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놈씨가 탈당했다면서여?ㅋㅋㅋ
지나는 개가 한마디 하네여.왈왈~
지나는 개가 한마디 하네여.왈왈~
무소속으로 변신~
재창당하면 입당~
핏줄은 한나라당~
한가족 크로스~
빠람빰빰빠~합당!
변신~크로스~합체?
로봇트 태권V 인가요ㅋㅋㅋ
뼛속까지 가카사랑 정태근놈씨한테
수첩공주의 공천 은혜따윈 꿈도 못꾸니
쓰러지는 한나라당호에서 자폭하느니
지홀로 살겠다고 발빼는 주제에
한나라당에 희망이 없다라니~푸하하하
수첩공주의 공천 은혜따윈 꿈도 못꾸니
쓰러지는 한나라당호에서 자폭하느니
지홀로 살겠다고 발빼는 주제에
한나라당에 희망이 없다라니~푸하하하
쇄신? 이름만 바꾼다고 쇄신이냐
당신부터 한 말에 책임을 져라!
탈당이 아니라, 총선불출마거등?
국회의원이랍시고
여의도에 쳐박혀 가카와 한나라당 사이에
이리저리 저울질해가며 발담그다
여의도에 쳐박혀 가카와 한나라당 사이에
이리저리 저울질해가며 발담그다
선거철되면
"저 정태근놈씨는 성북구 토박이에여~
성북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불러만 주십시요,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성북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불러만 주십시요,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이럴꺼냐?ㅋㅋㅋㅋㅋ
우리 성북주민 우습게 보지마라.
청정성북에서 숨도 못쉬게해주마.
금뺏지 꿈도 꾸지마라!
청정성북에서 숨도 못쉬게해주마.
금뺏지 꿈도 꾸지마라!
우린 오늘도 먹습니다.
나날이 메뉴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담엔 떡만두국에 도전해볼려구여ㅎㅎ;;
배가 든든하니, 춥지도 않습니다.
소화시킬 겸 FTA독소조항을 인쇄한 전단지를 나눠드리는데,
반응이 너무 의외더라구여.
좀 무섭게 생기신 아저씨들한테 용기내서 드리면 넘 깍듯히 잘 받아주십니다;
여학생과 지나시는 어머님께서 무심히 전단지를 받아주시더니,
가시는 길 다시 되돌아오셔서 수고한다고 귤을 하나 주고 가시네요ㅜ.ㅜ
다시 또 되돌아오셔서 하나주니 미안타고 있는거 다 털어 주고 가셨어여ㅠ.ㅠ
젊은 20대 여성은 전단지를 주는 제 부끄러운 손길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하하핫;;
젊은 남성은 "싫어요" 라며 몸까지 부르르 떨고 가네여;;
제가 차를 마시자고 한것도 아닌데--ㅋ
열씨미 쓰고 있는데..
"혼자세요?"
누군가 묻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중년의 여성분이
"혼자하시는거에요?"
하며 물으시네여.
"아뇨,저기 아저씨도 한 분 계세요"
"인터넷에서 보긴 했는데...."
말끝을 흐리시며 측은한 눈빛으로 저를 보시네여;;;;;;;;;;
"이러다 많이 오시기도하고 그래여~유동적이에여"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시는지 몇 가지 더 물으시더니,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시며 가시네요.
음...촉이 옵니다.
82쿡 엄마같으시네영ㅋㅋㅋ
82쿡 엄마, 모굘에 삼겹살 파티할꺼에요~쌈장들고 오세요ㅋㅋㅋㅋ
과식농성답게 찻물 끓이는 주전자도 대용량입니다.하핫~
어묵탕을 끓이는데, 항상 함께해주시는 베리떼님이 오시네요.
회의가 늦게 끝나서 힘들꺼 같다던 선생님도 오십니다.
지난 주에 트위터보고 왔다는 예쁜 처자가 손을 흔들며 옵니다.
따뜻한 차 한잔씩 나눠먹으며,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씩 나눠먹으며,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12.15일 모굘에 삼겹살 파티에 초대합니다.
저녁 7시부터~
장소는 역시 정태근 삼실앞입니다.
탈당 축하 파티 아닙니다.
전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총선불출마 선언 그날까지.
잘 버텨보자는 의미랄까요ㅋㅋ
누구든 환영합니다.
처음에야 서먹하시겠지만,
가카와 151인의 도적 그리고 정태근놈씨를 뒷담화하다보면
금새 친해질겁니다ㅋㅋㅋㅋ