엄마나~~~

    난 저런거 첨 봐요.
    조카들이 캐릭터 스티커 가지고 노는건 봤는데
    저렇게 예쁜것들이?

    훈이 준비물 사러 거의 매일 가다시피하는데
    맴이 바뻐 살것만 사고 휙~~~오다보니....
    담에 가면 꼭 뒤져봐야징~~~

  • 13. 김혜경
    '04.4.28 4:29 PM

    울 딸 어렸을 때 스티커 엄청 좋아더니...

  • 14. 테디베어
    '04.4.28 4:36 PM

    넘 귀여워요.
    제 냉장고는 한때 예쁜 스티카로 도배를 했다지요...

  • 15. 칼라(구경아)
    '04.4.28 5:30 PM

    ㅎㅎㅎㅎㅎ 울방딸램이 책상위에도 있어요.
    방바닥에만 안붙이면 좋은데.......

  • 16. 코코샤넬
    '04.4.28 6:04 PM

    유지가 바로 저 스티커를 좋아합니다.
    한번은 기탄한글에서 한글시리즈를 사서..
    제 딴에는 홈스쿨 안하고 끼고 가르치겠다고..
    주문했는데,유지가 먼저 그 책에 스티커가 붙은걸 알고서...
    죄 꺼내서 여기저기 붙여 놓은 바람에 완전히 김 새서 ...
    공부는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집 꼬맹이.. 스티커 귀신입니다.
    근데 스티커 이쁘네요^^
    오늘 문구점가서 한 개 사줄까봐요?

  • 17. 꾸득꾸득
    '04.4.28 6:51 PM

    지후도 가지고 있는스티커예요...
    전 질려버렸어요..스티커...--;;;
    글라스데코까정,,
    울집 유리창은 밖이 안보여요..ㅠ,.ㅠ

  • 18. 치즈
    '04.4.28 7:09 PM

    흑 흑 흑...
    딸래미 있는사람들은 좋으시겠어요..
    500원 짜리 한장 가지고 저걸 뭐하냐고 갸우뚱거리고 있다가
    한 개 10 원에 팔 생각하는 불쌍한 치즈...딸도 엄꼬.ㅜ.ㅜ

  • 19. Green tomato
    '04.4.28 7:27 PM

    이쁜딸 하나 낳으셔요~~3=3=3=3=3

  • 20. 기쁨이네
    '04.4.28 8:19 PM

    아이들에게 설명해 줬어요.
    이 스티커 한 장에 50센트한데.
    엄마 백만장 사줄레? ㅋㅋㅋ

  • 21. 새벽공기
    '04.4.28 11:15 PM

    치즈님..여기 딸없어 서러운 아짐 또 있어요.
    근데..치즈님댁은 치즈님이 귀여운 딸 노릇도 하시는거 같아요..^^
    전..뚱녀라..이래도 뚱..저래도 뚱..불쌍한 울 신랑...무슨 재미로 살까..잠시 반성모드로 가드군요..^^
    히..스티커 이쁘다는 말 하려다가 저 또 삼천포행 기차 탔네요..^^

  • 22. 자몽쥬스
    '04.4.29 1:25 PM

    저 한 스티커 했었는데...
    이제는 부칠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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